방명록




로드무비 2004-12-24  

치카니임~
보내주신 깜찍한 카드와 초콜릿 잘 받았어요. 초콜릿은 이미 우리 뱃속으로 들어갔고요. 카드는 잘 모셔두었죠. 그런데 어쩌죠? 저는 못 보내서......애 둘과 씨름하느라 바쁜갑다, 불쌍한 로드무비 언니...이렇게 생각해 주심 고맙겠어요. 성탄절 재밌게 보내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아아, 그러고보니 저번 이벤트 때도 님께 엽서 받았는데......ㅠ.ㅜ)
 
 
chika 2004-12-25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깜찍이 카드라 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지요. 받아서 기쁘셨다면 제게도 큰 기쁨일따름이예요~ ^^
 


미누리 2004-12-23  

치카님
제 서재방명록에 첫 테이프를 끊어주셨지요? 그리고 잊지 않고 서재에 들러 주시고요. 고마워요.^^저도 오늘 치카님한테 미리 크리스마스하려고 왔습니다. 내일부턴 아이들 방학이고 또 짬을 내기 쉽지 않을 듯 해서요. 치카님,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chika 2004-12-23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미리크리스마스도 좋은걸요? ^^

미누리님 가정에도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기를 기원할께요~ ^^*
 


물만두 2004-12-23  

치카님 잘 받았어요^^
치, 잘 받았습니다. 나도 이제부터 님이 흥할때마다 치할랍니다^^ 그런데 초럿릿4개의 정체는 무엇인교? 5식구 싸움 붙이시려는??? 아님 만돌이의 만행을 미리 내다 보시고 덜? 만순이 다이어트에 일조하시겠다는 생각에서? 사실은 봉투에 네개밖에 안들어가서? 골라주세요^^ 디카가 없는데 엄마가 제주도 밀감 초콜릿이다 하시며 드실려고 해서 말리고 냉장고에 고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유, 앙증맞은 카드라니... 넘 이뻐요^^ 늘 그 웃음 변치 마시길^^ 메리 크리스마스!!!
 
 
chika 2004-12-23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어머~ 이를 어쩝니까? ㅠ.ㅠ(제가 생각없이 그냥 한박스에 네조각 담아서 파는거라 저도 그렇게 보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음~ 다음에 기회되면 보내드릴터이니...사진찍을라 하지 마시고 만돌군 없을때 식구들이 한조각씩 드셔서 완전범죄를 이뤄보시는건 어떠하온지?

안그래도 만돌군땜시 만두속터졌담서요~ 헤헤 ^^
 


조선인 2004-12-06  

치카님, 오늘에서야 방명록을 봤습니다.
그런데 책만 고르셨네요. 주인보기로 주소와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
아, 참, 그리고 어제 처음으로 '원피스'를 봤어요. 친정에 갔다가 조카들이랑. 전 루피가 소년같은 소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하하하, 제가 상상했던 모습이랑 좀 다르더군요. 고무고무라니 ㅋㅋㅋ
 
 
chika 2004-12-06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 (고무고무라니~ 참으로 유치해요! 라고 하는 녀석도 있지만...) 전 루피일행이 겪는 에피소드에서 참 많은 것을 느낀답니다. '진실'과 의리 하나는 끝내주쟎아요~ ^^(근데 어떤 모습을 상상하셨을지...궁금해지는디요?)

조선인 2004-12-06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V로 딱 1편 봐서 만화 전반의 내용은 잘 몰라요. 게다가 옆에서 조카가 '킬로킬로'와 '폭탄폭탄' 등 등장인물 특성에 대해 신나게 설명해주는 게 귀여워 맞장구쳐주느라 제대로 보지도 못했구요.

제가 생각한 루피는 캔디 같은 성격의 시골소녀였어요. 아직 남자아이로 보일 정도로 어리고 까무잡잡한 여자아이. 하지만 씩씩하게 농사지으며 할아버지를 모시는...

남자해적과는 전혀 다르죠? ㅋㅋㅋ
아, 참, 주문 넣었습니다. 배송료 때문에 우편등기를 골랐는데, 너무 늦어질까봐 조금 걱정되네요. *^^*

chika 2004-12-06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게 듣고보니 그것도 어울리네요(^^).
글고 우편물 늦는건 걱정안하셔도 된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원래 좀 늦게 오쟎아요~ (넙죽넙죽 받기만 해서 미안한데 별 말씀을요~ ^^)
 


merryticket 2004-12-05  

내년에 제주도 갈 생각..
제주도 안가본지도 어언 19년인가? 엄청 오래되었죠.. 그래서 저희 식구 다 같이? 제주도 놀러 갈려구요. 뭐, 내년 예정이니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가면 Chika님도 뵐수 있으려나? 하고 갑작스럽고 뜬금없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호호,,,
 
 
chika 2004-12-05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19년전에 와봤으면 정말 놀라실꺼예요!! 해마다 여름이면 내려오는 우리 오빠조차 길을 못찾을정도로 도로확장이 많이 되었고, 해안도로도 엄청나게 꾸며졌거덩요~
우아~ 기대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