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 산 책 조금, 서평도서로 받은 책 조금...

어떻게 보면 판매의 형태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읽고 싶은 새 책과 바꾼다면.

 

돈 주고 산 책은 중고샵에 판매해버리는 것이 훨씬 빠르고 좋겠지만, 그래도 돈 주고 산 책이 더 재밌는데;;;;

아무튼 별다른 반응이 없으면 이 책을을 어찌할까 다시 고민.

집에 가면 책 정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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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여행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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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심 있으신 분만.
    from 놀이터 2008-07-26 23:41 
    드림이나 증정, 도장이 찍혀있는 책도 있고, 어이없게도... 제 실명이 찍힌 책도 있고 (책도장을 받은 기념으로다가 몇 권 찍어봤거든요;;;) 아무표시도 없는 책도 있습니다. 두세권정도의 묶음과 제가 읽고 싶어하는 새 책 한 권과의 등가교환.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길.   게으름 부리지 않으면 리스트는 날마다 바뀔 수 있음.      
  2. 冊冊교환 - 읽은 책 줄께, 읽고 싶은 책 다오오~
    from 놀이터 2008-09-01 00:57 
    별로 많이 찾지 않는 서재인지라... 그리고 별로 많은 책이 없는지라... 아무튼 트랙백 따라가다보면 내가 뭘 원하는 지 알 수있을 것 같아서 자세한 설명 생략하고. 관심 있으신 분은 덧글 남겨주시길.    
 
 
순오기 2008-09-01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후안 데 파레하, 황허에 떨어진 꽃잎, 지구는 푸른 빛이었다' 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세 권 찜합니다. 원하는 책과 주소 알려주세요.^^

2008-09-01 0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9-05 02:53   좋아요 0 | URL
'황허~'를 못 찾으신다니 '내 이름은 임마꿀레'로 할게요.
그리고 님이 원하시는 책과 연락처 알려주세요. 바로 주문할게요~ ^^

물만두 2008-09-0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이 없구낭 ㅜ.ㅜ

chika 2008-09-01 10:52   좋아요 0 | URL
어멋!!
낙원, 오늘도 안녕하세요? 다질링 살인사건...은 뭐란 말유~
글고 언냐가 좋아하는 sf의 스노크래쉬도 있고마는!!
지금 다 읽은 책이라고 추리소설이 없다는거지? 에에에에~~~~~~~~~~~~~ ;;;;;;;;
 

 

 

 

 

 

 

 

 

 

 

 

 

 

 

 

 

 

 

 

 

 

 

 

 

 

 

 

 

 

 

 

 

 

조너선 캐롤 책은 샀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구입을 하지 않았다. 사실... 예전엔 책의 위치까지 파악하고 아직 읽지 못한 책뿐 아니라 읽은 책을 참고삼아 다시 꺼내들때도 한결 쉬웠는데, 이젠 내가 어떤 책을 구입했는지조차 까먹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내가 온다 리쿠의 초콜릿 코스모스를 구입했는지 확인해봐야했다. 도대체 이런 부끄러운 일이...

책은 분명 읽기 위해 구입을 하는 것일텐데... 어떨때 보면 '습관'을 넘어선 병적인 집착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일기도 한다. 그래도 난 아직 그렇게 걱정해야할정도까지는 아니겠지.(이런 자기 위안은 해결이 아닐지라도;;;;;)

뭔가 더 있기는 했었던 것 같은데, 이조차 정리가 되지 않는다. 토요일 받은 책 한박스는 오로지 선물용이었는데, 몇권 끼워넣은 만화책은...오옥, 재밌더라. 사실 조금씩 질린다고 하던데 난 읽어나갈수록 더 재미있다. 요츠바의 표정과 행동, 그리고 한 컷에 담겨있는 그 의미를 이젠 훌렁 훌렁 넘기면서도 웃으면서 보게되더라. 이런 일상의 소소함이 담겨있는 만화책, 또 없으까?
- 월욜 아침부터 졸고 있어 그런지 좀 불쌍한 인생살이 같다.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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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브라운 2008-07-25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다 읽으시려면 휴가가 아니라 노동이겠습니다 ^^;;

chika 2008-07-26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휴가여행대신 다 읽어 치우겠다,가 아니라 여행비대신 책을 사겠다는 뜻이었슴다. ;;;;;;;;

하늘바람 2008-07-26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많은 책을~ 그런데 부러워요
 

아침에 우연히 신문을 봤는데, 1면에 영리병원 반대! 광고가 보이더라. 오호~! 하면서 두개의 지방지를 들고 광고를 보는 순간, 기분이 화악 나빠져부렀다.

4.3의 증언기록을 기획기사로 내기까지 했던 제민일보의 하단 통광고는 몽땅, 하나도 빠짐없이 영리병원 찬성 어쩌구다.
사진을 찍어 페이퍼로 올릴까..하다가 그게 더 기분나빠져부렀다.
뭐? 영리병원이 도내 관광을 살릴 기회라고?
돈있는 것들이 휴양삼아 돈처바르려고 이곳을 찾아오면, 그것들이 길거리에 돈을 뿌리고 다니겠냐?
그것들땜에 우리 원주민들은 병원의 치료 혜택도 못받는 신세가 될지도 모르는데.

국가로부터 받는 혜택하나 없이, 우리는 국가의 마루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아니, 되어가고 있다.
왠만한 물건은 배송도 안되는데다, 배송해준다해도 돈을 더 받거나... 잘 팔리지 않는 디자인 제품은 제고품처럼 이곳으로 넘어오고... 내가 모를 줄 알고? 우리 원주민들은, 계속 이런식이라면, 정말 아나키스트가 되고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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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8-07-2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덥고 지치고 피곤하고 정신상태마저 안좋으니 페이퍼가 이따위다. 말이 안되는 소리를 적어놓고. 아, 진짜로!!!

무스탕 2008-07-23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릴렉스~ 릴렉스~
주변이 흔들릴때 기준 잘 잡고 계셔야지요..

BRINY 2008-07-26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제시대 아나키스트들이 생각났습니다
 

평범하게 시작된 하루였다. 그런데 왜 이리 재수없는 날,인 것처럼 되어버리는건가.

덥고 짜증나고 배도 아프고, 속이 쓰려서 오후엔 일부러 우유까지 사 먹었는데 위가 쓰리다가 이제는 배가 아파버리는거다. 젠장. 퇴근한다던 국장님을 보며 속으로 퇴근 전 한시간은 좀 편한 자세로 쉬어봐야겠다, 싶었는데 약속이 취소되었는지 금새 올라와서 퇴근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안가고 있다. 아니, 먼저 가랜다.

 

역시 완전히 익명이 될 수는 없다. 주절주절 늘어놨다가 지워버렸다. 아, 짜증난다. 되는 일 하나 없는 것 같다. 하루의 마감을 이렇게 해야하는건가?

내가 아이큐 400이 결코 될 수 없지만, 그래도 뇌파를 보내고 있다. 국장, 제발 지금 퇴근해라, 퇴근해라, 퇴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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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8-07-22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큐 400이 안되는 내 뇌파로도 이룰 수 있었다. 국장님 퇴근하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