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책 교환도 하고 싶고,

마니또 찾기도 하고 싶고,

아라시의 훈늉한 사진 찾기 벤트도 하고 싶고,

........ 밀린 글도 정리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읽은 책 리뷰도 써야하고..........

 

 

 

 

 

 

그런데 모든 걸 팽개치고 지금 난...........

아이구. 일단 오늘도 그냥 디비 자야겄다. 쉰데렐라는 아니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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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8-08-29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라시의 훈늉한 사진은 역시 지구방위대 복장 사진이 아닐지 ㅋㅋㅋㅋ
우울할 때 그 사진보면 절로 피식하는. ㅎ

물만두 2008-08-29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알사탕이 뭔지 좀 알아볼껴~
 











 

캡쳐한 화면을 올리려고  파일을 찾다보니 이게 눈에 들어온다. 아마 '밤비노'때의 캡쳐겠지. 역시 만화원작.

 

 

아, 그러니까.

비뚤어졌어.

 

 

내가 좋아하는 노래, 맘에 드는 목소리.... 비뚤어지려다 참는다. - 말할때의 흥분한 아이바 목소리는 정말 내가 평소 제대로 짜증내는 그런 목소리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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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8-08-2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일 크기를 줄였더니 목소리가 이상하게 나와버리고 있어. 다시 우울해지려한다... ㅠ.ㅠ
그래도 음반이 있으니 다행이지.

2008-08-26 1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직 '안경'을 다 보지 못했지만... 점심시간에 혼자 빵 뜯으면서 '저곳에 가고싶다' '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를 되풀이되풀이되풀이했다.

 

얼마 전, 재밌다는 소리에 냉큼 '1파운드의 복음'이라는 일드를 봤는데 거기 나온 원장수녀가 너무 맘에 드는거다. 그 표정에 나타나는 수많은 감정이...내 마음을 혹,하게 하더니 2화를 넘기고 나서야 체육관장도 왠지 낯이 익어보인다.
으으으~ 체육관장과 원장수녀로 나온 배우가 카모메 식당에 나온 두 배우였다는 걸 나중에 깨닫고 혼자 마구 웃었다.

그리고 지금 '안경'을 보는 중인데 또 두 사람이 보이는거야. 왠지 두 사람이 내게 마구 달려드는 것 같단 말이지.

계속 보고 싶지만 점심시간이 끝난 관계로다가 보던 화면을 중지시켜놓고, 방금 받은 아라시 음반을 크게 틀어놓고 있다. 이제 소리를 줄이고 진중하게 업무자세를 유지해야 할 때가 되었다. 이미 엠피파일로 주구장창 들어왔고 듣던 노래지만 왠지 음반으로 들으면 좀 다른 것 같잖아. 내게 없는 음반은 언젠가 일본여행가면 사들고 와야겠다고 결심하는 중.

근데 내가 아라시를 좋아하는 건, 진짜 좋아서 그러는 걸까 아니면 의식적으로 뭔가에 집중하고 싶어 스스로 최면을 걸다보니 이젠 나도 모르게 마구마구 좋아하게 되는 걸까.

 



 

 

 

 

문득, 그래문득말이다 내마음과는정반대로나의이미지를드러내려고하는것일지도모른다는생각이자꾸의식하게만든다즐거운듯이이야기하고글을써대고있지만실상마음으로는뭔가안좋은일이있을것이라는예감을하게만드는,아니그게아니라맘이가라앉고좋지않을때오히려내글에서는즐거움이묻어나고있는것일지모른다는의심을나스스로하고있다. 난비뚤어질테야,가아니라이미삐뚤어져버린것인지도모르겠다.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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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할배가 아무래도 나이들면서 좀 더 가볍고 행복한 동화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지셨나보다.

... 어쨌건 포뇨가 참 귀엽다. 포뇨의 캐릭터 인형, 구할 수 있게 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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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8-08-19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내 수입된다니까, 캐릭터 인형도 들어올 겁니다.

chika 2008-08-19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 것 같긴 하죠? ^^;;
근데 울 동네 있던 애니랜드가 문닫아버려서..
에혀~ 우울할때 가서 지브리 상품들 구경하며 맘 풀었었는데 그 낙이 사라져부렀어요 ㅠ.ㅠ

하루(春) 2008-08-20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뭐예요? 귀엽네. 새로 나온 건가요? 우와~~~~~~~~~~~~~~

픽팍 2008-08-23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야자키 하야오가 초심으로 돌아가서 만들었다고 하던 그 작품 ㅋㅋ
한국엔 겨울에나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그 전까지 9월 11일날 개봉하는 20세기 소년으로 위안을 삼아야 겠어요.
암튼 이거 넘 귀엽네염 ㅋ
 

콧물이 흐른다,라는 당연한 이야기 말고.

크게 세번 엣취,를 했더니 시원한 느낌에 이어 바로 머리가 핑글 도는 느낌이 난다.

아까 좀 어지럽긴 하더라만.

먹는게 부실할리는 없고.

요즘 아무 생각없이 녹차를 많이 마셔대서 그런가?

암튼 다시 조심해야겄다.

아, 이넘의 모자라는 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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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1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9 1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