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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로 물건 이나 상품을 사는 것은 아주 잘 하는데 그것을 활용하거나 곧장 사용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쇼핑은 여느 보통의 여자들처럼 굉장히 좋아라 한다.

 

아이쇼핑. 윈도우 쇼핑. 인터넷 쇼핑. 백화점 쇼핑. 등 가리지 않고 하는 편에 속한다.

 

그리고 열심히 잘 산다.

 

근데 그걸 집에다가 잘 모셔두고 활용을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것이다.

 

인풋 (input) 대비 아웃풋(output) 으로 환산하면 효용성이나 효율성이 대체적으로 낮다는 계산이 나온다.

 

DSLR(T) 디지털 카메라.가 몇 년째 나의 서재에서 잠만 자고 있고.

 

고가의 디제잉(DJING) 머쉰.이 역시나 오랜동안 먼지만 폴폴 쌓여가는 실정인 것이다.

 

예전에는 이런 경향이 (종이) 책.에만 국한 되고 정체 되었는데 바로 2~3년 전 부터 쇼핑에 재미를 들여서 점점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는 느낌과 감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이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꼭 필요한 물품(필요성)과 단순하게 물욕에 눈이 멀어서 (단순 욕망) 쇼핑을 무한대로 하는 행동을 최대한 자제 할려고 노력 중이다.

 

본질적인 필요성(=꼭 필요로 사야 하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부터 던진다.)에 더 눈을 뜨고 그렇게 흘러가야 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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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도 눈이 있다.

 

가격도 합리적인 방향으로 수렴한다.

 

터무니 없는 가격에는 대중도 콧방뀌를 끼는 것이다.

 

경제학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수요 와 공급 곡선만 따져도 세상이 달리 보인다.

 

경매나 쇼핑에 참고하면 꽤나 유용한 꿀 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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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플릭스(NETFLIX) 에 고민에 고민 끝에 유료 전환. 스탠다드 멤버십.에 가입 하기로 최종 낙점 했다.

 

이제부터 야금야금 야무지게 영상들과 시리즈 들을 씹어 먹기로 했다.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괜찮은 미드 영드 일드 시리즈 나 영화 있으면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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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

 

시간의 영속성, 시간의 무한성, 같은 걸 몸으로 직접 느끼고 있다.

 

그러니까 몸으로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느끼고 보고 있다는 착각 아닌 착각.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우리들은 영원히 불멸.하지 않을까? 하는 다소 황당한 가정도 해본다.

 

그런 근거나 이유는 딱히 없다. 그리고 구구절절 늘어지게 이유를 적지는 못하겠다.

 

하지만 어떤 특출난 아티스트.가 그의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그 아티스트의 예술품이 그의 정신과 혼. 영혼.을 담고 반영하고 있다는 이치와 같다거나 할까?

 

번뜩이는 순간, 찰나의 순간,

 

그런 기운이 온 몸을 덜덜 떨게 만든다.

 

우리들은 영원히 불멸하는 존재이다. 라고

 

우리들은 천 만년. 만 만년. 태어나고 죽고 창조되고 연기처럼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신에게서 선택받은 피조물, 존재, 일 뿐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차차 썰을 풀어나가겠습니다.

 

태풍 소식이 있는데 모두들 조심하십시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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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진지하게 질문 하겠습니다.

 

"왜 우리들은 거.짓.말 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왜 거짓말은 무조건 나쁘다. 고 생각하는 걸까요?"

 

우리들은 5분 마다 거.짓.말 을 저지른다고 합니다. (출처_오늘자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프닝 멘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스스로에게 거짓말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습니까?

 

그리고 어렸을 때 부터 거짓말을 했을 때 직접 느껴 봤음 직한 거짓말에 대한 죄악이나 죄책감을 경험하셨습니까?

 

감히 말하자면, 어떤 이든, 그 누구든, 태어나서 거짓말을 하지 않았던 사람은 없을 겁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거짓말을 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자동반사적으로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을 당연하게 느껴 봤을 거라고 감히 추측해봅니다.

 

근데 이런 일련의 자체적인 거짓말 탐지기에 진지하게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셨습니까?

 

"거짓말의 본질은 대체 뭐지? 거짓말의 정의는 무엇이지? 거짓말의 실체는 무엇일까? 거짓말의 메카니즘은 무엇일까?"라고요.

 

제가 나름대로 정의를 내려보겠습니다.

 

거짓은 정의에 위배된다는 것입니다.

 

거짓은 우리들의 고착화된 사실(팩트)에 반하는 행위입니다.

 

거짓은 우리가 학교나 공공 기관에서 주입식으로 강제적으로 강제 주입되었던 << 오직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는 주입식 교육을 반대로 거스르는 행동 입니다.

 

거짓은 우리들이 어렸을 때 부터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들에게서 역시나 강제적으로 교육 받았기 때문입니다. "거짓은 무조건 나쁘다"라고요..

 

허나, 이 모든 생각을 뒤집어(Reverse~PEACE~^^~)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히 표현하건대,

 

세상은 전세계는 (힘주어 강조하지만) 절대 진실, 진리, 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통계를 잠정 집계한 것은 아니지만

 

전방위 우주는 사실, 진리, 진실, 팩트, 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감히 말하건대, 전방위 우주는 90% 퍼센트 이상 가짜 뉴스, 가짜 진실, 가짜 권력, 가짜 피노키오, 가짜 대리인, 가짜 팩트, 가짜 믿음, 가짜 종교, 으로 돌아가고 자전, 공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가짜(짜가)의 메카니즘으로 그리고 이야기로 조종당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깊숙이 설명하면 복잡해지고 어려운 내용에 들어가지만,

 

우리들은 지배하고 결정적으로 조종당하고 있는 실체는 어쩌면 거의 가짜(짜가)에 지배를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의문과 궁금증.인 문득 생생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이 말하고 있는 가짜의 근거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고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딱히 꼬집어서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고 가타부타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허나, 당장에 힘주어서 변호할 수 있는 건,

 

당신이 직접적으로 거짓말에 대해서 아니면 가짜.에 대해서 진지하게 질문을 던져보았냐는 사실 입니다.

 

(논리가 비약적으로 널뛰기 하지만서도)

 

거짓맛은 무조건 나쁘다.고 단정 짓는 것은 옳은 행위가 아닙니다.

 

거짓말은 오로진 진실만은 말해야 한다는 우리들의 고착화 된 고정 관념을 지금 당장 이 자리에서 당장에 뒤집어(REVERSE~PEACE~^^~) 엎어야 합니다.

 

진실은 저기 무지개 너머에 있습니다.

 

진실을 얻거나 자신의 손아귀에 획득하고자 한다면, 어려움이나 지난한 과정을 온 몸으로 경험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거짓(말)은 어떻습니까? 거짓은 아주 쉽습니가. 거짓은 별로, 거의, 노력하지 않아도 지금 당장 달린 입이라고 지금 당장 별로 노력하지 않고 달린 입으로 아주 손쉽게 내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사실이나 진실은 힘드니까 어려우니까 추앙 받고 인정 받는 것일 뿐 절대로 진실은 무조건 올바른 행위가 아닌 것 입니다.

 

당신은 지금도 가짜 뉴스. 가짜 믿음. 가짜 종교, 가짜 실체, 가짜 이데올로기. 에 조종당하고 있을 뿐 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거짓(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허심탄회.하게 솔직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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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8 시간이 절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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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절로 이루어진다..당신이 믿기만 한다면..신이 언제나 너의 편이기 때문이다..처음부터 신은 당신을 위해 존재했다..

 

그냥 저절로 이루어진다..당신이 믿기만 한다면..신이 언제나 너의 편이기 때문이다..처음부터 신은 당신을 위해 존재했다..

 

그냥 저절로 이루어진다..당신이 믿기만 한다면..신이 언제나 너의 편이기 때문이다..처음부터 신은 당신을 위해 존재했다..

 

그냥 저절로 이루어진다..당신이 믿기만 한다면..신이 언제나 너의 편이기 때문이다..처음부터 신은 당신을 위해 존재했다..

 

그냥 저절로 이루어진다..당신이 믿기만 한다면..신이 언제나 너의 편이기 때문이다..처음부터 신은당신을 위해 존재했다..

 

그냥 저절로 이루어진다..당신이 믿기만 한다면..신이 언제나 너의 편이기 때문이다..처음부터 신은 당신을 위해 존재했다..

 

그냥 저절로 이루어진다..당신이 믿기만 한다면..신이 언제나 너의 편이기 때문이다..처음부터 신은 당신을 위해 존재했다..

 

그냥 저절로 이루어진다..당신이 믿기만 한다면..신이 언제나 너의 편이기 때문이다..처음부터 신은 당신을 위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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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국 보다 미국이다. 미국 뉴욕.에 가고 정착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은 그 준비, 예비 기간인 것이다.

 

미국 뉴욕.의 황홀한 마천루를 언제나 상상한다.

 

우선은 영국 보다 미국 뉴욕.에 날아가겠다.

 

개인적으로 영국은 별로 끌리지 않는다. 반면에 미국 뉴욕,은 몸서리치도록 (자기장처럼, 자석처럼) 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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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_ 들어가기 전에_

 

이 글은 단순하게 자랑질 페이퍼가 아닙니다. 글을 쓰기 위해 소재를 가져왔을 뿐 입니다. 오해 또는 곡해.해서 해석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내가 미쳤나 보다..

 

오늘 명품 가방을 샀다.

내 사전에 명품 가방은 아예 존재 조차 거론 조차 하지 않던 아이템이었다.

 

근데 내 짧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명품 가방을 질러 버린 것이다.

 

구체적인 아이템은 남성용 손가방이다.

 

구체적인 가격은 여기에서 밝힐 순 없지만 명품 가방 값을 제대로 치뤘다.

 

사실, 명품 가방은 아예 생각 조차 하지 않던 분야였다.

 

근데 무슨 늦바람이 들어서 명품 가방에 눈독을 들였는지

 

나도 나의 이상한 행동을 했는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비겁한 변명을 늘어놓자면, 우선 단순한 견물생심, 멋있어 보일려고, 사치욕에 사로 잡혀서 산 것이 아님을 천명할 수 있다.

 

그러니까 물욕에 눈이 멀어서 산 것이 아님을 재차, 삼차 강조하는 바다.

 

첫 번째고 두 번째고 필요성에 의해서 산 것이라고 거짓말 1도 안 보태고 고백하는 있는 바다.

 

그러니깐 구체적인 이유는 너무나도 이것 저것 중구난방 격으로 외출 할 시 들고다니는 소지품이 꽤나 많았다. 그런 각종 소지품들이 너무나도 불편하게 너무나도 볼썽 사납게 여기저기 청바지에 찔러 넣고 다니는 것이 참으로 불편하고 불필요하다는 생각을 오래 전 부터 생각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을 전개하던 중 남성용 손가방을 자연스레 알게 되었고. 그러니까 전적으로 필요성, 효용성 때문에 명품 가방을 사기에 이르렀다는 내용인 것이다.

그러니까 필요성과 효용성. 이라는 근거와 이유가 뚜렷이, 자명한 논리처럼, 존재한 것이다.

 

오늘 박스를 푸는 내내 참으로 기묘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매일 알라딘 박스를 푸는 느낌이랑은 다소 다르고 이상하고 오묘하고 기묘한 기분에 휩싸였다.

 

아. 이런 것이 명품을 사는 느낌이로구나. 하고 제대로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경건한 의식을 치르듯 작은 떨림과 설레임을 느끼면서 명품 가방과 첫 만남을 가졌다.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목적인 지갑, 메모수첩, 물티슈, 화장지, 약봉지, 삼색 볼펜, 장지갑, 들을 넣어보니 이건 잃어버린 퍼즐 조각이 들어맞듯 완전 이건 나의 운명이 아닌가 하는 거창한 생각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실소를 머금었다.

 

그리고 덧붙여 고백하건대, 또 추가적으로 이상한 행동을 하기에 이르러니..

 

(내 인생 처음으로) 프랑스산 와인을 샀다는 것이다.

 

물론 대중적인 와인 이라서 그다지 고가의 프랑스산 와인을 아니었지만 그걸 한참이나 들여다보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르고 말았던 것이다.

 

사실 나는 소주파다. 맥주보다는 소주를 편애한다. 시원하고 청량한, 맥주 맛을 제대로 모른다.

 

근데 이 대목에서도 왜 나는 오늘 프랑스산 와인을 사기로 결심하고 행동에 옮겼는지 도무지 이해와 납득이 서질 않는다.

 

아직도 미스터리다.

 

이번에도 오묘하고 기묘하기 까지 한 분위기에 휩싸이기 이르렀으니.

 

프랑스산 와인을 손에 들고 귀가하는 길이. 전에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묘한 분위기가 나를 집어삼키고 있었다.

 

감히 고백하건대,

 

나는 새로운 경험. 새 경험. 처음해보는 경험, 경험에 목숨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일 혐오하고 제일로 싫어하는 것이 똑같은 맛, 보통의 맛, 뻔한 패턴, 이미 경험해 본 것을 반복하고 반복해서 경험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고 제일로 싫어하는 것이 엄연한 덕목이다.

 

 

그런 나를 사로잡고 지배하고 인생의 좌우명을 실천하고 행동을 옮기고자 나는 그렇게 프랑스산 와인을 사지 않았나 하고 사료 된다.

 

아무튼, 나는 오늘 명품 가방을 사서 손에 넣었고 돌아오는 길에 프랑스 산 와인.을 덥석 물어서 귀가했다.

 

이제 다음부터는 무슨 새로운 판타지와 새로운 경험을 찾아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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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가을의 초입인 것이다.

 

상당히 반가웠다.

 

이제 그렇게나 지독했던 한여름이 이마저도 스쳐 지나가는 구나 하고 뻔한 생각을 했다.

 

비록 지구 온난화 때문에, 봄, 가을,의 기간이 점점 줄어 든다고들 걱정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것에 일단은 만족할려고 한다.

 

그리고 벌써부터 설렌다.

 

제발 부탁이지만, 이번 가을은 바깥 세상에서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고 그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기에 담을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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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린 버핏과 빌 게이츠.는 5분 독서법.을 실천한다고 한다.

 

그것도 좋은 습관.으로 굳어지고 이제는 일상에 녹아들었다고 한다.

 

나도 금쪽같은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편이다.

 

그러니까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 느낄 때가 많은 편이다.

 

사실 작년 까지는 나는 어리석게도(?) 너무나도 무한정, 무한대로, 부여된 24시간을 어떻게 효용성과 효율적으로 다루어야 할지 감을 잡지 못 했었다, 근데 올해들어부터는 차츰 그마저도 나쁜 습관을 과감히 제거하고 고치기 시작했다.

 

여기에 대해서는 차차 썰을 풀어나가겠습니다.

 

(논리가 비약적으로 널뛰지만)

 

그래서 나도 독서에 대한 강박 아닌 강박증이 있었다.

 

근데,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의 사례를 마주하기 시작하고 부터는 나도 독서 습관.을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는 것이다.

 

나도 하루에 수 백장. 그리고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퀀텀 독서법. 속독법.에 정신을 빼앗기지 말고.

 

최대한 느리게 느리게 책을 읽는 슬로 리딩을 주특기.로 나의 독서법.으로 탑재 할려고 노력 중이다. (일본 작가. 히라노 게이치로.도 슬로 리딩에 관한 책. 을 출간하였다. )

 

당신은 어떤 독서법을 선호하고 가지고 계신가요? 문득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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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에 강아지. 반려견. 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다.

 

어떤 경로.로 나에게 깜짝 선물로 들어왔는지는 너무도 오래되어서 잊혀진 지 오래지만..

 

그때의 그 강아지와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놀았던 당시의 1시간 정도가 좋은 추억으로 방울방울 아직도 나의 뇌리에 다행스럽게도 강렬하게 남아있다.

 

태어난 지 거의 한 달 정도 된 새끼 반려견.이었고 색깔은 겨울왕국.의 눈과 같은 새하연, 흰색 이었다.

 

그리고 그 강아지를 당시의 옥상으로 데리고 가서 열심히 뛰어놀았다.

 

꼬리를 열심히 살랑 거렸고 내가 이름을 급하게 지어서 부르니 나를 졸졸 따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고 깨물어 주고 싶은지 나는 그때 벅찬 감동을 느낀 것으로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물론 부모님의 반대로 도로 주인에게 돌려주고 말았지만 

 

그때의 기쁨과 감동은 아직도 오롯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오늘도 산책 길에, 이상하게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사람들의 정경이 눈에 많이 들어오길래 나의 유년기의 그때의 좋은 추억이 자연스레 강제 소환.되고 있었다.

 

독립을 하게 된다. 그때 제일 첫 번째로 꽤나 쪼꼬미. 를 사지 말고 입양.할 마음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다.

 

절대로 사지 않을 것이다. 입양 할 것이다. 벌써 이름까지 구체적으로 지어놓은 상태이다. 반려견이 어서 나의 따뜻한 품으로 들어오길 학수고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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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간만에 만나는 지인 들은 반갑게 악수를 서로 교환 하면, 거의 십중팔구 이런 말을 내뱉습니다..

 

" 얼굴에 살 쪘네요..요즘 살 만 한가보네요..와우..배가 나오셨네요..요즘 살 만 한가보네요.."

 

정말 이런 말을 또 재차 삼차, 반복해서 들으면 짜증 부터 인다..

 

너무나 뻔한 전개이고 너무나도 뻔한 패턴이다. 불을 보듯 뻔하다. 뻔한 것은 그야말로 질색이다.

 

왜 보통 사람들은 체중에 살이 붙는 것에 조금은 배가 나오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일까?

 

그리고 조금 살이 찌는 것에 민감하는 것에 반응하는 것일까?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단정 짓는다..

 

조금 과격하게 표현하면, 살이 찌는 것을 그들만의 필터로 그만의 고정 관념으로 손쉽게 아주 쉽게 단정 지어 버린다.

 

"살이 찌는 것은 잘못된 행위야..살이 찌는 것은 돼지나 되는 지름길이야..돼지가 되는 것은 죄악보다 잘못된 실수야..돼지가 되는 것은 어쩌면 그가 바르게 인생을 살아오지 않았다는 자명한 증거일 수 있어. 그러니까 너는 그저 탐욕스러운 돼지에 불과 했어.."

 

내가 바로 너무나도 앞서가는 건가? 내가 너무나도 예민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

 

인간은 단지 형상이 아니다.

 

사람의 겉모습은 그저 껍데기에 불과하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런 깨달음이 찾아온다. 불교에서 설파하신 본질적으로 색증시공 공즉시색.이 바로 옳은 진리 임을 깨닫게 된다.

 

빈껍데기에 대한 집착을 버리게 되면 절로 마음 공부가 찾아 온다.

 

그때부터가 진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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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일정한 거리를 둘려고 한다.

 

제일 가까운 가족은 거리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아닌가? 가족과에도 거리가 있음을 눈치 챌 수 있다..)

 

그리고 베프. 제일 친한 친구를 제외하면 다른 이들은 어떻게든 일정한 거리를 두려고 애쓴다.

 

그리고 만약 상대방이 그 일정한 거리를 침범하거나 거리의 선을 넘어서려면 경계부터 하고 든다.

 

나는 그런 상대방과의 일정한 거리를 무조건 툭툭 툭툭 건드려 보려는 이상한 습성이 있다.

 

그리고 상대방과의 핵을 핵심을 툭툭 툭툭 건드려 보려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

 

즉문즉설이라고 했나?

 

내가 상대에게 조금 과한 표현과 질문을 던지면 상대방은 이상하게도 꼬리를 내리거나 허허 허허.라고 헛웃음. 너털 웃음을 짓는다.

 

그러면 나는 또 상대를 자극했구나.하고 나는 자책하고 만다.

 

나는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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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엄중한 인생에 대한 진지한 태도이다.

 

시는 함부로 쓰여서는 아니된다.

 

시는 함부로 접근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시는 한 번 뿐인 인생에 대한 절대적인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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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조금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아직도 그 잔상이 남아서 헤어나질 못 하고 있다.

 

모든 게 다르게 보이고 있다.

 

그 잔상이 꽤나 오래동안 머물 것 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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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책 없는 허풍쟁이. 허세 종결자.가 아닌가 하고 자체 점검 // 검열 하고 있다.

 

오늘 내가 입에 달고 사는. 내가 툭 하면 내뱉는 말.을

 

타인의 입을 빌려서 듣게 되었다.

 

내 습관 같은 말이 어색한 남의 입에서 툭 튀어나는 순간,

 

나는 아차!! 싶었다.

 

뒤통수를 세차게 한 대 얻어 맞는 기분이었다.

 

" 아~ 어쩌나 저건 완전 허풍이야. 저건 빈껍데기 일 뿐, 허세일 뿐이야.."

 

그리고 한여름 뙤약볕을 걷는 내내 잔인하게 뇌까렸다..

 

" 저걸 내가 따라하고 있다니.. 내가 저런 모습이라니.. 내가 저런 가짜로 똘똘 뭉쳐 있었다니..역겹다.."

 

저게 바로 진정한 찌질이가 아닐까?

 

장장 8년을 느리게 느리게 걷고 있다.

 

이제는 웅크림 조차 사치라고 생각하고 있다.

 

잘 나가는, 자기 계발서에는 친절하게 상세하게 조언 한다.

 

말이 씨앗이 됩니다.

그러니까 속에만 끙끙 앓지 말고 열심히 내뱉으세요.

그러면 그것이 씨앗이 되어 언젠가는 열매가 될 것 입니다.

그냥 닥치고 믿으세요..그리고 행동으로 옮기세요..그러면 결과는 저절로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자기 계발서 들은 대체적으로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중복되는 내용으로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읽었고 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언젠가부터, 나는 허풍쟁이 꼬락서니.가 되고 말았다.

 

그것이 내가 현재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열정이자 행동이었고 마지막 몸부림 이었다.

 

근데 현재 나의 모습이 타인의 입을 빌려서 나오는 걸 목도(목격) 한 순간 나는 경악하고 만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어떤 태도를 견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나?

 

조금 혼란스럽다..(휘청) 조금 비틀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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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에어컨 빵빵.한 pc방에 와서 적고 있다.

 

내가 PC방에 온 것은 거의 백년 만.이다.

 

그동안 단골 pc방은 사업장을 완전 개조하고 새롭게 단장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해 있더라..

 

시스템도 바뀌고 분위기도 거의 새롭게 단장해 있다.

나는 처음 보는 신 문물을 구경하듯 버벅버벅 거렸다.

 

아무튼 꽤 오래 앉아 있으니 이제는 닭살에 소름 돋고 있다. 냉방병..

 

또 돌림 노래를 반복해서 성토하지만 "내가 그동안 감옥에 살았구나. 내가 단단히 우물 안 개구리 였구나. 나는 대체 무얼 위해 골방에 갇혀 살았나. 이런 게 바로 신세계~ 보물섬~ 이 아니고 뭐란 말이냐? "

 

한여름 무더위가 막바지다..

 

이제는 답답한 집 안에 갇혀 지내지 말고

조금은 콧구멍에도 바람도 조금 넣어 주기 위해, 일부러라도 걸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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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가입 한 지 보름 가까이 접어든다.

 

그간 거의 매일 사용한 것 같다.

 

꽤나 효율적인 사용 이었다고 자평한다.

 

장점은 여러모로 나열하지 않아도 많은 거 같다.

 

단점은 최신 일본 영화 나 일부 국/내외 최신 영화 들이 입 맛에 맞게 제대로 구비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최대의 장점은 당연 멀티플렉스 1회 관람료로 수 천 편의 시리즈 나 영화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은 적응 중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면 꽤나 유용한 작업 임에 틀림없다.

 

본격적으로 많이 망설이고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사용 시작 하길 참 잘했다고 칭찬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유료 서비스 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 같다. 동의한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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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고백하자면,

 

나는 직업에도 귀천이 있듯이(직업도 엄연히 평하자면 상하좌우.가 존재한다고 생각했었다. 지금은 그 뿌리 깊은 고정 관념을 내려놓고 완전 뒤집어 엎었다.) 사람에게도 존엄함이나 귀하고 천함이 있다고 뿌리 깊게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을 바라보는 나의 시야나 관점도 자연스럽게 변화, 발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멀리 갈 것도 없다..1년 전 까지만 해도..나도 보통 사람들이 가질 법한 나만의 색안경과 고정 관념으로 상대방을 사전에 재단하고 차단하는 나쁜 습성(습관)이 존재했었다. 근데 그마저도 잘못된 행동이고 바르지 못한 자세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나는 제자리로 새하얀 도화지가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색안경을 쓰지 않고 볼려고 지금도 노력 중이다..

 

이런 일련의 태도를 겸비하고 부터 조금은 세상이 수월해졌다. 세상을 조금 더 편안하게 관찰, 관망하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당신에게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색안경과 고정 관념을 가만히 내려놓으세요.

 

어느 현자는 그렇게 충고했습니다.

 

"고정 관념은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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