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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자기 전, 30 분. << 명상 >> 을 마무리 짓고 자지 않아.

 

찜찜한 마음에. 일어나자마자. 30분 간 << 명상 >> 하고 6분간 << 파워 명상 >>을 수행 했다.

 

하고 난 후가 너무나도 중요한 순간으로 다가왔다.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고 ,집중력이 높아졌다. 보이는 시야 마저 탁 트이는 기분 이었다.

 

다소 복잡하고 어지럽던, 마음도 어느새 눈 녹듯이 사라지고 없었다.

 

잠자기 전 30분 << 명상 >>은 어느새 나의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았는데. 기상 하자마자 하는 기상 << 명상 >> << 파워 명상>> 은 아직 내 몸에 자동 저장. 체화. 되지 못 했다.

 

각설하고,  

 

그냥 수시로 << 명상 >> 이 땡기면 하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하고 말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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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관찰일기. Daily Report. 적는 거 마저 잊어 먹을 정도로 하루 하루 일상이 제대로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폐단은 하루 하루. 단위 시간. 1시간 간격으로 적어나가는 메모.를 한꺼번에 몰아서 적을 때가 잦아졌다.

 

어떨 때는 하루 한 번에 몰아서. 한 방에 써 내려가는 것도 왕왕 마주하게 되었다.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 포인트.는 그런 나만의 접수된 데이터 (이걸 빅데이터.라고 할 수 있을까?).를 매일 잠자기 전 복습하고 따져보는, 한마디로 피드백.을 수행해야 하는데. 그게 뜻 대로 마음대로 안 된다는 점이 눈에 선하게 보인다.

 

오늘 부로, # 275일. # 275일.을 구체적으로 적었다(=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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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1영화.다 (넷플릭스. NETFLIX.를 결제.하고 찬찬히 둘러보니 꽤나 집중해야 할 영화가 많았다.) 

 

이제는 영화. 한 편으로 마음의 양식을 쌓아야지 라고. 가열차게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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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너무 맛있게. 맛있게만. 먹는 것.에만 집중한다.

 

그러니까 나는 너무 먹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앞으로는 밖으로 토해내고, 밖으로 배설하고, 밖으로 배출하는, 밖으로 소화시키는 일련의 행위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무조건 맛있는 것. 먹어야지. 이번 식사는 이 음식을 먹고 싶어. 이번 식사는 어떤 맛있는 식사를 할까? 이번 음식은 과연 어떤 맛으로 나의 혀와 미각.을 놀래킬까? 에만 일방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근데 나는 그 생각을 거꾸로 뒤집어서(REVERSE!!).

 

물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당연하게 중요하다.치더라도 앞으로는 생각을 조금만 틀어서 소화시키고 배설하고 토해내고 배출하는 행위에도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생각하고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장육부.가 음식을 제대로 소화 시키지 못하면 즉각적으로 속이 더부룩 하고 급체한 느낌이고 하루종일 속이 답답하다. 그건 여러가지 이유와 측면이 있겠지만 그건 그 사람이 음식을 소화시킬 만큼 자신의 양.만큼. 자신의 능력치. 만큼 안 먹었다는 소리인 것이다.

 

잘 소화시키고 잘 배설하고 잘 토해내고 잘 배출해야 한다. (일례로 냄새난다고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방귀.도 남 눈치.나 타인의 시선은 아랑곳 않고 마음껏 속 시원하게 한방에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호가 닿는 트림도 속 시원하게 해결해야 합니다. )

 

자신은 잘 밖으로 해결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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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니 생각이고!! "

 

" 그건 니 생각이고!! "

 

" 그건 니 생각이고!! "

 

" 그건 니 생각이고!! "

 

" 그건 니 생각이고!! "

 

" 그건 니 생각이고!! "

 

" 그건 니 생각이고!! "

 

" 그건 니 생각이고!! "

 

 

유령 처럼, 조용히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데,

 

이런 외침이 어디선가 들렸습니다.

 

저는 화들짝 놀랬습니다.

 

들려오는 출처를 파악하니, 중년의 마트 여직원이 무심하게 아주 무심하게

누군가 서로 대화를 나누던 도중과 찰나의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전기 충격기.에 강렬하게 감전 된 듯이 무서우리만치 공포와 떨림.과 전율 까지 느꼈습니다 . 온 몸이 제압 당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 내가 아는 게 과연 무엇일까? 전부 다 나만의 착각이 아닐까? 전부 다 내 생각의 함정이 빠져 지내는 건 아닐까? 그건 너의 잡생각이 만들어낸 냄새나고 볼 품 없는 쓰레기. 시궁창, 같은 생각 들만 나열하는 게 아닐까? ' 라고 잔인하게 뇌까렸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오는 내내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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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버려!! 너의 혀와 손가락으로 상대를 단숨에. 단칼에. 베어버려~~

 

여기서 너는 죽거나 어마무시한 슈퍼 리치.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억만 장자.나 되는 길 말고는 없어~~

 

그렇니까, 두 가지 길 밖에 없어.

 

비참하게 쓸쓸하게 죽거나

 

누구도 건드리지 못 할 만큼 때부자. 알부자. 유지. 재벌. 이 되는 길 밖에 없는거야~

 

그냥 멈추지마!!

 

발라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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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디제이 (DJing) 가 되고 싶습니다.

 

일전에도 밝힌 바 있듯이, 저는 오래 전 부터 집에 디제잉 머쉰과 관련 장비(스피커. 노트북. 소프트웨어 등) 를 일찌감치 구입하고 셋팅. 준비. 를 마친 상태 입니다.

 

근데 그 이후부터 소식이 감감 무소식. 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가지고 놀거나 음악 작업을 안 한다는 소리. 이죠

 

꿀딴지 모셔두듯 고이 고이 모셔두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차하게 변명 하자면 그걸 시작 해야 하는데 워낙 일상이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다 보니 그걸 만질 여유와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한 실정. 입니다.

 

여러모로 많이 돌아보고 반성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부터 디제잉 머쉰.의 오래 묵은 먼지를 털어 버리고 본격적으로 가지고 놀면서 즐겨야 겠습니다.

 

이제는 1초의 망설임 보다 재빠르게 움직이기(직접적으로 행동하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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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 비교 >> 에서부터 출발. 합니다.

 

 

 

 

저 사람은 나보다 더 가졌는데 나는 뭐지?

 

저 사람은 나보다 더 예쁘고 잘 났는데 나는 뭐지?

 

저 사람은 나보다 더 빨리 승진하는데 나는 뭐지?

 

저 사람은 나보다 더 좋은 생각과 가치관을 가졌는데 나는 뭐지?

 

저 사람은 나보다 더 많이 알고 더 앞서 나가는데 나는 뭐지?

 

저 사람은 나보다 훌륭한 자식과 자식 농사를 졌는데 나는 뭐지?

 

저 사람은 나보다 더 삐까 번쩍 한 자동차를 가졌는데 나는 뭐지?

 

저 사람은 나보다 이미 돈을 많이 벌어서 집을 샀는데 나는 뭐지?

 

 

 

 

 

우리의 마음은 << 비교 >>에서 시작해서 불행.으로 끝납니다.

 

행복의 지름길은 그 흔한 << 비교 >>를 끊고 자기만의 확고한 신념과 믿음.을 겸비하는 것입니다.(입에 발린 소리지만)

 

잔인하게 자기 자신에게 지금 당장 질문 해보십시오

 

나는 무의식적으로 제일 첫 질문이 " (저이는 그러는데) 그럼 나는? " 이 아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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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반 남성과는 달리 쇼.핑.을 너무나도 좋아라 한다.

 

1년 전 까지만 해도 별로 인지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 때 부터인가 부터. 쇼.핑.에 제대로 탐닉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경악해서 놀라 자빠질 뻔 했다.

 

일반 남성 들은 여성 들이 쇼.핑. 얘기를 꺼내기만 하더라도 얼굴이 굳어진다.

 

그리고 대형 마트 나 대형 쇼핑몰. 백화점.에서는 종종 쇼핑에 강제적으로 끌려 다니는 일반 남성.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 할 수 있다. 멀찍이 떨어져서 거의 억지로 마지 못해 끌려 다니는 남성들의 축 늘어진 측은한 모습 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처음에 그들을 영원히 이해하지 못 했다.

 

아니 이렇게나 재미나고 즐거운 것이 쇼핑인데 왜 일반 남성 들은 싫어하지 라고 한동안 그들을 이해하지 못 했었다.

 

아무튼 나에게도 돌아와서, 일전에 밝힌 바 가 있는 듯 한데,

 

나는 오프라인 , 온라인, 을 가리지 않는다. 거의 모든 채널을 이용해서 쇼핑.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쉽게 파악 할 수가 있듯이. 나의 뇌 구조가 특별하게 일반 남성 들과는 반대로 발달해 있지 않나 싶다.

 

나는 특히나 백화점이 너무나 너무나도 좋다.

 

거기에 가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다.

 

모든 진열된 상품 들이 나에게 반짝반짝 속닥속닥 사랑스럽게 말을 걸어오는 듯한 착각 빠지게 된다.

 

그리고 이 제품이 이 점이 마음에 들고 저 제품은 저 점만이 맘에 든다고 나 나름대로 기준을 적용해 나간다. 흡사 8살 어린이가 완구 백화점에 완전 넋이 나간 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다.

 

그래서 틈만 나면 백화점에 간다.

 

그리고 오랜동안 거기에 머물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러면 나는 마치 푸근한 돌아온 고향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여러모로 쇼핑.이 좋다. 그래서 나만의 쇼핑.에 대한 정의와 기준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오늘은 어떤 쇼핑. 채널.로 어떤 쇼핑 품목.을 사 모을까.

 

사전 상상 만으로도 너무나도 기꺼이 즐겁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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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뛰어난 시인 들은 우울하고 침울한 낯 빛 을 하고 있을까?

 

나는 그들이 아무리 훌륭하고 뛰어난 시를 짓고 쓰고 만들어 냈어도.

 

그의 우울한 낯 빛. 침울한 낯 빛.을 마주하게 되면 그의 시.에 대한 감응이 급격하게 낮아진다.

 

그런 말이 있다.

 

천재들의 상당수가 우울증.을 앓았다고 한다.

 

우울증. 앓는다고 해서 모두가 천재인지는 아니지 않는가?

 

왜 하필 이렇게 우울증.이 시대의 주요 과제 와 주목받는 주제로 대두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뛰어난 시인 들이 아무리 훌륭하고 뛰어난 시 들을 발표해도 그의 우울하고 짙고 푸루른 불루지한(Bye Bye My BLUE) 얼굴을 마주하게 되면 그에 대한 훌륭한 범작을 마주해도 감응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당신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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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꼼수.를 발견 할 때가 있다.

 

처음에 맞딱드리면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차츰 거기에 익숙해지고 적응이 되어가면 뭐 꼼수.도 그만의 생존 법칙,이라고 저절로 수긍이 되어간다.

 

그러니까 나도 언젠가부터 나도 꼼수.를 부리거나 잔머리.를 그들처럼 부리고 있는 날 발견할 때면 화들짝 소스라치게 놀라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정정당당해. 의리의 사나이야. 나는 멋있어. 나는 제대로 멋쟁이.야 라고 날 반대로 치켜세우고 있다.

 

이렇듯 인간들은 태어나면 모두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존재, 객체로 누구나가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서서히 닮아가고 물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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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이 끝났다.

 

아직도 스포츠의 본질은 보지 않고. 금메달을 딴 해당 선수 들에게서 병역 혜택.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아직도 후끈후끈 하다.

 

우리나라만의 독특하고 다소 비뚤어진 서글픈 풍경이라고 할 수 있다. 지켜보고 있으면 쓴 웃음 부터 나오고 실소를 금치 못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스포츠 선수의 면면을 살필 때 "너 금메달 땄으니까 이제 병역 혜택. 받겠네. 저 선수는 금메달을 꼭 따야만 병역 면제를 받을 수 있어." 라고 해당 스포츠 선수를 병역 면제.라는 콩깍지 부터 보고 미리 예단 하고 판단 할려고 드는 것이다.

 

역지사지. 그 선수의 입장. 그 선수의 간절한 마음.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디서 부터 무엇 부터가 잘 못 된 것일까? 어디서 부터 예리한 메스를 들고 손을 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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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녕 뵨태 (이하 변태) 인 걸까요?

 

그러니까 사람마다 각자 변태에 대한 사전적 정의.가 다를 것 입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인 정의가 색색깔 처럼 다르고 기준 또한 제각각 일 것으로 사료 됩니다.

 

저의 변태.에 대한 정의.는 한마디로 성(性).이나 개인의 성적 취향.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일례로 우리들이 흔히 변태.라고 하면 여중. 여고.에 어김없이 출몰하는 흔한(엥?) 바바리맨.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라는 말씀 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의 뇌에 널리 퍼져 있는 그런 변태.에 대한 고정 관념. 편견. 선입견.을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닙니다.

 

제가 정확하게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저의 멘탈.이나 정신력. 고귀한 일련의 태도.등 일련의 포괄적인 에튀튜드 (자세. attitude). 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저는 요상하게도 어려움이 닥치면 좌절.이나 우울감. 같은 깊은 우물에 뛰어드는 성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시기가 분명 여태까지 살면서 몇 번은 누구나가 누구나가 당연한다는 듯이, 응당 경험하게 마련 입니다.

 

근데 그때 나의 뇌.에 민감하게 싸이렌.이 요란하게 울리면 그때부터 발상의 전환.을 반대로 자연스럽게 떠올리기 시작합니다. (거의 자동반사.격으로!)

 

' 그러니까 나는 운이 억세게 좋은 사람이야. 나는 남보다 선택받은 사람이야. 나는 지금 하늘에서 고통과 어려움을 일부러 선물해주시는 거야. 이미 나의 생각대로 이미 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거야. 나의 로드맵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셋업이 되어있었던 거야..그러니까 나는 한마디로 하늘과 신에게서 선택받은 유일한 놈이야.'

 

그러면 그때부터 눈 앞에서 바로 선명하게 어둡고 칙칙한 구름이 걷히듯

 

삶이 모든 물체 물체가 삼라만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평소에 가지는 삶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이며 태도이며 좌우명 입니다.

 

제 윗 글을 곡해해서 오독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러니까 나는 이러이러 해서 잘 난 놈이야. 나는 저러저러 해서 너희와는 달라. 라는 얕은 의도로 쓴 글이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이 저의 간증과 고백.을 듣고 삶에 대한 조그만 힌트.와 꿀팁. 같은 것을 획득하고 수확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의도에서 적은 글임을 간곡히 알려드리는 것 입니다.

 

" 나만 왜 이리 힘들지? 나만 왜 이렇게 고통을 받고 살아야 하나? 나만 왜 남들과 다르지? 나만 왜 남들과 같이 평범하고 평탄한 길을 걷지 못하는 걸까?" 라고 힘들어 하시는 분 들께 조그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지르게 된 것 입니다.

 

제 진짜 의도가 부디 당신의 부푼 가슴 에 (곡해없이. 오독없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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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부터 거짓말 같이 썰렁하고 추워서(?) 얇은 이불을 덮었다.

 

가을 귀뚤귀뚤 우는 귀뚜라미 소리마저 가을의 정취를 소담히 담고 있었다.

 

내심, 뉴욕. 뉴욕. 의 가을은 얼마나 대단할까? 라고 마음대로 상상하기 시작했다.

 

뉴욕. 뉴욕. 맨허튼. 맨허튼. 에서 그냥 산책. 산보.만 하더라도 얼마나 감동적이고 황홀경.에 빠질까 하고 한참이나 골똘히 상상했다.

 

닥치고 거기에 비행기 타고 얼른 날아가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이고 나의 목 탄 갈증.을 일거에 해소해주는 가장 쉬운 길(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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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수 많은 DVD 와 CD 음반.을 처리 하나?

 

귀찮고 복잡해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엄두고 못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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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작가, 제임스 조이스. 처럼 궁극의 에피파니. 를 어느 순간.부터 열렬히 추구하는 일 인.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물론 전해들은 바.가 있는데 추함과 못생김. 에도 그만의 보석과 교훈을 캐치 할 수 있다고 했다.

 

근데 살면서 나는 점점 제임스 조이스.를 닮아가는 게 아닐까? 착각.에 빠져 들 때가 많다.

 

기본적으로 아름다움과 미(美)는 우리들이 전생에 보았고 느껴 봄 직한 천국의 외형. 천국의 모습.과 똑 닮았기 때문이 아닐까? 파라다이스 아름다운 천사가 기거하고 활동하는 곳하고 닮았기 때문이 아닐까.하고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마저도 저만의 궁극적인 애튀튜드.인 것이다.

 

그러니까 나쁘게 보아 주시지 말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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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지대로 분노.하고 원통.했다.

 

바로 도로에서 어마무시한(?) 자투리 시간 2시간. 이 넉넉하게 부여 받았는데.

 

사전에 준비성.이 부족해서-수중에 가져간 핸드폰은 배터리가 제로(zero)로 방전 되었고, 영어 단어장도 가져가지 못 했고.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책도 구비하지 못 했다. -

 

2시간 내내 초조 했다.

 

강압적으로 손톱을 물고 뜯었다.

 

그때부터 차선책으로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몰입.하면 될 것을 미처 깨닫지 못 하고 아이디어.에도 몰입하지 못 했다.

 

그냥 멍 때리기.만 했다.

 

하릴없이 지나가는 행인들은 곁눈질로 째려보고 그들의 평법한 행동.들을 이따금 관찰 할 뿐이었다.

 

아차.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서 읽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데 그렇지 못 했다.

 

무튼, 여러모로 2시간 내내 초조해서 손, 발톱 다 뜯어 먹었다.

 

그러니까 나는 이제부터 잠시라도 집중하지 못 하면, 초조하고 불안해서 다리를 수도 없이 떤 다는 것이다.

 

많이 뒤돌아 보고 반성하고 있다.

 

다행히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틈새와 여유가 생겨서 1시간 가량 명상.에 임할 수 있었다.

 

아무것도 할 일이 없을 때는 1시간 명상.이 가장 개이득이다.

 

아무튼, 앞으로는 자투리 시간을 더 쪼개서 더 쪼개서 가치있게 값어치 있게 사용해야겠다.

 

자투리 시간을 함부로 다루지 마라.

 

철철 흘러 넘치는 (자투리) 시간의 중요성은 두 말 하면 잔소리 세 말 하면 입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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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하듯 드디어 9월 달 (SEMTEMBER). 1일을 찍었다.

 

지난 7월 ~ 8월. 우리들의 지난 한 여름은 너무나도 가혹하고 일견 참을 수 없는 고문에 가까웠다.

 

처서.가 지난 시점일 때 이제는 가을.이지 하고 마음의 빗장.을 풀었다가 큰 코 다쳤다.

 

온도가 많이도 내려갔지만 꿉꿉한 습도가 문제였다.

 

물기를 머금은 습도의 무서움을 지대로 느낀 기간 이었다.

 

이제는 올 가을 부터 비수기 때 부터. 내년 여름.을 벌써부터 준비해야 되겠다고 나름의 구체적이고 실행적인 계획을 세운다.

 

나의 자발적인 감옥은 방의 구조상. 그리고 설계 도면 상.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구조라서 에어컨을 설치하지 못 했다. (안 한 것이 아니라 설치하지 못 했을 뿐이다.라고 재차 강조합니다.)

 

근데 요번 여름은 냉방병이 무엇이냐? 냉방병.이라는 단어.도 두 팔 벌려 환영할 만 큼 지대로 에어컨이 절실한 한 해 였다.

 

다가오는 비수기.에는 과감하게 에어컨.을 지르겠다. (딴 데 한 눈 팔지 않겠다. 바로 직진 바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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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통장.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걸 저는 분배.도 제대로 하지 않고 효율성. 효용성. 있게 돈을 관리하지 못 한다는 자책 아닌 자책.을 한 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효율적으로 딱딱 분배.해서 그것의 한계. 안에서 돈을 써야 하는데 그걸 제대로 관리.하지 못 한다는 말씀 이지요.

 

근데 과거에는 더 심했습니다.

 

일례.로 과거에는 수중에 매주 매주 돈이 자연스레 입금.되면 곧장 앞 뒤도 재지 않고 무조건 무조건 알라딘.에서 책만 드립다 샀습니다.

 

그리고 이후는 1주일 동안 손만 쪽쪽 빨고 마는 악순환. 악순환.을 재차 반복.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잘 쓰여진 자기 계발서.에서 이 주제.에 대해서 정중하게 충고 하시길래 그때부터 저의 효율적인 통장 관리.가 시작되었습니다.(이런 측면에서 잘 쓰여진 자기 계발서.는 아주 유용한 친구이자 스승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자기 계발서.를 사전에 차단하고 배척하고 배격하지는 말아주십시오. 조금만 관점과 자세만 틀면 세상은 달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무튼, 지금도 완벽하지 못 하다.

 

경제학.에서는 분배와 효용.이라는 경제 개념.이 참으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다.

 

수도 없이 나만의 필터로 그것을 인지 하면서도 일단 시장.에 나가면 나는 비이성적인 강제 충동. 합리적이지 못 한 악마(감정. 견물생심. 무분별한 욕망. 단순하고 일시적인 쾌감.만을 쫓는 인간의 세 살 버릇.)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통장 .의 관리를 생각한다.

 

매일매일 재테크.에 정통한 고수처럼 일일 가계부.는 따라하지 못 하더라도 4개 통장.의 분배와 효용.만 제대로 내 것으로 흡수 , 체화 하면 아마도 여태까지 빡빡했던 경제 씀씀이.가 제대로 숨통이 트일 것 이다.

 

당신은 어떻게 돈 관리. 하세요~ 이 순간, 너무나도 궁금해서 미칠 지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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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처럼, 말짱 도루묵 으로, 게임 저장, 게임 자동 저장,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인생이 게임 처럼 자동 제어, 할 수만 있다며 세상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 할 까? 꽤나 흥미진진한 세계가 펼쳐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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