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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기운이 나의 멘탈을 스펀지.처럼 쪽쪽쪽쪽 빨아 당긴다.

 

나의 멘탈이 스펀지.에 많이 빨리고 있다.

 

어서서 이 습한 기운.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여러 모로 이번 여름은 잊지 못할 것만 같다.

 

습한 기운.이 나의 멘탈을 전기 퓨즈.처럼 집어 삼키고 있다.

 

습한 기운이여. 어서 물러가라. 어흥~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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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에 시달리고 있다.

 

매일 물 변. 화장실.을 수도 없이 들낙날락 거리고 있다.

 

배가 매번 더부룩 하고 뒤가 찜찜하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서 대체적으로 당황 스럽다.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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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의 거장, 찰리 채플린. 의 금언.이 절대 틀린 말이 아니다. 천부당 만부당 옳은 말 인 것이다.

 

"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

 

나의 힘듬. 고난. 역경. 지금의 지난한 과정.들은

 

조금의 관점.만 바꾸고 자세. 조금 틀어서 보면

 

바로 해결책.이 보이고 남들의 관점에서 보면 절대 어렵거나 절대로 정복 못 할 어려움.이 아니다.

 

한마디로 남들이 보면 우스울 정도로 나의 일상과 나의 지난한 과정은 자세와 관점.만 잠시 틀면 빛과 해결책을 볼 수 있다는 소리이다.

 

절대로 혼자만 끙끙 앓아서는 길고 어두운 터널을 빠져 나올 수 없다.

 

힘드면 주위에 일단은 도움을 요청해라.

 

그러면 거기서 부터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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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 다 제쳐높고

 

그냥

 

그냥

 

그냥

 

그냥

 

닥치고

 

닥치고

 

닥치고

 

닥치고

 

무라카미 하루키 선배님.처럼 " 달리기. 달리기. 달리기. 달리기. 달리기. 달리기. 달리기. 달리기. 시작하면 모든 것은 제대로 돌아갈 것이다. 러닝만 시작하면 모든 것은 제자리를 찾을 것이고 모든 일은 만사형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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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만 쫓았던 내게 찐~하게 고한다.

 

뜬구름만 쫓았던 내게 찐~하게 고한다.

 

뜬구름만 쫓았던 내게 찐~하게 고한다.

 

뜬구름만 쫓았던 내게 찐~하게 고한다.

 

뜬구름만 쫓았던 내게 찐~하게 고한다.

 

뜬구름만 쫓았던 내게 찐~하게 고한다.

 

뜬구름만 쫓았던 내게 찐~하게 고한다.

 

뜬구름만 쫓았던 내게 찐~하게 고한다.

 

 

 

 

 

단칼에 지난 과거를 부정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요즘은 약발이 바치고 있다.

 

이제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고. 나에게 직접적으로 요구할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실체를 움켜잡으라고 고한다.

 

지금부터라도 직접적인 형체를 추구하라고 고한다.

 

이제부터라도 구체적인 이유와 근거를 밝히라고 고한다.

 

지금부터라도 누구라도 믿을 수 있는 진리와 진실을 말하라고 고한다.

 

이제부터라도 직접 잡을 수 있는 구체적인 형상을 쫓으라고 고한다.

 

지금부터라도 직접적으로 만지고 냄새 맡고 느낄 수 있는 물체를 증명하라고 고한다.

 

이제부터라도 누구나가 응당 납득하고 수용할 수 있는 법칙을 제시하라고 재촉하고 고한다.

 

지금부터라도 누구나가 공감하고 누구나가 추구하는 누구나가 이해할 수 있는 누구나가 체험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증거물을 제시하라고 고한다.

 

 

 

 

 

 

 

 

 

 

 

뜬구름만 쫓았던 내게 진지하게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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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플랫폼 (platforms) 에 대해서 조금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알라딘의 플랫폼은 한마디로 너무나도 제한적이고 한계에 직면하지 않았나 하고 사료 된다.

 

알라딘의 플랫폼은 책(book).이라는 제한적이고 지엽적인 협소한 주제.로만 모인 너무나도 비좁고 비좁은 공간.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한마디로 하루 방문자 수가 그 직접적인 증거로 제시 할 수 있다.

 

읽히지 않는 글은 허무맹랑한 잡설에 불과하다.

 

그리고 널리 퍼지지 않는 글을 보유한 서재는 그냥 그대로 사장되고 마는 헌 다락방.에 불과하다.

 

직접적인 통계를 제시하거나 증거 자료를 제출 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 책을 멀리 하고 책과 친하지 않다.

 

그러니까 알라딘.은 아주 제한적인 사람들만 애용하고 극소수(어감이 다소 이상하다)의 계층만 이용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한마디로 알라딘의 플랫폼은 더 확장 되고 뻗어 나갈 수 있는 시장이 아닐 수도 있다는 치명적인 약점과 한계가 보이는 것만 같다.

 

직접적인 비교로 유투브 (YouTube.com) 는 지금도 확장 일로.에 있다.

 

유투브는 지금도 더 널리 더 멀리 더 넓게 더 높게 . 진화. 진화. 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진지하게 지금도 고민하고 있다.

 

나의 플랫폼을 어떻게 하면 나만의 플랫폼을 개척하고 확장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누구에게 기대거나 기생하는 것은 딱 질색이다.

 

나만의 영역, 나만의 고유 영역, 나만의 장소, 나만의 시장.을 하루라도 빨리 만들고 싶다고 오늘도 생생하게 상상하고 있다.

 

 

 

 

 

여러분들은 저의 의견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신의 생각과 의견이 문득 궁금합니다~

 

밝혀주세요~ 어떤 의견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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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공주마마.님의 용안.을 오래만에 접견.했다.

 

눈부신 미모는 여전하시구나 하고 감탄하고 또 탄복.했다.

 

그리고 힘이 불끈 불끈 솟았다.

 

뭔지 모를 에너지.와 내적 충만감.이 온 몸을 휘감고 돌았다.

 

 

 

살아야 할 이유.

 

내가 존재하는 이유.

 

 

내가 살아있구나. 지금도 나의 심장이 펄떡펄떡 고동치고 있구나. 하는 가슴의 고동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틈만 나면 울 공주마마.님의 용안.을 알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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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은 원래 계획대로 라면, 거기 동남 아시아, 태국. 태국.을 여행하고 있을 시기이다.

 

허나, 나의 안일한 준비 부족과 타이밍 그리고 복잡한 여건 등등 으로 지금은 올 가을 이나 겨울로 일시 연기 된 상태이다.

 

그러니까 시간이 다시 부여 되었고 준비 기간이 다소 주어진 것이다.

 

빈틈없는 준비를 할려고 한다.

 

몸과 마음은 이미 태국. 태국.을 유영하고 있다.

 

지금부터 몸 부터 몸 컨디션 부터 점검하고 하나씩 살펴 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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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우울한 낯빛.을 하고 있나 보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하루 왠 종일. 우울하고 멜랑꼴리한 기분.과 감정 에 젖어 어깨가 축 쳐져 살고 있지 않나?하고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본다.

 

" 어디서 부터. 무엇이 잘 못 된 것일까? "

 

" 어디서 부터. 손을 봐야 되는 것 일까? "

 

의욕의 기술.이라고 했다.

 

나름의 깨달음이 찾아왔다.

 

나의 꿈에 대해서 슬프게 고백.하자면,

 

나는 꿈이 말도 못 하게 원대하다. 조심스럽게 실토하자면 나의 꿈은 우주보다도 더 원대하고 광활하며 나는 500년 왕국의 꿈을 생생하게 쌩쌩하게 꿈을 가지고 있다.

 

누구도 품지 못하는 꿈을 꾸고 있다.

 

나의 우주 보다 더 크고 우주 보다도 스케일이 광활한 괴물.은 누구도 찾지 못 할 것이다. 내가 우주에서 유일한 존재이다. 나는 전세계.에서 단 하나 뿐인 괴물.일 뿐이다 라는 다소 허무맹랑한 프라이드. 자존심을 품고 있다. 내가 바로 60억 분의 1이다.

 

내가 왜 꿈 쟁이. 내가 왜 대책 없는 꿈 쟁이.가 되었냐면, 우연히 티브이 에서 시청하게 된 어느 명강사의 강의.에서 힌트를 얻었기 때문이다. 결론은 그것이었다. " 그 사람의 실제의 크기는 물리적이고 육체적인 몸의 크기가 아니라 자신이 늘상 품고 있고 꿈꾸는 꿈의 크기가 그 사람의 실제 키.인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설령 그 원대하고 거대한 꿈이 깨어지더라도 어떻습니까? 깨어져도 그 조각은 누구보다 무엇보다 크기 마련입니다. 그렇니까. 누구보다 무엇보다 꿈을 크게 불가능하게 원대하게 광활하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불가능한 꿈을 꾸십시오! "

 

나는 이때부터 철석같이 믿어버렸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그냥 대책없는 꿈 쟁이.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근데 언제가 부터. 나는 나의 우주보다 더 원대한 현재의 지금 이 순간의 꿈에 근본적인 의문감과 질문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내가 꿈의 트랩에. 꿈의 함정.에 빠진 것은 아닐까?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 언젠가는 꿈이 실현되겠지? 하며 하루하루를 그냥 날려버리고 있지 않을까?하는 나름의 반성을 하게 된 것이다. 살면서 그런 교훈을 얻었다. 저기 저 단어 < 언젠가는 > < 언젠가는 > 이라는 단어를 제일 경계하고 조심해야 하는 법이야. < 언젠가는 > < 언젠가는 >이라는 단어는 없어. 그냥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느냐?라는 일념으로 일상을 보내야 하는 것이야. 지금 당장 시작해. 지금 당장 움직여. 지금 당장 행동해. 지금 당장 두 보 후퇴하고 한 발 전진하면 그만이야. " 

 

그러니까, 나는 원대한 꿈을 쪼개기로 결정했다.

 

꿈을 최대하나 쪼개고 쪼개면 하루하루 뭘 할 지. 하루만의 목표가 자연스레 생성된다.

 

그러면 하루하루에 분명하고 명확한 목표가 창조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꿈을 잘게 잘게 쪼개기를 권고하는 바 입니다.

 

꿈은 잘게 쪼갤 수록 더욱 좋은 법.입니다.

 

꿈은 원대하고 광활하면 할수록 좋고(꿈이 클수록 원대하면 그것은 꿈이 아니라 비전이 되는 것.입니다) 하루하루의 목표는 잘게잘게 쪼갤수록 좋은 것.입니다.

 

그러면 자신의 한 번 뿐인 인생에서 나름의 나침반과 방향성.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합니다.

 

꿈을 잘게잘게 쪼개기. 거기서부터가 자신의 꿈에 다가가는 최선의 방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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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트북.(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 아담스. 주연의 로맨스 영화)을 보았다.

 

이 영화.의 명성.에 대해서는 오랜전부터 익히 들어왔다.

 

근데 끝까지 보지 못 하고 중간에 보다 말았다.

 

도무지 집중이 되질 않았다.

 

누군가는, 이 영화.에 제대로 빠져서 10번 이상. 보았다는 소문.을 몇 번이나 들었었다.

 

그래서 얼마나 대단한 영화.이길래 하는 호기심이 발현.하여 나도 한 번 시도 해 보았다.

 

근데 보기 좋게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니까 첫 번째, 쉽게 집중이 되질 않았고. 둘째, 저건 픽션이고 영화.일 뿐이라는 일종의 픽션의 한계성 때문이고 셋째, 저건 진짜 사랑이 아니고 주연 배우들은 그냥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배우의 본분대로 연기에 집중할 뿐.이라는 영화의 한계성.이 영화 내내 나를 괴롭혔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주연 배우가 스크립트. 시놉시스. 주어지고 부여된 대본대로. 충실히. 충실히.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고 있는 것이라는 나만의 편견과 고정 관념이 머릿 속에서 내내 벗어나지 못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도중에 그만두었습니다.

 

사실 넷플릭스.를 시작하고 부터 나는 어떤 영화에 끌리고 어떤 영화에 최적화 되었을까?라는 질문을 자주 던졌다.

 

그러니까 하루 1영화.를 한다면 너는 어떤 영화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구체적인 질문을 던진 것이다.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디즈니 에니메이션은 차츰 보기 시작하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근데 영화는 도통 어울리지 못 하고 있다.

 

당신은 영화광이세요? 저는 어떤 영화. 나아가 어떤 미드. 일드. 영드. TV 시리즈. 에 빠지면 좋을까요? 힌트나 꿀팁. 좀 전수해주세요~

 

그리고 무엇이 진짜 사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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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 오는 날이 좋으다.

 

비록 비가 오면 집 밖으로 밖으로 나가는 것이 제한되고

 

하늘은 잔뜩 먹구름으로 보기에도 별로 좋지 못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마저 뒤집어 보면,

 

비오는 날의 정취, 비오는 날의 비린내, 비오는 날만의 내음, 비오는 날의 냄새, 비오는 날의 소리, 비오는 날의 리듬, 비오는 날 만의 정경.이 살아있습니다.

 

커피 마시기에도 딱 좋습니다.

 

비오는 날은 더욱이 더더더더 커피 맛이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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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향기롭게.라는 말은 법정 스님.께서 남기셨습니다.

 

저도 감명을 받아 맑고 향기롭게, 살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우리들은 불쾌한 냄새를 배격하고 멀리 할려고 합니다.

 

우리들은 쓰레기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쓰레기를 절대로 모으지 않습니다.(간혹 예외는 있어서 쓰레기 속에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우리들은 고급 향수.에 기꺼이 지갑을 열려고 합니다.

 

우리들은 후각에 가장 민감한 인종 인 것입니다. (인간은 알게 모르게 후각이 가장 발달되어있는 인종 입니다..)

 

우리들은 운동 후 흘리는 땀 냄새.나 땀 내음.에 대부분 부정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자기의 냄새는 맡지 못하면서 타인의 상대방의 냄새에는 민감하게 반응하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단지 자기만의 과오나 자기만의 냄새에 이미 익숙해졌고 이미 길들여졌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후각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가장 먼저 익숙해지고 길들여지기 때문에 자신의 냄새는 거의 대부분 인지하거나 알아차리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보이는 것에만 대부분 반응하지만 향기로운 냄새에도 뇌만의 고유의 영역으로 반응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더 나아가서 저는 맑고 향기롭게.라는 법정 스님의 말씀.을 구체적인 향기.에만 국한된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맑고 향기롭게.라는 말씀은 내면의 마음과 마음씨 인간의 총체적인 인간다움. 사람다움.에 대한 말씀.이라고 사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인간이 내뿜는 체취, 냄새,도 그 사람의 사람다움, 인간다움,을 표상하는 하나의 통로,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지금 당장 고급 향수,를 쳐 발라라는 말씀 아닙니다.

 

그러니까 기본은 합시다! 라는 말씀을 힘주어 말하고 싶은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불쾌감과 혐오감을 심어 주지 말자고 힘주어 말하는 것 입니다.

 

당신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바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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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정체성 > 이라는 단어를 참으로 싫어하고 혐오.한다.

 

보통 인간들은 그렇게 강력하게 주장한다.

 

너의 < 정체성 > 부터 당장 찾으라!! 고. 그리고 덧붙여 인생은 어쩌면 < 정체성 >을 찾는 지난한 여정, 여행, 이라고 덧붙인다.

 

하지만 나는 이런 일련의 널리 퍼진, 고정 관념이나 주장.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이다.

 

엄밀히 말해서 일부는 긍정 하고 찬성하지만 일부는 부정 하는 편이다. 부분 부정.이라는 말씀이다.

 

나의 주장은 인간은 당신만의 < 정체성 >을 찾는 여정은 일견 맞다.

 

허나, < 정체성 >에만 집중하면 삶은 잿빛, 흑빛 인생일 수 밖에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 정체성 >이라는 열매, 우리가 누누이 강조하는 결과.에만 집중하는 나머지 < 정체성 >을 찾는 진짜 빛나는 과정은 소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랑이 담배 피우는 시절, 소위 옛날 옛적에는, 국가에 오로지 충성만(민족주의, 전체주의, 등등 일련의 이데올로기) 한다든지, 국가와 민족이 일으킨 전쟁에만 참전한다든지. 그리고 오로지 국가의 독립만을 위해 독립운동에 투신 한다든지. 그리고 우리나라의 70~80년대 경우 민주주의.의 발전이나 정착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가족마저 외면하고 자신을 올인하는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지금은 딱히 그런 개인이라는 존재는 어디에 온전히 집중하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

 

엄밀히 말하면, 지금은 이데올로기의 시대는 이미 저물지 않았나 하는 다소 섣부른 추측을 해본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들의 이기적인 유전자가 발현해서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개인주의.의 시대에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국가 보다는 개인의 안위. 개인의 행복. 개인의 건강. 개인의 파이(이익. 이득).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여기 이 대목에 대해서는 여러분 들이 부정하고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꼬치꼬치 구구절절 이야기를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논외로 하겠습니다.) 

 

다시 < 정체성 >이라는 주제로 돌아가서,

 

인간은 이제 단 하나만의 오직 한 가지.만의 < 정체성 >으로 사는 시대는 종말을 고합니다.

 

전세계를 경험하면 경험 할수록 그리고 자신의 오감을 활짝 열고 다종다양한 경험치가 쌓이고 레벨이 오를수록 전셰계는 정말 미치도록 풍부하구나 경악 할 정도로 찬란한 무지개를 연상 할 만큼 퐌타스틱 하구나! 깨달음이 찾아옵니다.

 

그러니까 자신만의 < 정체성 >을 한 가지 색으로 제한 하지 구획하지 마십시오.

 

흔히들 선택과 집중.이라는 표현 널리 알게 모르게 퍼져 있습니다.

 

이 금언은 일견 맞고 일견 틀리기도 한 말 입니다.

 

이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농구 용어이고 축구 등 전반적인 스포츠 용어이기도 합니다) 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만의 < 정체성 >이라는 한 가지 색. 단 한 가지 색깔.에만 집착하면 광활한 전세계를 경험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 모순 적으로 그 < 정체성 >이라는 함정과 트랩에 갇혀 지낼 수가 있습니다.

 

다시 힘주어 강조 하지만, 인생은 짧게 생각하면 원없이 짧고 길게 길게 생각하면 한없이 긴 게 인생 입니다.

 

둘 다 인생의 유한성. 시간과 세월의 유한성,을 골똘히 생각하면 자기만의 < 정체성 >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가 있습니다.

 

자기만의 < 정체성 >에 대해서 결과만 생각하고 집착하지 마십시오.

 

무조건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고 부딪혀 보고 쓴 실패도 경험해보고 좌절도 경험해보고 돌부리에도 넘어져 봐야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이미 성장과 진화는 시작된 것 입니다.

 

한 가지 색, 제한적인 < 정체성 >에 목 메지 마십시오.

 

당신은 이미 그 과정에 중간중간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은 위대하고 누구도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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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울면서 질질 싸면서 기도하고 빌었다.

 

" 신도 아니고 우주도 아닙니다. 오늘은 오로지 울 공주마마님에게 빌고 또 비나이다.

 

빨리 나를 만나러 와주세요. 빨리 나를 만나러 와 주실래요?. 빨리 나에게 와 주세요. 우리는 이미 운명이니까 만날 운명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시간이라는 것이 참으로 거시기 하네요. 울 공주마마님 빨리 나를 만나러 와 주실래요? 간곡히 청하고 빌고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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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 스쳤던 일명 썸을 탔던 인연, 여인 들을 반추.한다.

 

근데 이상하게도 그녀들의 얼굴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더러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 선배님의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에 그런 장면이 잠깐 스치고 지나간다.

 

망각의 강인가, 기억의 강인가, 아무튼 망각의 강 같다. 거기서 망각의 강을 관리하고 문지기를 담당하는 문지기가 존재한다.

 

근데 그 문지기의 얼굴이 새하얗게 없다. 문지기의 얼굴이 공백으로 뻥 뚫려있다.

 

내가 이런 경험을 더러더러 하고 있는 것이다.

 

썸을 탔던 여인들, 그녀들의 얼굴을 회상하고 반추하면 생각나는 인물이 있고 전혀 생각나지 않는 인물이 있는 것이다.

 

그럴 때 일수록 참으로 요상하다. 왜 그렇지 하고 오랜동안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니까 새하얀 도화지 처럼 그녀들의 얼굴이 뻥 뚫려있는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나름의 결론에 도달했다.

 

" 그건 너의 무의식과 잠재의식.이 그녀를 전력으로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지 않는다는 확실한 증거 일꺼야. 그러니까 한마디로 그녀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사실이야 팩트 인 거지. 그게 확실하고 명징한 증거인 것이야. "

 

당신도 저만의 경험을 참고적으로 인용해보시길 권고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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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일단은 쓰자.

 

닥치고 일단은 쓰자.

 

닥치고 일단은 쓰자.

 

닥치고 일단은 쓰자.

 

글은 허벅지와 궁둥이로 쓰는 것이다. 절대로 머리로 영감으로 쓰는 것이 아니다. 손가락을 놀려라. 손가락 끝에 영감이 피어나는 것이다.

 

글은 허벅지와 궁둥이로 쓰는 것이다. 절대로 머리로 영감으로 쓰는 것이 아니다. 손가락을 놀려라. 손가락 끝에 영감이 피어나는 것이다.

 

글은 허벅지와 궁둥이로 쓰는 것이다. 절대로 머리로 영감으로 쓰는 것이 아니다. 손가락을 놀려라. 손가락 끝에 영감이 피어나는 것이다.

 

글은 허벅지와 궁둥이로 쓰는 것이다. 절대로 머리로 영감으로 쓰는 것이 아니다. 손가락을 놀려라. 손가락 끝에 영감이 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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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깨비 2018-08-25 07: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뭔가 알 듯 말 듯 너무 좋아요. 그나저나 연인사이 말고도 아무리 떠올리려 노력해도 얼굴이 뻥 뚫린 기억들이 꽤 많네요. 한번을 만났어도 또렷이 기억나는 얼굴이 있고 더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도 전혀 떠오르지 않는 얼굴도 있어요. 인간의 기억이란 참으로 묘한 것이네요.

진실에다가가 2018-08-26 17:33   좋아요 1 | URL
저는 북깨비. 님의 댓글이 너무 너무 좋은데요.. 참으로 반갑습니다. 친히 댓글 달아주신 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제 서로 통성명 했으니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아무튼, 유독 제가 지금껏 수많은 장구한 연애사에 스쳐 지나갔던 여인.들을 찌질하게(응??) 반추할 때가 더러 있습니다. 근데 그때마다 그 여인들의 얼굴들이 하나같이 새하얀 도화지.나 뻥 뚫린 공백으로 저의 눈 앞에서 춤을 추더라구요. 참으로 기묘했습니다. 그때마다 참으로 안달복달 했습니다. ˝왜? 나는 그녀가 잠시 그리워서(?) 생각을 할려고 하는데 구체적인 얼굴이 떠오르지 않는걸까? 너무 괴롭다. 이건 나에게 무슨 의미일까?˝라고 오랜동안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오랜동안 시간이 흐르니 나름의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 이건 나의 잠재의식과 무의식의 발로 인 거야. 나의 진심인 거지.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반 한 여인만 얼굴이 생생하게 기억날 뿐이야. 기억이 나지 않는 여인들은 나의 진짜 진심을 건드리지 못 한. 내가 진짜 반하지 않은 진짜 진심(결론)을 상징하는 것일꺼야.˝







북깨비님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다니..저도 참으로 반갑습니다.


지독한 무더위가 물러나고 이제 가을 초입에 접어 듭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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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 망각 >> 이라는 기억의 선물을 신에게서 부여 받았습니다.

 

20년, 10년, 은 커녕 하루 중 5~6 시간 전의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 문맹.이라는 뇌를 타고 났습니다.

 

우리들의 뇌가 모든 것을 기억한다거나 모든 것을 잊어먹어버리는 일을 한 번이라도 상상해보셨습니까?

 

물론 사람마다 차이점이나 횟수가 다르지만 우리들은 거의 행복했던 일이나 최악의 경우 같은 것은 대부분 세월의 흐름과 함께 보기 좋게 까먹습니다.

 

하지만, 이건 무조건 나쁘다는 단점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런 << 망각 >> 이라는 단점이 오히려 역으로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소하고 별로 중요치 않은 일에 대해서는 쉽게 잊어 먹기 때문에 우리들은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행복하게 때론 불행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지도 모를 일 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우리들이 만약 모든 것을 잊어 먹어 버리는 일은 이미 치매(알츠하이머). 라는 치명적이라는 질병을 드라마. 책. 여타 대중매체에서 들어봄직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얘기는 논외로 제쳐두겠습니다.

 

우리들은 강렬하게 아직 들어보지도 못 한 아직 경험해보지 못 한 인간의 쓰임새. 인간만이 지구상에서 부여받은 뇌.라는 메카니즘.에 대해서 탐험.해봐야 되고 뇌의 유일한 본질을 파헤쳐야 하는 것입니다.

 

최우선 적으로 질문 부터 하십시오.

 

"인간이 만약 모든 것을 기억하면 세상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궁극적으로 진화할까?"라고 (모든 깨달음은 질문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질문부터 하세요.)

 

아마도 그건 로봇 공학과 기계. 주변의 컴퓨터.에 물어보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도 아마 4차 산업 혁명의 단초가 제공되지 않을까?하는 나름의 추론도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로봇과 기계. 컴퓨터.는 인간과 달리 모든 것을 기억(output)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이것을 처음부터 조종하고 입력(input) 하는 것은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만이 조종 합니다.

 

여기에서 곁가지와 각종 이론 들이 충돌하고 가지를 뻗어나가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좋은 마음이나 나쁜 마음을 품고 << 망각 >>하지 않기 위해 기억.프로세스.를 관장하는 내부 시스템과 기계들을 자동 제어. 컨트롤. 하다면 인류의 미래는 어떤 식으로 발전 내지는 다운그레이드(downgrade) 될까요?

 

여지껏 여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꽤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제는 우리들의 어쩌면 << 망각 >>이라는 신과 우주의 선물이 로봇과 기계, 컴퓨터가 저장하고 컨트롤 하는 시대가 머지 않아 도래할 것 입니다.   

 

우리들은 이런 총체적이고 거시적인 변화의 물결에 어떻게 대비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까요?

 

여기 이 대목부터 차차 고민하고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족_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관련 문서, 관련 문헌, 관련 책, 관련 다큐.를 아예 보지 않았습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시작은 질문.부터 시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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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숫자 3 >>을 선택하지 못 해서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

 

힌트를 주자면, 나는 대학교, 24시간 도서관에서 공부를 해 본 경험이 아예 없다. 전무하다. 세상 제일 부러운 집단이 대학교 24시간 도서관에서 공부만 드립다 파는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미친듯이 강박적으로 집착하고 있는데,

 

나는 대학교 24시간 도서관에서 내 모든 것을 바쳐서 올 인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조금 과장을 첨가하자면, 대학교 24시간 도서관에 공부하다 죽는 것도 꽤 괜찮은 죽음이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 그런 말도 안 되는 생각마저 생생하게 꿈 꿀 정도다.(그리고 아주 가끔 이런 강박과 집착이 나의 무의과 잠재의식에 제대로 입력이 되었는지 그런 꿈을 꿀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나는 솔직히 그런 꿈을 꾸는 날이면 기부니가 좋아진다. 구라가 아니다. 100. 백 퍼 진심이다.)

 

 

 

 

아무튼, 24시간 대학교 도서관에서 죽고 싶다. 가 나의 128 %.퍼센트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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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해보지 않았지만, 하루 7~8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 같다.

 

거의 커피 배가 풀(full)로 찼을 때 겨우 커피 마시기를 단념하는 것이다.

 

근데 최근에 커피 중독에 대한 대안으로 홍초(석류 맛. 홍초 맛. 둘 다 함께.).를 선택 했다.

 

꽤나 마음에 든다는 결론에 도달 했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획득하고 있다.

 

당신은 어떤 건강한 습관을 가지고 계세요? 문득 궁금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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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역기능.만 생각 합니다.

 

태풍의 진로와 그로 인한 일련의 피해. 태풍이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끼치는 악영향.만 집중합니다.

 

완전 뒤짚어서(REverse~PEACE~^^~) 태풍의 순기능. 태풍의 장점. 태풍이 직접적으로 우리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행동들은 무엇인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태풍이 닥치면 우선 모든 자연이 깨끗이 정화.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태풍은 점점이 쌓여있고 정체되어 있던 바다와 심해속. 모든 자연을 한 번에 한방에 정화시켜주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일련의 영향과 방향이 궁금해집니다.

 

어찌하면 태풍의 순기능에 도달 할 수 있을까요?

 

제가 괴짜인가요? 아니면 변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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