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은 날에 운동 하고 들어와서 샤워도 하기전에 알라딘 마을부터 휘젓고 다니고 있는 나..

어쩌면 좋아..

이렇게 좋은날 알라딘 마을을 휘젓고 다녀도 부딫히는 강아지 한마리도 안 보이네...

그런데 웬 책들은 그렇게도 휘익 잘도 날아다니는지..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척 날아다니는 책들에게 꿀밤 한대 주고 싶어라....

좋은 공간을 만들려고 벼르다간 아무것도 못하겠기에 내 멋대로 낙서장 만들기로 정하니 맘도 편하네..

남들은 이쁘게도 잘  가꾸어 놓았더니만...

잘 한 사람이 있으면 못하는 사람도 있는것을..웬 신경????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4-05-14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시작이 반이라지요.
저도 그런걸요. 얼기설기...하나씩 고치고 덧붙이고
그러다보면 모양새나오겠지 싶어 저도 엉겹결에 만들었어요.^^
축하드려요.
새집.

치유 2004-05-14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오셨군요..
고마워요..
이렇게 어설픈 곳에 들러 주신것..
운영님것 보고 너무 이뻐서 만드려고 작정했답니다..
이제부터 가꾸려구요..그런데 뭘 알아야 해 먹지..ㅋㅋ
많이 보고 배우려구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