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은 날에 운동 하고 들어와서 샤워도 하기전에 알라딘 마을부터 휘젓고 다니고 있는 나..
어쩌면 좋아..
이렇게 좋은날 알라딘 마을을 휘젓고 다녀도 부딫히는 강아지 한마리도 안 보이네...
그런데 웬 책들은 그렇게도 휘익 잘도 날아다니는지..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척 날아다니는 책들에게 꿀밤 한대 주고 싶어라....
좋은 공간을 만들려고 벼르다간 아무것도 못하겠기에 내 멋대로 낙서장 만들기로 정하니 맘도 편하네..
남들은 이쁘게도 잘 가꾸어 놓았더니만...
잘 한 사람이 있으면 못하는 사람도 있는것을..웬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