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나..글쎄 이렇게 시간이 많이 된줄도 모르고 서재뒤지고 다니느라고 날 새겠네...

너무나 알찬 서재들이 많아서 한번 뒤지기 시작하면 빠져 나올수가 없으니.....어찌하리요...

자판 두두려야 할 일이 많은데...

얼른 커피 한잔 마시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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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5-19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하고 같네요^^ 저두 알라딘에 오면 자리 뜰줄 몰라요.^^:;

아영엄마 2005-05-19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안은 알라딘에 중독되서 헤어나지 못하는 단계를 거치셔야 할걸요? ^^(한 번 들어오면 한나절은 후딱~ 지나갑니다. 헤헤)

치유 2005-05-19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아여엄마님.. 그렇지요??반가워요...알라딘에 중독되어가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도 멋지고 힘찬 날 보내세요..너무나 밝고 투명한 아침입니다..
 

적립금이 들어와서 깜작이야 ..웬 횡재??????

나도 모른 사이 당첨되어 적립금이 들어와 있다..우하하하~~~~~~~~~~~!!!

고마운 다빈치 코드..

책 살땐 이벤트 하는 것 보지도 못했었는데 이런 횡재가 있었다니..

지난번에 토지 열두권 사고 나도 모른 사이

적립금이 들어와 있어서 기분 좋았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알라딘 참으로 좋다...  마이러뷰 알라딘~~~!

난 알라딘을 참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늘 새롭다..들어올때마다 돈이 불어나 있질않나...

적립금이 쌓여 있질 않나..암튼 난 알라딘이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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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5-19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추카합니당^^

치유 2005-05-19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고마워요..

아영엄마 2005-05-19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이런 일이 생기면 더 좋아지죠! 축하해요~~
 

일하러 가기 싫은 날..

토요일날 시아버지 생신날이라서 금욜날 부터 만들줄 아는 것은 다 만들어 가리라 다짐하고 이것 저것 아이스 박스 가득 만들어 채우고..김치도 세가지씩이나 담가서 나주 까지 내려갔다.

그것도 차에 오르기 전까지 김밥까지 말아서..으~~~~~~!내 팔다리야..미안...

그런데, 울 시어른들 표현이 없는 분들이라서 절대 맛있다 어쩐다 표현 안해서 얼마나 서운 했던지요..

뭐..칭찬 들으려고 해 가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나 표현이 없어서 서운 하긴 하더라..에구 에구...

난 불고기도 너무 맛있고 김치도 엄청나게 맛있게 만들어 졌든만..

상다리가 휘도록 상에 오른것은 모두가 내가 만들어 간것 뿐이던만...수고 했다는 말한디 하시지 않은 시댁 시구들..앙........미워...

일욜날 올라와서 어제까지 쉬었지만 피곤이 싹가시지 않은 이유는 뭘까??

아..쉬고 싶어.라..

표현의 자유...

말한디를 해도 남을 살리는 말을 하고 싶은 아침..

내가 한 말 한마디로 남을 기분 좋게 해주고 싶은 아침..힘이 되게 하고 싶은 아침...

나는 표현에 인색하지 않고 사랑의 말을 더 자주 하리라..고맙다는 말을 더 자주 하리라..

감사하단 말을 더 자주 하리라..

이쁘다는 말을 더 자주 하리라..

반갑다는 말을 더 자주 하리라...

그래..그래..좋다라는 말을 더 자주 하리라.....칭찬을 더 아끼지 않으리라.......

커피 한잔 마실 여유가 있다는게 더 좋은 아침..

푸른 나뭇잎이 너무나도 이쁜 아침..아참 감잎이 그렇게 이쁜 줄 지난 일욜(시댁에서)이에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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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7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시아버님 마음 속으로 아신다 생각하세요. 그 분들이 표현이 서투시잖아요...

치유 2005-05-17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그마음 알지요..이해 할수 있고요..하지만 가끔 이렇게 심술 나기도 한답니다..ㅋㅋ
그러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구요..나는 어떤가???하면서..
 

후하하~~~~~~~!

하도 책만 사달라고 조르기에 그것도 만화(과학상식..역사 상식)를 특히 좋아해서..

책 오면 읽고 독후감 쓰라고 했더니 ..ㅎㅎㅎ(마이리뷰) 썼다..

아이들 책은 내가 읽기 전에 자기네들이 먼저 후다닥 읽어 버려서(속독을 배우기 전에는 내가 먼저 봤었는데..잉!!!!!!아쉽당..)

 내 차지는 늘 저 녀석들이 잠든 후에야 차지하게 되는데...

오늘도 서로 보겠다고 정해 놓고 내가 먼저네 누나가 먼저네..한다..

이런 때에는 책 사주고도 싸우는 것 뵈기 싫어서 안 사주고 싶어..

하지만, 언제 싸웠냐는듯 서로 낄낄 거리며 웃고 뒹군다..

저러니 혼자면 얼마나 외로울까???

둘이라서 외롭지 않게 크는것 같아 참 잘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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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3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형제는 많은 게 좋아요^^

치유 2005-05-17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반가워요..
그렇지요?? 형제는 정말 많은게 좋더라구요..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구요..
미소 짓는 일이 많이 생기시길..
 

아침부터 너무나 상쾌하고 기분 좋은 날..

사랑스럽게 너무나 이쁜 나뭇잎들..

눈부신 햇살...

이 아침에 부드러운 커피 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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