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수리, 숫자로 말해요! 어린이 수학자 시리즈 5
전지은 지음, 조경준 그림, 박영훈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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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재미있었다.
여기에선 노끈으로 만든 줄자, 우리 것이 최고야, 아슬아슬 반올림이 있다.
이 책에서 특히 제일 재미있는 건 "등산은 정말 힘들어"다.
나는 이야기 속에 들어가보고 싶다.
그러면 체험장도 가보고 등산도 할 수 있기 대문이다.
그리고 동이, 지우와도 친구를 할 수 있다.
난 이 책에 있는 사람이 되면 기분이 좋다.
왜냐하면 수학을 더 생생하게 배울 수 있기 대문이다.
나는 이 책이 수학 공부할 때 편할 것 같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줬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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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9-07-20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정말 대단하네요.
책을 읽고 멋진 리뷰도 쓸줄 알구요.^^ 역시~ 멋져요.

같은하늘 2009-07-20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초2학년이 이렇게 야무지게...
역시 또릿한 마로 맞군요... 부럽~~~

조선인 2009-07-21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독서록은 꽤 열심히 쓰는 편이에요.
같은하늘님, 에이, 거의 매번 똑같은 말만 씁니다.
 
빈 화분 사계절 그림책
데미 지음, 서애경 옮김 / 사계절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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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자리에 오른 핀은 열심히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핀은 옛날에 그 생각이 나 사람들에게 현명하게 살면 복이 온다고 했다.
그런데 어느날 어떤 여인이 핀을 찾아왔다.
그리고 아이를 유치원에 맡겼는데 7살 애한테 아이가 맞았다고 했다.
그래서 핀은 그 7살 아이 엄마에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엄마는 아니라고 했다.
핀은 누구 말이 맞는지 생각을 하고 하고 또 했다.
하지만 누구 말이 맞는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핀은 맞은 아이에게 어디를 맞았는데?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팔을 맞았다고 했다.
거기를 보니 정말 빨갛게 손바닥 모양으로 선명하게 나 있었다.
그래서 7살 아이 엄마를 혼내주었다.
그 일 때문에 핀은 점점 유명해졌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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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7-20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아이 독서록 쓰라하면 책의 앞 내용을 그대로 읊기 시작하는데...ㅜㅜ
그 기억력에 그저 놀랄뿐이라는...

조선인 2009-07-21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내용을 기억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죠. 그리고 마로가 지금 쓰는 독후노트가 꽤 괜찮아요. 줄거리만 써라, 생각만 써라, 뒷이야기를 상상해봐라, 뭐 이런 과제를 주거든요.
 
옛날에는 돼지들이 아주 똑똑했어요 느림보 그림책 12
이민희 지음 / 느림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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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옛날에는 돼지가 똑똑했다.
멋진 건물도 지었다.
어려운 연구도 했다.
물론 재미있는 춤도 추었다.
돼지는 할 일이 많아져서 사람들을 부르고 춤만 췄다.
사람들은 또 일하기가 싫어져서 로봇을 만들었다.
나는 이 책에서 힘들다고 포기하면 게으름뱅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줬다.
내가 돼지라면 포기를 안 하고,
내가 로봇을 만들면 자원봉사일만 시킬 거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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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꼬리) 이민희씨를 주목하라! 그녀의 책 모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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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6-18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로봇에게~ 마로 참 멋지네요

조선인 2009-06-18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강추입니다!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동무 1
권정생 지음, 박경진 그림 / 우리교육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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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에서 또야 너구리의 어머니의 자상함과 현명함을 알게 되었다.
너구리가 바지를 입기 싫다고 했는데
엄마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으면
산에 꽃이 더 많아지고 냇가에 물고기도 더 많아지고 하늘에 있는 별도 더 반짝거린다고 해서
입고 유치원에 가서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자 친구들에게 말을 했다.
그러자 다음 날 친구들이 다 기운 옷을 입고 오도록 했다.
다른 이야기들도 있다.
그중에서 제비꽃 핀 장날이 제일 좋다.
난 이 책이 마음에 걸린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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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이 마음에 든다'라는 말을 독후감마다 쓰는 건 좀 재미없지 않니 넌지시 일렀다.
딸아이가 고쳐 쓰길 '난 이 책이 마음에 걸린다'란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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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6-18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당신의 말씀은 항상 달콤해요. 아시죠?
 
태양으로 날아간 화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1
제럴드 맥더멋 그림, 푸에블로 인디언 설화, 김명숙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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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옛날 옛날에 태양의 신이 대지로 생명의 불꽃을 보냈다.
그건 햇살을 타고 하늘을 지나 푸에블로 인디언 마을로 닿았다.
불꽃은 한 아가씨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갔다.
이렇게 해서 한 사내애가 세상에 태어났다.
그 아이는 인디언 마을에서 자라났다.
난 이 아이가 그렇게 용기 있는 줄은 몰랐다.
뱀의 방, 사자의 방, 벌의 방, 전기의 방에 들어가서 용기가 있던 것이다.
아이는 자기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용기를 낸 것이다.
나는 이 아이처럼 행동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난 이 책이 마음에 들고 이 책에서 용기라는 걸 배웠다.
그리고 책이 재미있는 것을 깨달았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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