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 개정판, 올림포스의 신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핀치 원작, 이광진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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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는 참 재미있다. 제우스, 에로스, 프로메테우스, 헤라 등이 나오는데 난 아프로디테의 탄생이 제일 재미있었다. 우라노스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결혼했다. 그런데 자식들을 다시 뱃속으로 밀어넣었다. 화가 난 가이아가 크라노스의 살덩어리를 베어버리게 하고 살덩어리를 바다에 던졌다. 그것이 아프로디테로 변한 것이다.

난 로마신화가 좋다. 재미있으니까 많이 외울 것이다.

 

4학년 송마로

 

엄마의 뱀꼬리: 살덩어리라... 차마 남근이라 표현 못 한 게 우스워 딸래미에게 사실대로 말해줬더니 딸래미가 '에에에에엥'하며 우웩거리는 흉내를 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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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달걀 샘터어린이문고 6
벼릿줄 지음, 안은진.노석미.이주윤.정지윤 그림 / 샘터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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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혼혈인이어서 별명은 많지만 꿋꿋하고 씩씩한 아랑, 재현, 경주, 경민, 달이의 이야기다. 아랑은 엄마가 필리핀 사람이고, 재현이는 부모는 한국인이지만 할아버지가 미국 흑인병사였고, 그리고 베트남 사람인 경주의 엄마, 경민이는 엄마가 태국 사람이고, 달이의 엄마는 일본 사람이다. 하지만 힘들어 하다가 꿋꿋이 버텨서 결국은 행복해지는 멋진 아이들이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마음을 알게 해준 책이다. 우리 아빠도 피부가 까맣지만 한국인인 것처럼 외국인도 까만 피부가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잘못을 해봤다. 이제부터는 아무한테도 차별하지 않겠다. 나는 절대로 혼혈인이라는 말도 안 하겠다. 혼혈아는 놀리는 말로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혼혈아 대신 국제가족이나 다문화가정이라고 말한다. 차별이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내가 다문화가정이였다면 좋을 것 같다. 다른 나랏말도 배워서 여행을 갔을 때 좋기 때문이다. 나는 아빠가 일본 사람이고 엄마가 미국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3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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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학자의 길을 갈테야 창비아동문고 205
송성수 외 지음, 정문주 그림 / 창비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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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중 여과학자의 이야기다. 내가 모르는 치엔시웅 우, 로절린드 프랭클린 등이 있어서 좀 놀랐다. 하지만 읽어본 적이 있는 제인 구달도 나왔다.

나도 과학자가 되보겠다. 그것도 세계 최초로 전자 옷을 만들어 보겠다. 그리고 로봇이 사람과 똑같이 생겨서 바쁠 때 집안일을 거들어주고 아이를 봐주는 대단한 로봇을 만들 것이다. 그래서 노벨상도 받고 이름도 날릴 것이다.

 

3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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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전 재미있다! 우리 고전 13
김남일 지음, 윤보원 그림 / 창비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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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는 최고로 대단한 도사이다. 나도 술법을 쓸 수 있는 최고의 도사가 되고 싶다. 정말로 전우치가 있어서 나도 술법을 배울 수 있을까가 궁금하다.

음... 재미없는 책을 코미디 만화책으로 바꾸고, 방귀냄새를 복숭아처럼 달콤한 냄새로... 재밌는 것 같으면서 간단한 술법을 배워보아 꼭 자랑을 할 것이다.

 

3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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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의 길을 간 조선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터 - 나도 이렇게 되고 싶어요 11
홍당무 지음, 김희정 그림 / 파란자전거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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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의 길을 간 박에스더는 우리나라 최초 여의사의 이야기다.

박에스더의 정성이 내 가슴을 울려 눈물이 쏟아질 뻔 했다. 나도 박에스더를 보고 숙제도 귀찮아 하고 딩가딩가 놀고 싶은 마음을 느낀 후 얼굴이 딸기처럼 엄청나게 빨개질 뻔 했다. 이제부터는 박에스더처럼 모든 일에 성실하게 살아야겠다.

 

3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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