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비룡소 클래식 14
생 텍쥐페리 글 그림, 박성창 옮김 / 비룡소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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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참 재미난 여행을 하였구나. 가로등 켜는 사람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나도야. 난 네가 그렇게 신나는 여행을 했다는 걸 처음 알았어.

나도 장미를 보고 싶어. 다음번엔 나한테 와. 알았지?

 

4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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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삼국유사 - 가장 먼저 읽고 싶은
손기원 지음, 홍우리 그림 / 홍진P&M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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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여우야, 원광법사를 도우는 것은 좋지만 그 스님을 죽이는 건 옳지 않아. 이 스님은 나름대로 열심히 불경을 외우고 계셨던 거야. 대신 충고를 하거나 따끔하게 혼내주면 되잖아. 그렇게 하면 조용해지고 생명도 살릴 수 있었잖아. 그렇지?

하늘에서 잘 살고 있지? 잘 살아야 돼~

 

4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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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박물관 깨금발 그림책 2
육길나 지음, 김순영 그림 / 한우리북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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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박물관에는 화, 금동리, 목화, 태사혜 등이 있다. 그 중 난 여자가 신는 원혜, 사혜 등이 제일 마음에 좋았다. 목화는 목이 긴데 그래서 신을 벗을 때 버선이랑 같이 벗겨질 것만 같아서 좀 웃기다.

신발박물관은 나도 가보고 싶다. 참 재미있을 것 같다.

 

4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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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 - 새로운 조선을 꿈꾼 한국사 인물 동화 2
김월희 지음, 류탁희 그림 / 동네스케치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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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는 새 조선을 만들려다 병에 걸려 돌아가신 세자의 이야기다.

인조가 청나라와 싸움을 할 때 져서 소현세자와 봉람대군을 청나라의 볼모로 보낸다. 청나라의 문물을 배우자고 생각한 세자는 인조에게도 배우자고 했다. 아버지였던 인조는 너무 의심이 많아서 나도 놀랐다. 나라도 끔찍했을 것이다. 어떻게 아버지인 사람이 아들을 심하게 대했을까? 그냥 권력을 뺐지 말라고 하면 됐을텐데.

청나날에서 볼모였을 때 문물을 들여올 때는 오히려 대단한 것 같았다.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으면 좀 더 빨리 서양 문물을 받아들였을 것이다. 나도 소현세자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4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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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 할아버지 채규철 이야기 쑥쑥문고 62
이섶 지음, 원유미 그림 / 우리교육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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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규철 아저씨, 정말 대단하세요. 하지만 조금 유감이네요.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수 있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사고를 당했어도 꿋꿋이 참아내신 건 정말 대단했어요.

저도 풀무학교에 가보고 싶어요. 만약 제가 간다면 전에 가르쳐 주었던 학생들처럼 훌륭하게 자라고 싶어요. 나도 꼭 좋은 사람이 될게요.

 

4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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