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물고기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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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깊은곳에 온몸이 빨,주,노랑 사이에 반짝이는 은비늘을 가진 무지개 물고기가 살고 있었다. 무지개 물고기는 자신의 아름다움에 아주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파란 물고기가 무지개 물고기의 은빛비늘하나를 달라고청하자 매몰차게 거절을 했습니다. 무지개 물고기는 아무에게도 주지않았습니다. 그 후로 소문이나서 많은 물고기들은 무지개 물고기랑 놀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어 할아버지의 충고되로 은빛비늘을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자 많은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처음 책을 고른이유는 책이 이뻐서 였다, 그리고 내용을 읽고 대만족 우리 아이도 좋아한다,

우선그림이 알록달록 반짝반짝 손으로 자꾸 만져 본다. 아직 27개월된 아이가 나눔이란 단어를 알기에는 벅차겠지만 아마 조금씩 알아갈것 같다.

자기에게 아주 있어서 남에게 주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것은 조금씩 나누어 주어도좋다는것을 . 어린친구들은 그림으로 친해지고 조금 큰 친구들에게는 나눔의 기쁨도 안겨주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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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비룡소의 그림동화 50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장은수 옮김 / 비룡소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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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에게는 너무나 바쁜 아빠도 있었습니다.

아이는 아빠랑 이야기도 하고 싶고 같이 소녀가 좋아하는 고릴라도 보러 가고 싶은데 언제나 아빠는 바쁘고 지쳐계십니다.

소녀는 소녀의 생일날 아빠랑 동물원에 가는게 간절한 소망입니다.

소녀의 소원은 이루어 질까요?

지나가나 과거의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언제나 바쁜 부모님 항상 생활에 지쳐보이시는 두분, 아이들은 이책을 읽어주면 별로 안좋아할것 같습니다, 자신들을 위해서 부모님이 항상 열심히 산다는것을 알지만 그래도 어린친구들은 부모님이랑 함께 하는것이 더 즐거우니까요.하지만 해피엔딩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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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책 (100쇄 기념판) 웅진 세계그림책 1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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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아이들이 읽기에 초등하고 저학년 아이들이 읽어야 할 책 같다. 언제나 집안일에 회사일에. 모든일을 책임지고 있는 엄마, 그러나 아무도 도와주지는 않고 일거리는 한결 같고, 그리고 갑자기 엄마는 사표를 던졌다. 엄마의 일에서, 아빠랑 아이들은 처음에는 적응이 되겠지, 하지만 엄마의 빈자리는 너무 크다.

그리고 돌아온 엄마가 너무 반갑고 다시는 엄마의 사표를 받지 않기위해서 엄마의 일을 조금씩 나누어 한다,그로 인해 엄마에게도 여가의 시간이 생기고................................

 

요즘 현대의 아빠와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앉아서 읽어보고 느낌을 이야기 해보자 좋은 토론의 시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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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53
존 버닝햄 글, 그림 | 이주령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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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피아저시가 뱃놀이를 갑니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 가자고 합니다.

동네 아이들, 여우,   닭 , 개, 소, 등등 동물들의 특징을 아주 잘 묘사해 놓았다.

딸아이는 이책을 읽으면서 동물들 흉내내기를 합니다.

흉내내기 대장이거든요, 그리고 배가 동물들의 소동으로 넘어집니다. 모두가 물에 빠지지만 즐거워합니다.

동물들은 검피아저씨네 집으로 가자 맛난 차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동물들 찾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4살인 우리 아기는 요즘 이책을 옆에 두고 시시때때로 보고 있습니다. 글을 몰라도 그림으로 혼자 잘 놀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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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그림자일까?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숙희 지음 / 보림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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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책에 홀딱 반해서 집에 와서 당장 구입을 해서 읽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이제는 혼자서 그림자 놀이를 하면서 책을 본다.

아이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플레이 타임이란곳에 가면 그림자방이란곳이 있다.

아이가 원채 노래와 율동하는것을 좋아라 하는데. 그리고 또한가지 덤으로 사진의 효과처럼 자심의 모양이 그림자로 나타나니까 그충격은 아주 컷었다.

지금도 종종 간다.

그런데 이책을 보고는 이제는 물체에게 그림자가 생기는것도 알게 되고 매일 그림자놀이를 하자고 졸라서 내가 귀찮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에게 무안한 상상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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