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동 -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71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그림, 마르그레트 레이 글, 박향주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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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원숭이는 말썽꾸러기입니다. 우리아이들이 한창 엄마의 손이 많이 필요할 나이 엄마의 관심을 끌기위해서 이것저것 만지고 입으로 가져가고 엄마의 눈을 한시도 떼어놓지 못 할때가 있는것처럼 꼬마원숭이도 그렇습니다. 어느날 배가 아파 병원에 갔습니다. 그건 나무조각을 모르고 삼켜버렸기때문입니다.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겁을 먹었는데 생각밖으로 힘들지도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픈아이들이 참 많다는것을 알았고 슬퍼보이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꼬마원숭이는 병원에서도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꼬마원숭이를 보고 즐거워합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림은 아이들 눈에 쏙들어오고 원색인 노란색이 있어 좋아하고, 왜 자신들이야기 같아서 또 흥밀르 갖고, 병원에 가면 이것저것 살펴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매우중요한 하나, 이곳에 어른들은 그 어느누구도 아이들이나 꼬마원숭이에게 소리지르거나 야단을 치지 않습니다. 너무 위험하니까 조용히 타이르고 말리는거지........................

이책을 보면서 엄마로써 반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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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먹는 요정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4
안네게르트 푹스후버 그림, 미하엘 엔데 글, 문성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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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을 접했을때 요정이라는 말에 아주 귀여운 천사 수준인줄알았다. 우리아이가 그림으로 먼저 보고 글을 읽어주었는데 요정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요정을 알려주니까, 무섭다고 합니다.

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저 처럼 항상꿈을 꾸는 사람에게 이렇게 악몽을 먹는 요정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잠자는것도 행복이겠지요.

아이들이  잠들기전에 잠자기 싫다고 하거나 무서운 꿈을 자주 꾸는아이가 있다면 읽어주면 참 좋아할거같다.

잠자기전에 주문을 외우고 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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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침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52
존 버닝햄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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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침대 엄마랑 할머니가 침대가 작아졌다고 큰걸 사라고 해서 아빠랑 침대를 사러가다가 우연히 중고 가게에 가서 조금은 낡고 새거는 아니지만 크기도 좋고 마음에 들어 사가지고 왔다, 주인은 이침대는 마법침대라고 잠자기전 주문을 외우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다. 집에 와서 엄마 할머니에게는 싫은소리를 들었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침대에서 자고 일어난날 정말 원하는 일이 이루어병? 주문을 몰랗는데 어떻게 그후로 소년은 매일 환상의 여행을 떠났다 왔다, 그러던 어느날 가족모두가족여행을 하고 돌아왔는데 할먼가 침대를 갔다 버리신게 아닌가............................얼른 침대를 찾아 다시 주문을 외우고 여행을 떠난다.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침대에 누우면 여행을 할 수 있다는것이, 아이들은 이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이런 침대하나 있었으면 하겠지,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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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벨 이마주 4
이언 포크너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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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그 작은 꼬마는 누구인가?

빨간 원피스를 좋아하는 꼬마아이, 혼자서 많은시간을 뛰고 , 노래하고, 달리고, 등등 놀아도 지치니 않는아이 놀면 놀수록 더많은 재미난일 흥미로운일을 발견하는아이. 이꼬마에게 지침이란 없다.

올리비아는 하고 싶은것도많다, 발레 하는 그림을 보고는 프리마돈나가 되는것이 꿈이고, 아주 요상한 그림을 보고온 날은 자신의 방에 그림도 그려 엄마에게 야단을 맞지만 그래도 또 씩씩하게 엄마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하는 아이.........

가만히 들여다 보자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아닌가. 언제나 어떻게 하면 엄마가 힘이 들까 생각하는것처럼 언제나 일거리를 만들어 엄마를 지치게 하지만 그래도 우리엄마들은 우리의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지 않는가,,,,,,,,,,,,,,,,,,,,,,,,,,,,,,

작가는 이런 엄마의 마음을 이쁜글과 흑백의 그림에 붉은색으로 포인트만을 주어서 아주 확실하게 표현을 해주었다.

지금아이때문에 힘든 엄마들이여, 아이들과 이책을 읽어보고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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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공항 벨 이마주 28
데이비드 위스너 그림, 이상희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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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나라고 떠난 여행 정말로 저기 하늘나라 구름 속에는 이런나라가 있어,

우리아이의 물음, 아직 4살도 채안된아이에게는 얼마나 쇼킹하겠는가 자기가 좋아하는 구름을 만들수 있다는것이 아이들의 상상력은 아주 무한대 이다.

책속에 있는 구름나라도 상상력이 아주 풍부하다, 아이들에게 신비한 체험을 시키고자 하는 어머님들 이책을 읽고 솜을 가지고 구름 공항을 만들어 보세요.

우선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솜으로 붙이기 놀이를 하는거예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구름공항은 아이들에게 많은 상상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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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1-16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본 책이네요.. 구경하러 갑니다 =3=3

울보 2005-01-16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너무 이뻐요 아이들이 빨간 모자 장갑 목도리 찾는재미도 쏠쏠하고요. 남자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것 같아요..........

미설 2005-01-17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관함에 넣고 땡스투하고 왔어요^^

울보 2005-01-17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아이가 참 이쁘더라구요, 아니지 잘 생겼다고해야 하나, 아무튼 귀여웠어요 연날리는모습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