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메테우스님 책이 도착했습니다,

놀이터에서 아이랑 놀고 있는데 택배아저씨 전화가 와서 기다리다가 받았습니다,

책 잘받았습니다,

즐겁게 재미있게 잘읽을게요,

 

 



고맙습니다,

처음 인사드린사람에게 저요 손들었다고 선물로 주셔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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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평단 모집을 보고 저요 하고 손을 들었더니,,

뽑아주셔셔 이렇게 또 새로운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참 청소를 하는데,,

우체부 아저씨의 인터폰,

집에 계시는지 확인하는것이라고 ,

그리고 아저씨가 가져다 준 것은,

이책이다,

정말 재미있겠지요,

왼쪽으로 읽는책,

아직 아이는 이런책이 없지요,

조금 아이가 아직 어려서,,책이 얇다는것,,

아이가 보다가 보면 찢을수도 있겠다라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너무 너무 좋아요,

왼쪽에서부터 읽어내려가는글,

도깨비 그림이 너무 좋아요,,무섭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그리고

이책이요,

갖고 싶었던책인데..

선물로 주셔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된것 같아요,

어제는 너무 무더웠고 오늘도 더울껏 같네요,,

모두모두 더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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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5-30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무지무지 덥대요... 그래서 반팔 입고 왔지요^^

아영엄마 2005-05-30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이 책을 함께 받으셨군요. ^^

울보 2005-05-30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래도 어제 보다 덜 더운것 같아요,,
바람이 있어서,,
네 아영맘님도 받으셧나요,
 

이책 잘받았습니다

아침에 한참 머리카락을 감고 있는데 택배 아저씨가 이름을 부르더군요ㅡ

책이요,,하면서ㅡㅡㅡ

언제나 이름을 불러 주신답니다,

주신다고 해서 얼른 고맙습니다, 하고 받았으니 저도 참,.....

이제 누가 책이란 소리만 하면 먼저 달려 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워낙에 욕심이 책에만 남달리 많아서,,후후

제가 당장 님에게 드릴선물은 없고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님에게 꼭 님이 좋아할만한 선물을 드릴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님덕에 오늘 아침도 아주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감사해요 류랑 즐겁게 볼게요,,



작년 6월초 류랍니다,,,아기 같지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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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8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도 벤트신이 오셨군요^^ 류야 호호호
 

 
울보님 플라시보입니다. 하날리님의 뜻에 따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재밌는 책 사서 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참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연락처를 안적어주셔서 그냥 제 핸드폰 번호를 썼습니다. 흐..)

하날리님

플라시보님,

상품권 잘 받았습니다,

플라시보님이 몇번 신경까지 쓰게 해서 죄송합니다,

언제나 하날리님에게 받기만 하네요,

감사해요,

플라시보님 재미있는 책 사서 읽을게요,

그럼 여행하기 참 좋은 오늘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겠지요,

시간이 나시면 자연과 벗삼아 여행도 하시고 ,,

즐겁게 지내세요,

그럼 책살돈이 생겨서 기분좋은 울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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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4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는 악세사리한 님의 모습을 기대했는데 상품권 받으셨군요^^

플라시보 2005-05-24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좋은책 재밌는책 사서 보세요.^^

물만두님. 히히. 악세사리는 아직 안보냈습니다. 오늘 제가 받았구요. 내일이나 모레쯤 보낼 예정입니다.

울보 2005-05-24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비로그인 2005-05-24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는것 까지 1등이시군요.

울보 2005-05-24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전 언제나 하날리님 벤트는 다 일등인것 같아요,,,호호호

실비 2005-05-24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좋으시겠당 ^^

울보 2005-05-25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네 실비님,,
 

제주에서 온 선물과 함께 온선물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것



너무 이쁜 그림책입니다,



한 소녀가 어른이 되면 할 일 세 가지를 할아버지와 약속한다. 이 소녀가 자라 처녀가 되고 노인이 되면서 자신의 꿈이자 약속을 잊지 않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잔잔한 성장 그림책. 여자아이들에게 분홍 리본 꿈을 꾸기보다는 넓은 세상에 나가 많은 경험을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꿈을 꾸는 일이 얼마나 더 가치있고 멋진 일인지를 회화처럼 아름다운 그림과 잔잔한 글에 담아 보여준다.




바버러 쿠니 (Barbara Cooney) - 1917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아마추어 화가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그림 공부를 시작했다. 스미스 칼리지와 뉴욕의 아트 스튜던츠 리그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쿠니는 지금까지 백 권 남짓한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제프리 초서의 챈티클리어와 여우>(1959),<소달구지를 모는 아저씨>(1979)로 두 차례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차가운 푸른색과 녹색이 주조를 이루는 평면적이면서도 탁 트이고 밝은 풍경들과, 잔잔하고 섬세하고 따뜻한 세부 묘사가 특징인 우아한 화풍은 80년대에 들어 완성되었다. 2000년 3월 1일, 여든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림도 너무 이쁘고 아주 섬세한 그림책 같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안하셔도 되는데,,히히 아무튼 주신다고 덥썩 받았으니 ..류랑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감사해요,,,



우선 맛보기로 그림 한장을 올립니다,

그림이 너무 이뻐서 읽고 꼭 포토리뷰 올리려고요,,

판다님 잘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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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3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요? 제꺼는 사양하고 다른 분 꺼는 받았단 말이오? 이런 ㅠ.ㅠ;;;

울보 2005-05-23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아니 그게 아니고요,,저 도망갈랍니다,,,,,

panda78 2005-05-23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잘 갔군요. 다행입니다-
책 속의 그림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즐겁게 읽으세요----

울보 2005-05-23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판다님 내용도 너무 좋고 그림도 너무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