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신 정보

 - 아이맘 : http://www.i-mom.co.kr

   => 매주 주수에 맞추어 안내 메일을 보내주고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생후주수에 맞추어 메일을 보내준답니다.

 - 모유수유클리닉 : http://www.momilk.co.kr/

   => 모유수유에 관한 정보 및 육아 필수 정보 많습니다.

 

2. 기저귀 샘플

 - 코코사이트 : http://www.coco.co.kr (6EA)

 - 포유프라자 : http://www.foryouplaza.co.kr  (2EA <-- 게시판 신청해야 함)

 

3. 태교부터 영유아 학습프로그램을 제공
 - 베넷아이 http://www.beneti.com

 

4. 임신육아 안내 책자
 - 파스퇴르 : http://www.pasteur.co.kr

   => 임신초기: 임신육아책과 태교 씨디를 보내줌.--> 여태받아본 샘플 책 중 젤 괜찮은듯.

              막달: 분유 샘플 보내준다고 함.

일동 후디스: http://www.truemom.com  --> 간단한 책자

보령메디앙스 : http://www.medience.co.kr --> 02-708-8337(회원가입) 080-222-1235(육아상담실) 임신출산가이드 2권, 회원계간지 돌 때까지 우송. 월1회 육아교실 초청(사은품, 경품제공)임신∼생후12개월 미만의 아기엄마

 

5. 아토피용 로션과 크림 샘플

 - 닥터 아토피스 : http://www.atopeace.co.kr --> 현재 이벤트 중이라 샘플3종셋트도 보내줌

 - 네오팜(아토팜)http://www.atopalm.co.kr --> 2종샘플

 - 치코 : http://www.chiccoshop.com --> 3 종 샘플 : 가입후 게시판에 요청

 - 마이마이 : http://www.meimei.co.kr/shop  --> 가입후 게시판에 요청

 

6. 8,9개월경에 분유 보내준다고 함

 - 매일 우리아이 : http://www.urii.com
 - 남양분유 : http://www.namyangi.com
 - 일동 후디스: http://www.truemom.com
 - 씨밀락 : http://www.similac.co.kr

7. 아기 양말

 - 미야리산F.G : http://www.miyarisan.co.kr  --> 가입한지 3주 지났는데 양말 안왔음..ㅡㅡ;;

 

8. 기저귀 관련 정보

 - 기저귀 사이트마망 : http://www.maman.co.kr
 - 하기스 :www.huggies.com/kr

 

9. 배냇저고리 교환권

 - 마모스 : http://www.mamos.co.kr

 

10. 잠정 중단한 사이트

- 프리베이비 : http://www.freebaby.co.kr --> 기저귀
- 티슈나라 : http://tissuenara.com --> 티슈샘플
 - 피죤http://www.pigeon.co.kr/pg/pigeon/beaujules/beaujules_main.jsp?mid=S00&sid=2401090

 

11. 전화로 샘플 받기

- 매일 어머니교실 02-2127-2222 (육아상담실, 회원가입)
‘우리 아이’임신, 출산, 백일 선물 순차적으로 발송. 개월별 육아정보서 3권, 분유샘플, 기저귀샘플, 이유식 스푼 등. 월 2회 수·목요일 임신·출산·육아강의 초청. 임신∼생후6개월 미만의 아기엄마

- 한국애보트씨밀락 마더스클럽 080-565-1620 02-565-0040 (육아상담, 회원가입)
임신육아책자 4권, 씨밀락분유정품 1통, 1회용 기저귀 샘플 제공. 월 2회 어머니교실 참가 자격.임신9개월∼생후8개월 미만의 아기엄마

- 존슨 앤 존슨 베이비터치클럽 080-023-0002(회원가입) 080-023-6044 (육아상담실)
스킨케어샘플과 스킨케어가이드 책자 우송. 태교비디오테이프와 아기마사지테이프 우송. 터치클래스 강좌 초청. 임신∼생후24개월 미만의 아기엄마

- 한국삐아제 임신육아교실 080-501-7991(회원가입)
태교가이드와 조기교육가이드 책자 우송. 조기교육세미나 우선 초청.임신∼7세미만의 아기엄마

- 팸퍼스 베이비클럽 080-022-9633(회원가입) 080-021-9633(육아상담실)
육아가이드 3권, 기저귀샘플 우송. 임신∼생후24개월 미만의 아기엄마


 

12. 망설이던 제품을 싼값에! 중고·경매사이트
- 아이베이비 : http://www.i-baby.co.kr 

   => 중고 유아·출산용품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직거래장터.
- 파인드올 : http://www.findall.co.kr

  => 벼룩시장. 다양한 중고 유아용품 거래. 경매, 공동구매 코너도 유용.

- 옥션: http://www.auction.co.kr
 => 경매코너에서 육아용품 저렴하게 구입 가능.

- 이셀피아 : http://www.esellpia.com
 => 경매 전문 사이트. 신상품, 중고품 경매, 공동구매 진행.

13. 공짜가 가득! 무료샘플·할인쿠폰 사이트
- 샘플라이프 : http://www.samplelife.com

 => 육아용품 등 다양한 제품의 샘플을 구매전 사용해 볼 수 있다. 쿠폰, 경품도 제공.

- 샘플채널 : http://sample.okcashbag.com
 => 대부분 무료로 샘플을 받아볼 수 있는 사이트.

- 쿠폰조선 : http://coupon.chosun.com

 => 음식점, 놀이공원, 콘도 등의 할인쿠폰 제공
- 쿠폰세상 : http://www.cuse.co.kr

 => 필요한 쿠폰을 지역별, 업종별로 검색 가능.

14. 없는게 없다! 무료 육아정보 사이트
- 베베하우스: http://www.bebehouse.com
 => 종합육아정보사이트. 맞춤정보 배달서비스, 유아용품모니터 인기, 벼룩시장, 공동구매 실시
- 베베타운: http://www.bebetown.com
 => 종합육아정보사이트. 소아과, 소아치과 등 분야별 전문가 상담코너 인기
- Oto7 : http://www.Oto7.com
 =>종합육아정보서비스. 육아, 교육, 살림 등 다양한 주제의 게시판 인기. 유아용품 직거래.
- 베이비2000 : http://www.baby2000.co.kr
 => 태교음악과 각종 동영상 자료 (출산 후 몸관리 등) 제공하는 것이 특징. 맞춤정보 배달 서비스.
- 해오름: http://www.haeorum.com
 =>육아전문웹진. 엄마들의 정보교류 완성. 연령별 교육자료 제공. 정기적인 공동구매 실시.
- 마마파파 : http://www.mamapapa.co.kr
 =>시기별 육아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엄마들의 정보교류가 활발.
- 베이비드림 : http://www.babydream.co.kr
 => 유아용 홈페이지 무료 제작해주는 사이트
- 키즈 : http://www.kids.co.kr
 => 게임, 퍼즐 등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놀이교육자료 제공 및 교육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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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3-12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님 왜 이런걸 스크랩하시는 거여요??? 혹시....ㅎㅎ

울보 2005-03-12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그냥 알아두면 동생들이나 아는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시누가 임신중이거든요..
그래서 시부모님에게 무언의 압력이 있는데 신랑의 생각이 어찌나 강경하지..
저야 고마울뿐이지요.....

水巖 2005-03-12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많을것 같군요. 추천하고 퍼 갑니다.

울보 2005-03-12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수암님 수암님은 이런것에 관심이 많으세요...

총명이 2009-03-25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희 카페로 좀 담아갈께요. 혹시 문제되면 메일주세요.감사합니다.
 


벽이나 바닥… 아이 키가 닿는 곳이면 어디에나 낙서를 해대는 아이들. 집 안을 깔끔하게 꾸미고, 아이에게는 맘껏 자기 표현을 하게 해주는 낙서판 만들어 주기 이벤트.






낙서판 꾸밀 때 주의하세요~
아이들의 낙서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큰 종이를 붙여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종이가 작으면 낙서 공간 밖에도 낙서가 될 확률이 높다. 아이가 얼마든지 낙서를 할 수 있도록 종이 아래 신문지나 비닐을 깔아주면 집 안에 낙서가 묻어날 염려가 없다.


출처 : 베스트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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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천, 베개, 휴대폰, 비디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건에는 나름대로 의미가 담겨 있다. 아이가 어떤 물건에 욕심을 내는지 관찰하면 아이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부모와 동일시하고 싶은 마음, 빨리 자라서 엄마 아빠처럼 되고 싶은 심리를 갖고 있다. 동성의 부모를 흉내내느냐, 이성의 부모를 흉내내느냐에 따라서도 욕심내는 물건이 달라질 수 있다. 아빠의 휴대폰이나 자동차, 엄마의 립스틱, 구두, 핸드백 등을 갖고 싶어 하고 욕심을 낸다.

▶ 어른을 흉내내고 싶어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아이들의 심리이다. 아이를 무시하는 말을 하지 말고 항상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스킨십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엄마의 스킨십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물을 찾는다. 특히 잠을 잘 때 엄마의 품을 대신할 수 있는 물건인 베개나 담요, 인형 등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베개가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자신을 돌봐준 할머니의 스카프가 없으면 불안해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엄마 이후에 처음 애착을 갖게 된 대상에 대해서는 오래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절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지만 점점 잊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물고 빨고 하는 물건은 청결을 신경 써야 한다.




아이들은 주변에서 자주 보고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 어른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데 싶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악기를 많이 접했던 아이는 자연스럽게 악기를 좋아하고, 다음 단계에서는 악기에 대해 욕심을 낸다. 수십 개의 소형 자동차를 갖고 있는 아이, 똑같은 곰돌이 인형만 좋아하는 아이들도 주변에서 익숙한 것에 애착을 갖고 있는 것이다.

▶ 아이들이 가장 많이 욕심을 내는 대상이다.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단순히 놀이가 아닌 학습의 의미도 포함되므로 애정의 눈길로 지켜봐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만 3세 이후의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또래집단의 유행에 민감하게 된다. 그 유행의 중심은 비디오나 만화 속 주인공들과 캐릭터 상품이다. 비디오나 만화영화를 보면서 그 주인공들과 동일한 제품을 소유하고 싶은 심리를 갖고 있다. 친구들이 갖고 있는 것은 자신도 갖고 싶어 하는 게 아이들의 마음. 메이플 스토리 노트를 갖고 있지 않으면 은근히 소외되고 왕따를 당한다고 생각한다.

▶ 캐릭터 물건에 대한 욕심은 유행이 지나면 금세 사라진다. 따라서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소비에 대한 인식을 시켜 주면서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이런 경우에는 집착증을 의심해 봐야 해요
01. 스킨십을 자극하는 물건에 매달린다
부모에 대한 애정결핍으로 인해 엄마의 옷, 베개, 이불 등 스킨십을 대신할 만한 물건에만 관심을 보인다.
02. 초등학교 이후에도 집착이 계속된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이후에도 영유아 시절에 아꼈던 물건을 계속 찾고 욕심을 부린다.
03. 사물의 한 가지 특성에만 관심을 보인다
자동차가 아니라 자동차의 바퀴에만 관심을 보이고 집착을 하면 자폐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출처 : 베스트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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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아이들의 좋은 성격 형성을 위해 부모가 알아두어야 할 수칙.

아이들의 좋은 성격 형성을 위해 부모가 알아두어야 할 수칙.
◆ 친구 같은 부모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부모에게서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아이가 느낄 경우 이상성격이 형성되거나 좋지 않은 버릇으로 나타나는 것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부모가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아이가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를 자주 안아주고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물어주는 것은 물론 장난감을 가지고 같이 놀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부모는 아이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방침을 세울 수도 있게 된다.

그러나 사랑을 표현하는 데도 방법상의 다양함이 있을 수 있다. 무조건 아이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아이가 해달라는 대로 모든 것을 허용하는 태도나 내 아이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자만심만을 잔뜩 넣어주는 태도 등은 자녀를 사랑하는 올바른 태도라고 볼 수 없다.

아이와 대화의 통로의 열어야 한다. 4세 무렵이 되면 아이는 질문이 많아지고 호기심도 부쩍 늘어 어른이 대답하기 곤란한 것이나 귀찮은 것까지 물어오게 된다. 이때에는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성실히 대답해주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귀찮아하거나 무시하는 듯한 태도는 아이에게 부모에게서 거부당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어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는 내성적이고 자신감 없는 아이로 자라나기 쉽다.

특히 아이와의 대화에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아이는 이해하는 속도도 느릴 뿐 아니라 아이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기도 힘들다. 그러므로 어른들 사이라면 10분이면 될 대화도 아이들과는 1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아이가 잘못했을 경우 아이의 잘못을 일방적으로 나무라기보다는 왜 그런 잘못을 했는지 그 동기를 물어보고 심정을 충분히 헤아린 다음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서로간의 신뢰를 쌓는 일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다보면 아이와 쉽게 대화가 통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시기 아이들에게 부모 이상 가는 좋은 친구는 없다.


◆ 교사로서의 역할도!

부모는 아이의 지능발달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미친다. 지능은 선천적인 부분도 있지만, 유아기의 지능개발교육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발달단계를 먼저 파악한 후 그에 적절한 놀이법 학습과 개발로 능력 있는 교사로서의 역할까지 맡아야 하며, 유치원이나 학교에 보낸 이후에도 가정과 학교의 연계교육을 위한 가정 내의 교사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부모들 중 여러 가지 놀잇감이나 학습지로 아이의 지능개발에는 최선을 다하면서도 의식하지 않고 하는 말이나 행동에서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다. 아이는 일상생활 전체가 학습과정이며, 쉽게 익히고 따라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부모는 항상 아이 앞에서 언행을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주의해야 할 언행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의사표시는 분명히 해야 한다.
2. 자녀와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3. 부모도 취미생활을 갖는 것이 좋다.
4. 다른 사람의 험담을 늘어놓지 않는다.


◆ 의사표시는 분명히 해야 한다

가정에서 부모가 나누는 대화 중에 흔히 '알아서 하라' '적당히 해라' '아무거나' 등의 말을 쉽게 하곤 한다. 이런 행동은 아이에게도 그대로 영향을 미쳐 의사를 분명히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이 되기 쉽다. 매사에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을 확실하게 지목해 말할 수 있도록 부모가 먼저 이런 태도를 갖춰야 한다.


◆ 자녀와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아이와의 약속을 하찮게 생각하는 부모는 아이에게서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킬 수 있는 것만 말하고 또 반드시 지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부모부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어떤 행동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한 강요에 지나지 않는다.


◆ 부모도 취미생활을 갖는 것이 좋다

회사에서 돌아오면 밥 먹고 TV 보다가 자는 아버지의 모습, 하루종일 빨래에 설거지에 분주한 어머니의 모습은 아이에게 부모를 존경하는 마음을 가질 수 없게 한다. 이는 곧 교사로서의 자격상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부모도 각자 취미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책을 읽는다든지 바둑을 둔다든지 하면서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각자 흥미 있어 하는 주제들을 놓고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된다.


◆ 다른 사람의 험담을 늘어놓지 않는다

무의식중에 다른 사람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런 대화 속에서 아이는 다른 사람을 깔보게 되는 생각을 갖기 쉽다. 함께 TV를 보거나 사람을 대했을 때 비난하는 식의 비판을 하기보다는 '왜' 안 좋게 생각하는지를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 그 자체를 비난하는 식의 태도는 좋지 않다. 누구에게나 장점과 단점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고 잘못된 행동이나 태도에 대해서만 지적하도록 해야 한다.




   ·    베베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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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한 번 몸에 밴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때문에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주면 아이 키우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엄마가 좋은 습관을 갖고 있어도 마찬가지다. 여유 있고 즐겁게 육아를 할 수 있게 된다. 엄마와 아이가 갖추면 좋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촬영 협조|앤하우스 역삼점 (02-556-3945)
도움말|이재선 (연세대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원감)
모델|정준혁 (14개월), 변지윤 (5세), 김수연, 김현주
사진|이상민 취재|김인정 기자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좋은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히면 자연스럽게 사회 생활에 필요한 예의를 알게 된다. 때문에 몸에 익힌 바른 습관을 통해 가족이나 또래 친구, 유치원 선생님 등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또한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는 데도 도움을 준다. 혼자 옷 입고 벗기, 밥 먹기, 물건 제자리에 정리하기 등을 아이가 스스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독립심을 키????? 수 있다. 이 때는 무조건 도와주지 말고 서툴더라도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편 좋은 습관은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손씻기, 양치하기 등을 생활화하면 질병이 예방되기도 하며, 동화책 읽기 등은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길러주고 지적 자극을 주는 등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사회성이 발달한다
독립심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바른 생활 예절을 익힐 수 있다
건강과 정서에 도움을 준다

아이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려고 하다보면 몸이 피곤할 때도 있다.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혼자 하도록 습관을 길러주면 독립심을 키워줄 수 있고, 엄마도 한결 편해진다. 아이에게 길러줄수록 좋은 생활 습관.
규칙적인 식사 습관
아이가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들여준다. 끼니를 건너지 않고 매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게 되면 군것질을 덜 하게 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청결한 습관
연령과 발달 수준에 따라 손씻기, 세수하기 등 청결한 습관을 들이도록 알려준다. 상식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28개월 이후에는 아침에 세수하기, 양치질하기, 식사 전에 손 씻기 등이 가능하므로 청결한 습관을 들이도록 신경 쓴다.

일찍 잠자리에 들기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찍 자고 일어나는 잠자리 습관을 길러준다. 두 돌 전까지는 엄마가 함께 잠자리에 드는 모습을 보여주어 늦게까지 깨어있지 않도록 한다. 세 돌 정도에는 잠자리 습관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스스로 일정 시간에 잠들 수 있게 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운동을 게을리 하면 허약 체질인 아이가 되기 쉽고 무기력해지기 쉽다. 혼자 운동을 못할 때는 일정 시간 마사지를 해주고, 아이가 커가면서 함께 걷고 달리는 등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면 아이가 건강해진다.

인사하는 습관
18개월 무렵부터는 아침에 일어나 엄마 아빠에게 인사하는 습관을 들여준다. 엄마나 가족을 보고 그대로 모방하기 때문에 아침 인사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준다. 세 돌 정도에는 친구집에 놀러가거나 놀이터에 갈 때도 인사하도록 가르친다.

손님 배웅하기
집에 오는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고 배웅하는 습관을 들여준다. 두 돌이 지나 말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손님께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를 가리키며 인사하는 습관을 들여준다. 또래 친구의 집에 초대를 받아 갔을 때도 인사를 하도록 알려준다.

어른 공경하기
고집이 세지고 과격한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 두 돌 무렵부터 가르치도록 한다. 어른은 공경해야 할 대상임을 자주 설명해준다.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생활 속에서 부부 간에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에서 뛰지 않기
두돌 무렵이면 운동 능력이 급격히 발달해 뛰어다니기 시작한다. 실내에서는 뛰어다니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사뿐사뿐 걷는 모습을 ??여??고, 쿵쾅거리며 뛰었을 때와 소리를 비교해 말해보게 한다. 꼭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을 알려준다.
심부름하기
손과 팔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지는 15개월부터는 컵 가져오기, 밥 그릇 가져오기 등 간단한 심부름을 할 수 있다. 아이가 심부름을 해줬을 때에는 꼭 칭찬을 해주고 엄마를 도와준 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어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혼자 양말 벗기
12개월이 지나면서 엄마를 모방해 양말을 벗는 것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아이에게 양말을 벗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아이가 따라할 수 있게 한다. 아이가 잘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양말을 반쯤 벗겨주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혼자 숟가락질하기
15개월 정도면 숟가락질이 가능하다. 숟가락질을 하기 시작하면 아이가 먹는 모습이 서툴더라도 엄마가 도와주지 말고 혼자 할 수 있게 지켜봐준다. 엄마가 옆에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한다.

혼자 옷 입고 벗기
30개월 정도가 되면 손의 조작 능력이 자유로워져 스웨터 같은 간단한 옷 입기가 가능하다. 외출을 준비하거나 외출에서 돌아오면 스스로 옷을 벗고 정리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처음에는 지퍼가 달려있거나 큰 단추가 있는 옷을 이용한다.
물건 스스로 정리하기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정리해보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혀준다.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꽂아보거나 물건 정리 놀이를 해도 좋다. 익숙해지면 제자리에 놓는 것도 시도한다. 물건이 있던 위치를 찾아내는 메모리 게임을 하면 즐겁게 익힐 수 있다.
이부자리 정리하기
33개월 정도면 이해력이 발달하고 손의 조작 능력이 능숙하기 때문에 이부자리 정리를 할 수 있다. 자고 일어난 다음 꼭 스스로 이부자리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처음에는 방법을 알지 못하므로 엄마와 함께 해보고 서툴더라도 스스로 하게 한다.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좋은 습관을 보여야 한다. 좋은 것이 부모의 모범이다. 아이는 어른의 습관을 모방하면서 어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 것. 비디오를 이용하거나 또래와 함께 놀이를 통해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좋다.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인다 엄마와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은 엄마의 행동을 그대로 모방하기도 하므로 아이 앞에서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어 좋은 습관을 길들일 수 있게 한다.
충분히 설명하고 경험하게 한다 충분한 설명과 충분한 경험을 통해 습관을 익혀준다. 인사하기를 알려줬다면 동네를 산책하며 어른들께 반갑게 인사하면서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한다.
놀이를 통해 즐겁게 가르친다 또래와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해 가르쳐주거나 인형을 가지고 역할놀이를 하면서 알려주는 것도 좋다. 습관과 관련된 동화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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