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사랑초 씨가 날아온 모양이다,
난 사랑초 화분이 없다,,
그런데 몇일 창밖으로 햇빛을 쏘이려고 내놓았던것이 어느날 사랑초가 피더니 ..
올겨울은 이렇게 꽃이 이쁘게 피어있다,
참으로 생명력이 질기다,,
그리고
이화분은 아버님이 몸에 좋다고 사주서 만들어주신 화분이다,
그런데 어느날 이곳에서도 사랑초가 피기 시작했다,
아마 아버님이 집에 있는 사랑초화분에서 옮겨온 모양이다,
봄이 되면 분갈이 하면서 같은 화분에 모아야 겠다,
지금은 낮이라 사랑초가 활짝 피었는데 밤이 되면 오므라 들어있을것이다,
참 신기한 식물이다,..
생명력또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