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이벤트를 끝내고 발표를 하게 됐습니다.
네, 그 동안 리뷰만 쓸 때는 몰랐는데, 이벤트하면서 알았습니다.
어렵지만, 또한 즐겁네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 알게 되서 뿌듯했답니다.
그 속에서 여러 책들을 알게 되서 기뻤답니다.
참여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아.. 거두절미하고, 그럼 결과를...
-참여하신분들의 예상 땡스투 금액
라주미힌님, 39800원
물만두님, 34314원
몽님, 36,080원
블루님, 38,750원
켈님, 38470원
malzza님, 39170원
아영엄마님, 36,912원
조선인님, 32,483원
詩我一合雲貧賢님, 34567원
울보님, 38,900원
치카님, 35,350원
과일&추리가좋아님, 38,380원
이매지님, 34.560원
실비님, 39,350원
판다님, 32640원
하루님, 38,890원
미미달님, 37190원
차우차우님, 35700원
따개비님, 36,580원
인터라겐님, 33,500원
바람돌이님, 34,720원
스텔라님, 36790원
Daydreamer님, 35000원
플레져님, 33, 820원
마태우스님, 38,514원
로드무비님, 32700원
F. 하네노이님, 36120원
키노님, 39,275원
두둥..
'내가 추천 받은 Thanks to 총 마일리지 : 35360원'
영광의 당첨, 은..
치카님, 저도 확인하면서 정말 놀랬습니다.. 예상금액 35,350원... 10원 차이..;;
정말 축하드립니다..^^;;
주중으로 책을 보내드릴테니 주소와 연락처, 그리고 성함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만원 어치 가량의 책 주인이 되시는 영광의 아차상, 은..
아깝게 놓치신
차우차우님, 35700원.. 340원 차이..;;;
역시 주중으로 책을 보내드릴테니 주소와 연락처, 그리고 성함을 알려주세요^^
아, 책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Daydreamer님, 35000원.. 360원 차이... 20원 차이는 너무 야박한 것 같아서..
아차상을 두 분으로..
Daydreamer님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책이 탐나는 이유를 써주신 두분...
이거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전 다음부터 이벤트 하게 되면.. 숫자로 미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이제껏 이벤트하셨던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쨌든 그 동안 읽고, 또 읽었던 것들을,
억지로, 가슴 조이며 선정했습니다.
아.. 모든 분들의 글 하나하나가 제 가슴을 아련하게 했다는 것..꼭 알아주세요..;;
그래도 억지로 두분을 뽑았는데,
첫번째 분은 과일&추리가좋아님입니다..;;
과일&추리가좋아님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친구를 마련해주고 싶은 마음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분은
울보님이랍니다.
글을 보고 가슴이 아련했지요..;;
짧은 글에서 아쉬웠던 시절의 제 과거가 보여서겠지요..;;
사실 이 두 분의 글은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이 맞닿아있기 때문에, 송구스럽게 두 분으로 정했습니다..;;
두분에게 축하를... (두분도 이만원 가량의 책을 결정하신뒤에 알려주세요..;;;)
다른 분들도 축하해주실꺼죠..?^^;;
수줍은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