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Kitty > 썰렁한 이벤트 합니다 ^^

저도 이벤트를 하는 날이 오다니 -_-;

눈먼 리뷰 당선 이벤트합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이벤트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암 생각도 안나고 어리버리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숫자 맞추기 하겠습니다 ^^;;

방문객 수 1000을 처음으로 캡쳐해주시는 분께 원하시는 책을 한 권 보내드릴께요.

그리고 간발의 차로 놓치신 분들에게 드리는 두번째의 기회로 1111을 처음 잡아주시는 분께도 원하시는 책을 한 권 선물하겠습니다.

어차피 시작한 지 얼마 안되고 오시는 분도 많지 않은 서재라서 지금 860정도이니 한 1-2주일 쯤 후에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달밖에 안된 서재에서 이벤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_-;;)

지리적 여건상 다른분들처럼 곰살맞게 카드나 메모를 넣지는 못하구요, 그냥 원격 조종해서 슝~ 날려드릴께요. (인터넷은 좋은 것이에요...)  

그럼 모든 분들께 행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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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태우스 > 10만명 돌파 이벤트입니다(조금 수정함)

 

 

 

 

이제 곧, 제 방문객 숫자가 10만명을 돌파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있는 일이 알라딘 서재질을 한 거라고 말하는 저는

분에 넘치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벤트, 그것도 여러분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벤트로

최근에 모은 적립금을 풀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제가 현재 일주일째 읽고 있는 책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너무 어렵죠?

힌트를 드리면 제목은 다섯글자고

두권짜리입니다.

그리고 외국 사람이 지은 책입니다. 

그래도 어렵죠? 맞추는 게 말도 안되죠?^^ 그래도 전 정답이 많을까봐 걱정입니다. 여러분이 또 한 추리 하잖습니까?

 

정답이 세분을 넘을 땐 그분들을 대상으로 추가 문제를 내겠습니다.

 

다행히 정답이 없을 경우엔 한글자라도 많이 포함된 분을 1등으로 꼽겠습니다. 맞춘 글자수가 같을 때는 앞에 있는 글자를 맞춘 분이 당첨, 그것도 똑같을 경우엔 남자보단 여자, 같은 여자분일 때는 나이가 많은 분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예시) 제가 읽는 책의 제목이 ‘헬리코박터’라고 한다면

아영엄마님: ‘수박이좋아’--> ‘박’ 한글자

깍두기님: ‘돼지코 서민’--> 역시 ‘코’ 한글자.

네무코님: ‘ 왕 헬리콥터’--> ‘헬리’ 두글자.

물만두님: ‘코주부 열전’--> ‘코’ 한글자


이 경우 네무코님 1등이고 ‘코’가 ‘박’보다 앞에 있으니까 아영엄마님 탈락, ‘코’를 맞춘 물만두님과 깍두기님 중 연세가 많으신 깍두기님이 2등이 되는 것입니다. 이해하셨죠?


응모기한은 다음주 월요일(14일) 자정까지 하겠구요, 정답은 서재 주인보기로 응모해 주십

 

시오. 일인당 기회는 한번이고, 발표 전까지는 수정 하셔도 됩니다.


상품내역: 

1등은 4만원 상당의 책.

 

2등은 3만원 상당의 책을 드리겠습니다.


제 서재를 사랑해 주신 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태우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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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바람돌이 > 너무 너무 쉬운 이벤트 결과 발표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물만두님 - 15350원

야클님 -18170원

로렌초의 시종님 -17420원

sa1t님 - 13460원

chika님 - 12340원 -남의 이벤트에 혼선을 제공하시는군요. ^^ 뒤의 것은 제 맘대로 삭제

malzza님 -13760원

놀자님 -13750원

새벽별을 보며님 - 12700원

이매지님 - 14370원

따개비님 - 17990원

날개님 - 16350원

조선인님 - 17003원 -엥! 1원단위는 없단 말예요.

키노님 -16870원

울보님 - 15550원

흑백 TV님 - 11970원

아영엄마님 - 12345원

비연님 - 17770원

urblue님 -14950원

운빈현님- 16790원

비숍님 - 15380원

가시장미님 - 13500원

하루님 - 16790원

LAYLA님 - 19400원

paviana님 - 17630원

stella09님 - 14780원

panda78님 - 14610원

숨은 아이님 - 15550원

마태우스님 - 18383님 - 공식의 수정이 필요해요. ^^

세실님  - 12500원

지족초6년 박예진님 - 14560원

과일&추리가 좋아님 - 14198원

거친아이님 - 16460원

하늘바람 - 17310원

헥헥~~~ 에고 힘들어....

이제 발표합니다요. 저의 땡스투 금액은 15520원이었습니다.

따라서 15550원을 같이 찍어주시면서 숫자에 약하다며 자신없어 하신 울보님과 울보님을 따라한듯한(? ^^) 숨은 아이님이 30원 차이로 당첨자가 되셨습니다. 두분 축하해요. 울보님은 이제 숫자에 자신을 가지셔도 될 듯....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다음에는 뭔가 좀 독창적인 이벤트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되면요...^^)

울보님 주소는 있구요. 숨은 아이님 아래에 댓글로 주소와 이름 연락처 남겨주세요.

2만원 상당의 책 고르는 것 잊지 마시고요. 뭐 금액은 약간은 넘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들 오늘 푹 주무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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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1-11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드려요! 좋으시겠다.. ^^

울보 2005-11-11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네 기분좋네요,,

하늘바람 2005-11-1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부러워요 울보님

울보 2005-11-12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운이 좋았지요,

비연 2005-11-1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울보 2005-11-12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비연님 고맙습니다,,
 

수줍은 이벤트를 끝내고 발표를 하게 됐습니다.
네, 그 동안 리뷰만 쓸 때는 몰랐는데, 이벤트하면서 알았습니다.


어렵지만, 또한 즐겁네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 알게 되서 뿌듯했답니다.
그 속에서 여러 책들을 알게 되서 기뻤답니다.

참여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아.. 거두절미하고, 그럼 결과를...

-참여하신분들의 예상 땡스투 금액
라주미힌님, 39800원
물만두님, 34314원
몽님,  36,080원
블루님,  38,750원
켈님, 38470원
malzza님, 39170원
아영엄마님, 36,912원
조선인님, 32,483원
詩我一合雲貧賢님, 34567원
울보님, 38,900원
치카님, 35,350원
과일&추리가좋아님, 38,380원
이매지님, 34.560원
실비님, 39,350원
판다님, 32640원
하루님, 38,890원
미미달님, 37190원
차우차우님, 35700원
따개비님, 36,580원
인터라겐님, 33,500원
바람돌이님, 34,720원
스텔라님, 36790원
Daydreamer님, 35000원
플레져님, 33, 820원
마태우스님, 38,514원
로드무비님, 32700원
F. 하네노이님, 36120원
키노님, 39,275원

 

두둥..

'내가 추천 받은 Thanks to 총 마일리지 : 35360원'


영광의 당첨, 은..
치카님, 저도 확인하면서 정말 놀랬습니다.. 예상금액 35,350원... 10원 차이..;;

정말 축하드립니다..^^;;
주중으로 책을 보내드릴테니 주소와 연락처, 그리고 성함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만원 어치 가량의 책 주인이 되시는 영광의 아차상, 은..
아깝게 놓치신
차우차우님, 35700원.. 340원 차이..;;;
역시 주중으로 책을 보내드릴테니 주소와 연락처, 그리고 성함을 알려주세요^^
아, 책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Daydreamer님, 35000원.. 360원 차이... 20원 차이는 너무 야박한 것 같아서..
아차상을 두 분으로..
Daydreamer님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책이 탐나는 이유를 써주신 두분...
이거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전 다음부터 이벤트 하게 되면.. 숫자로 미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이제껏 이벤트하셨던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쨌든  그 동안 읽고, 또 읽었던 것들을,
억지로, 가슴 조이며 선정했습니다.
아.. 모든 분들의 글 하나하나가 제 가슴을 아련하게 했다는 것..꼭 알아주세요..;;

그래도 억지로 두분을 뽑았는데,

첫번째 분은 과일&추리가좋아님입니다..;;
과일&추리가좋아님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친구를 마련해주고 싶은 마음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분은
울보님이랍니다.
글을 보고 가슴이 아련했지요..;;
짧은 글에서 아쉬웠던 시절의 제 과거가 보여서겠지요..;;

사실 이 두 분의 글은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이 맞닿아있기 때문에, 송구스럽게 두 분으로 정했습니다..;;

두분에게 축하를... (두분도 이만원 가량의 책을 결정하신뒤에 알려주세요..;;;)

다른 분들도 축하해주실꺼죠..?^^;;

 

수줍은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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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0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축하드려요^^

울보 2005-11-0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감사합니다,,,

아영엄마 2005-11-07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축하드립니다!

울보 2005-11-07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감사합니다,,

하늘바람 2005-11-08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

울보 2005-11-08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에이 쑥쓰러워요,,
 
 전출처 : kleinsusun > Love Love Event 발표(?)

안녕하세요!

전 지금 김포 공항이랍니다. 지방 출장이 있어서요.

 

수요일 24시까지가 이벤트 결과를 발표(?)하기로 한 시간인데

어제 깜빡 잠이 들어버린 거예요. 죄송합니당.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오늘 아침 기분이 좋지 않았거든요.

 

다행히....공항에 인터넷 라운지가 있네요.

(의자는 없고 서서 잠깐 볼 수 있도록 컴 6개가 있네요.

제 옆에 아저씨는 스포츠신문 만화를 보고 계십니다.^^)

 

제게 "러브레터"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책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총 15분이시네요.(물만두님은 두통 보내 주셨는데요, 1인분으로 계산을...ㅎㅎ)

 

금요일 밤까지 원하시는 책을 알려 주세용.

토요일에 일괄 송부하겠습니다.

제가 손만 안다쳤어도 직접 배송을 하겠는데,

엄지 손가락을 다치니 운전을 못하네요.^^

( 지퍼 올리기, 후크 걸기, 커피 믹스 뜯기, 단추 잠그기...이런 것들이....안돼요.흑흑)

 

저...죄송하지만 책은 12,000원 안에서 골라 주세용.^^

다음엔 소수정예로 하는 럭셔리 이벤트를 한번.....ㅎㅎ

 

오늘 하루...행복한 날 보내시구요,

15분들은 제게 주소를 살짝꿍 알려주세요.

 

이벤트를 마치며.....

님들의 편지에 당장이라도 사랑이 올 것 같아 설레이기도 했고,

"사랑을 주세요!" 하며 너무 애들처럼 난리친 것 같아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편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수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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