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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태우스 > 여름맞이 이벤트입니다

 

 

 

 

대충 석달에 한번꼴로 이벤트를 한 것 같다.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7만도 그냥 넘겼다. 이제부터 해야 할 명분을 찾아보자.


1. 일주일 쯤 전인가 즐찾 600을 넘겼다. 내가 300 정도 되었을 때만 해도 500이 까마득하게 보이더니 어느 새 600이다. 하지만 그때에 비해 즐찾의 증가 속도는 현저히 둔화되어, 대망의 1000 고지에 오르거나 그런 꿈은 꾸지 않고 있다.


2. 이건 겁나게 미안한 일인데, 나와 부리가 동시에 30위 안에 들어 버렸다. 이 주제를 놓고 투표를 한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그리고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건 분명 도의상 문제가 있다. 내가 30위 안에 드는 것도 순전히 서재인들의 추천과 댓글 덕인데, 그걸 악용해서 5천원권을 두 개나 착복한다니 좀 너무하지 않는가?


3. 발마스님이 이벤트를 할까 말까 고민하실 때, “발마스님 하시면 저도 할께요!”라고 했다.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발마스님은 이벤트를 열고 계신다. 발마스님의 행사를 방해할 의도는 없다. 다만 요즘 이벤트의 침체기였기에 로즈마리님 것까지 이벤트가 세 개쯤 열리는 게 나쁠 거야 없다(로즈마리님은 책소개, 발마스님은 하늘받든곳 5행시다. 많이 참가해 주세요).


그래서...이벤트를 열기로 했습니다. 방식을 생각하느라 5분이나 머리를 짜냈는데요, 좀 유치하지만 이런 걸로 하겠습니다. 이틀간 투표를 해서 가장 많이 나오는 보기가 무엇이며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정답을 맞춰주신 분, 혹은 그에 근접한 분을 순서대로 뽑겠습니다. 투표가 끝날 때 응모를 하면 안되니까 이벤트 응모는 내일 오전 12시까지로 하고, 투표는 내일부터 이틀간 해주십시오.


응모기간: 7월 18일-19일(화) 오전 12시

투표기간: 7월 19일-20일(수) 자정

응모요령: 이렇게 써주시면 됩니다

별사탕
당근 2번 바람둥이구요, 34%입니다.- 2005-07-18 15:19 삭제
 



처음 하는 거라 제 생각만큼 깔끔하게 될지 걱정입니다. 혹시 혼선이 생기면 다시금 머리를 맞대 보도록 해요. 질문 나갑니다.


마태우스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가장 어울리는 말은?


투표기간 : 2005-07-19~2005-07-20 (현재 투표인원 :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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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balmas > 33333 이벤트 공지

13233118

 

아직 투표도 안 끝났는데, 왜 벌써 이벤트를 공지하냐구요?

숫자를 한번 보소서. 33333까지는 이제 200분 정도밖에 안남았으니, 아마도 내일 모레,

월요일에 돌파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벤트에 준비 좀 하시라고 미리 공지해야 하지

않겠어요? ㅎㅎ

사실 투표는 그냥 재미삼아 한 번 해본 것이고, 이번 이벤트는 유감스럽게도 간소하게 해야 할 것

같네요. 제가 요즘 좀 바쁜 데다가(윽 ...) 경제적인 형편도 좋지 못해서(흑!) 시간을 내서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어렵고 상품도 많이 준비하기 힘들거든요. 이해해 주시길 ...

대신 44444 이벤트는 지금까지 했던 이벤트보다 더 화끈하게(!!!!!!!) 할 생각이니까,

이번 33333 이벤트는 연습 경기라고 생각해 주소서. (__)

 

33333 이벤트는 두 가지 종목만 할 생각이에요.

1) 아무래도 캡처는 빠질 수 없겠죠? 33333을 캡처해 주신 분들 중

7번째(행운의 숫자니까) 분에게 제가 얼마 전에 번역한

발리바르의 [스피노자와 정치]나 15000원 상당의 책 중 하나를 상품으로

드리겠습니다.

2) 움하하하하하. 이번에는 퍼즐 퀴즈나 엽서 쓰기는 하지 않고, 대신 5행시 짓기 한번 해볼까

합니다. 별로 시간이 많이 들지 않으니까 여러 분이 참석하실 수 있을 것 같거든요.

5행시의 운은 "하.늘.받.든.곳"입니다. ㅋㅋㅋㅋㅋ

5행시를 지어주신 분들 중 세 분을 골라서 역시 발리바르의 [스피노자와 정치]나 1만 5천원 상당의

책 중 원하시는 걸 드릴게요.

세 분은 어떻게 뽑냐구요? 그거야 제일 중요한 기준은 추천수가 되겠고, 두번째는 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약간의 가산점을 부여하겠습니다. 어쨌든 제일 중요한 기준은 추.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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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7-13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요..ㅜㅜ

울보 2005-07-13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그렇다고 다 사지니 그렇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인터라겐 2005-07-13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주 책을 말하다 김탁환님의 열녀문의 비밀이랑 방각본 살인사건 이거가 주제덴 지금 신청하면 갈 수 있으려나..ㅎㅎㅎ

울보 2005-07-13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은 바쁘게 즐겁게 사시네요,,

숨은아이 2005-07-13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해문의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도? 8월까지 하니까, 이사 간 뒤에 저것부터 사렵니다. ^^

울보 2005-07-13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권이군요..
아니지요,101권입니다,
모두 저도 추리소설은 너무좋아라 하는데,,저걸 다사려면 경제적인것이 ,,
겹치는것도 몇개있고,,

숨은아이 2005-07-13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옛날엔 80권이었는데 언제 101권이 됐지... 한꺼번에 살 수야 있나요. 지금까지 64권 모았거든요. 몇 권씩 사 모으는 거죠.

울보 2005-07-13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