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류 동물원,,

오늘은 동물원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동물을 그리고,

찰흙으로 우리를 만들었어요,

동물을 그리는데 사자는 다리가 어찌 그리 많은지,

그래도 아주 열심히 그리더군요,

언제나 기분이 좋은 미술시간입니다,

그리고 동물원의 간판을 만들어 붙여야 하는데요

지금 "류 동물원"이라고 쓰는 중입니다,

그런데 류가 자기 이름만 쓰고 다른 글자는 쓰는것이 없는데요

저 종이를 잡자 마자 동물원이라는 글자를 쓰는것이 아니겠어요,

너무너무 신기했지요,

나중에 알고보니 선생님이 연필로 미리 써놓으셨더군요,,ㅋㅋㅋ

열심히 열심히 ,,

무엇이든 열심히,,

류의 동물원 완성입니다,

잘 만들었나요,

ㅋㅋ

왜 우리안에 엄마랑 아빠가 있냐고 하니까 웃던데요,

그래도 사자는 잘 그렸더라구요,,

보름달 속에 무엇일 살까?

보름달 속에 무엇이 살까요?

추석을 앞두고 선생님이 보름달을 아이들이랑 그렸어요,

보름달이 무엇인지

그리고 옛날부터 전해내려온이야기등을 들려주셨어요

열심히 듣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리고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중이구요ㅕ

다 그리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류,,

류가 그린 보름달과 집 그리고 별님입니다,

보름달에 그려진 토끼 쟁반이래요,

별님도 있고 하늘을 나는 배도 있고

아파트에는 친구들과 류

그리고 나쁜 아저씨도 산데요,

ㅋㅋㅋ

류도 보름달 보고 소원을 빌었습니다ㅏ

우리들 꽃밭

오늘은 단체활동 프로그램을 햇어요,

미술시간에,,

먼저 색종이로 이쁘게 꽃모양을 접어요,

이렇게 하면 되나,,

줄기를 만드는 중이지요,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중이랍니다,

그리고 완성,

류가 가려서 보이지 않네요,

보여드릴게요,

류가 만든 꽃과 지렁이 나비,,

풀밭에서 뛰어노는 자신,,이랍니다,

잘햇다고 많이 많이 칭찬해주었어요ㅡ

요즘 괜실히 툴툴 거린것이 미안해서,,,,

류가 만든 냉장고 자석,

류가 찰흙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냉장고 자석이지요

두번째 찰흙수업에 만들어서 선생님이 구워서 주신 것입니다

스스로 만든것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좋아해요

이번에는 액자를 만들어서 선생님에게 드렸던데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지 아주아주 궁금합니다,,

화분만들기,

화분만들기 수업시간

준비물,

종이컵. 찰흙 색종이. 스치로풀 색깔 풀 가위 등등,

오늘은 화분을 만들었어요,

정말로 오늘은 아무 신경안쓰고 열심히 만들더라구요,

종이컵을 저렇게 오려요,

저건 선생님이 해주셨어요,

종이컵을 가위로 오려놓으신것을 아이들이 옆으로 벌렸지요,

그런데 그것마져 신기하데요,

그렇게 하니 옆으로 펴진것이 하얀색이니 안이쁘잖아요,

그래서 색종이로 이쁘게 붙여주지요,,

 그 다음에 옆에도 장식을 하고,

찰흙을 종이컵안에 넣어요

꾹꾹 눌러서 넣어요,

그리고 손을 씻고,저기 보이시는 아주 작은 스펀치라고 해야 하나 스치로풀이라고 해야 하나,아무튼 저것을 나뭇잎과 꽃잎으로 비교를 해서 이쑤시개에 꼿아요 그리고 찰흙위에 꽃으면 되요,

선생님에게 이렇게 했다고 말하고 있는중이지요,

그리고 커다란 색종이로 접은 꽃을 가운데 꽃으면 화분 완성,

너무너무좋아해요,

류가 만든 환분 이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