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번째

어느날 루디에게 요정이 찾아옵니다
ㄷ딱한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면서
루디는 무슨소원을 빌까

이생각 저생각 고민중이지요
역시루디는 아이였습니다 어떤 재미난 소원을 빌까
나중에는 소원을 빌지 않겠다고 하네요
요정은 화가나지요
과연 우리의 친구 루디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아이가 너무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아주 멋진모자
모자가 어느날 주인곁을 떠나서 가난하고 늙은 병사바도글리오에게 간다
모자는 평범한 모자가 아니라 요술 모자였던것이다
모자는 바도글리오의 말을 아주 잘 듣는다
그래서 사람도 구하고 그덕에 바도글리오는 부자가 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도 만나고
결혼을 하게 되지요
그후에 모자는 또 다시 여행을 떠나네요,

90번째

세상이 거꾸로 된다면
그림책을 첫장을 읽다가 안나를 따라 물구나무를 서면
우리는 다음장부터 거꾸로 세상을 만날것입니다
거꾸로 세상
그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ㅕ
안나는 꿈을 꾼것일까요
아이는 너무너무 재미난 그림책이라면 책을 읽고 또 읽고
정말 보름달이 뜨는날 물구나무를 서면 거꾸로 세상을 만날 수잇을까요,

91번째

엄지 공주가 아니라 엄지 동자를 만났습니다
엄지 동자는 사랑 받으며 살앗지요
그런데 어느날 도시사람들이 엄지 동자를 보고는 돈을 많이 줄테니 팔라고 하지요
엄지동자는 아버지에게 곧 돌아올테니 자신을 팔라고 하지요
아빠는 엄지 동자말대로 엄지 동자를 팔지요
그리고 엄지동자는 꽤를 써서 그 남자들에게부터 벗어나기는 하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주 많은 경험을 하게 되지요
엄지동자가 경험한 모험속으로 스릴있고 아주 재미있답니다,

92번째

작은 토끼가 이사를 햇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  토끼는 너무 너무 기운이 없고 일어나기가 힘이 들었어요
그래서 부엉이를 찾아갔지요
부엉이는 토끼를 보고는 왜 토끼가 기운이 없는지 알지요 그건 토끼가 홍역에 걸렷기 때문이지요 부엉이는 토끼에게 집에가서 쉬라며 자신이 돌보아주지요
그런데 그날 부엉이도 홍역에 걸렸네요,

93번째

주인없는 구두가게
구두를 아주 성실하게 만드는 구두가게 아저씨 아저씨의 구두는 아주 튼튼햇지요
그런데 장사는 잘 되는편이 아니었거든요 구두는 튼튼은 한데 모양이 이쁘지 않고 너무 튼튼해서한번 사면 오래도록 신을 수잇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 한분이 오셔셔 아저씨에게 손주에게 신길 구두를 외상으로 가져가지요
그리고 작은 상자를 두고 가십니다
아저씨는 할아버지를 믿었다 그렇게 시간은 일년이 흘렀고 우연히 금고 속에 넣어두었던 작은 상자를 발견한 아저씨는 그때일을 기억을 한다
그리고 상자를 열어본 아저씨는 상자가 금으로 만들어졌고 안에 금은 보화가 많이 든것을 보고 처음에는 그냥 가져도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악몽에 시달리고 주인을 찾아주기로 마음을 먹지요
하지만 가게를 비울 수가 없는데 아저씨는 사람들을 믿기로 마음을 먹고 가게를 열어놓고 상자 주인을 찾아 나서지요
가게문을 열어 놓고 나갔다 오면 구두는 없고 돈이 놓여있엇다
아저씨는 열심히 구두를 만들어 놓고 상자주인을 찾아나서고 구두는 예전보다 더 잘팔리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지요
그러던 어느날 아저씨가 할아버지를 찾아 나선 날 저녁에 들어왔을대 일년전 할아버지가 다녀가셧다 구두값을 두고 가셨다. 그리고 소문이 아저씨네 집에서 선녀가 나오는것을 보았다는 사람들이 있었다,너무너무 멋진 그림책이다
마음이 잔잔하게 행복해진다,,,

 

내일도 도서관에 간다
도서관에 가면 스무권이 넘는 책을 읽고 여섯권씩 빌려온다
류는 도서관이 너무너무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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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9-05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와 같이 도서관에 가는 류는 정말 행복한 유년기를 만끽하는군요.
우리 애들 키울때 이렇게 못했어요~ 큰아이때 아파트에 오는 이동도서관은 이용했지만...

울보 2008-09-06 20:07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류가 그렇게 느껴주기를 엄마도 바라지요,
도서관에 가면 그래도 싫어하지 않고 여러책을 읽어주니 저야 뭐 좋지요,,
우리동네는 이동도서관에 오지 않아요,,

이매지 2008-09-06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정말 책 많이 읽는듯 :)
저도 어릴 때는 동네에 도서관이 없어서 이동도서관 이용했었는데,
일주일에 한 번 밖에 안 와서 너무 아쉬웠었어요 ㅎ

울보 2008-09-06 20:06   좋아요 0 | URL
이동도서관 그렇지요,
이매지님은 어릴때부터 책을 정말 좋아햇군요,

미설 2008-09-06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도는 도서관 가는건 별로 안 좋아해요, 빌려오는건 좋아하는데 가서는 오래 못있더라구요, 봄이도 아직은 긴시간 조용히 하는건 힘들어하고 해서 자주 안가게 되네요. 전 자주 가고 싶은데.. 그래서 요즘 다시 책 대여 시작했어요. 자꾸 사들이기는 갈수록 부담스럽고해서요^^

울보 2008-09-06 20:06   좋아요 0 | URL
아하 봄이가 아직어려서 그렇군요,
제가 이용하는 도서관은 잠시 쉬는 공간도 있고 아이들을 위해서 많은 배려도 해놓은것 같아요
도서관에 가서 책도 보고 잠시 쉬기도 하고 숙제도 하고 해요, 류가 도서관에 가는것을 좋아해서 저는 조금 이득을 보기는 해요,,
 

82번째

비가오는날
아이들은 장화를 신고 우의를 이고 우산을 쓰고
물웅덩이가 있는곳에 나가서 찰방찰방 노는것을 너무 너무 재미잇어하고 좋아합니다
우리의 친구도 비가오느날 우산을 쓰고 집을 나섰지요
그리고 친구들이 모두 우산밑으로 모엿어요
비를 피해서,,
그리고 우연히 하늘을 보게 되엇는데 그속에는 하늘 우산이 있네요
너무너무 즐거운 상상을 안겨 주는 그림책,

83번째

이세상에 이야기가 어떻게 생겼을까
아이들에게 이야기가 없던 세상
어떻게 이야기가 시작이 되었는지
맨처음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는지
들려주는 아주 재미난 그림책이다
그림도 참 독특하고 재미있다

84번째

우리집에 우렁 각시가 있다

아빠가 실직을 하시고 집에 계시고
엄마는 그런 아빠를 대신해서 일을 하신다
언제나 집안일은 손도 되지 않던 아빠가 어느날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게된 딸아이
처음에는 투덜투덜 되던 딸아이가 들려주는 우리 아빠이야기다

참 마음이 아프다,,

골목에서 소리가 난다
요즘은 이런 골목을 찾아보기 힘이 들지만
예전에 내가 자랄때
그 골목,,

친구들의 왁자지껄소리 집집마다 들리는 그 정겨운 소리
모두 어리고 떠나버렸는지
요즘은 아파트 단지네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그리많지가 않다
아이들 웃음소리도 어느 순간 많이 사라진것같다,,

86번째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걱정거리 이야기
우리 아이들은 가끔 자신의 걱정거리때문에 힘들어할때가 있다
어른인 나도 마찬가지 이지만

자신만의 고민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알고보면 누구나 걱정거리는 있다
어제 딸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처음 무엇인가 도전하려고 할때
두근거림
그 두근거림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슬며시 웃음이 나오게 만들었다

이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참 재미있을 그림책이다
그림도 참 재미있다,

재미있다

우연히 작가가 직접 싸인을 한 책을 받게 되엇다

히히 나도 기분이 좋다
우리아이들의 마음을 어쩜 저리도 재미나게 글로 옮겨 놓았는지
딸아이랑 둘이서 재미난 동시를 읽으면서 한참을 웃었다
글과 그림이 너무 너무 잘 어울리는 동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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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번째,
이시리즈는 도서관에가서 대출증을 만들자마자
책을 빌릴때마디
한권씩 빌려다가 열심히 보았다
만들고 싶은것은 많은데 잘 안되어서 속상해하기도 한다,,재미난 책이다
그런데 책이 많이 상햇다,,
77번재

피스케는 이제 집을 떠나 홀로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혼자 살집을 찾아나서는 피스케의 여행이다
홀로서기 위해서
열심히 집을 찾는 피스케
시행착오도 거치고
겉으로 보아서 좋은 집 이 좋은것이 아니라는것도 깨달았지요
그리고 자신이 살집을 가꾸고 꾸미는 재미
모험도 있고 재미도 있는 재미난 그림책이다,

78번째

영국의 콘월지방에서 내려오는 전설에서 영감을 얻어서 쓴책이라고 하네요
톰할아버지와사는 마우저 이야기
톰할아버지가 주인공이 아니라 마우저가 주인공이다 마우저는 고양이다
마우저가 들려주는 쥐구멍마을이야기
쥐구멍 마을 사람들은 바닷가에 나가서 고기를 잡아다가 생활을 한다
톰할아버지도 고기를 잡아다가 마우저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준다
그러던 어느날 고양이 폭풍이 바다를 휘어감아버렸다
다행히 쥐구멍마을의 배들은 작은 입구때문에 고양이 폭풍이 들어오지를 못하고 있엇다
그러나 시간이 지속됨에 따라 먹을것이 떨어지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하루전에 톰할아버지는 자신이 나가서 고기를 구해와야 한다고 말을 한다 마우저또한 톰할아버지를 따라 나선다
그리고 마우저가 고양이 폭풍에게 들려주는 노랫소리 그리고 할아버지의 고기잡이
마우저 덕에 고양이 폭풍은 잔잔해지고 할아버지는 고기를 잡아 마을로 돌아올 수가 있었다
참 마음이 따스해지고 잔잔한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그림책이다
79번재

아주 용감한 이사벨

정말 하하호호 웃음이 나옵니다

엉뚱한 이사벨을 만보았지요
괴물을 무서워하는 어린이 여러분
이사벨을 만나보세요
여러분들도 괴물이 절대 절대 안 무서울거예요,

80번

미안해친구야
늑대와여우
둘도 없는 단짝친구였는데 게임에서 지기만 하는 늑대
화가나서 비오는날 여우를 집에서 내쫒아버렸어요
여우는 화가났어요
늑대는 그렇게 여우를 보내놓고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다음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려고 햇는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여우도 늑대가 많이 그리웟어요 하지만 둘다 누가 먼저 사과를 하지 못하고 친구가 그리웠지요 그러다가 개미에게 여우가 미안해라고 사과를 하는순간 늑대도 여우에게 사과를 하지요
둘은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았다지요
우리아이들은 자주 친구들이랑 싸우지요 그리고 사과하는 법을 잘 알아야 할텐데,
우리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그림책

81번째

여기 우리 공주님이랑 비슷한 공주님이 계시네요
공주님은 아주 이쁜 드레스를 입고 싶지만
엄마는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겨울이랑 춥다고 엄마는 공주님을 두꺼운 털옷에 스웨터에 바지에 양말 털신 그리고 목돌이까지
공주는 너무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사촌을 만나 밖에서 놀기로 하지요 무엇을 할까"공주님은 자신의 옷을 이용해서 아주 즐거운 놀이시간을 즐기네요
너무너무 재미있지요
이런 모습을 엄마가 봤다면 뭐라고 했을까요
아주 재미난 공주님 이야기
종종 우리집꼬마아가씨도 치마만을 고집하는데
혹시나,,
하는마음,,,

내일도 도서관에가서 즐겁게 책을 읽고 책을 빌려오는 생각에 아이는 아주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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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8-08-30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조만간 도서관에 반납하러 가는데
우연히 만나뵈면 무척 반가울듯 :)
아마 9월부터는 그쪽에서 공부하러 다닐 것 같기도 해요 ㅎ
(쓰고나서 보니 성북도서관에 가시는 게 아니면 어쩐다;;)

울보 2008-09-01 14:05   좋아요 0 | URL
이매지님 맞아요 저도 거기가요,
성북정보 도서관 만일 그곳에서 류를 본다면 아는체를 해주세요,,제가 이매지님을 알 수 없으니까요,,아셨지요,
 

66번재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짝꿍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고있다
민성이에게 새로생긴 짝꿍
뚱뚱한 소미가 짝꿍이 되어서 기분도 나쁘고
못된 행동을 하게 되지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행동인지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지만 나중에 깨닫게 되는 민성이,,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동화책

67번재

자연환경 그림책
왜?
우리가 지구를 잘 보살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그림책
눈물이 저절로 흘러 내리는 그림책
아이가 엉엉 울어버리는 그림책,,,,

68번째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선생님에게 받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칭찬을 하면서 주시는 별 스티커
그런데 왜 하는일마다 자꾸 꼬이는지,,
하지만 친구들은 압니다
내가 얼마나 친구들을 도와주는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림책

69번째

난 외계인이야
아이들의 즐거운 상상력을 한껏 보여주는 그림책
그림책을 읽다보면 나의 마음도 절로 웃음이 하나가득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력을 하나가득 안겨주는 그림책이다,

70번째

어느날 문득 내 집앞에 달님이 떨어졌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달님이 내 집앞에 떨어졌는데 만일 누군가가 내가 도둑이라고 생각을 한다면,,다람쥐는 안절 부절,,
그러나 너무 큰 달님이 움직이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하지요,,달님을 움직여야 하는데,,
그런데 그림책을 열심히 읽다보면 우리는 달님을 또 만날 수잇어요
도대체 다람쥐 앞에 떨어진 달님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민들레의 꿈이 뭔지 아세요,

꽃을 피우고 꽃씨를 품고,,

그리고 꿈을 꿉니다
무엇을 꿈꿀까요,,너무나 이쁜 사진과 이야기,,마음이 따스해지고 행복해지네요,,

72번째

까만 아기양
알프스산맥에 양들이 하나가득 풀을 뜯어먹고 있어요
그런데 모든 양들은 모두 하얀데,,
왜 나만 까말까
그리고 양때를 지키는 강아지는 나만 미워하는것 같고
그러나 용감한 까만 양덕분에 모든 양들이 눈이 내리는 긴긴 밤에 살아 남을 수가 있었어요,,어떻게 그렇게 되었을까요,,

73번째

따오기가 멸종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멸종되는 따오기를 보존하고 싶어서
따오기를 지켜주려고 하는데 그 방법이 따오기를 잡아 새장에 가두는것이지요
하지만 따오기는 생명을 지키기보다는 자유를 원햇던것은 아닌지
유일하게 남은 따오기와 그 따오기를 사랑한 한 아저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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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번째

아이들에게 즐겁게 들려주는 이야기
이런 동시집을 읽다보면
나도 가끔은 동시를 짓고 싶어진다
그리고 종종 아이랑 즐겁게 동시아닌 동시를 지어본다
아주 재미난 동시를
정말 간단한 동시를
아이들과 즐겁게 읽을 수있는
동시집이다
재미난 동시들이 하나 가득 담겨있는 책이다,

59번째

0-3세아이들이랑
재미나게 읽을 수 잇는 그림책
색이랑 생김새를 아주 재미나게 배울 수있는 그림책이다
레몬은 이렇게 생겻는데

 

빨간색이었던가 아닌데 레몬은 노란색이지
라고 ,,그럼 오이는 , 사과는,,아이들과 책속에 나와있는 사물말고도 다른 사물을 찾아 즐거운 놀이를 해보자,,

6.0번째

화려한 그림과
그에 어울리는 아주 강렬한 시들
노란 코끼리를 만났는데 그느낌이 너무 좋아다
아이들에게 색의 의미와 느낌을 아주 잘 표현해주는 동시그림책이다,

61번째

북적북적 우리동네에
어떤 것들이있을까요
병원, 꽃가게  수리점등
아이들이 몰랐던 우리 동네에 아주 재미난 가게들과
사람들이하는일
그리고 우리동네에서 찾아가서 만나보자
책속에 나와있는 우리동네처럼 닮은 점이 무엇이 있을까

62번재

동시를 읽다가
수수께끼를 푸는재미
그러고 보니 두달 동안 아주 재미난 동시그림책을 많이 읽엇다,

 

63번재

싫어공주를만났습니다
내아이를 만났습니다
그림책속에서
아주 재미난 이야기
싫어공주가 어떻게 싫어공주가 아니라 착한공주가 되었는지
우리도 다 함께 만나볼까요,,,

아주 귀여운 싫어공주와 곰돌이와의 만남
아주 즐거운 일이 일어난답니다,

64번째

전기나 석유가 나오기전에
사람들이 사용했던 에너지는
고래기름이었다네요
고래기름을 어떻게 만들엇을까요
어떻게 고래를 잡았을까
고래가 경제 활동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엇는지
고래기름을 이용해서 사회산업이 어떻게 발전을 했느지
그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면 과거 서양의 경제 활동을 한눈에 볼 수잇다
아주 재미난 책이다,

65번재

내방은 엉망진창
어질러진 곰돌이 방 아빠는 그런 곰돌이에게 무조건 야단치는것보다는 아이와
왜 방을 질서 잇게 치워야 하는지를
이야기를 나누지요
그예가 정말 머리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아빠가 원하는 질서와 아이가 종종 무질서를 즐기는 마음
나도이해가 된다
나도 어릴적에 그랫으니까
하지만 질서를 지켜야 하는것이 왜 중요한지는 커가면서 더 많이 이해하게 된다
아주ㅡ재미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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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8-07-27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그림책 많이 보시는군요. 전 요즘 책 사는것도, 보는것도 영 멀리하고 있네요..
잘 보고 가요^^

울보 2008-07-28 13:22   좋아요 0 | URL
네 미설님 오늘 이사하시는 날인데,,날이 좋아 다행이예요 미설님 이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