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 5교과 끝 중2-2 (8절) - 2011, 학업성취도.학력평가 대비 5교과 총정리 적중 5교과 끝 2012년-2 6
동화사 편집부 엮음 / 동화사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국가 성취도 평가 대비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알라딘에 관련 교재가 그리 많지 않아서 시내 서점꺼지 가보았는데 이 책 밖에 없더라구요.    

오전에 출근 전에 주문했더니 퇴근 전에 받았습니다. 한 권만 주문하기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교재가 그리 얇지 않아요. 무게감이 느껴져서 일단 아이가 책임감(?)을 좀 느끼는 것 같습니다. 주요 과목에 대한 대비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행히 1학기 총정리 자료도 있어서 조금이나마 아이가 참고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답지가 별책으로 되어 있구요. 위로 넘기는 문제지입니다. 

5종 교과서 관련 내용이 두루두루 나와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 못 풀어도, 전체적인 흐름이라도 파악하고 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1 교재는 품절이던데 아쉽습니다. 진작 구매해서 볼 것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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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48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48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끝부분에 새로운 캐릭터가 또 등장했어요. 저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아들 녀석이 게임에 새로 나온 캐릭터라고 하더라구요. ^^ 

인강도 교재와 인강을 함께 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처럼 게임을 알면 만화가 더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가 다 진행중이라 특별히 마음에 닿거나 재미있는 것은 없었어요. 델리키의 착한 마음이 마법사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부분이 좋아요.  

은근, 좋은 교훈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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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2011.10
좋은생각 편집부 엮음 / 좋은생각(월간지)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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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10월호에도 좋은 글들이 많아서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마음에 쏙 드는 글도 만나서 더 고마웠습니다. 

한 수녀가 마더 테레사에게 "오늘 병원에 문제가 생겼어요."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테레사가 말했다. "문제 대신 선물이라고 말하면 어떨까요? 신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런 일이 일어날 리 없고, 신이 허락했다면 다 좋아지지 않겠어요?" 그 때부터 테레사가 있는 병원에서는 문제를 선물이라고 불렀다.  (79P) 

이런 뜻밖의 선물을 만나면 좋은 생각이 더, 더 좋아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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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아저씨 (사운드북) - 소리나는 그림책 마루벌의 까꿍 그림책
레이먼드 브릭스 글.그림 / 마루벌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는 순간, 짱구 동생 짱아처럼 입이 벌어지고 자꾸 웃음이 나네요. 눈사람 아저씨를 또 이렇게 만나보게 되다니 색다른 재미,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싶어요. 

소리나는 눈사람 아저씨 책이라... 무슨 소리가 날까요? ^^ 

처음에 책을 보고 바로 소리나는 부분을 누르지 않았어요. 사각사각 소리가 날 지, 크리스마스 캐롤이 나올지 은근 기대 되더라구요. 

무슨 소리냐 하면요... 아, 알라딘도 사진만 올릴게 아니라 소리도 올리면 좋겠어요. 

종소리예요. 찰랑차랑하는 종소리요. 문에 걸어놓는 풍경소리같은 소리 아니구요, 찰랑차랑하는 약간 바다 모래 느낌이 나는 소리요. 아주 좋네요. 

조카에게 보여주니 눈사람 아저씨 목에 종이 달렸는지 그것부터 찾더라구요. 저도 봤는데 종이 달려 있지는 않아요.  

며칠 전, 짱구 만화를 TV에서 봤는데 짱아가 눈사람을 보고 신기해하고 절친되려고 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근데 눈사람이 녹아서 짱아가 슬퍼했거든요. 

눈사람을 만날 수 있는, 멋지고 따뜻한 겨울이 오고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꼐 이 책 읽으며 종소리 들으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색다른 만남,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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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 조선의 마지막 황녀
권비영 지음 / 다산책방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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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강의 시간에 작가님에 대해서 듣고 읽었어요.  책이 나온 지 한참 뒤에 읽어서 대략적인 내용을 알고 읽어서 그런지 재미있게, 그리고 안쓰러운 마음으로 읽었어요. 

이승만  대통령은 왕정복고를 두려워해 왕실 재산을 국유화하고 왕족들을 천대했다고 하고, 박정희 대통령은 덕혜 옹주가 누구냐고 물었다니 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가 거의 잊혀진 옹주였다는 생각이 들어 안쓰러웠습니다. 

드라마 "궁"을 생각해 보면, 조선의 왕족이 계속 명맥을 유지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기도 했구요.  그래도 마지막에 고국으로 돌아와 유모, 이방자 여자 일가와 함께 살 수 있었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옹주에 대한 사랑, 그 당시 불안한 정세들도 잘 보여지고 있어서 구한말 대한제국의 모습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을 다 읽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유모와 함께 찍은 덕혜옹주의 노년의 모습도 찾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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