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엑스 에코가디언 1 - 상상초월 미래환경만화 노아엑스 에코가디언 1
서정은 글.그림 / 서울문화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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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고는 대상 연령층이 유치원생이나 저학년이 아닐까 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재미도 있고, 환경에 대한 가르침도 제법 들어있어서 고학년까지는 무난할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나무를 한 그루씩 심는다는 것도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마녀족 미스티와 플로리나족 노아의 만남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흥미진진합니다. 

쇼크라는 멋진 드래곤이 나오는 것도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요. 참, 귀여운 올챙이도 나온답니다. 환경만화라는 컨셉에 잘 맞는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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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을 구한 원님
이호백 지음, 가회민화박물관 자료그림 / 재미마주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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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과 여러 학자들의 건강을 위해 산 속을 뒤져 영지벗섯과 불로초, 노루와 사슴을 잡는 모습이 그려진 그림입니다. 산의 모양도 다양하고 단순한 것 같지만 섬세한 묘사라는 느낌이 드는 그림이네요.

뽀인뜨가 되는 (^^) 중요한 글은 노란색으로 씌여져 있어요. 단순한 그림이지만, 화려한 색채가 주는 독특한 느낌을 글씨까지 살려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려한 단청이 눈에 띄었어요.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 표정이 재미있어요.

무당으로 보여지는 여자들의 머리, 손에 든 음식, 화려한 의상들이 눈에 띕니다. 꼼꼼하게 무늬까지 넣은 그림들이 예쁘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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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을 구한 원님
이호백 지음, 가회민화박물관 자료그림 / 재미마주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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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절에 갔던 기억중 가장 인상적으로 남아 있는 것은 그림입니다. 눈망울이 부리부리한 절 벽화 속의 사람들은 뭔지 모를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절에 자주 가다 보니 그 분들이 다 우리와 연관있고 우리를 지켜주기도 하는 의미있는 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그 그림속 주인공들의 손 모습, 들고 있는 물건등 의미를 찾으면서 보게 되니까 그림도 좋고, 향 내음도 좋아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의 표지를 보는 순간, 손이 얼렁 나가더라구요. 아하, 이런 책이 나올 법도 하지...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줄거리도 그림에 맞게 잘 이루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림에 포인트를 주고 보면 일는 재미가 쏠쏠한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낯선, 왠지 두려운 그림들, 그림속의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와 친근한 존재일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책 뒤에 이호백 님께서 이 그림들을 접하게 되신 사연도 나와 있어서 읽어보시면 더 재미있고 의미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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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宮 23
박소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요즘은 이것보다 더 야한 것들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어서 야하다고 할 수는 없어요. 스토리 전개상 둘의 첫날밤과 관련된 이야기가 필요하겠죠. BUT 그러나 일단 앞 장의 몇 장은 테이프로 봉해놓았답니다. ^^;; 

혹시 집에 놀러왔던 조카들이 볼까봐요. 아이들에게 그냥 봐도 좋다고 하기는 양심상 조금 걸려서요. 만화책 대여점에서는 그냥 대여될텐데 걱정이네요. ^^ 

둘의 사랑을 확인한만큼 앞으로는 해피앤딩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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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42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42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도도와 아루루의 대결이 좀 흥미진진하기는 헀어요. 누가 더 센가 겨루어보고 싶은 선의의 경쟁이라고나 할까요? ^^ 델리키와 델리코의 만남도 좋았답니다. 뚱스턴의 활약도 멋졌어요. 흥미진진한 장면들이 많았답니다.  곳곳에 유머가 넘치는 멋진 내용이었습니다.  

지난 추석에 1권부터 다시 읽어봤는데 역시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줄거리 전체를 스캔해서 갖고 있으니 이해하기 더 쉽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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