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딸래미라고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지만, 연우는 백일 무렵까지 영락 없이 여자 아이였답니다. 그래서인가? 예쁜 머리띠나 머리핀을 보면....자꾸 유혹이....^^;



누나랑 엄마랑 덤벼서, 누나 머리띠를 끼웠어요. 헤헤,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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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12-03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에구, 지저분한 윗도리가 너무 티난다.^^;

stella.K 2004-12-0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귀엽다. 하하!

*^^*에너 2004-12-03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 공주님이네~

조선인 2004-12-03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헐헐, 불쌍한 진/우맘님, 나중에 연우에게 고소당하지 않기를. ㅋㅎㅎㅎㅎ

진/우맘 2004-12-0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앗....저거....성희롱일까요? ^^;;;

에너님> 우히히~~ 돌쇠, 공주님 되다!

스텔라님> 지 새끼 귀엽다고 하면, 그저 좋은 팔불출 엄마...헤헤~

날개 2004-12-03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넘 귀여워요.^^

저도 우리 아들 어릴때는 누나 머리띠를 끼워놓고 이쁘다고 사진 찍고 그랬는데..

숨은아이 2004-12-03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sweetmagic 2004-12-03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술이 섹시해요 ~~ 호호호호

물만두 2004-12-03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헉... 넘 예뻐요... 이런... 울 만돌이 머리 묶은 사진 찾아봐야지^^

비로그인 2004-12-04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한테 자꾸 이러지 말아요...스따일 망가지잖아요!!!!

nugool 2004-12-04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유진이 보다 더 아가씨 같잖아요.. ^^;;;

진/우맘 2004-12-04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굴님> ^^;;; 실물은 별로 안 그런데, 사진발이 좋은 편인지...사진만 찍으면 이쁘장한 아이로 나오네요. 진짜로 보면, 돌쇠라니까요, 돌쇠.^^

폭스> 헹~ 내 보기엔 이쁘기만 하당~

새벽별님> ㅎㅎㅎ 너무 강한 인상을 남긴 사진이죠?

만두님> 기대하고 있을게요. 만돌군...ㅋㅋㅋ

매직님> 연우가 또....입술이 짱이지요. 입술을 동그랗게 모으고 해 주는 살인뽀뽀를, 매직님에게도 한 번 해 드려야 하는데~^^

숨은아이님> 고마워요~

날개님> 그 사진도 한 번 뒤져서 올려주시와요.^^
 


저요, 숨은아이 이모에게 책 선물을 받았어요. 원래는 '이웃에 온 아이' 한 권만 주셔도 되는 건데....하나면 정 없다고 '작은 새가 온 날'까지 보내주셨어요!  이와사키 치히로라는 분의 예쁜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지금, 참으려고 하는데도 자꾸 코가 벌름거려요.^^



제가 딱히 드릴 건 없고.....큰절이나 한 번 해드릴래요.



선물 고맙습니다 이모~ 잘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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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12-03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다소곳도 하다....우리 딸, 시집가도 되겠네!

숨은아이님, 책이 두 권이나 와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고마워요!!!

stella.K 2004-12-03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 아이님 좋으시겠다.^^

진/우맘 2004-12-03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 이모에게도 절 한 번 올리라고 할까요?^^

로드무비 2004-12-03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 정말 야물딱지게 생겼네요.

절하는 모습도 얼마나 참한지......^^ 추천!

stella.K 2004-12-03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지요.^^

urblue 2004-12-03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째 서재지기님들은 하나같이 예쁜 아들딸을 두신거죠?

진/우맘 2004-12-03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남들은 어떨지 몰라도 울 애들은...음....사진발이죠, 뭐.^^;;

스텔라님> 헤헤헤~

로드무비님> 아니, 그렇다고 추천까지....이거이거, 로드무비님께도 큰 절 한 번 올리라고 해야 쓰겠네요.^^

숨은아이 2004-12-03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아이, 나이 차이도 별로 안 나는데(!) 큰절꺼정... ㅇㅎㅎㅎㅎ

진/우맘 2004-12-03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숨은아이니임~!

플레져 2004-12-03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진/우맘보다 이쁘다...흐흐.... =3 =3 =3 (계속 줄행랑 중...ㅋㅋ)

물만두 2004-12-03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청출어람이죠 =3=3=3

비로그인 2004-12-04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앞에서 "좀더 이쁘게 ~~예진아 책을 쫌 벌려서 들어봐~ 얼굴이 가리잖아~~!!"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

nugool 2004-12-04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정말 참한 예진아씨!!

진/우맘 2004-12-04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울 딸....깡패 예진의 실체를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시니....^^;
 


복면한(?) 강도 연우, 엄마 지갑을 접수. 


지갑 깊숙히 손을 밀어넣다가...허걱, 엄마랑 눈이 딱! 마주쳤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누가 챙긴다더니....
그틈에 수입 잡고 좋아하고 있는 예진.
야아~ 엄마 돈 없어... 돌려 줘.TT

어제 퇴근해보니 스카프를 끌고 다니며 놀고 있기에....원래 컨셉은 스카프를 두른 가을 남자&가을 여자 였는데. 어쩌다보니 복면 도적 남매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연우의 유일한 팬 폭스님의 요청에 따라...오랜만에 진/우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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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18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그래도 복멸 도적 남매를 만드시다니... 엄마땜에 예진이, 연우가 연기하느라 고생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연엉가 2004-11-18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예진이는 야시^^^^연우는 너무 착해 보여. 정말 순둥이 같구먼.

비로그인 2004-11-18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아~~너무 귀여워~~~이쁜것들!!! 근데 저...정말 엄마 맞습니까????? 훔쳐 가야쥐~

조선인 2004-11-18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리언니 말에 한표! ㅋㅋㅋ

superfrog 2004-11-18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 예진이 눈매가 너무 멋진데요?^^

숨은아이 2004-11-18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저 뛰어난 표정연기!

panda78 2004-11-18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흐- 귀여워라! ^ㅂ^ 연우 너무 웃겨요. 큭큭. 눈이 딱 마주치다!

예진양의 스카프가 눈에 익군요. 호호. ^^

어항에사는고래 2004-11-19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스카프. 멋져요.

연우, 예진이 사진 아래 스카프 두른 진우맘님의 사진도 있었으면 하는 상상 해봅니다.

ceylontea 2004-11-19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의 유일한 팬이 폭스님이라니요... 저도 연우 팬이어요... 저 말고도 많이 계실걸요..

두번째 연우 사진 너무 예뻐요... 꽃미남 연우...

예진양은 숙녀티가 나네요...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옴직한 예쁜 처자네요.

sweetmagic 2004-11-19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의 유일한 팬 폭스님의 요청에 따라...이거이거 팬 클럽 만드시려는 작전이지요 !! ^-^*

마냐 2004-11-22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순둥이 연우, 누나에게 잘 보여야겠당..ㅋㅋ

nugool 2004-12-04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왜 유일한 연우팬이 폭스님이랍니까!! 그럴리가~~
 

오른쪽엔 예진이, 왼쪽엔 연우, 이불을 깔고 셋이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뜬금없이 예진이가 속살거린다.

"엄마, 나는 남자 애기를 낳을까, 여자 애기를 낳을까?"

"(허걱....이게 왠 뚱딴지?) 음.......나중에 낳아봐야 알겠지.^^;;"

.

.

.

"엄마, 나는 연우가 아빠 되는 거 싫어."

"(이건 또 무슨?!) 어....왜에?"

"(실소를 터뜨리며) 저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아빠가 돼!"

ㅋㅋㅋㅋ 맞다, 맞아. 저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아빠가 되냐.
그나저나 예진양 눈에, 아빠는 귀여운 구석이 없는건가?!
묘하게 명쾌한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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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1-13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부터 가족계획을 세우는 꼬마 숙녀라니... 놀랍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조숙한가보군요.-_-;;

진/우맘 2004-11-1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숙하다기 보다는...엉뚱한 거죠. ㅋㅋ

sweetmagic 2004-11-13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 저는 남자 애기를 낳을까요, 여자 애기를 낳을까요?" 케케케



=3=3=3

2004-11-13 1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4-11-15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양 나이 때는 저런 이야기 하다가 조금 더 크면 하지 않지 않나요?? ^^
 

연우 사진 오랜만이죠? 게으른 엄마 때문에 항상 내복 패션으로 집에서만 뒹굴던 연우가, 플레이타임에 놀러 갔습니다.


내가 언제 아팠냐는듯 왕성한 식욕을 뽐내더니, 금세 제자리를 찾은 오동통한 볼....덕분에 볼살에 밀려 눈은 작아지고 코는 낮아졌지만, 꽃미남 아니어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오르막길 중간에서 오도가도 못하고.....'도대체 얼마나 올라온거야?' 신중한 시선으로 높이를 가늠하는 중.^^


화악! feel꽂힌 동물 울음소리 맞추기 게임판.


얼결에 누르고는, "꽤액~"하는 돼지 소리에 '헉!'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는 중.
연우는 놀라면 꼭 저렇게 두 손을 배 앞에 공손히 모으더군요. ㅋㅋㅋ 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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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11-06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기다리던 연우사진... 앙.. 볼따구.. 깨물어주고 싶어요... 돌아온 볼살.. 축하축하...

3번째 사진 좋아요... 마지막 사진도 귀엽구요... 노란병아리 연우 삐약삐약.

sweetmagic 2004-11-13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진우맘님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ㅎㅎㅎ (겁많은 것도 닮아나봐요 ~~ 호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