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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0022&newsid=20110313230023700&p=hani&RIGHT_COMM=R9  

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0022&newsid=20110314085616792&p=jpnews&RIGHT_TOPIC=R1 

일본 지진 하나님 경고라고 말하는 당신... 

바로 옆 나라에 수만이 죽는데 우리나라 경제 호기일 수 있다고 말하는  

조중동 여러분... 

금수같은 짓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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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11-03-14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수도 산에 불이나면 도망가는 토끼 안쫒습니다. 금수보다 못한 것들이겠죠..쩝

무해한모리군 2011-03-15 08:47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
측은지심이 없는 것은 짐승만도 못한것이지요.

blanca 2011-03-14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두겁을 쓰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는지... 정말 소름끼쳐요. 너무 화가 나네요. 저번 쓰나미때도 비슷한 발언을 한 목사가 있잖아요. 교인이 놀라서. 얘기하더라구요.

무해한모리군 2011-03-15 08:4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blanca님
뭐랄까..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 않고 포교의 대상으로만 보는지..
어떻게 저런 인사가 아직 한자리 차지하며 거들먹거릴 수 있을까요?

후애(厚愛) 2011-03-14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기사보고 어찌나 놀랬는지.. 너무 화가 납니다.

무해한모리군 2011-03-15 08:44   좋아요 0 | URL
이것들 뿐만 아니지요.
온갖 유언비어를 금요일부터 퍼나르더라구요. 포털 메인화면에 뜬 기사제목들을 보노라니 기자로서 차마 어찌 저러는가 싶더군요..

... 2011-03-15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분명 선량한 개신교인들이 훨씬 많을 테지만... 왜 일부 개신교인들의 문제는 항상 이렇게 스케일이 큰가요-_-

무해한모리군 2011-03-15 08:43   좋아요 0 | URL
세상에 진리가 그거 하나라고 믿어서가 아닐까요?

Mephistopheles 2011-03-15 09:15   좋아요 0 | URL
저런 망언을 일삼는 목사들이 재직하고 있는 교회의 신도 수를 보면..(더불어 대부분 목사 말을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는 교회들입니다.) 결코 '일부'라고 말할 수 없을 껍니다.

... 2011-03-15 11:38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솔직히 말하자면 일부라고 생각되지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나 개신교의 병폐를 지적하면, 늘 열혈 신도들이 출동해서
말도 안되는 어거지들을 늘어놓길래 알라딘에서까지 그 꼴 보면
기함할 것 같아서 저렇게 적었네요...

Kitty 2011-03-1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진짜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ㅡㅡ;;;
볼 때마다 분노 또 분노...!!

무해한모리군 2011-03-16 08:42   좋아요 0 | URL
언론이 더문제예요.
관점이 썩었어요 --;;
 

그런데 너무너무 기쁩니다. 그동안 꿈쩍도 안할 것 같이 보이던 홍익대학교 측이 △해고자 170명 전원복직 △노조인정 △월급 기존 75만원에서=>94만 원 정도로 인상 △식대와 명절수당 각각 5만원보장 △근무시간 단축, 휴일근무 추가 돈 지급(기존엔 일시키고 돈을 안줬죠)을 약속한 것입니다. 물론 직접 계약을 맺은 건 용역업체를 통해서이긴 하지만요.  

====================== 

합의안에는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합의 체결 당사자가 ‘홍익대’가 아닌 ‘용역업체’이기 때문에, 홍익대가 용역업체를 바꾸면 ‘합의안’이 물거품이 될 우려가 있다. 또 홍익대 측이 업무방해 혐의로 이숙희 홍익대분회장 등 6명을 고발한 것도 해결되지 않았다. 현재 홍익대 측은 “절대로 고소취하는 없다”며 노조 측을 압박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공공노조 강현주 조직부장은 농성을 정리하며 “농성은 일단 풀지만, 고소·고발건과 휴게실 개선건이 남아있어, 계속 투쟁할 예정”이라며 “특히 고소·고발건에 대해서는 법률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http://www.vop.co.kr/A00000365188.html 

민중의 소리 김만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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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1-02-25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처럼의 승리라 짧은 메모를 달아본다.
도처에 있는 열악한 용역 사업장들에게 좋은 선례가 되기를.

따라쟁이 2011-02-25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고 있는 업무상 용역업체 근로자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되는데..
일시적 이슈에서 끝날 승리가 될까 좀 염려스럽기도 하네요..

휘모리님 말씀처럼 좋은 선례로 그분들에게 힘이 될 승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굿 금요일에요^^

Mephistopheles 2011-02-25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까..이정도 성과라도 대단하다고 보고 싶네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지만요.

순오기 2011-02-27 0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정도 타결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얼그레이효과 2011-02-2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온라인 소식보니,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청소노동자 분들 총파업 예정이다란 내용이 있던데, 이 참에 분노의 불을 한 번 당겼으면 좋겠네요.

... 2011-02-27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홍대 졸업생으로서 부끄럽다 못해,
글자 그대로 쪽팔렸는데 일단은 다행이네요ㅠㅠ

무해한모리군 2011-02-28 09:00   좋아요 0 | URL
...님 홍대만의 일이 아닌데 딱히 홍대 졸업생이라도 부끄러워하실 필요가 있으십니까..

좀 더 많은 언론에서 적극적으로 다뤄주길 바래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1-02-28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제 문제 해결은 위에서 아래가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물이 채워져야 한다는 걸 언제쯤 받아들일까요?

서민들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중소상인도 살고, 저축은행도 살고 할텐데요. 서민들이 먹고 살만한 세상이라야 아이들도 이 입시지옥에서 빼내고요.

여하간 마음이 무겁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발표가 늦었습니다. 

꼼꼼히 읽고 발표를 하고 싶어서요 ^^ 

응모하신 대부분의 분들에게 드립니다 으흣 

1. 나비님 

나비님이 서재에 있는 곡중에 하나로 축가를 합니다. 

뭘까요~~ 

2. 베리베리님 

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라서~ 

신랑이 김동률의 다른 노래를 불러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듣기가... 걱정이 좀 됩니다 --;; 

3. 마노아님 

마노아님은 예상대로 그분의 노래를 추천해주셨어요.. 

아 순정만화 너무 좋아요.  

4. 양철나무꾼님 

아 정말 서재글을 늘 즐겨 방문하는데 이런 기회에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책도 노래도 잘 읽고 들었습니다. 

5. 같은하늘님 

개인적으로는 임창정 같은 편안한 스타일도 좋고, 

박진영이 부른 너의 뒤에서도 좋아하는데... 

뭐 제 취향과 상관없이 신랑될 친구가 무개잡는 노래를 연습중입니다.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ㅎㅎㅎ 

저는 사실 마흔에 무엇을 기대하든 기대보다 못할거 같다는 슬픈 전망을 하는 중입니다 -- 

왜냐면 스물에 기대했던 서른보다 서른... 정말 스물과 별다를 바 없더라구요 ㅠ.ㅠ  

6. 꿈꾸는섬님 

동물원을 좋아해요. 

나 혼자만의 삶을 더 튼튼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그래서 내 옆사람이 나를 든든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 

7. 글샘님 

아하하 제가 결혼하는 걸 절절하게 섭섭해하는 사람이 꼭 한사람은 있었으면 하는 

잘못된 심보가 ^^;; 

모두모두 주소를 댓글로 주세욧! 

그리하여 선착순으로 발표할 것을 이리 오래 끌다니... 

반성합니다 ^^;;

철 들지 않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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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6 0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26 0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10-11-26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라, 근데 이 글이 왜 서재 브리핑에 안 뜰까요? 새로고침해도 안 보여요! 갸우뚱~

북극곰 2010-11-26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축하드려요! 오래전부터 회모리님 서재도 쭉 봐와서 왠지 축하인사는 남겨얄 것 같아서요.;) 행복하세요.(글샘님의 추천곡엔 제가 홀릭해서 어제만 8번을 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

글샘 2010-11-26 16:48   좋아요 0 | URL
축가치곤 좀 짖궂지만.. ㅋㅋ 좋은 노래죠. ^^
김연우 노래 좋아요.

2010-11-27 16: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29 1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29 1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11-29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샘님 공개로 해주셔서 삭제 ^^;;

2010-11-30 0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12-01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모두 배송완료했습니닷!!!
늦어서 죄송해요~~

2010-12-02 0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2 1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12-14 16:43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하시환영 ㅎㅎㅎ

루체오페르 2010-12-03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오랜만에 왔더니 정확한건 잘 모르겠지만...
휘모리님, 곧 결혼 하시는군요! 얼마전 따라님의 소식도 기쁘게 들었는데ㅎ
미리 축하드립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12-14 16:43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신혼여행 잘다녀왔어요 ^^

fiore 2010-12-04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님. 너무 바쁘시죠? ^^

질문이 있는데요. 친구가 한국근대사에 대한 (치우치지 않은) 책을 추천해달라는데 뭐가 좋을지 여쭤봅니다. 어느 분이 박새길 저.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추천해주셨어요.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시고요.

무해한모리군 2010-12-14 16:43   좋아요 0 | URL
아 피오래님 너무 답이 늦었네요. 다시쓰는한국현대사도 대학 새내기들에게 널리 읽히는 책이지요.

피오래님도 건강조심하세요.
여러책이 있을듯 한데 너무 늦어서 --;;

자하(紫霞) 2010-12-05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력 받았습니다!휘모리님~~
벽에 걸어놨어요^^
잘 쓰겠습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12-14 16:44   좋아요 0 | URL
베리베리님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

rosa 2010-12-08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이런.. 넘 미안하네요.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려요.^^

무해한모리군 2010-12-14 16:45   좋아요 0 | URL
rosa님 저는 더 지각 답글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살지 모르겠지만 노력해서 살아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글을 남깁니다. 

이사를 했고, 

아직 책장이 오지 않아 천권이 넘는 책이 먼지를 맞으며 몇 주째  방바닥을 뒹굴고 있어서 

글을 쓸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몇권의 책을 읽었고, 

짧은 그러나 수는 많은 글들을 써야했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주기 위해서) 

선물도 많이 받고, 

인사도 들었는데 아직 감사의 인사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네요. 

또 회사를 하나 없애기도 했습니다 ^^;;

아직 책장은 오지 않았지만 나는 서재로 돌아온 기념으로 여는 이벤트~~~  

2011년 기륭전자를 생각하는 달력을 7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올한해 읽었던 가장 좋았던 책을 한줄로 요약해주시고, 

결혼식 축가로 듣고 싶은 곡 한곡을 추천해주세요~ 

결과 발표는 11월 5일날 하겠습니다. 

그럼 퇴근하고 집에 가서 또 포스팅 할게요~ 

달력은 http://choisohan.egloos.com/ 

에서 관련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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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자, 휘모리님의 이벤트에 참가합시다!!
    from 跡者生存 2010-11-01 11:36 
    음악을 몇 개 골라 봤는데요,,,고를 수록 고르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싶어졌어요~~.ㅠㅠ 하지만 휘모리님을 위해서 몇 개 골라봅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결혼식 축가로 어울릴 음악들을 많이 추천해 주시길 바라면서.. Paul Weller Brand New Start 이 노래는 제가 차암~~좋아하는 노래인데요,,,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꼬옥 추천하고 싶은 노래에요,,, 11월의 첫 날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새로운
  2. 휘모리님~
    from Thank you! 2010-11-03 01:01 
    휘모리님 추카추카~~  결혼축가라구요!!  1. 이소라 '청혼'    오래된 노래라서 그런지 동영상찾기가 쉽지 않아요~ 2.김동률 '욕심쟁이' 3.김동률 '사랑한다는 말' 4.성시경 '두사람' 5.Brian Mcknight 'Back at one' 이 노래는 제가 무지 좋아하는 노래ㅋㅋ 6.동물원 '널 사랑하겠어' 전체적으로 다 오래된 노래네요~ 아,
  3. 휘모리님께 축가를!
    from 그대가, 그대를 2010-11-03 16:34 
    축가를 추천해 달라고 하는 걸 보니 날짜가 잡혔나 보아요.   유후~ 축하합니다, 휘모리님!  제가 추천하는 곡은 나의 싸아랑! 이승환이 부르는 말랑말랑 경쾌한 축가 'hapily ever after'랍니다.  강풀 작가의 '순정만화'를 영화로 옮긴 '순정만화'에 쓰였어요. 가사가 참 예뻐요. 그후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골랐습니다.^^    올 한 해 가장 좋았
  4. 휘모리님,축하드려요~!!!
    from 양철나무꾼 2010-11-03 22:57 
    휘모리님, 축하드려요~^^  여름이 되기 전이었던 것 같아요. 6월 14일인가,오이지 님과의 1년 기념 페이퍼를 보고 축하드렸던 것 같은데, 좋은 결실을 맺게 되나 보네요.   쑥스러워 그냥 지나칠까 했는데, 님의 결혼이신 듯 하여... 저도 축하드리고 싶은 마음에,쭈뼛거리며 참여해 봅니다.  올 한해 가장 좋았던 책은 <신들의 봉우리>이지만, 님의 결혼 관련 추천해 드리고 싶은
  5. 휘모리님!! 눈치없는 아짐의 축하~~^^
    from 같은하늘 아래 2010-11-04 02:27 
    아!!! 세상에나 이렇게 눈치없는 아짐이 있을수가... -.-;;; 오랫동안 알라딘을 떠나 있었더니 세상 물정을 몰라~~~ 어찌하여 휘모리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 대상이 휘모리님이라는 생각은 못 했을까요? ^^ 넘넘 축하드리고, 앞날에 계획하신 일들이 모두모두 잘 되시기를 바래요. 결혼식 축가로 들으면 좋을 노래가 너무 많아서 한 곡을 고르는건 쉬운 알이 아닌데... 혹시 신랑분이 불러 주시나요? 지난 5월에 때늦은(?) 결혼을 한 친구가
  6. 휘모리님! 축하해요.
    from 마주하다 2010-11-04 11:57 
    오이지군과 휘모리님 드디어 결혼하기로 작정하셨군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니 한번쯤 해보는 게 낫죠.  휘모리님은 지혜로운 분이시라 결혼 생활도 잘 해나가실거라고 믿어요.  축하해요.  제가 요새 읽고 있는 책인데, 결혼하기 전에 읽었다면 더 좋았겠단 생각을 해요.   법륜 스님이 쓰신 책이에요.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인 것 같아요. 스님도 그리 말씀하시구요
  7. 휘모리님, 결혼을 축하합니다~~ 축가는 김연우의 '축가'
    from 글샘의 샘터 2010-11-04 22:30 
     결혼을 하실 집으로 이사를 하신 건가요?   책꽂이도 새로 마련하신 걸 보면... ㅋㅋ  신혼집에 책이 너무 많을 필욘 없지 않을까염? ㅋㅋ 신혼집에 필요한 건... 음... 사람 둘. 끝. ㅎㅎㅎ  오이지군과 행복한 일들만 기억하시고, 맘에 안 드는 일들은 금세 잊어버리는 역사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왠지 주례사를 하고 있는 느낌이 ㅍㅎㅎㅎ  축가는 찾을 것도 없이 <축
  8. 휘모리님, 결혼식에 초대해주실 건가요?
    from 조선인, 마로, 해람의 서재 2010-11-05 08:37 
    옆지기가 연애시절 전 세뇌시킨 말 "우리 늙으면 어쩌구 저쩌구' 결국 이 남자 아니면 함께 늙어갈 남자가 없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결혼했다는 거 아닙니까. 오이지님과 예쁘게 살아가고 행복하게 늙어가길 바랍니다. 호호      팝송으로 추천하고 싶은 건 'you light up my life'.  좀 낯간지럽긴 하지만 최고의 찬사잖아요. 서로가 서로의 길을 밝혀주는 횃불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9. 축하
    from 한국말이 아장아장... 2010-11-06 23:30 
    이벤트는 이제 늦었어 참여하지 않지만 고고씽휘모리님의 결혼을 축하해서 일본의 노래 몇가지를 올립니다. "Lion Heart"는 일본 SMAP가 처음 부른 노래입니다. 우리나라 동반신기가 부른 영상이 있었습니다. "세계에 하나만의 꽃". 이것 역시 일본의 SMAP가 처음 부른 노래지만 원래 마키하라 노리유키가 작사,작곡한 노래로서 마키하라 자신도 부르거든요. 어쩌면 SMAP보다 훨씬 멋진 분위기가...
 
 
무해한모리군 2010-10-29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달력이벤트를 합니다.
참 가슴아픈 일들이 끝도 없군요.

2010-10-30 0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10-11-01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서재에 돌아오셨군요.^^ 저도 그래요.
그럼 나도 이벤트 열어야하나? ㅋㅋ

stella.K 2010-11-01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하셨군요. 수고 많으셨겠네요.
달력 사진 찡하네요.
저는 결혼 축가는 별로 아는 것이 없어서리...ㅜ

글샘 2010-11-01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기륭이 어쨌든 타결되었다는 뉴스를 읽었습니다.
서로 양보했겠지만, 아무튼 다행입니다.
기륭이든 어디든 비정규직 문제는 사업장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문제이자, 우리 아이들의 문제인데... 다들 내 밥그릇이 있으면 안도하는 뭔가 징상맞은 분위기입니다.
없는 넘들끼리 더 무섭게 싸우는 형국이라...

꿈꾸는섬 2010-11-01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오랜만이에요.^^
정말 가슴 아픈 일이 끊이질 않네요.ㅠㅠ

2010-11-01 15: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애쉬 2010-11-01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륭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이 글이 생각나서 적고 갑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힘써주고, 걱정해주고, 힘을 보탰기 때문에 지난한 싸움이 끝난 거 같아요. 또다른 기륭들이, 또다시 5년씩을 묵고묵혀야만 해결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머큐리 2010-11-01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일이 생겨야 나타나시는군요...ㅎㅎ

무해한모리군 2010-11-02 10:30   좋아요 0 | URL
기륭이 타결되었으니 다행인데
해단식의 무거운 분위기를 생각하니 또 한편 마음이 아프고 그렇습니다.
참 길고 고단한 세월을 보냈으니..

마녀고양이 2010-11-01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오랜만이세요!
좋은 가을 잘 지내고 계시죠?
(ㅎㅎ, 이벤트와는 영 딴 얘기만 하고 있네요. ^^)

무해한모리군 2010-11-02 10:30   좋아요 0 | URL
아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

천고 모리비의 시절~~

마녀고양이님 이젠 자주 등장할게요~
좋은 아침~~~~♡

turnleft 2010-11-02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왜 휘모리님 글이 브리핑에 안 뜰까요?
휘모리님과 저 사이를 갈라놓는 모종의 음모가 진행 준인지도.. ㅠ_ㅠ

축가는... 부르시려는게 아니라 들으시려는거 맞죠? ㅎㅎ

무해한모리군 2010-11-02 10:29   좋아요 0 | URL
누가 그런 음모를!!!

그건... 모두가 다 알지만.. 비밀이예요 ㅋㄷㅋㄷ

saint236 2010-11-02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하셨군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도 바쁠텐데 이벤까지... 행복한 11월 되세요.

푸른신기루 2010-11-03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 결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글이라 댓글 남기고 갑니다^^
큰일 하나를 치르셨는데 또 다른 큰일을 준비하시는군요ㅎㅎ
모쪼록 잘 끝나시기를^-^

저도 TurnLeft님처럼 휘모리님의 글이 서재브리핑에 안 떠요-_-;;

hnine 2010-11-03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계획하신 모든 일들 앞에 축복이 내리기를, 기원드려요.

무스탕 2010-11-03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전 페이퍼를 읽었을때 슬쩍 눈치챘는데 오늘은 확실히 알았어요.
이러면 축가 추천은 못해도 축하 인사는 드려야지요
축하합니다~ 아름다우실거에요 ^^

울보 2010-11-04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종종 여기저기서 그리고 가끔 눈으로만 인사를 드렸었는데 오늘은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을 여기저기서 듣고 같은 서재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결혼소식, 축하드려요,,
좋은 이와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 그 인생이 언제나 탄탄한 믿음과 사랑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기쁜일 좋은일 좀 힘든일도 잘 견디며 좋은 가정이루시기를,,
축하드립니다,

fiore 2010-11-05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정말 눈치가 없군요 -.- ... 친구 결혼식 가서 축가부르시나 싶었어요 ㅋㅋㅋ

그간 안 보이셨던 이유가 있으시네요~ ^^

축하는, 날짜 잡아 공개하심 그때 하겠습니다 ㅋㄷㅋㄷ

무해한모리군 2010-11-05 09:23   좋아요 0 | URL
fiore님 아흑 두번 못하겠어요 ^^;;

조선인 2010-11-05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결혼하시는구나. 와와와

무해한모리군 2010-11-05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흑~ 자세한 댓글은 오후에 ^^;;
요즘 왜 결혼하면 어른이라고 하는가에 대해 크게 깨닫는 바가 있기는 합니다 ^^;;

깐따삐야 2010-11-05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휘모리님, 이 글이 브리핑에 떴던가요? 왜 안 보였을까.
결혼하신다니 축하드려요. 신경쓸 일도 많고 몸도 바쁘고 하시겠지만 그럴수록 건강 잘 챙기세요. 결혼식을 잘 마치려면 신부의 체력이 필수입니다. 아마도 만감이 교차하는 결혼 준비 기간일텐데 여유롭게 긍정적으로 마음 먹고 화이팅 하시길요.^^

저는 축가로 김현철의 '사랑하오' 추천할래요. 어여쁜 남자후배 둘이 이곡을 듀엣으로 불러준다면 다시 결혼할래요.(영달이 아빠랑? ㅋ)

chika 2010-11-05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 축하드립니다! ^^

저는 백창우 시에 곡을 붙인 '그대의 날'을 추천합니다. 불러주세요! ㅎㅎ


순오기 2010-11-05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결혼 축가는 뭐니뭐니 해도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
이 노래가 최고야요.^^

2010-11-05 16: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래는 회사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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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우리 동호회에서 제가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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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뽀너스 드리고자 글올립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실텐데 혹시나 모르시는분들이 있을까해서 올립니다.


- 대상 : 2002년이전에 kt(한국통신)집전화 설치한분들 (특히 시골부모님자택)


- 내용 : 2002년 kt에서 일괄적으로 본인허락없이 시내,외 정액제를 강제적으로 부과하여 전화요금을 청구하였습니다.


저는 집전화가 없구 시골에 부모님들이 20년정도 사용을 하고 계시는데 혹시나해서 kt에 연락을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가 가입이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 정액상품환급 받겠다 하니 지들이 알아서 조회하구 자동이체통장으로 입금을 해준다하네요. 대략금액은 70만원..... 헉 대박 딱 2틀뒤 입금되더군요~


그리구나서 혹시나해서 처가댁 전화번호도 kt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2002년에 가입되었구 2006년에 해지하셨다 하더라구요


그러면 2002~2006년까지 사용된부분을 환급해달라하니 50만원정도 환급을 받았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과금되는 요금이 있을지도 모르니 아래의 방법으로 확인한번 해보세요~^^ 공똔이 생길지도 모르자나요~ㅎㅎㅎ


= 확인하는 방법 =

일단 kt 100번으로 전화합니다.


그리구 2번 누르면 상담원이 연결되구요.


그리구 정액제가입되어있는지 확인하시구요


가입된적 있었는지 해지됬다면 언제해지됬는지 문의후


가입이 확인되면 왜 허락없이 가입시켰는지 문의하시구 고객님이 동의했다면 그냥 한마디만하세요

 

=> 우리집은 정액상품 가입한적도없는데 뭐냐구 따지시구요. 울부모님 가입한적없다는데 당신들맘대로 가입시킨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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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상품환급받는다 말씀하세요. 그러면 암말안하구 그냥 환급해줍니다. 그리구 환급금이 얼마있다 말해줍니다.


경험상 대부분 2002년에 가입이 되어있더군요

 

그리구 환급을 해준다할거에요 그러면 자동이체통장으로 환급요청하심 2~3일후 입금처리됩니다.

 

위의 방법으로 환급 받으신분들 계시면 댓글이나 달아주세요~ 얼마나 벌었는지 봅시다~~~^^



저는 참고로 오널 부가세 포함 50만원 받았습니다.. 무조건 받습니다...
꽁돈들 챙기세요
참고로 못믿으신분 많으시는데요
네이버나 야후에
KT 정액상품환급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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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에 대한 게시물 작성자의 댓글을 보면..

 

1. 네.. 확실하고요... 쎄게 나가야합니다
환급 얘기 안하면 절대 안해줍니다
오널 50준다고 확답 받고
화욜날 붙여준다고 합니다...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네이버에 KT환급금 쳐보세-요

 

2. 다시확인해보시길 인터넷으로 검색하시고 전화하셔야합니다
KT에서 교육을 시켜서인지 돈을 환급에 대한공지 절대 안합니다
무조건 가입안했는데 어떻게 멋대로 가입되있느냐 이런식으로 따져야하고
누구누구명의 이름으로 되었다하면 녹취록 공개해봐라 해보세요
바로 환급해줍니다... 믿으셔야함

 

3.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가입 되어있었는데도
가입 안되었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전화세 용지를 꼭 보시구요
무조건 KT직원 100전화하시면
각 지역담당자가 전화 갈겁니다
그때 무조건 쎄게 밀고 나가셔야합니다...
제말을 믿으신분은 진짜 최소 10~ 최대 200 공똔 생길겁니다...

 

4. 정확한 표현은
KT(한국통신) 정액상품환급입니다....
2002년부터 KT자체에서 무작위로 소비자허락없이 가입해서
시민단체에서 소송걸어서... 법원에서 환급하라 판결 떨어진 상태입니다...

 

 

라고 하는군요... 동호회 활동 하루 이틀 한 사람도 아닌데 이런 얘기하는거 보니 사실인거 같기도 하네요...

저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사실 확인하고 글 올려야 했으려나요..? ^^;)

 

P.S 게시물 작성자 외에 작년에 환급받았다는 사람 1명과 이거 보고 전화해서 처리했다는 사람 1명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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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9-03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제 앞뒤에서 4십만원, 칠십만원 마구 환불받고 있습니다!

하이드 2010-09-03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전화 했는데, 2007년 가입되어 있다고. 페이퍼대로 '그럴리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전화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그럴리가 있을지도 ^^) 집에도 전화 넣었는데, 전화를 안 받네요. 혹 공돈 받으면 (안 될꺼야...) 휘모리님께 책이라도 한 권 쏘겠씀다 -

무해한모리군 2010-09-03 14:37   좋아요 0 | URL
제 뒤에 친구를 보니 세번! 통화한 끝에 4십만원을 환급받았습니다.
그럴리가 있어도 그 냥반들에겐 증거가 없을거예요 ^^;;

무해한모리군 2010-09-03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내외정액요금제와 더블프리요금제 가입 모두를 확인해야한다네요!

왜 안되지? 2010-09-07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해지한지 6개월 지나면 가입자 내역이 다 지워져서 없다는데
그래서 확인이 안된다네요
확인하려면 영수증 가지고 방문하라던데 ㅋㅋ
어이없음 ㅠㅠ

무해한모리군 2010-09-09 09:10   좋아요 0 | URL
그거 좀 이상한데요?
직접 신분증 들고 오면 확인시켜준다고 안하던가요?
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