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호밀밭 2004-08-13  

똑똑~
정말 어디 멀리 가신 건가요? 휴가 중이신가요.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내일부터는 조금씩 선선해질 거라는 예보가 있네요.
가끔은 마음이 답답할 때 제 인생도 누가 예보를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휴가시라면 몸과 마음 모두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가를 보내시고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icaru 2004-08-14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자참자 하고 고마 길러온 머리털을 홀랑 짤라버렸어요...묶어도 길게 내려오는 머리 꼬랑지를 주체 못하고요...자르니까...조금은새기분이 드네요...

휴가라서 한동안 뜸한 거라면...흐흐 좋았을낀데...

좀있다...님 서재 놀러갈낀데..그대봐유~~!!!
 


잉크냄새 2004-08-13  

오잉~~
어디로 가셨나요?
바다 낚시에 심취하시어 배낚시 나가셨나요? 놀래미 세마리 회를 쳐 소주 한잔에 크윽~ 하고 계신것은 아니죠?
바다에 나가실때는 알라딘에서 검증된 뱃사공께 문의바랍니다.
또 좋은 글로 만나뵙길 바랄께요.
 
 
icaru 2004-08-14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글찮아도...그 바다에서 낚시줄 댕기던 손맛이 삼삼히 떠올라요....요즘..
정말...더운 여름...이제 끝자락이 보이는건가 어쩐건가....!

짠~! 오늘 약간의 짬을 틈타...마실 들어갑니다....
 


비로그인 2004-08-12  

살짝이~
살짝이 남겨 주시기 바랍니당....^^*
 
 
stella.K 2004-08-13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안 보는거요? 님이 안 보이니 보고 싶잖소.
이제 좀 나타내시구료. 보고 싶소.
정말 보고 싶단 말이어요!

icaru 2004-08-14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짐...당장 달려가요!!!!
 


잉크냄새 2004-08-08  

님도 휴가셨구려!
님도 저보다 조금 일찍 휴가를 다녀오신 모양입니다.
<입항><갈매기의 꿈>을 통하여 님의 여행 소식 살며시 훔쳐보았습니다. 이제 복날도 한번 남았군요.
남은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좋은 글 부탁드려요.
언젠가 이 무더위도 그리워질 날이 있겠지요.^^
 
 
icaru 2004-08-09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 냄새 님....저는 이번 여름에 제게 낚시꾼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운 좋게도, 올 휴가 때...바다 낚시할...기회가 생겼더랬습니다... 긴팔 준비하고 챙이 넓은 모자 쓰고...그렇게 배를 타고 멀리 까지 나간 바다에서 배를 그냥 띄워두고...갯지렁이를 미끼 삼아...낚시를 했는데요...
배멀미만 좀 없었다면...정말 신났을...저...놀래미 세 마리 잡았답니다...
다음 여름엔 기미테붙이고 바다에 나가렵니다...

아...근데...제가 님도 낚시를 좋아하신다는 전제로...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맞나요??

잉크냄새 2004-08-09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바다낚시는 참 좋아합니다. 민물낚시는 개구리나 뱀이 무서워 가지 않지요. 배타고 나간것은 고등학교 시절이후 없는지라 지금은 멀미를 하는지 어떤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놀래미 회 떠 먹으면 가히 일품이지요.

icaru 2004-08-09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멀미가요...항구에서 더 멀리까지 쭈욱 나갈 때까지는 참 신나고 좋은데...일단....띄워 놓은 배에서는 배가 오르락내리락하니...아주 어찔어찔해 지드랍말이지요...부모님과 함께 갔는데...엄니 아버지가 배멀미를 심하게 해서.....어른들 때문이라도....낚시를 계속 할 수가 없었드랬습니다...

예에~ 갓 잡은 놀래미 회는...그 맛이....크윽~! 쓰러집니다...!
 


어룸 2004-08-07  

안녕하세요^^
호호...(수줍게) 인사드리러 왔사옵니다...^.^
역시나 방명록에 첫인사를 드리는건 너무나 어려워요^^a
그래도 복순이언니님 덕에 저도 용기를 내어 어둠속에서 나와 햇빛아래에서 발자국을 꾸욱~~(아주 꾸욱) 찍고 가려고 왔습니다. 꾸욱~! ^^;;;;;;;;;;;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 이상 그동안 꾸욱 참아왔던 펌질도 한탕해볼껍니다...(무섭죠?! 무섭죠?!! 쿄쿄쿄쿄~~)
이제는 코멘트도 많이많이 남기고 그럴께요~♬

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시구요
(오늘이 입추라지요, 아마?! ㅠ.ㅠ)
또 뵈요~>ㅂ<)/
 
 
icaru 2004-08-09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수혁이 왔넹...
반가워요...이렇게 찾아줘서리..
자주 투풀님....서재 놀러가서...즐거움을 훔쳐올 테야요!!!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