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의 책읽기]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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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녀가 터키에 갔다 왔다는데...(2) ｌ지난, 이동 흔적

icaru () l 2005-08-26 02:00

https://blog.aladin.co.kr/icaru/728846

안탈야의 바닷가에서...

안탈리아의 공원에서...저 얼핏 보이는 바다가 지중해

셀축에 쉬린제 마을이라고 와인이 유명한 그리스식 전통가옥이 남아있는 마을

이곳에 가면 무료 와인시식의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는데...

쉬린제 마을에서...삼녀의 문설주 잡은...시추에이션... (어색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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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26 02: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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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린제 마을, 참 아름답네요. 오매- 저 바다 좀 보게... *ㅁ* 가고싶어라...
터키 여행기라도 한권 더 사야겠어요. 흑.
삼녀님의 날씬한 팔뚝이 아주 부럽사옵니다.

인터라겐 2005-08-26 09: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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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터키는 동서양의 매력을 그대로 갖고 있는 나라 다워요...

국경을넘어 2005-08-26 09: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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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저 지중해 푸른바다

비로그인 2005-08-26 13: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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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녀님의 미모가 터키에 한류열풍, 아니 삼녀열풍을 일으키고 오셨겠군요. 의류 카탈로그 모델 같으십니다. 그나저나 들리십니꽈?! 점심 먹고 접속하는데 무쉰 내란이라도 일어나는 줄 알았어요. 뚜루룩뚜루룩~우어우어우어~ 알라딘 총각들 눈 돌아가고 환호성 지르고 아주 난리 났군요. 삼녀선수! 당장 스카웃!

히피드림~ 2005-08-26 15: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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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나고 싶게 만드는 페이퍼네요.ㅠㅠ ㅠㅠ

icaru 2005-08-26 17: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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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님... 삼녀는 팔뚝만 날씬하다지요~ 저도 다른 거 보담...저 바닷빛에 좀 혹-해지더라는..
인터라겐 님...아! 저도 동감입네당~
폐인촌 님...캬...소주 생각나시죠~ (뭔소리...^^;;)
핫...복돌언니의 미적 안목이 터키인들과 쌤쌤인가보네요...한국서는 가끔 특이하고 개성있게 생겼다는 말은 들어도 이쁘다는 말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던 삼녀가...거기서...'촉 규젤'이라는 말을 푸지게 듣고 왔대요... 촉 규젤이 뭐냐고요? 뭐냐면...제정신인 사람도...공주병 생기게 만드는 말요~ 그 말... 당신 이쁘다.
펑크 님... 그죠..문득...저도 그런 생각 드네요...... 뭐 언젠가는...한답니다~

플레져 2005-08-26 22: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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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삼녀씨 역시 셋째딸 명성에 걸맞는 미모로군요 ^^
지중해가 무슨 옆동네 이름으로 불리다니...덕분에 제가 세계인이 됐나봐요~

icaru 2005-08-26 23: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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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삼녀가 저 사진 내리라고 강짜부립니다...자기는 옆모습이 찍힌 사진 보는 게 젤 싫다나요... 칫... 사진은 찍은 자의 것이 아니라...편집하는 자의 것!! 못내린다고 했어요... 그래두 계속 징징대길래... 그럼 다른 사진이랑 교체해 줄까 했더니...삼녀 왈.. "그건 좀 우스워보이지 않겠어, 언니야?" 그게 우스워보이는 일일꺼나...

2005-08-26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5-08-28 00: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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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 삼녀 님! 그 언니의 그 동생이구만요. 이카루 님께는 앞으로 비굴 모드로... 저... 저기 이, 이카루 님... 그니까, 그게...

icaru 2005-08-29 21: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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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신 님... 하체비만은 우리집 가풍이라... 저렇게 입으니까..삼녀 스타일이 그래도 봐 줄만 한가보아요... 삼녀 되게 좋아하겠다. 이 말 전해 주면...^^
노파 님... 응삼씨 각시가 볼텐데...이거이거...

삼녀가 터키에 갔다 왔다는데...(2) ｌ지난, 이동 흔적

icaru () l 2005-08-26 01:49

https://blog.aladin.co.kr/icaru/728836

카파도키아의 선셋포인트란 곳에서 일몰을 보고 있던 가족인데 해바라기씨 같은 것도 씹어보라며 주고, 참 순박했던 이웃주민 같았던사람들. 이곳 여인들은 팔과 머리카락을 내놓는 것을 금기시(?)해서 이렇게 다들 스카프같은걸 싸고 있더라구..이슬람지역의 특징인가 보라고...헌다...

과거 카파도키아에 엄청난 화산폭발이 있었고 그때 뿜어졌던 화산재가 굳어 응회암이 되었는데 오랜 시간에 걸쳐 풍화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신이 만든 조각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지...

카파도키아의 기암괴석

에페소 로마 유적지에 가면 볼수 있는 그 시대의 화장실..그 구멍에 잘 맞춰서 일 보면 되지요..

에페소 유적지의 셀수스도서관 밤톨만하게 하단에 나온 사람...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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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26 02: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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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화장실 멋집니다. ^^ 도서관 유적이 꽤나 으리으리하네요. ^^

인터라겐 2005-08-26 09: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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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도 인상적이고..화장실도 인상적이고.. 뭣 하나 버릴께 없네요...책에서 보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요...

국경을넘어 2005-08-26 09: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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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건물은 멋집니다. 화장실은 수세식인가요?

2005-08-26 09: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5-08-26 13: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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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유리같은 신비로운 눈빛을 간직한 사람들.. 이슬람 사람들이 전쟁 없는 곳에서 평온하길..

히피드림~ 2005-08-26 15: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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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장실, tv에서 본 적 있어요.^^

icaru 2005-08-26 17: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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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 에 속삭이신 님...옙...접수했슴다..
글게요...화장실... 글타고...재연해 보는 건 또 뭔가요...ㅋㅋ

플레져 2005-08-26 22: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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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재현한 포즈 훌륭합니다! 호연지기의 정신 아니던가요? ㅋ

국경을넘어 2005-08-26 22: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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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훌륭한 포즈? 근디 거꾸로 앉으셨는데요. 호연지기 ㅋㅋㅋ 줄이면 방기(放氣) > 방귀.

icaru 2005-08-26 23: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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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기 흐흐...몸으로 웃기자는 살신성인은 아니고라? ㅋ 수고했어...삼녀..

어룸 2005-08-27 01: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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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정말 이해가 쏙쏙됩니다...수고하셨어요, 삼녀님^^

비로그인 2005-08-28 00: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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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리 빌게 세일란의 <우작>이라는 영화도 그렇고, 오르한 파묵의 <눈>도 그렇고 제가 최근 접한 터키는 겨울이라 그런지 사진이 좀 낯설어요. 터키는 눈이 언제나 눈이 흩날리는 곳이라는 이미지로 굳어져서 말이죠.
도서관이 저렇단 말예요! 우와... 이거 참 위압감 느껴져서 대체 어떻게 저기서 공부를 했댜?!
삼녀 님...!

icaru 2005-08-29 21: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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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이해가 잘 되죠? 투풀님..근데 제게 반대로 앉아 있는 시츄에이션이라네요...폐인촌 님 말씀이...
노파 님아..볼일 보는 사람 왜 자꾸 불러재키노...

삼녀가 터키에 갔다 왔다는데...(1) ｌ지난, 이동 흔적

icaru () l 2005-08-26 01:36

https://blog.aladin.co.kr/icaru/728829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궁전안에서 찍은 샹들리에..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예쁜 궁전이었다 함...베르사유 궁전의 양식을 본받아 만들었다 함.

돌마바흐체궁전 안에서.. 한컷 오스만족의 집무실 정도 되지 않았을까...라고 한다..

오스만 왕족이 썼던 찻잔, 컵받침 등.. 상당히 화려한 문양

궁전의 바깥

페티예의 욜루데니즈 해변이라고 해안선이 절경인 곳, 그리고 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패러글라이딩하면서 찍은 사진이라는데... 뒤에 전문가(?)가 보조해 주며 내려오기 땜시...그다지 무섭지 않단고...

물이 깨끗한 것은 알아줘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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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26 02: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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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아흑.. 마지막 사진 보니까 정말 떠나고 싶어요오오오오- 좋으셨겠다,, 부러워라..패러글라이딩 재밌을 것 같아요. ^^
샹들리에들도 예술이네요.

국경을넘어 2005-08-26 08: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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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돌마바흐체 궁의 내부가 저렇군요. 19세기 오스만제국 근대화의 상징...이스탄불 지도에 점으로만 보았는데... 죄송한데 부탁 좀 드릴까요. 돌마바흐체궁 줄이지 마시고 원래 큰 사진 올려주심 좋은데.^^*

인터라겐 2005-08-26 09: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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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멋진 경험을.. 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땠을까요? 아웅... 부럽워 죽겠어요..으 돈벌자...

비로그인 2005-08-26 13: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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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물빛, 하늘빛, 초원의 초록빛 그 모든 것을 닮은 터키석이 생각납니다.

히피드림~ 2005-08-26 15: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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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커피잔 하나만 가졌시모~~^^;;

icaru 2005-08-26 17: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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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님 그러게요... 생각만큼 무섭지가 않다고 하데요...
폐인촌 님...아...그럴까요... ^^
인터라겐 님...결론은 돈벌자(?) ㅋㅋㅋ
음 터키석이 게서 나온 말이구낭...
역시 좋은 주부는 세간에~ 눈독을...^^

플레져 2005-08-26 22: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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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보조를 어떻게 해준대요? 필히 미남이 보조해 주면 좋을 터인데 ^^

2005-08-26 2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룸 2005-08-27 01: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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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님 의견에 올인~!! >ㅂ< 꺄아~

icaru 2005-08-29 21: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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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그래도...조종사가 어찌나 삼녀 마음 속에 남아 있던지....미남 조종사라고...귀에 못이 박이도록 말했었는데...저기다 적는 걸 깜빡... !
하하..속삭이신 님...아뇨...저도 타보지는 못했는데... 저 사진 보고는 까짓것...못탈 것도 없겠다 싶은데...근데 진짜 콱 떨어져 죽을 수도 있을까요?
투풀 님...미투랑게요~

삼녀가 터키에 갔다 왔다는데...(1)ｌ지난, 이동 흔적

icaru () l 2005-08-26 01:22

https://blog.aladin.co.kr/icaru/728822

삼녀(이웃사촌이기도 한 셋째 녀석 )가 터키에 갔다 왔다는데....

사진 정리는 왜 내가 하고 있나요~ (뭐, 대리 만족이죠...)

카파도키아의 괴레메에 선셋포인트라고 높은 언덕이 있는데 그곳에 올라 일몰 감상하며 찍은것..실제로 보면 훨 멋있다는데... 뭔들~

카파도키아의 괴레메에 있던 마을...

위의 세 개의 사진은 버스가 하차할 때마다 찍은 시골 풍경이라고 한다.

맨 아래 사진에 잡힌 전기줄이 옥에 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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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8-26 01:3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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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깃줄인 줄 몰랐어요. 바람이 길을 트고 가는건가...그랬습죠 ^^
삼녀씨 참 좋았겠다~ (저두 집에서 삼녀라 삼순이라고 하면...>..< )

panda78 2005-08-26 02: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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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터키는 정말 가 보고 싶은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도 순위권.
사진만 봐도 참 멋지네요.

인터라겐 2005-08-26 09: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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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좋아요.. 허파에 바람이 잔뜩 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거 이러다 터지면 죽는데..ㅎㅎ 아니다 벌써 바람이 들어갔으니 오늘낼....

stella.K 2005-08-26 11: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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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낫! 그래서 또 안 보이셨군요. 이카루님 깍쟁이...! 부럽습니다. 얼마나 좋으셨을고...^^

잉크냄새 2005-08-26 12: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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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화로운 풍경이네요...

비로그인 2005-08-26 13: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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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구멍을 뚫어놓은 듯 건물이 매우 독특하고 아름답습니다.

icaru 2005-08-26 19: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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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길을 트고 간다...캬..
아이고...인터라겐 님... 그렇담...제가 바늘을 준비해야 할까요~ 찌르면 아플텐데 ㅡ.ㅡ;;
스텔라님...제가 간 것이 아니옵고....
그죠...잉크냄새 님...어데 유명관광지보다...그냥 길거리 농촌풍경이 더 좋아 보이겠다 싶네요~
복돌언니..그죠...저것도 무슨 유적지라던데... 흠...

2005-08-26 2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27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룸 2005-08-27 01: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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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큰나무랑 통통한 나무가 사이가 좋네요^^

icaru 2005-08-27 21: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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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3 에 속삭님..역시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고(표현이 좀 거시기^^;;) 정말 그림으로 그린 듯 잘 아시네요... 앗 그너데...남동생하고도 쏙닥쏙닥 킬킬...이 좀 된다면 좋겠는데... 울막내 동생은 도통... 누나와는 놀려하지 않다니! 섭한지고... 근데 금주 집안에서 홀로 술과 인연을 맺으시니...님은.. 참 별종시니네요.. ^&^ 저희 집은 어머니 아버지가 술을 못하세요(의지적이 아닌...체질적으로...) 그런데..전 잘도 퍼마신다지요...

icaru 2005-08-27 21: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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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 속삭님..뽀삐스낵이라는 이름은 아니지만..정문옆에 노부부가 운영하는 분식집이 있다고 해요 ^^ 아하..예전에는 시험봐서 들어가는 명문이었군요.. 지금은 뺑뺑이인 셈이긴 하지만... 여전히...학풍이 좋대요...

투풀 님..님의 표현력은 만화나...재미난 동화의 그것에 견줄 수 있죠~ 홀쭉이와 뚱뚱이 나무... 흐흐...

내려오면서..ｌ지난, 이동 흔적

icaru () l 2005-08-25 23:51

https://blog.aladin.co.kr/icaru/728764

미술관에서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사진 찍는다고 방심하다가 떨어질라...조마조마해 함서...찍은 사진이라...좀 흔들렸을까 몰라요~

올라갈적에는 코끼리차타고...내려올 떄는 리프트타고...

걸어 올라가고 내려 오고 하기엔 만만치가 않더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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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8-25 23: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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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좋네요..
리프팅인가. 타는거 있짜나여 타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한번도 못타봤어요..
좀 비쌀것 같기도하고.^^;

국경을넘어 2005-08-25 23: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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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빨간 건물은 제가 근무하는 곳하고 비슷하네요.

panda78 2005-08-26 00: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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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예뻐요.... 이카루님도 필터 써서 찍으시는 거에요? 너무 색이 이뻐요-

플레져 2005-08-26 01: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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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낫! 서울랜드여요? 리프트 타면서 어떻게 사진을 찍었어요?
난 너무 무서워서 사진은 커녕 목숨 부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했는뎅...

히피드림~ 2005-08-26 15: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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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셨겠어요.^^

진주 2005-08-26 16: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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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로 나가셔도 밥 안 굶겠어요~호오~
이 좋은 사진에 추천이 좀 박한 듯..^^;

icaru 2005-08-29 21: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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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님..아주 찌금밖에 안 무서워요 ^^
폐인촌 님 한적한 연수원 분위기 나는 곳에서 근무하시나보네요...
미네르바 님..떙땡씨는 제 옆에 있었더래요~ ㅋㅋ
판다 님...음..아뉴..필터..안 넣었어요... 색 이쁜가요? 헤에..
플레져 님...흐흐흐흐... 저 위에서 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있는데... 얼굴에 딱 무서워서 이빨을 득득득 하는게 느껴짐...사진 속에서요...
펑크 님...예...간만에 근교 나들이라...좋았어요..
진주 님... 하하..진주 님께서 저 찍사로 써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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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 l 2005-08-26 02:00

삼녀가 터키에 갔다 왔다는데...(2) ｌ지난, 이동 흔적

icaru () l 2005-08-2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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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녀가 터키에 갔다 왔다는데...(1)ｌ지난, 이동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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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ｌ지난, 이동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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