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잉크냄새 2020-11-24  

오랫만이네요.


저도 오랫만에 들어와 기웃거려보니 영 낯설기만 합니다. 이카루님도 꽤 오랫동안 서재를 비우신 듯하여 먼지 청소좀 해드리려고 글 남겨요. ㅎㅎ


저도 가끔 마무리하지 못한 여행기나 마저 올려볼까 합니다. 


또 뵙지요.



 
 
icaru 2020-11-25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세상에 이게 누구신가요? 그간 안녕하셨능가요? 여행기 올리시면 냉큼 가서 읽어야지 합니다. 말씀처럼 서재를 찾지 않은지 오래 되어서,,방명록에 글쓰기 기능이 여전히 작동한다는 것도 잊을정도 ㅋ.. 방명록에 글 올라왔다는 메일 알림이 없었더라면 어머나!!!

올 여름에 코로나가 살짝 잠잠하던 시기를 틈타 주문진에 휴가간 적이 있었는데, 그쪽이 고향이시라고 했던 기억이 아슴프레 ㅎㅎㅎㅎ
 


icaru 2014-11-30  

dj..

 
 
2014-11-30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최코비 2013-05-07  

안녕하세요.

저희가 이렇게 찾아온 이유는 

블로거님의 블로깅을 통해 문화의 선한 바람을 일으켜, 함께 좋은 세상을 만들기를 제안드리고자 함입니다.


탑스피커즈는 저자강연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문화강연 벤처기업입니다.

저자 강연회에서 참가자들로부터 참가비로 중고책을 받아 

그 중고책을 되팔아 나온 수익금 전액을 태국 메솟의 난민 고아들에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의 선한 블로거님들께는 지식e에 대한 리뷰를 부탁드리려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북하우스의 <지식e 8>에 대한 리뷰를 적어주시면, (책은 저희가 보내드립니다 ^^)

북하우스 출판사에서는 여러분들의 이름으로 태국 메솟 난민 고아들에게 3만원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리뷰 재능기부가 태국 메솟 난민 고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기존에 문화의 선한 블로거님들이 많은 재능기부로 난민 고아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와 계속해서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는

신간(책)과 소정의 정성 어린 선물들을 계속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저자 강연회, 저자와의 식사 등을 통해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로거님들과 문화의 선한 바람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문화의 선한 바람, 탑스피커즈 드림


pinkeluka@naver.com 답장부탁드릴게요~

최성민 올림

 

서울시 종로구 게동 140-67 현진빌딩 4층

TEL. 02-780-7709

FAX. 02-6455-3580

MOBILE. 010-3815-1742


 
 
 


마녀고양이 2013-01-19  

이카루님... ^^ 쪼옥~

 

 
 
2013-01-19 1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1-19 15: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2-10-24  

요즘 바쁜 것도 없이..바쁜척 하느라 글올릴 시간이 없네요.ㅋ

암튼..잠깐 들러 안부 남겨요.

잘 계시죠?^^

 

 
 
icaru 2012-10-25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셨구만요~ 바쁜 척이 아니라, 바쁜 거예요 ㅎㅎㅎㅎ
그럴 줄 알았어요~ ㅎㅎ
저는 한동안 컴으로 하는 인터넷(그럼, 뭘로 하는 인터넷은 로긴했을까요, 보나마나 핸드폰 ㅋ)을 등한히하고 살다가, 어그제부터 다시 들어와서 틈틈히 이러고 있었어요 ㅎ
사는게 너무 재미없다고 생각한 요즘이었거든요.
얼마나 재미없음,,, 애니팡을 할 때 제일 희열을 느끼고, 다른 것엔 무감동한 일상이요.
그래서 부러,,, 끊었어요. 생각보다 끊기도 쉽네요 ㅎ

책읽는나무 2012-10-28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쩜!
저랑 똑같네요.ㅋ
저도 신랑핸펀으로 추석때 애니팡 깔아서 룰을 이해못하고 신나게 했다가
점수가 적립되지 않는다는 룰에 실망하고 줄어드는 하트에 목말라 하다 지인들에겐 차마 부탁 못하고(내곁에 지인들은 하트 문자 날아온다고 엄청 귀찮아하고 예민해하더라구요.ㅠ),지금 한창 공부하고 있을 고3 조카한테 하트 좀 날려달라고 카톡 보내서 게임하고 있는 나자신이 좀 민망했더랬어요.지금 뭐하고 있나?? 하면서요.ㅋ
애니팡은 넘 힘들고 어렵고 약이 올라 캔디팡도 깔아서 해보았구요.캔디팡은 또 팔이 아파서 그냥 사천성을 깔아서 그림 맞추기도 해보고...그렇게 한 달을 보내고 나니 이젠 좀 시들해지네요.옆에서 울신랑은 그냥 스마트폰 하나 사라고 잔소리하고.ㅋ
마누라가 헝그리 정신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줄도 모르고.=3

친한 알라디너들이 안보이시니 저도 좀 시들해지더라구요.확실히 알라딘도 시들해지니 책에 대한 정보도 없어지고,책을 읽어야겠다는 열의도 없어지고,열의가 없어지니 도서관도 잘 안가지게 되고,그러다보니 애들한테 책도 잘 안읽어주게 되고...ㅠ
연결고리가 무섭네요.ㅋ
그러니까 요즘은 삶의 열의가 없어지는 계절이에요.가을이잖아요~~
낙엽이 너무 예쁘게 물들어가고 있어 그냥 그거 하나만 쳐다보고 있네요.

icaru 2012-10-30 18:15   좋아요 0 | URL
그런 연쇄 반응 시작은 미미한데, 결과는 핵폭탄급이죠~ 저도 절절히 겪고 있는 와중이라 잘 알아요 ㅋㅋ
한동안 애니팡을 엄청 해댔더니, 눈도 침침하고 뒷목도 당기고 머리도 띵하고, 애들도 "엄마는 게임이나 하고~" 뭐 이런 소리나 듣고요.

2012-10-28 07: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0-30 18:1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