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괴이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8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9월 17일에 저장

이누가미 일족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8년 8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9월 17일에 저장

흰옷을 입은 여인
윌리엄 월키 콜린스 지음, 박노출 옮김 / 브리즈(토네이도) / 2008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8년 09월 17일에 저장
절판

사랑과 다른 악마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우석균 옮김 / 민음사 / 2008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9월 05일에 저장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요코미조 세이시의 작품은 여름이든, 가을이든, 어느 계절에나 어울린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누가미 일족이 나왔다! 가면을 쓰고 돌아온 아들과 그 일족의 이야기. 해결을 질질 끄는 긴다이치의 숨막히는 솜씨도 오랜만에 보고 싶어졌고. 영화로도 제작되었다는데 일단은 소설을 보고 찾아봐야지!

 

  케빈 브록마이어, 잘 모르는 작가이다. 이름에서 왠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제작하고 있을 듯한 느낌이 드는데,, 광고는 '스밀라'의 느낌을 표방하고 있다. 사실은 스토리도 그다지 끌리지 않고, '스밀라' 역시 대단한 호평에도 불구하고 3분의 2에서 포기하고 말았으니, 뭣하나 주문할 이유가 없는데. 그냥, 표지의 청량함(?)에 마구 끌린다.

 

 강남 교보문고에 갔다가 발견했던 서로 다른 두개의 표지. 세 개까지는 찾지 못했다(오늘따라 왜 이렇게 표지 얘기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건지). 단편집이 끌리지 않아서(미미여사 작품 말고는 거의 안 사는 편) 살까말까 고민 중인데, 굉장히 유명한 작품이라니 읽고 싶은 욕심이 있기도 하다.

 

 <통곡>의 작가는 처음 접하는데, 비채에서 나오는 블랙라인이라 일단 관심이 가고, 표지의 포스 역시 장난이 아니라 장바구니에 넣었다. 종교에 얽힌 이야기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두께감에 혹하여,,
 <동급생>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인데, 요즘 들어 약간은 가벼운 작품을 읽고 싶어 선택. 히가시노 게이고라면 가벼운 재미는 항상 보장해 주는 작가니까. 그리고 오랜만에 그의 작품도 하나쯤 읽고 싶어졌다.
-------------------------------------------------------------------------------------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잘 만들어진 스릴러를 한 편 읽고 싶은 마음에 골랐다. 요즘 일본 소설을 주로 읽다 보니 영미권 소설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지고 있는데, 얼마 전 읽은 <제1의 대죄>는 또 재미있어서^^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아서 법정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랬더니 법정 드라마 보고 싶어서 법정스릴러라니 좋지 않은가. 재판과 관련된 스토리라인은 다 좋아하는 편이다. 
-------------------------------------------------------------------------------------
<고독의 우물>은 어느 분 서재에서 보고 관심이 생겨서- <핑거스미스>와 비슷한 느낌이려나. 표지가 어찌나 예쁜지 일단 좋은데, <밀레니엄>과 함께 분권이라는 이유로 망설이고 있는 중이다. 요즘 왜 이렇게 분권이 많이 등장하는지- 슬프다. <밀레니엄>은 표지 때문에 더욱 사기 싫었는데, 서점에 가서 봤더니 꽤 재미있을 듯 해서 일단 장바구니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사카 고타로는 워낙 유명한 작가라서 오히려 멀리하게 되는- 내게 있어서는 히가시노 게이고나 온다 리쿠쯤 되는 작가라고 할까. 하지만 <백야행>이나 <밤의 피크닉>을 그들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이사카 고타로에게도 있었다,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골든 슬럼버>. 끊어 읽어도 이처럼 긴박감이 유지되는 책은 참으로 오랜만. 왠지 두근거리고 숨가쁜 호흡으로 읽어내려가는 느낌이 좋았다고나 할까. 이 작가의 책을 다시 보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작품이다.

  원래 음식이란 먹는 것 말고는 좋아하지 않아서 요리라는 것에 관심이 없었는데, 미스터리와 요리를 절묘하게 접목시켰다고 하길래 흥미가 생겨 읽었다. 난 퓨전요리를 싫어하는데, 그것은 원래 음식 혹은 재료의 고유한 맛을 잃게 하기 때문이다. <금단의 팬더>는 그러한 퓨전요리를 맛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차라리 요리 얘기만 있었다면 더 좋았을 듯 하다. 미스테릭한 부분이 등장하기 전에는 충분히 흥미로웠으니까. 절대미각의 소유자들이 펼치는 맛의 향연이 좋았다. 하지만 미스터리는 엉성해서, 둔감한 독자인 나도 100% 예상할 수 있는 스놉시스. 아아. 섬뜩하긴 하나, 새로운 면이 없어 실망이다.

나는 스릴러 보다는 정통 추리극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단, 빌 벨린저의 작품은 예외다. <이와 손톱>과 <연기로 그린 초상> 두 권을 읽었을 뿐이지만, 교차서술과 같은 그의 방식이, 사랑을 소중히하는 그의 인물들이 참 좋다. <연기로 그린 초상> 역시 큰 반전은 없지만 흥미롭게 읽은 작품이다. 빌 벨린저는 무조건 추천!!

이에 비해 <폐허>는 고립이 주는 오싹한 공포가 있지만 반복되는 구조를 통해 조금 질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더운 여름(이미 다 지나간 듯 하지만_)에 한 번 읽기엔 괜찮은 작품.

 사놓은 지 1년은 족히 넘었을 듯한 블랙캣 시리즈를 두 권 연달아 읽었다. 두 권 모두 추리 매니아 사이에서 호평인 작품들이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_ 일단 <와일드 소울>은 합격. 스케일도 크고, 왠지 러시아에서 무국적자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이 나서 공감이 가기도 했다. 살짝 강도높은 애정씬에 민망하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작품. <시티즌 빈스>는 솔직히 너무 끊어 읽은 탓인지 내용 연결이 잘 안 되어서 읽을 때마다 곤혹스러웠다. 그랬더니 읽고 나서도 별로 남는 게 없는 작품. 아쉽다. 다음 번엔 정독해야겠다.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은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간결하고 무감하고 무서울정도로 사실적이면서도 몽환적인, 그래서 나중엔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린 책이다. 한 권을 한 시간씩 읽었으니, 알 만하지 않은가. <핑거포스트>는 역시 내겐 팩션이 맞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었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는 재미있게 읽었으나, 해설을 읽고 다른 독자의 리뷰를 읽어도 제목의 의미는 전혀 모르겠다는. 

요즘 들어 내 책 읽기에 한계를 느낀다. 슬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폰즈 포어 브라이트닝 훼이셜 폼 - 175g
유니레버
평점 :
단종


클렌징으로는 괜찮은 편이지만, 피지 흡착력은 별로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금단의 팬더
타쿠미 츠카사 지음, 신유희 옮김 / 끌림 / 2008년 8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8년 08월 14일에 저장
품절

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8년 08월 14일에 저장
구판절판
연기로 그린 초상
빌 밸린저 지음, 최내현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7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8년 08월 14일에 저장
품절

시티즌 빈스
제스 월터 지음, 이선혜 옮김 / 영림카디널 / 2007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8년 08월 14일에 저장
절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