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I LOVE 그림책
매리언 데인 바우어 지음, 신형건 옮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 보물창고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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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글 : 매리언 데인 바우어 / 그림 : 처치/ 옮김 신형건

사랑해사랑해 1탄을 둘째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도 장만했어요~
그런데! 7살 첫째 딸이 더 좋아하고 
세살짜리 남동생은 "누나책이야"하면서 안보네요. 
그림이 여자 아이도 나오고 그래서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이되서 그런가봐요. 
1탄과 비교해서 그림도 복잡?하고 글밥도 많아요.


아가야, 우리 아가야,
네가 어디에 있든, 무엇이 되든 나는 너를 사랑해,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페이지 : 마지막페이지  




"아가야, 우리 아가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라고 시작됩니다.  노란 곱슬머니 귀여운 여자 아이가 토끼 인형을 옆에 끼고 나와요.
아주 아주 귀엽습니다. 그래서 첫째 아이가 너무 좋다고 하는가봐요.



포통포통 귀여운 여자 아이의 모습이에요. 그림만 봐도 사랑스럽죠?




"아주 오랜 옛날, 이 세상이 공룡을 살포시 품어 주었던 것처럼 너를 사랑해."
아이들이 "엄마 나 얼마나 좋아?" 할때마다 그냥 "이만큼" 같은 표현을 쓰지말고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에 나오는 표현처럼 예쁜 표현을 써주면 아이들도 더 좋아하고
좋을 것 같아요. 수다쟁이 엄마가 되려면 꼭 외워야하겠어요. ^^



마지막 부분이에요. 
"네가 어디에 있든, 무엇이 되든 사랑해." 마음 따뜻해지는 글귀로 가득차있이요.
하루에 "사랑해"라는 말을 한번!하는게 쉽지가 않죠? 
아이들에게 하루에 꼭 한번씩이라도 자기전에 읽어주면 정말 좋을 책이에요.
자기 전에 꼭 읽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동생책이라고 했는데 첫째가 냉큼 뺏어서 읽고 있어요.
엄마 이책 내꺼할래~하네요. 그래서 줘버렸어요. 둘째는 누나 옆에 누워있죠.
누나가 읽어주고 있어요. 잘 읽어주고 잘 듣네요. 



울 딸이 너무 좋아하는 예쁜 책~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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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동요 - 유치원 선생님이 뽑은 보들북 1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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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초보 엄마가 본~ 

유치원 선생님이 뽑은 

인기동요 


  몇 달뒤면 보육교사로 어린이 집에 취직을 하게 되는데 
부담이 엄청 부담이 되더라고요.
나름대로 열심히 풍선이며 가베며 종이며 자격증을 따고
 많이 준비를 했지만
음악!이 제일 문제더라고요. 애기 낳고 머리가 굳어서 가사도 안외워지고
율동도 제대로 모르고 이러다가 큰일 날것 같았는데


때마침!!! 유치원 선생님이 뽑은 인기동요를 보았네요.

오우! 딱 이책이다 싶었네요.



울 딸내미랑 맨날 동요가사 놓고 엄마는 이거라고 그러고
아빠는 이거라고 그러고 딸은 유치원에서 그게 아니라고 그러고.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기가 하루이틀 아니었는데 정말 딱이에요.



흐흐. 그리고 저도 엄마!이다보니 유치원 선생님이 뽑았다는 것에 눈이 쏘옥 가더군요.

50곡 요건 아이들과 마!스!터!할랍니다. ^^;




 


 

50곡 뭐가 있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만 딱 골라서 모아둔 것 
같아요.


선곡이 아주 좋아요. 몇몇 곡은 율동도 나오네요.
제 딸은 "네잎클로버"를 제일 좋아해요.
전 허수아비아저씨요~ 
 



 

 




 

 

 책 조근조근 살펴보기

 


투명 플라스틱케이스에 꼼꼼하게 잘쌓여져있습니다. 딱 아이가 좋아하게 만들었네요.

 여자 아이들 선물용으로 준비하면 받고 정말 좋아할거같아요.

 

제딸도 보더니 너무 귀엽고 이쁘다고 냉큼 뺏어가더군요.

그냥 책이 아니고 딱 선물같다는 느낌이에요.

포장을 뜯어보지도 않았는데 세심하게 신경써서 만들었다라는 첫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 밑에 둘째녀석 표정을 보세요. 어찌나 궁금해하던지 누나꺼라는데도

달려들어서 봅니다. 책의 사이즈도 아이들이 들고 보기에 적당합니다.

무겁지도 않고 크기도 30개월 아이가 드는데 별 부담없어하네요.

 

끝부분이 좀 뾰족해서 들고 보다가 떨어지면 발가락 다칠 위험이 있는것 같아 걱정은 좀됩니다.

엄마가 바닥에 두드려서 뭉툭하게 해주는 센스가 필요할것 같아요

 

 


 

포장이 정말 이쁘죠? 실물이 더 쏙 맘에 든답니다.

아이들 선물용으로~ 강추!!

캐릭터가 넘 귀엽고 앙증맞아요. 3살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하루 종일 들고 다녀요.

이제는 몇번 봤다고 "피노키오"하면 책 페이지도 찾고 
누나가 "네잎클로바"찾으라면


찾네요. 오~~ 신기합니다. 자연스러운 학습의 효과도 있군요.

.

 



 표지를 실제 보시면 아시겠지만 속의 그림들도 표지도

그림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색상도 선명하고 안의 글씨들도 둥글둥글 부담스럽지 않게

글밥이 많아 보이지 않도록 잘 구성해놓았습니다.

종이도 얇지않고 두툼한 감이 있어서 잘 찢어지지않게 만들어놨네요.

 

CD를 바로 틀어달라고 성화더군요.

간주 나오는 중인데 벌써 아이들이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이런 맛에 아이들 책을 사주는가 봅니다. 뿌듯합니다.

 

헛. 아침부터 눈뜨자마자 둘째녀석이 마이크 마이크 합니다.

ㅠㅠ 오늘 또 아들위해 하루종일 CD를 틀어대야하나봅니다.

엄마 가요도 듣고 싶은데.. 포기할게~

엄마도 공부하는 샘치고 그래 같이 듣자!!

계속 들어도 질리지는 않아요.

 

노래 부르시는 아이랑 어른 목소리가 너무 이쁩니다.

인터넷 동요 노래랑 달라요. 아래 들리시려나 모르겠는데..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아쉽네요. 다 못들려드려서요.

노래소리가 차원이 달라요.

 

 

첫째 아이가 책을 펴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틀어달라고 하네요.

이 책의 장점~!중의 하나죠.

원하는 노래를 빨리 빨리 찾아서 틀어줄수 있다!

아이 혼자서도 할수 있게 아주 쉽게 그림으로 잘 표현해 놓았다~!

30개월 둘째도 혼자서 찾을 수 있어요.

 



 

 

50곡이나 되는 곡의 가사와 악보가 실려 있어요!!

악보하면 굉장이 딱딱해보이는데 그림을 너무 귀엽게 처리를 해놔서 일까요.

악보도 동글동글 글씨도 동글동글 안어렵게 다가옵니다.

악보를 보면서도 잘따라서 노래를 부르네요.

쉽게 따라 할수 있는 율동동요도 몇가지가 있어요.

3살짜리 둘째도 림만 보고도 아이가 따라할수 있을 정도니 참 쉽게 설명해뒀죠?

 

 

 

 

뱅글뱅글 돌아서라는 노래에 율동이 나오는데 그림을 보면서 아주 잘따라하네요.

 

이 책의 또하나의 장점!!

아이가 엄마를 덜 괴롭힌다~ ㅎㅎ 아주 중요하죠

책 맨 뒷부분을 보면 아이가 노래를 찾을 수 있게 노래제목과 트랙번호를

써놔서 아이 스스로 맘에 드는 노래를 골라서 들을 수가 있네요.

참 편했습니다.

 



 

 책 가지고 놀기

 

아이들 운동을 따로 시킬필요가 없더라고요.

한시간 동안 정말 땀을 뻘뻘흘리면서 CD가FONT-FAMILY: 2827836_12">노래가 정말 듣기 좋더군요. 곰세마리에 나오는 아빠 엄마 아이 목소리도 따로 녹음되어있고

특히 허수아비 아저씨노래에 나오는 남자분의 목소리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들 노래를 너무 이쁘게 부드럽게 불러서 아이가 듣고

따라서 부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첫째가 노래를 고래고래 부르는 경향이 있어서

자주 들려주면 책처럼 이쁘게 부를 수 있겠지... 기대를 해봅니다.

저도 이렇게 예쁘게 동요를 불러주면 참 좋을텐데요..

아직 안됩니다. 목소리가 안되요. ㅠㅠ

가요도 많이 들으면 잘된다니..

 

동요도 많이 듣고 따라하다보면 잘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쟈!


들어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노래가 기계음같이 않게 음질도 좋고 노래도 아주 좋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아이 음악책과 CD가 생겨서 좋네요.

아직 동요집 없으신 분들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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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논술 - 글쓰기가 쉬워지는 잡지
천재교육(월간지)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초보 엄마의 초보서평




천재교육

월간우등생학습+ 논술 10월호를 보고


 

서평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가 7살이지만 학원을 따로 보내지 않는 관계로 집에서 제가 직접 가르치고 있답니다. 직접 가르치기위해 가베,

 종이접기, 풍선, 북아트등의 자격증도 따서 열심히 다른 아이들과 뒤쳐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했어요.

  하지만! 이제 학교갈 때가 되니 여지껏 해왔던 것들이 맞는것인지에대한 회의도 들고 막상 자신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아이게게 맞는 제대로된 교재를 골라주는게 아주 힘들다는 것이에요.

 

  아이들 초등학교 교재가 어찌나 많은지요. 서점에 아이 선행학습을 위해 교재를 사러 갔다가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1학년!은 공부쪽으로는 부담없는 학년이기에 예전 제가 배웠던 1학년 생각을 하고 봤는데! 앗! 이건 일학년맞아?라는 말이 바로 나오더라고요. 간단히 말하자면 1+1=2가 아니라 왜 1+1이 2가 되는지를 서술로 설명을 해야하는 것! 와 와 입이 턱 벌어지면서 앞이 깜깜해지더라고요. 이래서 엄마들이 집에서 하는 걸 포기하고 다들 학원으로 달려가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순간 아 이거 힘들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거든요. 평소 학원에는 안보낸다는 교육철학?이 있어서 꿋꿋이 여지껏 버티고 있었는데 무너질뻔 했답니다. 이거보면 이게 좋아보이고 저거 보면 저거 좋아보이고. 아이가 쓸건데 딱 고르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교재는 먼저 풀어보지 않는 이상에는 좋은지 안좋은지 쓱 넘겨보면서 판단하기가 불가능한것 같아요. 과연 내가 고른 교재가 아이 학교와 관련이 있는지도 확실하지가 않고요.

 

  그런데 월간우등생학습을 보고 나니 안심이 되고 학교수업관련한 내용들이 머릿속에 잡혀가는 것 같아요. 스케쥴도 짜주고 따라가기만 하면되고 틈틈히 부모Tip으로 가이드역할도 해주고요. 학습지보다 저렴하고 학습지보다 훨씬 유익한 교재라고 생각되네요. 무엇보다 내용과 구성이 정말 알차네요.

 

  논술은 아직 한번도 아이에게 해주질  못했네요. 겨우 엄마표 독후활동만 해보는 정도. 논술!이라는 거 자체를 시작할 생각도 안했죠. 책만 우선 많이 읽히고 있는데  여러 교재를 접하고 보니 이렇게 무작정 책만 읽는다고 논술을 대비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맘들의 맘은 다 똑같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최고가 되었으면 좋겠고 공부도 다 잘했으면 좋겠고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담담해지고 싶어도 포기할수가 없죠. 지금부터 어떤 교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달라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잘못선택해서 공부를 싫어하게 되면..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아이 어릴적에 모학습지의 도트점세는거에 질려해서 아이가 수학이라는걸 기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는 이런  류의 수를 저지르면 안되는 것 같아요. 엄마가 많이 아이를 파악해서 맞는 교재를 찾아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방식을 찾아야하는데요. 월마다 집으로 배송해주고 적당한 분량을 정해주고 있어서 아이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가능하고 엄마가 지도하기도 편하고요 아이의 학습습관을 길러주는데도 아주 좋네요.

 

 월간우등생학습과 꾸러기 논술에 아이와 저 아주 푹빠졌어요.


 첫단추를 잘 끼워서 계속 해나가야하는데 미리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아이에게 재대로 된 교육할 수 있어요. 저처럼 예비초등 어떻게 준비할지 아직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월간 우등생 학습 간략한 소개

 

 천재교육 사이트의 자료를 참고해서 간단히 소개해봅니다.

하단의 URL을 클릭하시면 책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http://www.edumon.co.kr

 

 

 





 



 



 

 

직접 만나본 월간 우등생학습이에요.

와 무려 다섯권이나왔어요.

한권은 학부모 가이드 북. 저는 이책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지도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줍니다.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가를 되짚어볼수도 있고요. 

 





학교다닐때 시험문제지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대로 아이가 공부를 하고 있는지 진단해볼수 있어요



시험보는 느낌이 나겠죠? 시험대비용.

 

받아쓰기 연습하는 곳이 있어요.







  

문제 유형이 많네요. 한달동안 기존 학습지처럼 너무 얇지않는 내용으로

풍부하게 공부할수 있겠어요.

학습지는 너무 적은양을 4번 제공하고 비싼데

이에 비해 월간우등생학습이 돋보입니다.

 





공부한 날 안한날을 체크해보는 체크란이 붙어있어요.

계획성 있게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요.

매일 매일 붙잡고 앉아서 체크해도 되지만 아이 스스로

자기가 공부한것을 체크하도록 습관을 길러줄수 있어요.

초등3학년까지는 엄마공부라하죠. 엄마공부가 아닌 아이의 공부를 위해 좋네요



 

 

논술대비하여 아주 좋은 국어학습인 것 같아요.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경험할수 있게해놨어요.

문제만 주루룩 나열해놓은 것이 아니라

여러 상식도 접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있어요.

 

만화적 기법을 사용해서 너무 글만있지 않아서 재미있게 볼수 있어요.

만화 보는 듯한 느낌으로.

보너스로 한자도 공부하고 넘어갈수 있네요.



 



 

속은 이렇게 구분되어있어서 나눠서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어요. 

열심히 해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채워주려고 합니다.

엄마의 열성이 너무 지나치지 않아야하는데

요새 지나쳐버릴려고 해서 자재하고 있어요.

아이를 위하는건데 간혹 실수를 하게되네요.



꾸러기 논술 간략한 소개

 

천재교육 사이트의 자료를 참고해서 간단히 소개해봅니다.

하단의 URL을 클릭하시면 책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http://www.edumon.co.kr

 

 


 

 

 






 




 

 



꾸러기 논술또한 월간우등생학습처럼 구성과 내용이 알차고 금액도 저렴합니다.

 

구성이 정말로 알차답니다. 학습지 대비하며 비용과 내용면으로 월간우등생학습에 손들어줍니다.




 

절 홀딱빠지게 만든 꾸러기 논술입니다.

표지부터 잡지!같은 느낌이에요. 논술하면 아주 어렵게 생각할수 있는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책 분량은 적지 않는 양이에요. 도톰하죠. 잡지보다 책재질이 더 두껍고 빳빳해요.

사진도 생동감있게 선명한 사진들로 가득합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주제들을 다 접해볼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호기심 자극!

만화를 이용해서 아이들이 접하기 쉽게 꾸며주었고요.



해당 달에 꼭 필요한 시사!를 알려줘요

아이를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게 이만한게 없을 것같아요.

엄마인 제가 먼저 읽어봅니다. 아이들 책인데도 내용도 실하고 재미있네요.

 





한글과 영어를 비교해보고 있어요. 와 논술주제로 딱입니다.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할지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야할지

과정별로 사진과 귀여운 그림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영어,래동화, 창의력 만들기 까지 어디하나 빠지지않고 아이들을 많이 자극해주네요.

만화 나오는 부분을 열심히 보고 있네요.

재미있다고 글밥이 많아도 금방 금방 넘어갑니다.









나로호 만들기! 가위질 하는데 너무 힘들어했어요.

접는것도 세세하게 나와서 좀 힘들어했어요.

그래도~ 열심히 혼자서 저만큼 접었어요.

나중에 아빠오면 같이 만들자고 한다고 놔뒀네요.

만들다보니 나로호 2장이 없는 것 같아서 천재교육사이트 1:1에 문의를 해봤더니

바로 알려주시네요.

" 2장은 속책 마법의 논술방망이 숙제뚝딱" 맨 뒷부분에 있다고요. 앗. ㅠㅠ

저와 같은 문제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네요. 헛.

혹시 저와같은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알려드립니다.

 

사이트를 이용해보니 좋네요. 바로 전화주시고. 문의 사항이 있을때마다 언제든지

전화하면된다고 아주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네요.

친절함에 반했습니다. 책내용도 좋은데 더 이미지가 UP!!


 천재교육  꾸러기 논술 인터넷 학습

인터넷 사이트와 연계되어 있어서 http://www.edumon.co.kr/kkunon/new.asp
 공부가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워요. 엄마가 들어가서 봐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책만으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공부하면

아이가 교재와 사이트를 2번공부하는 효과가 있어요. 아주 좋네요.

 

논술이 어렵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게임, 퀴즈, 만들기 등 놀이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해줘요.

엄마들도 아이와 같이 읽다보면 상식도 풍부해지고 아이들과 대화도 할수 있고 아주 짜임새가 풍부하고 꽉꽉 알찬 책이에요.

 

제일 좋은 것은 각코너마다 부모님용 Tip이 있어서 집에서 엄마가 직접 아이를 지도할수 있게 해줬다는 부분이네요.

학원을 보내지 않고 집에서 가르치는 부모님도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학원을 다니는 엄마들이라도 마찬가지지만요.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알려주는 아주 좋은 Tip과 방안을 제시해주네요.

논술은 대학가기전까지 꾸준하게 지속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되요. 그러기위해서는 논술을 기피하거나

어렵다 생각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자기 생각을 편안하게 어디에 구애받지않고 자유롭게 써내려갈수 있는게

진정한 100점 논술이 아닐까요? 내 아이에게 논술을 친구처럼 만들어 주는 아주 좋은 책이에요!

 

마지막으로

월간우등생학습 + 꾸러기 논술의 장점은 한마디로!

 

학습지보다 훨씬 알찬 내용의 교재라는 점.

아이 스스로 할수 진도 체크하면서 할수 있다는 점.

엄마에게 체계적인 지도가이드를 해준다는 점.

내용이 풍부한데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는 점.

인터넷으로 연계되어 아이가 질려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이트에 접속하여 정보도 얻고

정보도 공유하고 동영상 강의도 들을수 있다는 점.

초등학교 수업의 개략적인 진도 방향을 알려줘 미리 대비할수 있다는 점.

공부를 아이에게 해야만하는 재미없는게 아니라 할수있는 재미있는 놀이로 만든다는 점.

 

앗 한마디로 표현이 안되네요!!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저도 늦기전에 꾸러기 논술 정기구독을 신청했답니다.

아! 한가지 더!

 

천재교육 사이트의 친절한 서비스! 1:1 문의를 해도 바로바로 24시간 안에 해결을 해주네요.

아이 예비초등이라서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문의를 드렸더니 바로 전화주시네요.

바로바로 Call~ 책을 판매하고 끝나는게 아니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고 아주 좋은 것같아요.

 

홀딱 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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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 개발 워크북 만7세 좌뇌개발 우뇌개발 18
삼성출판사 유아교육연구소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은후니맘의

"우뇌개발 워크북"을 접하고...

 

우뇌개발 스티커책을 하고 난뒤에 해주면 아주 좋은 워크북이에요.

스티커책에서 먼저 우리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해보고

전반적인 흐름을 스티커 붙이기를 통해 시작해본 다음에

본격적으로 집중적으로 더 세밀하게 들어가는 워크북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내용을 한번 살펴보면요..

 


 



표지에요. 우뇌스티커 부분과 연결되게 호랑이 그림이 있어요.
귀여운 호랑이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이것도 스티커북과 마찬가지로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처리되어있어요.
아이가 어릴때 책모서리에 눈가가 찍혀서 상처가 남아있어서...


이런 부분으로는 잘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네요.

 



두께가 아주 착합니다. 두툼한 느낌이 들어요.

양이 아주 실하네요.

 



우뇌와 좌뇌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려줘요.

아이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부분으로 잘 발달되었는지

채크해 볼수 있어서 좋아요.



활용방법도 세심하게 알려주네요.

저는 하루에 4장 정도를 찢어서 아이에게 주었어요.

앞에 사진에서 보았듯이 두툼한게 양이 있어보여서

아이가 버거워할 것 같아서 할 분량만큼만 뜯어서 주었어요.

잘 뜯어져서 분할해서 사용할수 있어요.

 



공간/변별/창의/도형/규칙/보는기억 분야별로 나누어져있어서

내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판단할 수 있어요.

 



스티커 내용이 풍부해요. 참 잘했어요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좀더 힘내세요" " 정말 똑똑해요"등이 있어서

아이가 잘 안될때 좀더 힘내세요를 붙여주니 좋아하네요.

잘할때보다 못하고 있을때 어떻게 해주느냐가 중요한데 그부분에서 좋았던것 같아요.

좀 더 힘내세요!

 



어려울 듯 싶었는데 색종이를 직접 잘라서 해보게하니 이해를 하네요.

스티커북을 하고나니 좀 더 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간 부분, 머리로 생각해서 할수 있는 부분도 나와요.

처음엔 이해를 못했는데 몇번 하다보니 금방 익혀지네요.

색종이를 써서 설명해주었어요.

 



규칙과 변별부분이에요.

그림도 큼직하고 아이가 좋아하네요. 좋은 학습지 통째로 묶어놓은 느낌이에요.

반복하다보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이 채워질것 같아요.

 



한가지의 분야가 계속 나오는게 아니고 창의, 분별등 분야별로 반복이되서

뜯어서 분량만큼 아이에게 주기도 편하네요. 실증나지 않게 구성되어있어요.

 

 

한페이지당 하나씩 분야별내용이 있어요.

분야별로 너무 길지 않은 내용으로 지루해하지 않아요.



실사도 적절히 들어가 있어요. 그림 내용이 다양해요.

 



맨 뒷부분에는 친절한 답지가 들어있어요.

왜 틀렸는지 답지를 보면 이해가 될수 있어요.

공간부분들도 있어서 엄마도 틀린 경우가 있네요. 후훗.

정답지는 필수!

 

 



과자 먹다가 워크북을 주니까 팽개치고 앉아서

아주 잘하네요.

워크북이지만 놀이책같은 느낌이어서 아이가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잘따라주고 혼자서도 잘하네요.

엄마가 옆에서 지도해주면서 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수 있을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워크북은 스티커북 시리즈하고 꼭 연계해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워크북을 시작하지말고

스티커북으로 개념을 대충 잡아준 다음에 시작하면

아이가 잘 모르는 부분도 접해서 기억을 했다가 워크북에서

다시 해주니까 이해를 하더라고요.

 

스티커북과 워크북을 같이 묶어서

좀 더 저렴하게 판매를 했으면 좋았겠다라는 희망사항도 있어요.

아이가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양도 내용도 만족스러운 워크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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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 스티커북 만7세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은후니맘의

우뇌스티커를 접해보고...

 

아이의 좌뇌, 우뇌 개발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우리 아이에게 꼭 찍어서 어떤 개발을 해줘야하는 지 알지는 못했어요.

어떤 면이 부족한지 어떤 식으로 채워줘야 할지 막막했어요.

"자뇌개발 우뇌개발 시리즈"를 접해보고 나니 우리 아이가 어떤게

부족한지가 눈에 딱 보이더라고요.

못할 것 같았던 것은 의외로 잘하고 알것 같은데 하는 건 못하는 게 있더라고요.

아직 제가 제아이의 발달을 100% 파악하고 있지 못했다는 반성이 되대요.

 

우뇌개발 시리즈 중에 우뇌스티커를 먼저 접해봤어요.

한번 조근 조근 살펴보도록 할까요.

 



 

 


 

좌뇌개발 우뇌개발 시리즈가 알려줘요.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 것인지에 대해 위에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고

선택을 하면 아이발달을 더 잘 이해할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우뇌형으로 나오네요.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발달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책 조근 조근 살펴보기

 



 

책표지에요. 그림이 아주 선명하고요.

사진은 좀 어둡게 나왔는데 밝은 노랑색으로 예쁜 노랑색이에요.

크기는 A4사이즈보다 좀 큰것 같아요.

사진에서는 짤렸는데 윗부분이 울퉁불퉁하게 모양을 내주었고

손이 벨염려를 위해서인지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가되었어요.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줬어요.




 

"KAGE 영재교육학술원은 1989년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팀과 7명의 대학 교수의 자문을

받아 설립된 영재교육 전문 기관입니다....현재까지 약 20여 년 간 영재 아동들을

대상으로 토론 중심, 학생주도 사고 과정 위주,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왔습니다.....영재 교육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되어있네요.

 



 


스티커 부분을 빼고 스티커를 붙일수 있는 페이지는 20페이지 정도 되네요.

아이가 책을 보고 앉아서 하루만에 다 해버렸어요.

집중력을 발휘하게하는 재미있는 스티커북이에요.

재미있다고 또 사달라고 하네요. 재미있어하니 다행이에요.

 

하지만 엄마 입장으로 아쉬운 점은 그만큼 페이지가 좀 적다는 거겠죠?

더 많은 페이지로 구성되어있었다면 좋았을텐데요. 아쉽네요.

스티커책을 붙였던 것을 다시 반복해서 할수는 불가능하잖아요?

그래서일까요. 좀 더 많은 내용이 있었으면해요.

 



 

공간/변별/창의/도형/규칙/보는기억을 높여줍니다.

이 시리즈를 하기 전에는 아이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줄 몰랐는데

옆에서 아이가 하는걸 지켜보고 같이 해보니 부족한 부분이 탁! 보이네요.

공간, 규칙 부분에서 모자라더라고요. 다른 부분은 아주 잘하네요.

 



 

도형부분 : 블록을 이용한 스티커 붙이기가 많네요.

옆으로 보고 앞으로 보는 능력을 키워줘요.

처음에는 잘 안되는 것 같았는데

스티커를 보면서 점점 쉽게 받아들이더라고요.

 



 

변별 부분 : 틀린부분 찾기를 통해서 기억력도 볼수있고 집중력 또한 키워줘요.

그림도 귀엽게 꾸며져 있고 붙이는 별스티커도 신경을 써서 아이가 아주 좋아하네요.

 



 

붙이는 스티커 하나하나에도 세심한 신경을 많이 썼어요.

스티커가 이뻐서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사용후에 다시 뜯어서 책보고 난후 붙이는 스티커로 쓰고 있어요.

뜯어주니까 아이가 이쁘다고 너무 좋아하네요.

 



 

실사스티커와 그림 스티커가 적절하게 들어있어요.

200장에 가까운 스티커라 풍족하네요. 스티커 붙이기 만족할수 있어요.

 




퍼즐스티커/칭찬스티커/그림스티커/블록스티커/특이한 별모양의 빨간 스티커를 아주 좋아하네요.

얇은 종이를 사용하지 않아 필름지?같은 느낌이라서 잘 안찢어지고 잘붙고 떨어지네요.

스티커 그림이 전반적으로 공을 많이 들인 그림들이여서 예쁩니다.

 


 




 

순서대로 해야되는거야?하면서 처음부터 넘겨보기 시작합니다.

좋아하는걸 먼저 하고 싶었나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펴고 눈을 빤짝거리며 하고 싶다고해서 그냥 하라고 했어요.

스티커 같은 부분은 순서대로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해주고 있어요.





어린이 TV프로그램에 루브루박물관하면서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엄마 이거 거기서 본거야 하면서 처음 시작을 퍼즐스티커를 선택하네요.
척척 잘하네요. 하다보면 집중력을 키워줄것 같아요.




 

손으로 그림자 만드는 부분이 있는데 손으로 직접 만들면서

잘따라하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스티커북이었어요.

한가지 양이 더 많았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지만요.

 

내용상을 부족하고 아이가 부족한 부북은

워크북을 통해서 채워보려고 합니다.

 

내 아이에게 어떤 면이 부족한지 한번 테스트해보고

7살 나이때의 아이들의 스티커 붙이기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스티커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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