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의 신나는 과학 - 전4권 샘의 신나는 과학 1
케이트 로언 지음, 윤소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탁월한 선택!

다른 책들에 대한 선택도 그리 후회하진 않지만 이책은 정말 전집으로 나왔으면 하는 마음까지 들

정도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아주 쉬으면서도 재미있게 풀어 놓은 책입니다.

아이가 책 사준 날부터 그주내내 다른책들은 거들더 보지도 않고 이책에만 관심을 보이더군요

샘이라는 주인공아이와 아마 동질감을 느끼나 봅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자상한 면을 다시금 엿볼수 있는 책이라 저에게도 도움이 된 책입니다.

샘의 신나는 과학  참 좋습니다.

아직 소장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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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1 - 불어라! 바람 풍風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1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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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에 끌리는 듯 땡기는 책이다 생각됩니다.

물론 만화라 중독될까 걱정이 좀 되긴 하지만서도...

학문에 깊이를 둔다면 아깝지 않은 책이네요.

한권에 20단어의 카드를 다 외우고 다음 권을 기다리는 우리 큰아이를 보면서

책값이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우리 아이의 특성상 즐기면서 학습할수 있다는 장점을 아주 많이

가진 책입니다.

앞으로 약간 교양적인 면도 생각하여 대화체에도 신경써서 발행한다면 학습효과가 탁월한

천자문 학습서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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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데이빗! 지경사 데이빗 시리즈
데이빗 섀논 글 그림 / 지경사 / 199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한동안 우리 아이들의 베스트 셀러였던 대단한 책이였어요

계속 안된다는 엄마의 잔소리에 뒤질세라 계속되는 데이빗의 장난

우리 큰아이는 자신의 행동을 보는 것인냥 상당히 공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슈퍼맨처럼 행동하는 데이빗, 야구방망이를 휘드르는 데이빗등....)

마지막 데이빗의 모든 행동을 다 포용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아이들이 엄마의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책을 다 읽은후 항상 아이들이 제에게 다가옵니다

Mommy  hu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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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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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너무나 평범한 강아지 언제나 그러하듯 똥을 누게 되는 강아지... 강아지 똥을 모두들 싫어하고 더럽다 여기며 투덜거린다. 강아지 마저도 자기 똥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여겨 무척 기분이 안좋다. 밧뜨 반전은 시작되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들꽃 민들레... 아직 채 자라지 않는 민들레가 강아지에게 살며시 다가와 자신은 강아지 똥이 꼬옥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준다. 아무도 거뜰더 보지 않던 강아지 똥의 기운을 받아 이듬해 봄 예쁜 민들레 꽃이 되어 나타난다. 아이들이 똥자 들어가는 책들은 무진장 좋아하지만 너무 파격적이고 억세지도 않고 참 잔잔한 감동이 있는 책이다. 옆으로 새는 이야기이지만... 문득 이런 속담도 생각이 났다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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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잡고 한글 만2세 - 전5권 연필잡고 한글 40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책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학습지를 더 좋아하는 둘째~ 공부라는 단어를 어디서 배웠는지, 그 의미를 알고 이야기하는 건지 내가 퇴근하고 가자마자 엄마 공부할래요 한다. 아마도 자기껏을 갖게된 기쁨이 큰 것 같다.(맨날 오빠 학습하는거 구경만하다가....) 그리고 연필잡고 한글과 수학을 펼쳐놓고 후다닥 줄 긁고 동그라미 치고 색칠하고 스티커 붙이면서 즐거워 한다. 센스가 있어서 글을 읽어주지 않아도 정답을 곧잘 맞추곤 하는데 정말 재미있는지 하루에 한권을 후다닥 끝내버리곤한다.

오빠의 말과 행동을 흉내내고 싶은 욕구가 한층 더하는 시기인듯한데 지금 어느덧 연필잡고 한글과 수학을 만4세용을 하고 있다. 어린 유아들이 하기엔 양이 적당하지만 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건 걸린다. 암튼 우리 둘째가 즐거워하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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