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이나 방에 아주 작은 개미가 자주 낀다.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으며, 위생상
 좋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혐오감마저 일으킬 때도 있다. 이럴 때는 개미가 기어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며칠 후에 없어진다. 또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찾아
 석유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약을 뿌려두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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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2005-05-13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추가루를 뿌려주었더니 없어지고.굵은 소금도 도움이 됩니다...그런데 지저분하겠지요
 

 

어린아이 변비 비타민 부족탓 과일, 야채 많이
어린애가 변을 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안
쓰럽기  그지없다. 이 변비는 신경성 질환이나 곡류 편식으
로 인한 비타민 부족으로 장의기능이 쇠약해졌기 때문에 생
긴다. 이럴 땐 과일이나 야채 또는 기름류를 많이 섭취토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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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의 물때 제거방법

수세미에 치약묻혀서 닦으면 금방 깨끗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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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3 1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뚜벅이 2004-04-23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트언니, 가르쳐 줬잖아 ^^

글구 양보다는 질로 승부허는 시상입니다요 ㅋㅋㅋ

인간적으로 너무 짧았나여?^^;;;
 

바나나가 까맣게 멍이드는 현상은 갈변현상의 일종입니다. 갈변현상이란 간단히 말하면 색깔이 변하는 현상으로서 우리가 가장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사과나 배를 깍아 놓은 다음 공기중에 놓아두었을 때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그 예입니다. 즉 사과의 색깔이 변하는 것은 과일 속에 포함되어 있는 페놀계의 화합물(냄새나 맛이나 색깔을 내는 요소)이 산화 효소와 공기의 영향으로 갈색의 물질로 변하는 것입니다. 소금물에 담그면 이 효소의 작용이 방해되어서 공기(산소)를 만나도 반응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후식으로 이용할 때에 껍질을 깐 것을 소금물에 담그는 것이랍니다.

사과, 살구, 바나나, 가지 감자, 고구마 등은 갈변이 잘 일어나는 식품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polyphenol(폴리페놀)류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조직 중에는 보통 이것을 산화시키는 효소가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신선한 식물체에 상처를 내면 효소반응이 진행되어 갈변이 일어나게됩니다.

참고로 바나나는 냉장고에 넣지않는데 그 이유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과일은 반드시 차게 해서 먹는다는 것이 원칙입니다.과일을 차게 해서 먹으면 맛이 훨씬 달라지며, 단맛이 온도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입니다. 과일의 단맛은 주로 포도당과 과당에 의한 것으로, 저온일수록 단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5℃일 때는 30℃일때의 약 20%나 상승한답니다. 반면 신맛은 온도가 낮을수록 약해지므로 과일을 차게 해서 먹는 것이 단연 맛있습니다. 단 차게 한다고 해도 10℃전후의 온도가 적절하답니다. 너무 차게 하면 향기가 없어지고 혀의 감각도 마비되어 모처럼 준비된 단맛을 맛볼 수 없습니다. 먹기 2~3시간 전 냉장고에 넣어 두는 것으로 적당하지요.

그러나 여기에도 예외가 있습니다. 즉 위에서 말한 것처럼 과일은 차게 해서 먹는 것이 맛있다고는 하지만, 0~10℃ 전후의 낮은 온도에서 맛이 떨어지는 과일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과육이 검게 됩니다. 파인애플, 망고, 파파야 등 주로 아열대나 열대지방에서 수확대는 과일은 대개 이런 현상을 보인다. 즉 생장 조건이 열대조건에 맞추어져 있으면 단맛이나 과일의 최적 조건이 그 온도에 맞게 맞추어져 있으므로 이상적으로 차갑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게 되는 것이지요. 이들 과일은 1시간 이상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도록 해야 한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바나나는 냉장하면 빨리 검게 변색되고 빨리 썩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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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2 09: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뚜벅이 2004-04-22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이님 얼라리?^^;;
 

왜 방귀 냄새는 그렇게 고약할까?또 우리는 하루에 몇 번이나 방귀를뀔까?해답을 구하기 위해 우선 방귀의원인부터 살펴 보자. 음식을 목으로넘기면 공기도 함께 들어간다. 이때공기의 일부는 트림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 나온다. 나머지는 위에서 소화가 된 음식물과 함께 장으로 내려간다.

작은 창자에서 소화된 찌꺼기는큰 창자로 내려와 다시 여러 세균에의해 분해되는데 이때 가스가 발생한다. 이 가스가 장에 도달한 공기와섞여 항문으로 배출되는 것이 바로방귀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어른들은 보통 하루에 0.5ℓ, 즉 작은 우유 팩 2개 정도 양의 방귀를 뀐다.

인체 내부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여러 종류의 가스가 생성되고 사용된다. 특히 장에서는 주로 수소가 만들어지는데이 수소가 다시 이산화탄소와 반응하면 메탄가스가 생성된다.

메탄가스는 음식물 속의 유황 성분과 결합해 지독한 냄새를 만들어낸다. 방귀 냄새가 지독한 것은 바로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은 후 단백질의 아미노산 성분이 분해되면서유황성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반면 감자 콩 등 탄수화물이 많은음식은 뱃속에서 만들어지는 가스의 양이 많아 방귀 소리가 크다. 그러나 냄새는 그다지 심하지 않다. 가스의 대부분이 탄소 수소 등 냄새 없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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