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하자, 끙끙 - 0~3세 아기그림책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민오 지음 / 보림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한글을 모르는 우리 둘째가

몇번 읽었줬더니

아예 외워서 읽는 책입니다.

반복되는 어구 정말 재밌죠  "응가하자 끙끙 끄응끙  야 나왔다 야호"

마치 책에 나오는 친구가 자기 인양   얼굴이 빨개지도록 힘을 주며  책을 읽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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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2004-04-12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똥나오는 거 싫어하는 아이들 없죠?^^
 
그네 타는 암소 무 - 암소 무와 깜돌이 시리즈 암소 무와 깜돌이 시리즈
비스란데르 / 사계절 / 199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책이네요

그네 타는 소?

어른들의 상상력으론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지만...

우리 아이들은 그네 타는 암소무를 보며 '나도 그네 타고 싶다''내가 암소무 밀어 줄래'하면서...

암소무를 이해합니다.

재밌습니다.

기발해요  사랑스럽구요

암소무의 우아한 속눈썹도 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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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기.. 2004-04-14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소가 그네를 탈수 있나요?^^
 
도레미 숲속 음악대 - 꿈꾸는 아이 8
도미니끄 마에 글 그림 / 아이에듀테인먼트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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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우리 둘째를 위해 고른 책인데 아니나 다를까 줄곧 끼고 삽니다.
음계를 볼줄 모르지만 아는 것처럼 손으로 짚어가며'도레미.....도' 노래를 부르면서요...^^
팝업북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더 흥미있게 보고 음계도 쉽게 배울수 있을 것 같아요 

혼자 흥얼거리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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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알을 낳았대!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2
배빗 콜 글.그림, 고정아 옮김 / 보림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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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알을 낳았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자칫 어렵고 설명하기 부담스러운 부분까지 그림과 함께 아주 잘 표현 한것 같다

어른들의 얼렁뚱땅 성교육에 반해 아이들의 적나라한 표현글이 참 매력있고 마음에 든다.

유아들의 성교육서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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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2004-04-12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아요
유아들에게 강추!!
 
너는 뭐가 되고 싶어?
해리 블리스 그림, 윌리엄 스타이그 글, 김미련 옮김 / 느림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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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술봉을 가진 토끼 보이시져?

모자속을 바라보는 호기심어린 아이들의 눈망울도....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묻는 토끼의 주문에 따라 모자속에서 기이한 물건들이 팡팡

나옵니다.

토끼의 표정도 재밌고 마지막장이 아주 코믹하군요

아이들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겠다고 하니

인제 까지 나온 물건들을 도로 다 모자속에 넣는 토끼의 모습에서 웃음이 절로 나네요

유쾌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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