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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om ppenjili님의 서재 2009-05-07 11:49 
    하늘을 바라보며 살 수 밖에 없는 농민들  땅도 하늘에 맞닿아 있음을 알기에  한 시대에 바람도 고즈넉히 바라보며 수용하는 농민들  70년 하늘과 땅을 지켜온 분들이기에 두 세대 넘어 세월이 흐르면  그 땅은 다시 하늘과 맞닿기를 기원하고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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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h-so1 2009-05-11 15:14   좋아요 0 | URL
이 영화를 통해 우리 세상에도 봄이오고 늘 평화가 함께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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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m0403 2009-05-06 20:13   좋아요 0 | URL
이거 선착순인건가요? 추첨인가요? 여기 댓글 달면 되는 거에요? 전 부터 김규항씨 팬이었습니디다. 자기성찰적인 김규항의 글을 보면 항상 숙연해지는 무언가가 있어 좋았어요. 이번엔 새 책이 나왔네요. 김규항씨의 딸과 아들은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아이들을 교육시킨다는 것은 또 다른 생존의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진보적이고 깨어있는 지식인이라고 해도 자기 자식은 어쩔수 없이 해외유학을 보내고 영어연수를 보내면서 기러기 아빠가 되던데 김규항씨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김규항씨의 딸은 이미 청소년이 되었을텐데 주변친구들이 영어유학 가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구요. 예전에 글속에서 딸아이가 커서 남자친구와 외박을 하기위해 아빠에게 거짓말을 할 것을 기대한다(하여간 비슷한 표현으로)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그러하신지, 혹은 이미 딸이 그런 거짓말을 시작했는지(어쩌면 딸이 잘자라 그런 거짓말없이 당당하게 말하고 외박하는지도 모르겠네요 ^^) 궁금해요.

kalos250 2009-05-06 22:45   좋아요 0 | URL
오래 기다렸던 책인데, 받아보니 정말 예쁘더군요.
쓰시는 글들을 찾아보며 감탄하고 감동받고 돌아보고 그러는 팬인지라.. 무슨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기 보단 그저 얼굴 뵙고 님의 그 선한 기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참여방법이 질문인지라, 당첨되기 위해 질문을 해야한다면...
언제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그리고 <예수전> 파란색과 노란색 커버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건 안상수 선생님께 여쭤봐야할까요?^^)

우겔겔 2009-05-07 00:48   좋아요 0 | URL
B급 좌파를 읽고, 진중권, 박노자와는 다른 새로운 좌파적 글쓰기를 느꼈습니다. 직선적이고, 당당하고, 굉장히 거친 글. 소위 먹물이 아닌 제법 놀아 본 형이라서 그런걸까요. 다른 에세이스트들의 글보다 훨씬 더 정서적으로 많이 공감했습니다.

요즘 성경을 읽고 있는 중인데, 예수를 새로운 방식으로 복원시킨다니 기대해보겠습니다.

빙과 2009-05-07 13:27   좋아요 0 | URL
결국 모든 것이 삶의 문제로, 삶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것으로 귀결되지 않나 싶습니다. 예수의 삶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들에게 하나의 참고점을 제공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지금 여기에서, 민주주의의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고 더 많은 소비를 위해 스스로 돈의 노예가 되어가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까요? 특히 사람과의 사귐에 돈이 드는 상황 - 영화를 봐도, 카페에 가도, 심지어 책을 사더라도 - 에서 어떻게 '자발적 가난'은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여쭙고 싶습니다.

박변 2009-05-07 13:31   좋아요 0 | URL
참가 원합니다.
김규항 선생님 강연을 학교 때 듣고 다시 또 보려하니 설레네요.
신청하면 될려나요?

ruah21 2009-05-09 21:00   좋아요 0 | URL
저도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세상의 '희망'을 어떻게 보시는지,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가질수 밖에는 없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브리엘장 2009-05-09 23:31   좋아요 0 | URL
종교에 정말 관심이 많은 청년 입니다
종교와 진보 인생과 예수 과여 이것을 어떻게 풀어 냈는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정말정말 꼭 가 보고 싶습니다.
예수전 이라~~~

복길 2009-05-11 03:22   좋아요 0 | URL
전 어릴 때 B급 좌파와 나는 왜 불온한가를 읽었고, 그 외의 김규항 선생님의 글은 읽지 못했습니다. 저는 기독교 인이지만 교회에 파묻힌, 현 시대의 교회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 교회에 가는 것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김규항 선생님의 '비급좌파'에서의 '예수라는 청년은 ........고단한 새처럼 앉아 있다' 정확하진 않지만 그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 책 잘 읽겠습니다 선생님.

dowsong 2009-05-11 09:24   좋아요 0 | URL
사실 김규항 님을 잘 모르다가 한겨레에 연재하시는 컬럼을 흥미롭게 읽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 속으로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들을 '그건 왜 아닌지' 확실하게, 크게 말씀해 주셔서
좋아하게 되었구요. 말씀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sr0511 2009-05-11 09:41   좋아요 0 | URL
기독교인이고요.
이번에 처음 책을 접하게 됐는데, 색다르기도 하고 다른 기독교 서적과는 좀 다른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저도 칼럼 읽어봤는데 직접 뵙고 싶어서 참여를 원합니다.
이번에 책에 관한 궁금증도 여쭤보기 원합니다.
참여 신청하니 수락해주시길 부탁드려요-

intelligence813 2009-05-11 11:15   좋아요 0 | URL
강연회를 통해서 좀더 안목의 시각이 넓어지겠죠!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헛헛헛헛 2009-05-11 12:28   좋아요 0 | URL
예전부터 김규항 님을 직접 보고 싶어했던 1인입니다. 'ㅁ'
좋은 기회네요, 저도 신청합니다.

특히 예전에 딸에게 '너의 외로움을 사랑한다'는 편지글(?)을 인상깊게 읽었었는데,
따님께서 예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계속 응원하렵니다. 훗훗~

마늘빵 2009-05-11 12:30   좋아요 0 | URL
수년 전 를 계기로 계속 관심 갖고 있습니다. 책을 자주 내지 않는 분이라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저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종교를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타 종교보다 기독교가 사람들에게 반감을 많이 심어주는 듯 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천국에 가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오히려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는 부패와 비리, 정치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막강한 힘을 가진 집단으로 보입니다. 김규항님이 바라보는 예수와 한국의 예수의 모습을 한번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khunduli 2009-05-11 16:41   좋아요 0 | URL
예수는 당시 진보적이면서도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셨다.
율법에 충실하면서도 율법을 파괴하는 실제와 허상을 구분짓고 과감히 현실를 타파하는 정신..
저자의 식견은 어떠한지 듣고 싶습니다.

스폰지밥 2009-05-11 19:26   좋아요 0 | URL
종교도 정치도 타락해버린 이 땅에서 우리가 참된 예수의 제자가 되기위해선 어떻해 살아야 할런지요?
강의 신청합니다.

JM 2009-05-12 00:54   좋아요 0 | URL
역시 김규향 님의 책 답게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네요. 마가라는 텍스트를 통해서 보여주고자 하는 예수 사건의 진실은 또 다른 측면에서 스테레오 타입화되어 있는 가난한 자들의 예수이며, 처형된 어떤 정치 지도자의 사건에 관한 종합적 실체에 대한 재구성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생각해볼만한 문제를 적절한 시기에 제기하신 것 같습니다.

책에는 자세히 언급되지 않은 사항이 있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교회 경영학에 나온나온 황당스런 문구와 현실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dream 2009-05-12 02:10   좋아요 0 | URL
질문 있습니다??//평화에 대한 선생님의 글이 퍽 감동적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성전에 가셨을 때, 비둘기 팔고 돈 바궈주는 사람들의 상을 둘러엎으시는 과격하신 행동을 보이신 데 대해 기존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과 달리 비폭력과 관련해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열심히 읽고 있구요. 꼭.꼭.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신청신청신청합니다^^

DS짱 2009-05-12 13:39   좋아요 0 | URL
강의 신청합니다. 질문있습니다. 장로대통령이 세상을 더욱 어지럽히는 혼란의 이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기독인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야 하나요?

승주나무 2009-05-12 17:53   좋아요 0 | URL
가장 많이 받으셨을 질문일 것 같지만 말씀을 드립니다. '왜 예수인가'에 대해서 책에 나름대로 입장이 있을 듯하지만, 김규항 님의 생생한 목소리로 듣고 싶네요~~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좋은책 2009-05-13 08:46   좋아요 0 | URL
김규항씨 'B급 좌파'는 수많은 사람들 가슴을 뒤흔들었지요.

여전히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고, 심드렁하게 사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그,

그렇기에 귀한 사람이지요.

오늘 주문을 했습니다. 책을 읽어보고 김규항씨와 이야기 들어보고 싶네요.

huan1ying2 2009-05-13 16:40   좋아요 0 | URL
오늘 책을 다 읽었습니다.
우선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책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책의 말미에 집중거론된 '부활'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예수 생전 그를 외면했던 제자들이 사후 3일만에 그의 노선에 완벽하게 긍정을 하고 복음선포를 위해 노력하지요.
작가님께서 부활을 진짜 했냐 않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활이 무엇인가를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이 말씀에 대해 동감하지만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이 육체적인 부활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렇게 순식간에 제자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었을까 하는 점입니다.
육체적인 부활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은 물론 알지만(책을 읽고 알게 되었지만)
저로서는 책에 쓰여진...예수가 말한 '진정한 목숨'의 의미를 비로소 깨달은 것이다...라는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직접 뵙고 궁금증도 해소하고 좋은 만남 가지고 싶습니다.

이광교 2009-05-14 01:42   좋아요 0 | URL
그냥 만나고 싶어요. 더 나은 세계가, 아니 지금과는 다른 세계가. 가능하기는 한걸까요.

sunny_side 2009-05-14 10:53   좋아요 0 | URL
자발적 가난이란 것이 정말 의미가 있나요?? 물질적인 부자가 되고 싶은건 아니지만 그래서 저에게 자발적 가난은 너무 힘든이야기 인데...

골룸 2009-05-14 15:47   좋아요 0 | URL
책 다 읽었고 다른 복음들도 쓰실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석했음 좋겠군요.

eojin25 2009-05-14 23:32   좋아요 0 | URL
스스로 가진 종교를 기독교라 하고, 매일 기도하면서도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한국 교회 자본주의에 대한 반감때문인지 어떠한 교회도, 목사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김규항님의 블로그에 자주 들러 예수전으로 묶여지기 전 글들을 매우 신중하게 정독하여 왔습니다. 성경에 대해 잘못 인식되고 있는 부분을 통쾌하게 일러주시더라구요. 잘 모르는 내용이라도 경청하겠습니다.

독문과포석 2009-05-15 23:16   좋아요 0 | URL
책을 읽는 독자입니다 꼭 한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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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09-04-25 12:01   좋아요 0 | URL
강연 참석을 원합니다. 젊지도않고 돈도 없지만 자신감을 갖고 살기위해 저자와의 만남을 신청합니다.

피어로 2009-04-26 05:52   좋아요 0 | URL
참석희망합니다 ^^

남산사랑 2009-04-26 11:49   좋아요 0 | URL
강연회에 참석해서 감동적인 애기 듣고싶읍니다

미니누나 2009-04-27 13:57   좋아요 0 | URL
당당한 모습을 갖기 위해 참석을 희망합니다.

지별 2009-04-27 19:27   좋아요 0 | URL
자신감을 받고 싶네요

lovely79j 2009-04-28 11:04   좋아요 0 | URL
저자와의 만남을 통하여 감동을 전해 받고 싶습니다. 저자를 통하여 당당히 매력을 발산한수 있는 좋은매너를 가진 자신감을 전수 받길 원합니다. 만남을 기대합니다.

얼버리02 2009-04-28 11:48   좋아요 0 | URL
이수연 저자님의 만남을 희망합니다^ ^ 뽑아주세요~~

yurami 2009-04-28 14:35   좋아요 0 | URL
간절히 무언가를 이룬 분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이 분과의 만남이 무수한 시행착오를 줄여둘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주혀니 2009-04-28 22:39   좋아요 0 | URL
홍보전문가를 꿈꾸는 한 사람으로써 꼭 듣고 싶습니다. 세상을 제 것으로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대륙맘 2009-04-29 00:16   좋아요 0 | URL
새로운 멘토를 만나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4-29 01:02   좋아요 0 | URL
이 강연을 들은후엔 좀 더 나은 제 자신이 될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책도 구입했는데이수연 작가님을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김하령 2009-04-29 08:30   좋아요 0 | URL
자신감있는 여성으로 태어나고싶어요~

dbtmddlf 2009-05-02 20:15   좋아요 0 | URL
강연 참석을 희망합니다.

로로 2009-05-03 01:55   좋아요 0 | URL
열정과 자신감을 배우고 싶습니다.^^

543524 2009-05-04 17:18   좋아요 0 | URL
지금 저는 안개가 낀것처럼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점점 자괴감에 빠지고 있는 저에게
열정과 희망이 가득한 이수연씨의 강연회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꼭 가고 싶습니다.

블루스카이 2009-05-07 09:1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강연회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ysu80hw 2009-05-07 13:20   좋아요 0 | URL
요즘 들어 회사생활이 더 힘든데 강연회 참석해서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싶어요~
일도 잘하고 매너도 좋은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고싶어요~
이수연 대표님과 꼭 만나고싶어요~^^

앵커미스손 2009-05-07 15:42   좋아요 0 | URL
꼭꼭꼭 참석하고싶습니다.사회준비생으로서 많은것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비로그인 2009-05-07 16:50   좋아요 0 | URL
강연회 참석 신청합니다 ~~

봄나무 2009-05-07 22:31   좋아요 0 | URL
열정, 희망... 그리고 매너좋은 여자! 강연회 참석하고싶습니다.

noa1101 2009-05-07 22:49   좋아요 0 | URL
사회에 다시 한번 도전 하려 합니다... 자신감을 찾을 좋은 기회인것 같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zzini 2009-05-08 13:39   좋아요 0 | URL
꼭 가고싶어서 일정조정을 하고보니, 마감이 어제였군요^^; 벌써 발표가 난 것은 아닐지모르겠지만. 댓글남겨봅니다^^* 넘 닮고싶은 작가님의 강연회에 참석하고싶네요^^

지별 2009-05-09 14:1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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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2009-04-24 09:33   좋아요 0 | URL
저요,저요~!! 초대해 주세요.
작년여름에 백사실계곡을 찾아 나섰다가 어찌나 꼭꼭 숨겨져 있던지, 부암동에서 헤매기만했어요.
올해는 백사실계곡의 모습을 꼭 보고싶어요.

달나라 2009-04-24 15:23   좋아요 0 | URL
우와,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처음 알았어요. 꼭 참가하고 싶어요^&^

이대 2009-04-24 16:19   좋아요 0 | URL
언덕이 많은 우리나라엔 '숲'이란 없을 거라고, 산은 있어도 숲이 있을만한 곳엔 모두 건물들이 들어차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만 있던 저였는데 '백사실 숲'이란 과연 어떤 곳일지 무척이나 궁금하기만 하네요...
햇살 좋은 초여름에 꼭 한번 찾아가 보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은동이 2009-04-25 12:40   좋아요 0 | URL
'숲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뻑갔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벌써부터 두근거린네요.

남산사랑 2009-04-26 11:53   좋아요 0 | URL
제가 꿈꾸는 삶을 실천하고 계신 선생님을 꼭 만나고 싶읍니다

흑곰 2009-04-27 00:52   좋아요 0 | URL
입사 3년차 직장인입니다. 평소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과 갑갑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나름 해결책을 찾고자 자연을 찾아 등산과 낚시도 즐기고 있었는데.. 서울에 이런 숲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더욱이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라.. 주말엔 더욱 자연을 찾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참석회에 꼬~옥 참석하고 싶습니다. ^^

cmrk9082 2009-04-27 23:47   좋아요 0 | URL
항상 똑같은 하루와 일상에 갇힌 생활을 하다보니
서울에도 이런 숲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요새는 사진에 조금 관심이 생겨 여기저기 나가보려 하지만
기회가 잘 나지않고 어디로 가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ㅜㅜ
숲과 함께 갑갑한 속을 트고 싶어요~^^

haengbokok 2009-04-28 10:23   좋아요 0 | URL
숲에는 태어난 자리를 억울해 하는 생명이없다. 들풒은 제 자리가 아닌 곳을 탐하지 않는다, 풀잎에도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등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도 가슴에 와닿아 제 수첩에 다 메모해 놓고 틈틈히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비밀의 정원 백사실이라니.. 너무도 멋진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개꿩 2009-04-28 12:16   좋아요 0 | URL
시골에서 자라 그런지 숲을 좋아해요. 숲이라는 느낌보다 마을에 있는 그 산. 그 산을 좋아해요. 하지만 좋아하기만 할 뿐, 조금 더 잘 즐기고 가꾸는지는 모르겠어요. ...서울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주혀니 2009-04-28 22:50   좋아요 0 | URL
각박한 시대에 태어나 숨막히게 살아가는 지금 저희 세대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숲과 들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숲이 주는 맑은 공기, 울창한 수풀을 느끼고 싶습니다.

ch1oe 2009-04-29 00:18   좋아요 0 | URL
몇해전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부암동 계곡에 다녀온 글을 봤어요. 사진에서 보여지는 풍경은 강원도 어디쯤 되어 보였는데 그 곳이 서울 안이란 것을 알고 감탄했었죠. 그 곳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

꿈꾸는해피리치 2009-05-02 03:09   좋아요 0 | URL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신입사원이에요^^ 숲을 함께 거닐면서 산뜻한 공기도 마시고, 작가와의 대화에서 새로운 영감들도 얻길 원합니다~*

해이 2009-05-02 21:45   좋아요 0 | URL
숲나들이에 딱 좋은 계절 5월에 숲을 느끼고 싶어요.

알고지내자 2009-05-04 12:29   좋아요 0 | URL
숲은 우리들에게 많은 깨우침을 준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신청합니다.

책읽자 2009-05-05 09:55   좋아요 0 | URL
마음의 평온을 위해 숲에게 기대는것도 좋겠죠? 꾸벅!!

stoll01 2009-05-06 11:22   좋아요 0 | URL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 숲, 생각만해도 상큼합니다.

dbtmddlf 2009-05-07 02:54   좋아요 0 | URL
마음의 안정을 되찾기 위해 숲나들이는 편안한 휴식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다른 시작을 위해 참여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작가님과 진실되고 영양가 있는 대화하고 싶네요...
항상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 없이 작아지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넓은 포용심과 뭔가 조언을 해 주는 것 같아서요

비로그인 2009-05-07 14:34   좋아요 0 | URL
도심에 살면서 마음의 안정을 거의 못얻어 본것 같네요;; 저자님과 숲을 거늘며 배우고 싶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가고 싶네요

대륙맘 2009-05-07 14:47   좋아요 0 | URL
꽃꽃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부쩍 식물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화분도 키워보고 하는데, 어제 또 율마 하나가 말라 죽었네요 ㅠ.ㅠ 이곳을 가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네요.

yurami 2009-05-09 00:26   좋아요 0 | URL
지금 책 읽고 신청합니다. 경쟁구도로만 치닫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답을 찾아가야 할 지 알고 싶습니다.

제니 2009-05-11 10:12   좋아요 0 | URL
매일매일 바쁜 우리 아이 일정, 이젠 주말까지 학습스케줄을 짜게 되네요.
그러면서 점점 삭막해진 우리 가족,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어찌하지를 못하는 엄마입니다.
아이와 함께 숲길을 걸으면서 여유를 갖고 싶네요.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걸으면 훨씬 더 좋겠지요.

스밀라 2009-05-11 10:17   좋아요 0 | URL
숲에게 길을 묻다.... 숲... 길... 모두 제가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함께 하고 싶네요~~^^

비로그인 2009-05-11 17:36   좋아요 0 | URL
오월이라 숲이 더욱 푸를 것 같습니다. 함께하고 싶습니다.

son935 2009-05-12 09:28   좋아요 0 | URL
초대해주세요

moshs 2009-05-12 18:26   좋아요 0 | URL
걷고 싶습니다. 숲길을, 그 길을... 오랜만의 서울나들이길이 더 신날 것 같네요. 초청해 주세요~
알라딘을 사랑하는 독자로부터^^

봄나무 2009-05-12 20:51   좋아요 0 | URL
서울 속 비밀 정원이라니 정말 기대가 마구마구! 김용규 저자와 함께 숲길을 거닐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yumi 2009-05-12 22:23   좋아요 0 | URL
서울에 살고 있으면서도 막상 가는 곳은 정해져 있어서 새로운 곳을 찾고 싶었는데, 서울 속에도 이렇게 좋은 숲이 있다니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서울 속에 숨어 있는 보물같은 숲 속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

kimga80 2009-05-13 16:17   좋아요 0 | URL
요즘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는데 이 책을 쓰신 저자분과 함께 좋은 말씀 듣고 싶네요~! 기회주시면 감사하게 찾아뵙겠습니다!

afmc 2009-05-14 15:31   좋아요 0 | URL
초대해주세요

천연기념물 2009-05-14 16:39   좋아요 0 | URL
작가님과 함께하는 숲체험에 꼭 참여하고 싶어요.요즘 정신없이 바쁜 시간들을 보냈어요.기분 좋은 숲속여행 즐기며 여율르 되찾고 싶어요.숲에 대한 많은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꼭 초대해주세요.^^

나우3 2009-05-16 16:16   좋아요 0 | URL
힘들고 지칠때 푸른숲안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곤합니다..초록색의 어떤힘이 힘을 주는진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힘나는 시간 갖고싶습니다.

희망여왕 2009-05-16 22:25   좋아요 0 | URL
기대됩니다. 자연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yongman68 2009-05-18 02:01   좋아요 0 | URL
꼬옥 가고 싶어요
 

일시/장소

2009년 5월 15일(금) 저녁 6시반
고려대 법학관 신관 501호 대형강의실

신청 기간 : 2009년 4월 22일 ~ 5월 12일
발표 : 2009년 5월 13일
인원 : 100명 (추첨 50명, 동반 1인)
한홍구
1959년 출생. 서울대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저자는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일명 ‘김일성 전문가’이다. 그는 꿈꾸는 권리조차 박탈당했던 한국 현대사의 금기들을 통쾌하게 고발해온 논객으로 유명하다. 한겨레21에 연재된 「한홍구의 역사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감춰진 현대사를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전달해서 지적 만족과 함께 우리를 부끄럽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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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특강
한홍구의 한국 현대사 이야기
한홍구 교수의 한국 현대사 강의를 엮은 책이다. 저자는 우리의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과 쟁점을 주제 삼아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여덟 번에 걸쳐 '대한민국사 특강'을 했다. 이 강의를 가로지르는 문제의식과 원칙은 간단했다. 한홍구 교수가 보기에 지금 역사를 되돌리려는 자들은 있었던 것을 없었다 하고, 없었던 것을 있었다 하는 소망으로서의 역사를 가르치려한다는 것이다. ‘소망으로서의 역사’가 아니라 ‘사실로서의 역사’, 지금 이 순간 우리가 꼭 짚어봐야 할 한국 현대사의 8가지 쟁점에 대해 지극히 상식적이 차원에서 살펴보자는 것이 강의의 취지다. 이 책에서 한홍구 교수는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실제 겪고 경험하고 있는 사건과 그와 연관된 근.현대사적 맥락을 특유의 입담과 통찰력을 담아 짚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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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터널 2009-05-06 00:35   좋아요 0 | URL
근현대사 관심은 있지만 제대로 된 강의는 들어 본 적 없네요. 한홍구 교수님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 놓칠 수 없습니다. 꼭 직접 뵙고 말씀 듣고 싶어요!!!

alsrud 2009-05-06 01:18   좋아요 0 | URL
평소 한홍구 교수님의 글을 좋아해서 꼭 챙겨보고 있었습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풀어내시는 방식이나 인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하시는 글쓰기가 닮고싶어서요...^^;; 실제로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 이번 강연회가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피 2009-05-06 03:48   좋아요 0 | URL
한홍구 교수님의 특강. 꼭 듣고 싶네요.

우주속으로 2009-05-06 06:59   좋아요 0 | URL
북한과 남한의 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 바른 정보를 가지고 외국친구들과 대화시 한국에대해 잘못알고있는바가 있다면
바로잡아 주고싶네요. 강연회 신청합니다.^^

독사과 2009-05-06 09:57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hkkim21 2009-05-06 10:03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강연회 참가 신청합니다!

성장하는엔지니어 2009-05-06 13:43   좋아요 0 | URL
한홍구 교수님의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직접 뵈서 듣고 싶네요 신청합니다(-ㅂ-)/

수채화 2009-05-07 09:46   좋아요 0 | URL
21살 때 대한민국사 1,2,3권을 다 읽고 현대사에 대해 재인식을 했던 경험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한홍구 교수님의 강연 직접, 뵙고, 듣고 싶습니다.

달팽이 2009-05-07 15:34   좋아요 0 | URL
저도 신청합니다. 좋은 경험이 될 듯 합니다.

fillnesss 2009-05-07 16:13   좋아요 0 | URL
뵙고 싶습니다.

요스케 2009-05-07 18:20   좋아요 0 | URL
백문이불여일견이라했지요
책으로 만나뵜지만 직접 만나뵙고자 용기내어 신청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g7093 2009-05-08 07:43   좋아요 0 | URL
한홍구 교수님 강의 신청합니다.

선주 2009-05-08 14:20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꼭 뵙고 싶어요

기억창고 2009-05-08 20:52   좋아요 0 | URL
책으로만 말고 직접뵈고 강의를 듣고 싶어요~^^

darma 2009-05-12 20:13   좋아요 0 | URL
법학도 새내기 입니다.
제대로 된 근현대사를 위해 무한 애쓰시는 선생님 열정에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역사의 질곡에 아직도 고통받는 주변인이 있다는 거...선생님 글을 통한 충격이었습니다.
강연 주제가 예사롭지 않군요. 곧 입대을 앞둔 처지라 더욱 와 닿습니다.
선생께서 곧 대한민국 사법史에 관하여 정리글을 쓰실 예정이라는 계획이 있으시던데,이 기회에 꼭 뵙고 싶네요.
멀리 지방에 있는, 친구녀석도 강연회를 간곡히 원합니다. 신청합니다.

빌리 2009-05-09 01:50   좋아요 0 | URL
말하기 부끄럽지만 한홍구교수님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매체들을 통해 이번에 새로 집필하신 '특강'을 보고 알게되었구요,
시작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올바른 한국사에 대한 인식, 이번 강연을 말미암아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

goghim 2009-05-09 13:0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노이 2009-05-09 20:25   좋아요 0 | URL
대한민국史를 읽으며 한홍구 교수님의 강의를 직접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강연회 초대란을 이제라도 보아서 다행이에요. 꼭 뵙고 싶습니다!

Loch 2009-05-09 21:56   좋아요 0 | URL
기다렸던 특강입니다.역사공부를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꼭 뽑아 주세요.

nameless 2009-05-10 15:4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업무와 상관없는 인문학 강의는 들어본 지가 오래되었네요. 마음을 새롭게 하고 싶습니다.

huan1ying2 2009-05-10 22:24   좋아요 0 | URL
학창시절 항상 학기가 끝나가는 즈음 국사책 끄트머리에나 나와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넘어가길 반복하던 대한민국 현대사를 한홍구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직접 듣고 싶습니다. 한국 현대사,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

intelligence813 2009-05-11 11:12   좋아요 0 | URL
한홍구선생님의 강연회를 통해서 한국에 대해 좀더 깊은 관심을 갖고 싶어요.
그리고 조국에 대한 애국심도 만들어야죠!

2009-05-11 1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크 2009-05-11 18:16   좋아요 0 | URL
한국사와 군사주의...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이번 한홍구 교수님 특강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스폰지밥 2009-05-11 19:22   좋아요 0 | URL
역사의식이 부족한 저에게 꼭 필요한 특강입니다. 신청할게요. 제발~~

spw0133 2009-05-12 00:48   좋아요 0 | URL
한홍구 선샌생님께 강의 들었던분이 좋았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기회에 저도 역사학강의 꼭 들어보고싶어요.^^
한국사능력시험도 볼 생각이라 더없이 뜻깊은 자리가 되지않을까 싶네요..넘 기대되욧.^^

dorori 2009-05-13 17:30   좋아요 0 | URL
촛불집회현장에서 우리나라의 현대사를 제대로 알고 싶다는 갈증에 선택한 책이 한홍구선생님의 대한민국사입니다. 대한민국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었던 너무나 고마운 책입니다. 한홍구선생님의 특강을 통해 새로운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한홍구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니! 너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꼬옥!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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