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우리 친구 맞아? - 청소년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창비청소년문고 12
이남석 지음 / 창비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엉킨 실타래를 푸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고르기아스의 매듭을 자른 알렉산터 대왕처럼 단칼에 잘라 버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시간과 정성을 들여 얽힌 실을 한 올 한 올 풀어내는 것이다. 칼로 잘라 버리는 게 쉬워 보이겠지만 다시 돌이킬 마음이 없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점에서 의지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아주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실타래를 확 집어 던지고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고통을 감내할 용기도 있어야 한다.” - 106

 

관계적 공격relational aggression이란 관계나 우정, 소속감을 훼손하거나 훼손하겠다고 위협하며 남을 공격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공격 대상을 집단으로 따돌리거나 무관심, 침묵으로 일관한다. 악의 있는 소문을 퍼뜨리거나 상처를 주고서 농담이나 장난이었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관계적 공격은 신체적 공격과 달리 매우 심리적이다. 공격받은 사람은 심각한 정신적 상처를 입거나 우울증과 무력감 혹은 자살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러나 가해자는 그것이 관계적 공격이 아니라 피해자 탓으로 돌리기 쉽다. 이는 청소년기의 또래 집단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성향이 아니라 어느 조직이나 공동체에서도 벌어지는 일이다. 당신은 관계적 공격자가 아닌가?

 

우정을 말하기 전에 우리는 심리적 관계 양상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피를 나눈 사이라고 일컬어지는 가족은 물론이고 이해관계를 떠나 유년시절에 맺었던 친구 사이, 성장 후에 맺은 각종 친목 모임과 조직에서의 관계, 직장 동료, 동네 이웃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맺는 인간관계는 무한하다. 그러나 일상에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의 수는 별로 많지 않다. 아무리 발이 넓은 사람이라도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편안하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은 기껏해야 5~6명을 넘지 않는다고 한다. 이해관계를 떠나 신뢰 관계가 형성되기란 부부의 인연을 맺는 것보다 힘들다. 보이지 않는 갈등과 손익계산에 따라 머릿속에서 두드리는 계산기의 결과에 따라 사람들은 원근을 조절하고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다.

 

어쩌면 인간의 모든 관계는 시간이 말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오래 된 관계일수록 신뢰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적어도 일정 시간이 흐르고 나면 타인을 조금 더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첫 눈에 반해버린 이성은 별개의 문제이므로 제외된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우정, 친구, 멘토 등의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관계나 감정은 단기간에 쉽게 형성되지 않는다.

 

현대사회의 인간관계는 더욱 그러하다. 24시간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시대에 우정은 새롭게 정의되어야 하며 친구의 범위와 한계로 다시 설정해야 한다. 얼굴을 본 적도 없는 사람에게 위로를 받고 매일 마주치는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 상황을 한번쯤은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이남석은 우리 친구 맞아?라고 확인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쓰인 관계의 심리학이지만 읽다보니 고개를 끄덕이며 감정이입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별로 없다. 불완전하고 미성숙한 나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그 잣대로 타인을 평가해 봐도 그리 다르지 않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친구와 우정은 전부일 수 있다. 이남석은 소설의 형식을 빌려 청소년기의 관계를 톺아본다. 스토리텔링은 흥미를 유발하며 읽는 재미를 준다. 설흔의 우정 지속의 법칙이 우정의 의미와 방법론에 방점을 두었다면 이남석은 자아와 타자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뻔한 이야기로 우정의 의미를 살피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설교하는 게 아니라 자아 정체성을 바탕으로 주체적인 관계 양상을 주문한다. 친밀한 관계를 맺는 일은 평생 살아가면서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다. 하지만 그 모든 관계를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헤쳐 나가라고 할 수만은 없다. 친구와 이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버림받았다고 울부짖는 사람이 겪는 감정의 착각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대목이 이채롭다.

 

이보다 한 발 더 나아간 몸문화연구소의 내 친구를 찾습니다는 관계 자체에 집중한다. 연애, 우정, 스마트폰과 SNS, 나와 나의 관계, 가족, 어른과 권위, 연예인 팬덤, 관계중독, 멘토링에 대해 아홉명의 멘토가 나섰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청소년에게 의미있고 깊이있는 대화를 시도한다. 여기서 인문학적 관점이란 우리가 맺는 관계의 근본원인과 사회적 의미를 살펴본다는 뜻이다. 우리가 맺어야하는 관계가 어떠해야 한다는 기준과 사회적 의미는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살펴보자. 그것은 사람마다 다른 환경적 차이와 주변 사람들로부터 받은 기대, 롤모델로 삼은 사람, 사회적 평가, 직업과 집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한마디로 정의내릴 수 없는 사회문화적 토대의 다양성이 관계를 만든다.

 

우리는 소통나눔배려의 가치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다.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래야만 한다는 당위성을 부정하긴 힘들다. 그러나 이제 관계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지 않을까. 페이스북, 트위터, 카톡 등 매일매일 관계를 맺고 정보를 나누는데도 겉도는 느낌을 받았다면 자신의 관계를 돌아보라. 그리고 다시 한 번 겉과 속을 뒤집어 보자.

 

그렇지 않으면 후회할 거야라는 수많은 꼰대들의 외침을 들어야할 지도 모른다. 강신주를 비롯한 18명의 꼰대스럽지 않은 꼰대들이 10대들에게 던지는 후회할 거야는 본인들의 후회를 버무려 놓았다. 사람들이 말하는 스탠다드한(?) 성공의 길이 아니라 진짜(?)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감히 그들에게 후회할 거야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들은 다만 그들보다 아주 조금 먼저인생을 살아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조금 색다른(?)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은 인생에 대해 할 말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들에겐 뻔한 멘토링이 아니라 현실적인 잔소리가 필요하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은 없다. 살아보지 않고 세상을 속단할 수도 없다. 만나보지 않고서는 인간에 대해 판단하기 어렵다. 그래서 인생은 여전히 저지르는 자의 것이라고 믿는다.

 

그 믿음 때문에 비록 인생이 어그러질지라도 말이다. 존 스타인벡의 생쥐와 인간은 미국 대공황 시절의 어둠을 배경으로 친구와 우정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영특함과 미련함, 거대함과 왜소함 등 서로 상반된 모습의 친구 레니와 조지는 가난불안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울한 현실이냐 우정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이분법적 신파가 아니다. 작가가 보여주려고 한 현실보다 우정의 깊이보다 중요한 것은 이해공감이다. 그것은 나의 관점이 아니라 타인의 관점이 우선이다. 내가 옳다, 우정은 이것이다, 이 가치가 우선이다, 이래야 한다, 너는 틀렸다, 는 너의 논리가 나는 제일 무섭다. 우정은 너를 고쳐주겠다는 배려도 아니고 너의 생각에 공감하지만 그래도 그러면 안 된다는 고집도 아니고 나와 같은 목적과 방향으로 걷는 사람들과의 소통도 아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똘레랑스가 우정이다. ‘생쥐와 인간은 친구가 될 수 없다. 우정은 도전과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141207-119~12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을 주문할 때 사람들은 타인의 서평이나 신문기사를 얼마나 참고하는지 궁금하다.

혹은 유명 서평가와 북로거(파워블로거)의 글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라딘에 책을 주문하러 가면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의 서평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특히 신간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왜냐하면 빌렸을 리 없고 서평용 도서를 받았거나 관계자이거나 친인척이거나.

그리고 내용은 객관적이지 않고 주례를 세울 확률이 높다.

공짜로 책 받고 악평을 썼다가 먹게 될 욕의 양과 받게 될 불이익에 대한 발빠른 손익계산으로 머리가 복잡해질 것이다.

특히 각 인터넷 서점, 각 포털의 우수, 파워블로거들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같은 책의 서평이 올라온다면,

십중팔구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이다. 서평을 참고할 필요가 없는 광고다.

회당 10만원, 주당 1~2회 서평 제의를 하는 사이트부터 다양한 제안을 하는 프로모션 업체까지.

그 분들은 몇명이 혹은 누가 제안에 응하고 있으며 얼마나 수익을 올리고 있는지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기도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차피 운영하는 블로근데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문제는 공개여부다.

그리고 그 서평과 책 구매여부의 상관관계다. 순수한 매니아와 책벌레를 찾는 일은 그래서 더욱 어렵다.

대형출판사가 아닌 경우 몇몇 인터넷 서점 메인을 점령해야 하는 어려움, 광고홍보비의 부담 등 여러가지 이유로

블로그 마케팅을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작가가 직접 쪽지를 보내 책을 보낼테니 주소를 알려달라는 일까지 벌어진다.

숨어있는 좋은 책을 찾아읽고 함께 나누고 광고에 휩쓸리지 않고 옥석을 가리고 내 몸에 맞는 옷을 고르듯 내게 필요한 좋은 책을

골라 책 표지를 넘기기까지는 많은 수고로움을 이겨내야 하고 깊은 안목도 필요하다.

어디 책 뿐일까마는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갈수록 어렵기만 하다.

책 한 권 주문하기도 험난하고 숨어있는 책을 보물찾기는 더욱 어렵고 어느덧 책이 떨어지면

늦은 겨울 밤 담뱃갑이 빈 취객처럼 마음이 급하다. 미리 목록을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고 책을 살펴두지 않으면

즉흥적으로 주문하게 되는 책이 끼어들고 광고에 속거나 본전을 헤아리게 된다. 어쩔 수 없는 게으름의 대가!

미리 준비하고 계획세워가며 계통과 주제를 생각하고 분류해 놓은 빈 구멍을 메우지 않더라도 조금 다른 방식으로

책을 읽고 쓸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다가온다. 호흡을 가다듬고 준비운동을 하고 천.천.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지만 인생은 영화가 끝난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법이다. 지루한 일상과 수많은 시행착오, 어리석은 욕망과 부주의한 선택……인생은 단지 구십 분의 플롯을 멋지게 꾸미는 일이 아니라 곳곳에 널려 있는 함정을 피해 평생 동안 도망다녀야 하는 일이리라. 애초부터 불가능했던 해피엔딩을 꿈꾸면서 말이다. - 천명관, <고령화가족>, 45쪽

'행복한 가정은 모두 똑같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불행하다'고 말한 사람이 톨스토이였던가. - 천명관, <고령화가족>, 128쪽

유년의 기억 중에서 어떤 것은 당시엔 너무 어려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단지 기억 속에만 묻어두었다가 오랜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연후에야 비로소 그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경우가 있다. - 천명관, <고령화가족>, 136쪽

자존심이 없는 사람은 위험하다. 자존심이 없으면 자신의 이익에 따라 무슨 짓이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 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다. 그것은 그가 마음속에 비수같은 분노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은 자존심을 건드리면 안 되는 법이다. - 천명관, <고령화가족>, 222쪽

헌신적으로 나를 보살피는 캐서린을 지켜보며 나는 한 인간의 삶은 오로지 이타적인 행동 속에서만 완성되어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를 돌보고 자신을 희생하며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내어주는 삶......거기에 비추어보면 나의 삶은 얼마나 이기적이고 불완전한 삶이었던지. - 천명관, <고령화가족>, 263쪽

그들은 아무것도 창조하지 못했다. 짐은 새로운 법은 아름답지만 옛날 법을 따르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인생을 희롱했다가 실패했다. - 프랑수아 트뤼포, <쥘과 짐>

나는 언제나 목표가 앞에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 이외의 모든 것은 다 과정이고 임시라고 여겼고 나의 진짜 삶은 언제나 미래에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 결과 나에게 남은 것은 부서진 희망의 흔적뿐이었다. - 천명관, <고령화가족>, 286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진실’만 말하고자 하는 작가는 필연적으로 진보적일 수밖에 없으며, 기득권을 향유하는 보수 세력과는 갈등하고 맞설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소설의 비판정신이며 휴머니즘의 실현이기도 합니다. - P. 36

‘열정은 능력이다’ - P. 96

‘충고란 그동안 있어왔던 우정에 대한 배신’이라는 것을. 결국 당신 인생의 주인은 당신이고, 당신 운명의 주인도 당신입니다. - P. 125

‘이성적 분노와 논리적 증오’ - P. 195

숨이 막힌다고요? 예, 이 세상의 모든 노동은 치열한 것을 요구할 뿐 감상적 기분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노동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느냐, 못 느끼느냐로 행 ․ 불행이 갈립니다. 저는 그 숨 막히는 노동의 세월을 ‘글감옥’이라고 표현했고, 그 노동을 하고 있을 때 가장 행복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어찌 그럴 수 있느냐고 묻지 마십시오. 그러니까 ‘작가’라는 직업으로 평생을 살아온 것 아니겠습니까. - P. 249

현대인들에게 책을 읽힌다는 것은 리모컨과 싸워 이겨야 하는 것이라고 저는 인식했습니다. - P. 252

참된 지식인의 삶은 고달프나 그 의미와 보람은 하늘의 넓이입니다. - P. 37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읽기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누가 나에게 강요했다면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종횡무진 자유롭게 책의 숲을 거닐었던 2009년이 저물어간다. 올해는 130여 권의 책을 읽고 122편의 리뷰를 썼다. A4 280여장, 200자 원고지 2100여장 분량이다. 게다가 어설픈 논문을 끝냈고, 단행본 1권, 공동작업 1권을 마무리했다.  쉼없이 읽고 쓰면서 1년을 지냈다. 

드디어 <청소년, 책의 숲에서 길을 찾다>을 출간한다. 어제밤 늦게 편집자와 마지막 교정지를 검토했다. 2주 후면 선보일 책과 함께 2010년을 시작한다. 세 분의 국어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고 글을 쓴 <나비를 잡는 아버지> 원고도 탈고했다. 길고도 힘겨운 터널을 빠져나온 느낌이지만 어둡고 고통스럽지는 않았다. 스스로 만든 일들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한 한 해였다.  

2010년에는 조금 덜 읽고 많이 생각해야겠다. 1주일에 2권, 연간 100권 정도로 줄이면서도 다양하고 깊이 있는 책읽기를 계속 즐겨야겠다. <학교도서관저널>에 읽을 만한 청소년 문학을 추천하고, <자전거 도둑> 모임에 몰두하고, <창비 국어교과서 소설 선집> 작업을 즐겁게 해나가야 한다. 책으로 연결된 모든 고리들...경계를 넘어 가볍고 경쾌한 산책이었으면 좋겠다. 

길은 멀고 남은 시간은 많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다. 책읽기는 누구와 함께 할수 없는, 고독을 즐기는 일이다. 하지만,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일에 조금 더 신경쓰는 2010년이 되리라 믿는다. 길이 끝난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된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

2009년 행복한 책읽기(일자별)

1.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탁석산, 창비, 2008
2. 탐욕의 시대, 장 지글러, 양영란 옮김, 갈라파고스, 2008
3. 기담, 김경주, 문학과지성사, 2008
4. 지붕 위의 신발, 뱅쌍 들르크루아, 윤진 옮김, 창비, 2008
5. 위대한 작은 발걸음, 알 세쿤다, 최유나 옮김, 경영정신, 2008
6. 키스, 강정, 문학과지성사, 2008
7. 인권, 최현, 책세상, 2008
8. 건투를 빈다, 김어준, 푸른숲, 2008
9. 진중권의 이매진, 진중권, 씨네북스, 2008
10. 쉽게 가르치는 기술, 야스코치 테츠야, 최대현 옮김, 두리미디어, 2008
11. 계급, 이재유, 책세상, 2008
12. 역사, 남경태, 들녘, 2008
13. 바다의 기별, 김훈, 생각의나무, 2008
14. 글쓰기의 최소원칙, 도정일 외, 룩스문디, 2008
15. 조선을 훔친 위험한 책들, 이민희, 글항아리, 2008
16.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김연수 외, 문학사상, 2009
17. 인문학 스터디, 마크 C. 헨리 지음, 강유원외 편역, 라티오, 2009
18. 어루만지다, 고종석, 마음산책, 2009
19. 실용주의, 이유선, 살림, 2008
20. 한국의 인터넷을 論하다, 권헌영 외, 서울경제경영, 2008
21. 철학콘서트 2, 황광우, 웅진지식하우스, 2009
22. 9인 9색 청소년에게 말걸기, 김용규 외, 주니어김영사, 2008
23. 맛있는 문장들, 성석제 엮음, 창비, 2009
24. 나는 죽지 않겠다, 공선옥, 창비, 2009
25. 껌, 김기택, 창비, 2009
26. 보수와 진보의 정신분석, 김용신, 살림, 2008
27. 달려라 아비, 김애란, 창비, 2005
28. 김수행, 자본론으로 한국경제를 말하다, 지승호 인터뷰, 시대의 창, 2009
29. 아방가르드, 노명우, 책세상, 2008
30. 부코스키가 간다, 한재호, 창비, 2009
31.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헤르메스 김, 살림, 2009
32. 독설의 팡세, 에밀 시오랑, 김정숙 옮김, 2004
33. 꽃 속에 피가 흐르다, 김남주, 창비, 2004
34. 루머의 루머의 루머, 제이 아셰르, 위문숙 옮김, 내인생의책, 2009
35. 우울한 경제학자의 유쾌한 에세이, 폴 크루그먼, 김이수 옮김, 부키, 2002
36. 빅 스위치, 니콜라스 카, 임종기 옮김, 동아시아, 2008
37. 입시전쟁 잔혹사, 강준만, 인물과사상사, 2009
38. 걸었던 자리마다 별이 빛나다, 박형준/이장욱 엮음, 창비, 2009
39. 지혜론, 발타자르 그라시안, 북타임 옮김, 북타임, 2009
40. 후불제 민주주의, 유시민, 돌베개, 2009
41. 프랑켄슈타인의 글쓰기, 김성수, 글누림, 2009
42. 특강, 한홍구, 한겨레출판, 2009
43. 늑대, 전성태, 창비, 2009
44. 겨울밤 0시 5분, 황동규, 현대문학, 2009
45. 불황의 경제학, 폴 크루그먼, 안진환 옮김, 세종서적, 2009
46. 불멸의 신성가족, 김두식, 창비, 2009
47.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김희경, 푸른숲, 2005
48. 성난 서울, 아마미야 카린/우석훈, 송태욱 옮김, 꾸리에, 2009
49. 쿠오 바디스 한국 경제, 이준구, 푸른숲, 2009
50.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 플로렌스 포크, 최정인 옮김, 푸른숲, 2009
51. 광휘의 속삭임, 정현종, 문학과지성사, 2009
52. 나비를 잡는 아버지, 현덕, 창비, 2009
53. 2백년 전 악녀일기가 발견되다, 돌프 페르로엔, 이옥용 옮김, 내인생의책, 2009
54. 100℃, 최규석, 창비, 2009
55. 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 마비쉬 룩사나 칸, 이원 옮김, 바오밥, 2009
56.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샘터, 2009
57.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찰스 리드비터, 이순희 옮김, 2009
58. 글쓰기 공작소, 이만교, 그린비, 2009
59. 선생님의 심리학, 토니 험프리스, 안기순 옮김, 다산초당, 2009
60. 형이상학, 아리스토텔레스, 김재범 옮김, 책세상, 2009
61. 지구 위의 작업실, 김갑수, 푸른숲, 2009
62. 도가니, 공지영, 창비, 2009
63. 야성적 충동, 조지 애커로프, 로버트 J. 쉴러, 김태훈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
64. 넛지, 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 안진환 옮김, 리더스북, 2009
65. 우리는 매일매일, 진은영, 문학과지성사, 2009
66.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 구광렬, 실천문학사, 2009
67.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김준기, 시그마북스, 2009
68. 아나키즘, 하승우, 책세상, 2008
69. 괴짜 사회학, 수디르 벤카테시, 김영사, 2009
70.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정일근, 문학과지성사, 2009
71. 나의 레종 데트르, 김갑수, 미래M&B, 2007
72. 동정없는 세상, 박현욱, 문학동네, 2001
73. 문학시간에 시읽기 1~3, 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음, 나라말, 2004
74. 그 여름의 끝,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1990
75. 처음만나는 문화인류학, 김광억 외, 일조각, 2003
76. 수의 모험, 안나 체라솔리, 구현숙 옮김, 북로드
77. 경제학 카페, 유시민, 돌베개, 2002
78. 수학의 유혹, 강석진, 문학동네, 2002
79. 관계의 재구성, 하지현, 궁리, 2006
80. 시비를 던지다, 강명관, 한겨레출판, 2009
81. 긴 노래, 짧은 시, 이시영시선집, 김정환/고형렬/김사인/하종오 엮음, 창비, 2009
82. 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 보리, 2000
83. 누란, 현기영, 창비, 2009
84. 일상이 즐거워지는 사진 찍기, 최정호, 홀로그램, 2009
85. 커피견문록, 스튜어트 리 앨런, 이창신 옮김, 이마고, 2005
86. 문학시간에 옛글읽기, 전국국어교사모임, 나라말, 2008
87. 왼쪽으로, 더 왼쪽으로, 박노자, 한겨레출판, 2009
88. 이선생의 학교폭력 평정기, 고은우 외, 양철북, 2009
89. 졸업, 시게마츠 기요시, 고향옥 옮김, 양철북, 2007
90. 일의 기쁨과 슬픔, 알랭 드 보통, 이레, 2009
91. 21세기 다윈 혁명, 강호정 외, 사이언스북스, 2009
92. 에네껜 아이들, 문영숙, 푸른책들, 2009
93. 너 네가 누구라고 생각해?, 존 업다이크 외, 이은선 옮김, 창비, 2009
94.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테리 트루먼 지음, 천미나 옮김, 책과콩나무, 2009
95. 바람이 노래한다, 권하은, 창비, 2009
96. 화, 진중권 외, 한겨레출판, 2009
97. 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 한기호, 다산초당, 2009
98. 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문학동네, 2009
99. 교수대 위의 까치, 진중권, 휴머니스트, 2009
100. 한국의 책쟁이들, 임종업, 청림출판, 2009
101.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 우석훈, 레디앙, 2009
102. 아름다움은 힘이 세다, 피에로 페루치, 윤소영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00
103. 소년은 자란다, 아라이, 전수정/양춘희 옮김, 아우라, 2009
104. 기억의 빈자리, 사라윅스, 김선영 옮김, 낮은산, 2009
105.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탁석산, 창비, 2009
106. 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탁석산, 창비, 2009
107. 이별의 재구성, 안현미, 창비, 2009
108. 카본 다이어리 2015, 새시 로이드, 고정아 옮김, 살림, 2009
109. 생각의 함정, 자카리 쇼어, 임옥희 옮김, 에코의 서재, 2009
110. 소울 아프리카, 조세프 케셀, 유정애 옮김, 서교출판사, 2009
111. 안녕, 엘레나, 김인숙, 창비, 2009
112. 그리스 신화 죽이기, 박홍규, 생각의 나무, 2009
113. 모래의 여자, 아베 코보, 민음사, 2001
114. 청춘의 독서, 유시민, 웅진지식하우스, 2009
115. 행복의 정복, 버트런드 러셀, 사회평론, 2005
116. 구월의 이틀, 장정일, 랜덤하우스, 2009
117. 핀란드 교실혁명, 후쿠타 세이지, 박재원/윤지은 옮김, 박재원 해설, 비아북, 2009
118. 녹색성장의 유혹, 스탠 콕스, 추선영 옮김, 난장이, 2009
119. 나는 당신의 말할 권리를 지지한다, 정관용, 위즈덤하우스, 2009
120. 우아한 거짓말, 김려령, 창비, 2009
121. 신문 읽기의 혁명 2, 손석춘, 개마고원, 2009
122. 사랑의 어두운 저편, 남진우, 창비, 2009

  

2009 행복한 책읽기(분야별) 

Ⅰ. 문학 - 48권 

[시] - 16권
기담, 김경주, 문학과지성사, 2008
키스, 강정, 문학과지성사, 2008
껌, 김기택, 창비, 2009
꽃 속에 피가 흐른다, 김남주, 창비, 2004
걸었던 자리마다 별이 빛나다, 박형준/이장욱 엮음, 창비, 2009
겨울밤 0시 5분, 황동규, 현대문학, 2009
광휘의 속삭임, 정현종, 문학과지성사, 2009
우리는 매일매일, 진은영, 문학과지성사, 2009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정일근, 문학과지성사, 2009
문학시간에 시읽기 1~3, 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음, 나라말, 2004
그 여름의 끝,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1990
긴 노래, 짧은 시, 이시영시선집, 김정환/고형렬/김사인/하종오 엮음, 창비, 2009
이별의 재구성, 안현미, 창비, 2009
남진우, 사랑의 어두운 저편, 창비, 2009 

[소설] - 26권
지붕 위의 신발, 뱅쌍 들르크루아, 윤진 옮김, 창비, 2008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김연수 외, 문학사상, 2009
나는 죽지 않겠다, 공선옥, 창비, 2009
달려라 아비, 김애란, 창비, 2005
부코스키가 간다, 한재호, 창비, 2009
루머의 루머의 루머, 제이 아셰르, 위문숙 옮김, 내인생의책, 2009
늑대, 전성태, 창비, 2009
나비를 잡는 아버지, 현덕, 창비, 2009
2백년 전 악녀일기가 발견되다, 돌프 페르로엔, 이옥용 옮김, 내인생의책, 2009
도가니, 공지영, 창비, 2009
동정없는 세상, 박현욱, 문학동네, 2005
누란, 현기영, 창비, 2009
졸업, 시게마츠 기요시, 고향옥 옮김, 양철북, 2007
에네껜 아이들, 문영숙, 푸른책들, 2009
너 네가 누구라고 생각해?, 존 업다이크 외, 이은선 옮김, 창비, 2009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테리 트루먼 지음, 천미나 옮김, 책과콩나무, 2009
바람이 노래한다, 권하은, 창비, 2009
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문학동네, 2009
소년은 자란다, 아라이, 전수정/양춘희 옮김, 아우라, 2009
기억의 빈자리, 사라윅스, 김선영 옮김, 낮은산, 2009
카본 다이어리 2015, 새시 로이드, 고정아 옮김, 살림, 2009
소울 아프리카, 조세프 케셀, 유정애 옮김, 서교출판사, 2009
안녕, 엘레나, 김인숙, 창비, 2009
모래의 여자, 아베 코보, 민음사, 2001
구월의 이틀, 장정일, 랜덤하우스, 2009
우아한 거짓말, 김려령, 창비, 2009 

[기타] - 6권
바다의 기별, 김훈, 생각의나무, 2008
어루만지다, 고종석, 마음산책, 2009
맛있는 문장들, 성석제 엮음, 창비, 2009
독설의 팡세, 에밀 시오랑, 김정숙 옮김, 2004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샘터, 2009
일의 기쁨과 슬픔, 알랭 드 보통, 이레, 2009 

 

 Ⅱ. 인문사회 - 55권 

[철학] - 4권
실용주의, 이유선, 살림, 2008
철학콘서트 2, 황광우, 웅진지식하우스, 2009
형이상학, 아리스토텔레스, 김재범 옮김, 책세상, 2009
행복의 정복, 버트런드 러셀, 사회평론, 2005


[역사] - 3권
역사, 남경태, 들녘, 2008
조선을 훔친 위험한 책들, 이민희, 글항아리, 2008
특강, 한홍구, 한겨레출판, 2009 

[인문] - 10권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탁석산, 창비, 2008
인권, 최현, 책세상, 2008
계급, 이재유, 책세상, 2008
인문학 스터디, 마크 C. 헨리 지음, 강유원외 편역, 라티오, 2009
지혜론, 발타자르 그라시안, 북타임 옮김, 북타임, 2009
시비를 던지다, 강명관, 한겨레출판, 2009
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 보리, 2000
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 한기호, 다산초당, 2009
그리스 신화 죽이기, 박홍규, 생각의 나무, 2009
청춘의 독서, 유시민, 웅진지식하우스, 2009
 

[사회] - 20권
탐욕의 시대, 장 지글러, 양영란 옮김, 갈라파고스, 2008
한국의 인터넷을 論하다, 권헌영 외, 서울경제경영, 2008
보수와 진보의 정신분석, 김용신, 살림, 2008
빅 스위치, 니콜라스 카, 임종기 옮김, 동아시아, 2008
입시전쟁 잔혹사, 강준만, 인물과사상사, 2009
후불제 민주주의, 유시민, 돌베개, 2009
불멸의 신성가족, 김두식, 창비, 2009
성난 서울, 아마미야 카린/우석훈, 송태욱 옮김, 꾸리에, 2009
100℃, 최규석, 창비, 2009
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 마비쉬 룩사나 칸, 이원 옮김, 바오밥, 2009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찰스 리드비터, 이순희 옮김, 2009
아나키즘, 하승우, 책세상, 2008
괴짜 사회학, 수디르 벤카테시, 김영사, 2009
왼쪽으로, 더 왼쪽으로, 박노자, 한겨레출판, 2009
화, 진중권 외, 한겨레출판, 2009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 우석훈, 레디앙, 2009
핀란드 교실혁명, 후쿠타 세이지, 박재원/윤지은 옮김, 박재원 해설, 비아북, 2009
녹색성장의 유혹, 스탠 콕스, 추선영 옮김, 난장이, 2009
나는 당신의 말할 권리를 지지한다, 정관용, 위즈덤하우스, 2009
신문 읽기의 혁명 2, 손석춘, 개마고원, 2009

[경제] - 7권
김수행, 자본론으로 한국경제를 말하다, 지승호 인터뷰, 시대의 창, 2009
우울한 경제학자의 유쾌한 에세이, 폴 크루그먼, 김이수 옮김, 부키, 2002
불황의 경제학, 폴 크루그먼, 안진환 옮김, 세종서적, 2009
쿠오 바디스 한국 경제, 이준구, 푸른숲, 2009
야성적 충동, 조지 애커로프, 로버트 J. 쉴러, 김태훈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
넛지, 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 안진환 옮김, 리더스북, 2009
경제학 카페, 유시민, 돌베개, 2002

 [문화] - 2권
처음만나는 문화인류학, 김광억 외, 일조각, 2003
커피견문록, 스튜어트 리 앨런, 이창신 옮김, 이마고, 2005

 [심리] - 7권
건투를 빈다, 김어준, 푸른숲, 2008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 플로렌스 포크, 최정인 옮김, 푸른숲, 2009
선생님의 심리학, 토니 험프리스, 안기순 옮김, 다산초당, 2009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김준기, 시그마북스, 2009
관계의 재구성, 하지현, 궁리, 2006
아름다움은 힘이 세다, 피에로 페루치, 윤소영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00
생각의 함정, 자카리 쇼어, 임옥희 옮김, 에코의 서재, 2009

 [인물] - 2권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 구광렬, 실천문학사, 2009
한국의 책쟁이들, 임종업, 청림출판, 2009  

 

 Ⅲ. 예술/과학/기타 : 21권

 [예술] - 3권
진중권의 이매진, 진중권, 씨네북스, 2008
아방가르드, 노명우, 책세상, 2008
교수대 위의 까치, 진중권, 휴머니스트, 2009

 [과학] - 1권
21세기 다윈 혁명, 강호정 외, 사이언스북스, 2009

 [수학] - 2권
수의 모험, 안나 체라솔리, 구현숙 옮김, 북로드
수학의 유혹, 강석진, 문학동네, 2002

 [글쓰기] - 3권
글쓰기의 최소원칙, 도정일 외, 룩스문디, 2008
프랑켄슈타인의 글쓰기, 김성수, 글누림, 2009
글쓰기 공작소, 이만교, 그린비, 2009

 [청소년] - 5권
9인 9색 청소년에게 말걸기, 김용규 외, 주니어김영사, 2008
문학시간에 옛글읽기, 전국국어교사모임, 나라말, 2009
이선생의 학교폭력 평정기, 고은우 외, 양철북, 2009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탁석산, 창비, 2009
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탁석산, 창비, 2009

 [기타] - 7권
위대한 작은 발걸음, 알 세쿤다, 최유나 옮김, 경영정신, 2008
쉽게 가르치는 기술, 야스코치 테츠야, 최대현 옮김, 두리미디어, 2008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헤르메스 김, 살림, 2009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김희경, 푸른숲, 2005
지구 위의 작업실, 김갑수, 푸른숲, 2009
나의 레종 데트르, 김갑수, 미래M&B, 2007
일상이 즐거워지는 사진 찍기, 최정호, 홀로그램, 200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