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위기 - 정치에서의 거짓말.시민불복종.폭력론 한길그레이트북스 117
한나 아렌트 지음, 김선욱 옮김 / 한길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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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는 세편의 논문 정치에서의 거짓말 시민불복종 폭력론이 실려 있습니다 정부가 국가기밀이라는 이름으로 정보를 독점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떻게 체계적으로 정보를 왜곡해 시민을 눈뜬 장님으로 만드는지 조목조목 분석합니다 혼란의 시대 국가의 주권 국민은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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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 보이스 - 법정의 수화 통역사
마루야마 마사키 지음, 최은지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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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시설에서 17년동안 발생했던 두가지 살인사건에 얽힌 전말을 밝히려는 수화 통역사 시각을 통해 청각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언어적 소수자 농인들이 던지는 너는 우리 편인가 아님 적인가 독자들을 향한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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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가쿠타 미츠요 지음, 박귀영 옮김 / 콤마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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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도 제작되었던 단편집으로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여과없이 보여 준 작품‘입니다. ‘만약’이라는 가정속에 세상과 현실 속 평범한 일상을 담은 여섯 편의 단편속에 만약이라는 가정이 만들어낸 허상이 아닌 현실에 충실한 자기자신을 받아들이는 주인공을 통해 평범한 오늘, 평범한 삶이 주는 특별한 그 무엇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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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 유쾌한 페미니스트의 경제학 뒤집어 보기
카트리네 마르살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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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 양조장 주인 혹은 빵집 주인의 자비심 덕분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그들의 욕구 때문이다 라는 일화로 시작되는 이책은 근원적인 경제 문제를 파고들었던 애덤스미스 그가 살았던 시대와 현재 경제 상황을 새롭게 조명한 책, 소설처럼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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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ful 트립풀 후쿠오카 - 유후인.벳푸.다자이후, Issue No.01, 2018 개정판 트립풀 Tripful 1
안혜연 지음 / 이지앤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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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만큼 가까운 후쿠오카의 매력을 새롭고 즐겁게 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먹고 마시고 구경하고 만끽할수 있는 여행의 참맛을 감각적인 사진과 편집으로 구성 되어 잇어 페이지 마지막을 덮고나면 곧바로 여행 계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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