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위급 외교관과 엘리트를 주인공으로 한 첩보소설로 여타 작가들이 단한번적 쓴적 없는 소재와 인물 배경으로 ` Inspector O`라는 타이틀로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다. 작가 James Church가 전직 요원으로 중국과 러시아에서 북한 정보를 수집했던 인물이라는 설도 있고 요원으로 활동했던 지인에게 들은것을 썼다는 설도 있지만 확실하게 밝혀진적도 직접 발설한적도 없다. 하지만 직접이들을(소설속 인물들의 삶을 산 북한 엘리트들) 만나서 일정기간동안 친분을 유지했다며 생각보다 너무 지적이고 박식하고 비상한 두뇌를 가진 이들이라서 머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당시 이책이 출간된이후 밝혀진 충격적인 사례는 해외로 파견되는 북한 요원,상사,외교관들은 자녀들중 한명을 북한에 인질처럼 남기고 만일 서방세계로 망명할시 남은 자식에게 보복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60,70년대 북한에 버려진 고아들이 해외로 입양(외화벌이로)되었다고 한다. 현재 Hidden Moon- The Man with the Baltic Stare -Bamboo and Blood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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