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고르고 어디서
구입해야하는지 친절히 알려주는 자상한 옆가게 주인(카모메 식당에서도 출현함)

평범한 스크램블 부터
기본재료에 충실한 빵과 스프들이
매회 나온다

각자의 사연,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찾아와 소박한 빵과 스프를 먹는다.

100만배 감격하며 감사를 표현하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연민을 품고 있는듯한 꽃집아저씨

돌아가신 엄마를 추억하며(엄마가 남긴 유산/아키코의 이복남동생)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긴다

메뉴판
*기본-빵과 치즈,치커리
샐러드
*메인-데친 시금치와
스크램블에그 샌드위치
빵3가지-
포카치아,치아바타,야미가타(선택1)
*오늘의스프
미스트로네
가격 1200엔(소박한
가격)

메뉴판의 간소한 음식을 고르듯 삶도 빵과 치즈
고양이와 함께 라면 홀로 살아간다해도 쓸쓸할것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