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쓸 수 있을까 -테오도르 칼리파티데스 “아예 쓰지 않는 것보다도 후지게 쓰는 것이 두려웠다.‘ 라는 말을 했던 그리스 태생의 스웨덴 작가 테오도르 칼리파티데스. 77세가 되었을 때, 그리고 40권 이상의 책을 출판하고 정신적 에너지를 완전히 소진 했을 때, 그는 이제 작가로서 은퇴할 때라고 결심하게 된다.뮤즈(시와 음악의 신)로부터 버림받은 기분을 느끼고 칼리파티데스는 이렇게 쓴다. “일을 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존재가 된다.” 칼리파티데스에게 모든 책은 다음 책으로 가는 다리와 같았다. 칼리파티데스는 모국어로 글을 쓰면서, 고향 땅을 방문하고 발걸음과 시야를 옮겨보고, 새것을 얻는 위험을 감수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자의식 다시 글을 쓸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아예 쓰지 않는 것보다도 후지게 쓰는 것이 두려웠다”, 글이 더 이상 써지지 않을 때 작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그렇다면 삶이 더 이상 나아가지 않을 때 인간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까? 이책은 그리스 출신의 스웨덴 작가 테오도르 칼리파티데스의 변화하는 감정과 문학적 깊이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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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합본 특별판) 민음 클래식 헤리티지 에디션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연진희 옮김 / 민음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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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이여서 반갑고 표지가 산뜻해서 확 구매하고 싶지만 반쯤 읽었을때 쩍 갈라져서 페이지들이 분리 될것 같은 불김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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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교실 - 논리를 쉽게 만화로 풀다
네모토 유키오 지음, 이주관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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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한의학에 기본지식을 만화로 알려주는 책으로 오행색체표를 통해 목-화-토-금-수의 특성에 대해 배울수 있습니다 급성병 만성병의 증상과 원인까지 인체를 하나의 통일된 것으로 생각하고 전신의 균형을 어떻게 해야 찾을수 있는지 이책을 통해 기본 한의학 지식을 쌓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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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산부인과 의사라면 이렇게 물어볼 텐데
류지원 지음 / 김영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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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는 20?0세대 여성들이 엄마에게조차 털어놓기 힘든 부인과 관련 고민과 의문들 온라인과 구전으로 잘못 알려진 소문들이 왜 틀렸고 실제 의학적으로 팩트는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생리컵을 쓸 때 주의해야 할 점, 생리대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브라질리언 왁싱과 부인과 건강, 동결난자 기술에 대한 상식 등 일상생활에서 알면 유익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특별 부록으로 수록된 ‘건강한 월경 체크리스트’로 자신의 월경 상태를 살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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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프 - 너 자신이 되라, 오로지 더 나은 쪽으로
마이크 베이어 지음, 강주헌 옮김 / 안드로메디안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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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위한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시 하는 이책은 호기심과 열린 마음, 정직함과 의욕, 집중 이렇게 다섯 가지 원칙을 통해 삶의 일곱 가지 영역 속에서 스스로의 삶에 꼭 적용해야할 것들 생각해야할 질문들을 독자들에게 던집니다 사회적 삶- 개인적 삶- 건강- 교육- 인간관계- 직장- 영성의 영역속에 독자 스스로 삶의 영역 중에서 부족한 부분과 충분한 부분을 인지하고 바꾸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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