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열린 책
루시아 벌린 지음, 공진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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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척추옆굽음증이라는 장애를 가진 루시아 벌린 미국 멕시코 칠레 페루에서 불안정한 삶을 살았던 경험속에 빚어낸 세상에서 가장 어둡고 슬픈 내면을 가진 이들에 삶이 조각조각 빛을발하는 단편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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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행열반인 2020-07-04 08: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사 두고 표지만 구경중...백자평 이벤트 하려면 읽어야 할 텐데요.

scott 2020-07-04 19:43   좋아요 1 | URL
카슨 매컬러스 단편들과 비슷한 분위기인데 전체적으로 어둡고 불행한 삶에 대한 이야기라서 읽고나면 많이 우울해져요.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 1년 열두 달 온전히 나로 살며 깨달은 것들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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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가족관계에 끌려다니기만 했던 이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주도권을 되찾게 해주는 이책 금 이기적이더라도 일단 나부터 돌보기로 결심한 사람들에게 꿀팁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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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소설집
정세랑 지음 / 아작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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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데뷔 시절부터 2019년까지 정세랑에 모든 SF 단편들을 모아놓은 이책 대학교 캠퍼스에서 시작된 사랑에 몰입해서 읽다보면 어느새 인간 재생 프로젝트와 외행성 개척시대로 건너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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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다는 말 - 권여선 소설집
권여선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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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신작 소설집 스물한살의 스포츠용품 판매원 소희부터 레즈비언 할머니 데런과 디엔을 통해 작가는 이세상이 어떤순간에는 무자비할정도로 비열하고 황량한 인간애를 품고 있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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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말 - 파리에서, 밥을 짓다 글을 지었다
목수정 지음 / 책밥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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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끼속에 담긴 파리와 한국에 차이 밥상문화속에 담긴 남녀 문제와 계급 사회 정치적문제를 엮어낸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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