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유명 심리상담사이자 이 책의 저자인 양지아링은 타인에게 쉽게 휘둘리는 것, 타인이 계속해서 무리한 부탁을 해도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심리적 경계선‘이라 진단하며 타인이 무리한 부탁을 하면 자신의 경계선을 드러내며 자연스럽게 거절하지만, 경계선이 모호한 사람은 난처한 요구도 끝내 거절하지 못한 채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괴로워하게된다고 합니다 이책은 심리적 경계선이 모호해서 마음이 힘든 ‘착한 사람’들에게 경계선을 명확히 그려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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