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11-19  

잘 지내시지요?
갑자기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ㅎㅎㅎ 님 카테고리 중 맛집 정보에 탕수육 잘하는 집을 본것 같아 대리 만족 할려고 찾아 보았답니다... 제가 탕수육을 꽤나 엄청 많이 무척 좋아한다지요... 옛날 방식의 탕수육을 하는 집이 요즘 참 드물어요... 말가니 시금 달달 까무 잡잡하게 만든 탕수육요.. 이집 저집 맛집 보다 보니 배가 고파요... ㅎㅎㅎ 진짜.. 언제 한번 가야 되는데 청주... 간다간다하고 이렇게 올해가 가네요... 여긴 흐린데 청주는 어떤가요? 님 늘 건강하시고 .. 행복하세요...^^
 
 
세실 2006-11-20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탕수육..탕수육의 생명은 맑은 소스~~ 시금 달달해야 되죠. 정말 맛있는 집 있습니다. 저도 임신했을때 이 집을 자주 애용했답니다. 꼭 오세요.....
탕수육도 맛있고, 분위기 좋은 찻집도 있고...
청주도 흐린 날씨예요~~
행복한 한주 되시길....

구절초 2006-11-20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좋아해요~~~요 위에거!!!
간다 간다하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그러지 말고 진짜 청주 한번 가볼까요?
( 방금전에 누구 서재에다 돌아다니지 말라구 하구 왔는데...한입(두손?)으로 두말하고 있는 접니다 )
갑자기 아침부터 배고픕니다.

세실 2006-11-23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구절초님 가끔 청주에 오시잖아요~~~ 주말에 님이 부르시면 맨발로 달려가겠습니다. 미리 금욜쯤 전화하시면 언제든지 오케이~ 특히 토요일 점심이 한가하답니다. 꼬옥 오세요~~~~
 


비로그인 2006-11-18  

Hansa입니다.
안녕하십니까? Hansa입니다. 지난 13일 알라딘에 저의 서재를 열었답니다. 세실님의 견고한 리뷰 리스트 일람했습니다. 저역시 도서관 일(장서선정)에 관여하고 있답니다.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세실 2006-11-20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후배랑 한끗 차이어요~~~ 후배는 맨사...
반갑습니다. 사서이시군요.
자주 뵙길 바랍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길~~~

비로그인 2006-11-20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전문적 사서는 아니랍니다.
한 4년전에 해남에 군립도서관이 설립되었는데
도서관 설립전부터 설계, 장서선정, 운영계획에 관하여
민간차원에서 깊이 참여했었답니다.
땅끝 도서관에 대한 애정이 깊답니다. 하하

세실 2006-11-23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민간차원이라 그러시군요...
저도 요즘 예산, 행정, 회계를 하고 있는지라 준 행정직 이랍니다.
와 도서관 경영을 직접 하시다니 멋지십니다~~~
조만간 해남에 가고 싶어요. 그때 연락하면 반갑게 맞아주시려나???
 


전호인 2006-11-13  

까꿍! 돌아왔습니다.
화려하게 돌아오진 못했지만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군요. 주인없는 집을 방문하셔서 기름칠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님의 이벤트에도 참가해야겠네요.
 
 
세실 2006-11-15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제목이 뭐 저랑 어울리는 거죠? (귀여운 이미지라고나 할까? 누가??)
다시 돌아오셔서 대 환영입니다.
화려한 복귀땐 이벤트라도 열어주는 센스가 ^*^
님이 안계셔서 심심했어요~ (얼만큼? 이 만큼~~~)
 


부리 2006-11-12  

부립니다
제 서재에 댓글 남겼는데요 혹시 못보실까봐... 왼쪽 두마리, 오른쪽 열두마리면 꽤 마릿수가 많군요. 그거 동양안충인데... 안과 선생님이 논문 쓰신다니 좋네요. 대개 버리거든요. 보고가 많이 되서 증례보고의 가치는 그다지 없습니다만 그 정도 마릿수면 충분히 보고할만 합니다. 참고로 동양안충은 산을 잘 가는 분들이 걸립니다. 눈에 들러붙는 초파리가 매개하구요.
 
 
세실 2006-11-13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댕겨왔답니다. 당근 부리님 댓글은 꼭 확인하는 습관이. 호호호~~
음 동양안충이군요. 님의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떠오릅니다.
요즘도 동양안충이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신랑에게 단단히 조심하라고 해야겠습니다.
 


조선인 2006-11-08  

세실님~
어머 어머 꼭 참가할래요~~ 와 해람 백일 미리 축하드리옵니다!!! - 2006-11-06 07:20 --> 증거 있습니다. 얼른 참가해주세요.
 
 
세실 2006-11-11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참가했답니다. 바빠서 못할뻔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