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6-13  

세실님
귀한 서재 인연 감사드려요 서재 2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세실님의 초미모를 기대하며 :) 체셔 드림.
 
 
세실 2007-06-15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체셔님 감사합니다~~ 왠지 낯설고, 어색한 분위기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재2와 다요트, 체셔님의 사랑을 위하여~~~~
 


구절초 2007-06-12  

그래도...
남아진 사람은 남아진 이유를 찾으며 살아내야겠지요. 힘드셨겠네요. 요즘은 왜그리 아픈 이별들이 많은지... 기운내시고.. 6-7월 중에 진짜로 수산나랑 한번 갈지도 몰라요....괜찮으시다면...
 
 
세실 2007-06-12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모습 뵈오니 차라리 편히 쉬시는 것이 나을 듯 하다는 생각에 맘이 조금은 홀가분하기도 했습니다...하루에 한번 정도는 선배님 마지막 모습이 떠올라 맘이 찡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대환영 입니다. 주말에 청주로 오신다는 거죠? 미리 연락주세용. 우리 들풀가요~~
 


전호인 2007-06-05  

씩씩하시길........
힘이 되었던 선배님을 떠나보낸 심정을 제가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많이 아리고 저미실 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망인께서도 남아있는 분들에게 너무 아파하지 말라고 모든 시름 다 가지고 영면하셨을 겁니다. 바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기엔 가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닐지는 몰라도 예전의 밝고 톡톡튀는 모습을 빨리 뵙고 싶습니다. 너무 오래 아파하시진 말아주세요 제가 몸살할 것 같아서요, 님의 매력에 푸욱 빠졌거든요(허우적 허우적). ㅎㅎ
 
 
세실 2007-06-07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핑계김에 쉬고 있습니다.
요즘 제 몸에 대한 소중함을 팍팍 느껴 다요트 하느라 좀 쇠약(?)해졌습니다.
워드 치기도 힘들어요. (뻥이 심한가?)
님의 고백에 힘입어 조만간 짠 하고 나타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hnine 2007-06-02  

세실님~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무척 좋으네요. 바쁘시지요? 선배님 소식, 페이퍼에서 읽은 후 궁금해져서요... 그래도 세실님은 종교가 있으시니 이런 경우 많이 도움이 되시겠어요.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세실 2007-06-03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타깝게도 돌아가셨지만,
마지막 모습 뵈어서인지
부음 소식 듣고는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들었습니다.
이젠 고통없는 하늘나라로 가셨으니까요.
신랑이
나이가 더 들면 성당에 다닌다고 하더니
그 말의 뜻을 알겠습니다.
이래서 종교가 필요한가봐요....
님 덕분에 힘이 나고,
다음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리라 마음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낯선바람 2007-05-28  

엄마학교 리뷰 보고 들어왔어요
안녕하세요~ 엄마학교에 쓴 리뷰 보고 들어왔습니다. 서재가 참 알차네요. 가끔 들러서 좋은 글들 봐야겠어요. 아, 얼마전에 '엄마들을 위하여' 라는 제목의 책을 봤어요. 제목이랑 표지가 끌려서 봤는데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엄마 노릇 힘들 때 한번 참고로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