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구절초 2007-05-23  

안녕하시지요?.
어머님 생신이 우리 베드로 생일과 똑같으시네요. 뭐든 맞으시는거 좋아하시는거 해드리니까 잘하시는 거네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자식들 얼굴 보여드리는거 그게 최고로 좋아하시는게 아닐까요.?? 저도 생각은 이런데 늘상 잘 못하고 지나가네요..참 수산나가 가고싶다고 해서 가보려고 하는데..그 물고기 있던 온천 거기가 어디래요? 성모의 밤이랑 5월 바쁜 행사가 많이 지나가서 이젠 좀 덜 바쁘시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은총을 빕니다.
 
 
세실 2007-05-23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늦었지만 베드로 생일 축하 축하^*^
그 온천 이름은 테르메덴이랍니다.
http://www.termeden.com.
대전,광주에서 중부고속도로 이용
중부고속도로 -> 일죽IC -> 일죽IC 우회전 후 1.5km -> 죽전 삼거리에서 용인, 양지(17번 국도)방면 우회전 후 4Km ->
이천(70번 국도) 방면 우회전 후 10Km 직진 -> 이천 테르메덴
gmarket이나 인터넷쇼핑에서 20% 할인권도 팔아요. 그리고 sk 관련카드 가져가시면 40% 할인. 즐거운 시간 되세용~~~

 


인터라겐 2007-05-03  

세실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만이라서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까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하는데 벌써 잊으신건 아니시죠? 춥다 춥다 했더니 어느새 봄이 다 지나가고 있어요.. 쓸쓸한 가을보다 꽃이 피는 봄이 좋아지는 건 나이를 먹어 간다는 증거라는데 그래도 꽃피는 봄이 좋으니 이를 어쩐데요.. 세실님 감기조심하세요.. 요즘 감기 정말 무서워요...
 
 
세실 2007-05-04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반갑습니다. 자알 지내시죠? 발병나지 않으셨나요? (그리움이 사무쳤어요...흑)
저두 꽃피는 봄이 좋아요. 마음도 밝아지잖아요~~~ 역시 나이는 못 속이나요?
님도 건강하시고, 그저 돌아오실 날만 기다리겠습니다. 어흑~
 


구절초 2007-05-03  

금왕이란 이정표를...
보는것만으로도 반가운마음이 들었더랬습니다.지난토요일에 감곡성당에갔었거든요. 금왕방향 이정표가 눈에 들어와 일행이 없다면 가봐도 좋을텐데...생각하며 지났습니다. 5월 푸른잎이 유난히 예쁩니다..5월한달 좋은일 많으시고 행복하시길..빕니다.
 
 
세실 2007-05-03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감곡성당 다녀오셨군요. 뵐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늘 제게 힘을 주시는 님. 자주 뵙고 싶어요.
님 가정에도 행복한 5월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꽃임이네 2007-04-25  

세실님 ....
잘 지내고계시죠 . ㅎㅎ 좀 바쁘더군요 ,초보 학부모라서요 ,, 좋은 오후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
 
 
세실 2007-04-25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반갑습니다. 호호호 학교일 열심히 하시나요?
1학년땐 교실 청소며, 도우미며 할일이 참 많죠?
그래도 알라딘 잊으시면 아니되옵니다. 가끔 소식 전해주세요~
 


ceylontea 2007-03-15  

세실니임~~~!
안녕하세요?? 세실님께서 분양해주신 타라가 더러는 시들기는 하지만,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그런데.. 한두줄기가 무척 길게 늘어지고 있는데.. 그 줄기를 잘라서 흙에 심으면 뿌리가 내리나요? 어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
 
 
세실 2007-03-16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크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늘어진 줄기를 잘라 심으면 뿌리가 내린답니다~
줄기를 중간 중간 끊어서 심어도 잘 자란답니다~~
타라는 넝쿨식물이거든요. 헤헤~~

ceylontea 2007-03-16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세실님.. 한번 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