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에서 한진택배로 바뀐 후부터 그런건지 어쨌는지 모르겠는데
여튼 담당자 전화번호가 나와있질 않습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최송 배송중이란 글이 보이는데 퇴근 5분 전까지 아직 배달이 안됐군요-_-
오늘 오전에 이 지역에 도착했는데- -;
아무래도 내일 오려나 봐요...

그런데 이글 딱 올리고 컴끄고 나가려고 할 때 택배가 오면 어쩐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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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휙휙 2005-10-13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 생길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네요 ㅎㅎ

▶◀소굼 2005-10-13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 생긴다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왜 여태 안그랬을런지- -;

BRINY 2005-10-14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최종배송중이란게 금요일 아침부터 떴었는데 월요일 오후에나 받았네요.

▶◀소굼 2005-10-14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온다고 전화를 주는 것도 아니고-_-;; 뭐 받는 곳이 공공기관이니 별 문제 없을거라 서로 생각하곤 있는거겠지만 그래도..얼른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음 좋겠어요.
 

 



오전 8시 33분

오전 9시 39분

------------------------------------------


오전 9시 49분


오전 10시 48분

--------------------------------------------------

오후 12시 45분

오후 2시 15분
----------------------------------------------------

오후 2시 17분



오후 2시 47분
-----------------------------------------------------
어제, 오늘 낫질 무척 했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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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10-09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많으셨습니다, 소굼님 ^^

▶◀소굼 2005-10-09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넹; 내일 못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소굼 2005-10-09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없는 힘 써서 으하하...철푸덕.

날개 2005-10-09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설마 혼자 하신건 아니겠죠? *.*
너무 힘드셨겠어요.. 꽤 넓어 보이는데........

▶◀소굼 2005-10-09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 혼자 했으려구요;; 혼자하면 일주일 걸릴지도_ -;;;
어제는 셋이서 오늘은 다섯이서 했답니다.

panda78 2005-10-09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 많이 하셨어요! 짝짝짝!

▶◀소굼 2005-10-09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넹~ 짝짝짝

울보 2005-10-10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고생하셨겟네요.
저거 다시 세워서 말리고 타작하려면 힘드시겠어요,,

가을산 2005-10-10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혹시 주말에 일손 필요하시면 알라딘에 광고 하셔도 되겠어요.
저같으면 밥만 먹여주신다면 일요일 하루 소굼님도 뵙고, 일도 하고, 다이어트도 되고, 공기 좋은 곳에서 하루 보내고.......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소굼 2005-10-10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어쩔 수 없죠 뭐;
가을산님/오고 가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마음만이라도 감사히~;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이 책은 원래 내가 사려고 했던 것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선물받으려던 책이었는데, 선물받기로 했다가
상대방이 책제목을 잊는 바람에 내가 무산시켜버렸다.
다시 알려달라고 했지만 조금 실망을 해버린 터라.
나중에라도 스스로 기억해내길 바랬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보관함에서 자신의 뒤로 백권이 넘는 후배 책들이 들어와도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있더라.
장바구니에 들어갈 기회가 몇번 있었지만 장바구니의 주인은
자꾸 옛날일을 생각하며 미련을 못버리고 다시 보관함에 넣어두더라.
마치 '그 사람에게 선물로 받아내리라'라는 것처럼 그렇게 날 외면했다.

하지만 이제 지쳤는지 날 다시 장바구니에 넣었다. 땡스투를 누르고 결재를 했다.
난 이제 해방이다. 내 몸은 이제 실체화 되는구나.


아직 그녀석은 모른다. 그녀석의 많은 선배들도 아직 1쪽을 못열어보고 쌓여가고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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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5-10-07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저도 찔리는 구석이...후다닥.

책읽는나무 2005-10-07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만 보면 그누군가가 떠오르겠군요..쿠쿡~

▶◀소굼 2005-10-07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렇게 되는거죠;;
 










요즘 필름카메라에 관심을 두고 있는 터라 이책들이 눈에 띈다.
아직은 dslr에 관심이 없으니..'디지털사진'은 제껴두고;;
뛰어난 사진을 만드는 비결이나 사야지;;
과연 내 취미에 '사진'을 넣을 수 있을지는 좀 더 두고 봐야 겠군.
아직은 취미라고 하기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으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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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10-06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갑자기 MX에 ILLFORD XP2 넣어 그녀석만 비껴매고 다니고파라. ㅜㅡ

2005-10-06 22: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굼 2005-10-06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너님/필름나라갔는데 일포드 다른건 다 있는데 xp2는 없던데요;; 뭘까 궁금;
xp2라니..무슨 윈도xp 서비스팩2같은 기분;;; 주말을 이용해보세요^^
서재주인에게만님/그런건 아니에요. :)
 

요즘 알라딘 서재를 휩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야기.
어릴 땐 그랬다.
잘난 척을 한게 아닌데..그냥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그림을 잘 그린다던가...
자신의 실력을 발휘한 것 뿐인데 이상하게 그걸 시기하는 녀석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래 니 똥 굵다"
그래서 그 잘난 실력을 가끔 부끄러워 하기도 하고 그런다.

나는 무엇이 잘났을까?
현재의 내 처지를 생각하면 정말 쥐뿔도 잘난게 없는 것 같은데 말이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당연한 잘남도 물론 있지만 다른 관점의 잘남도 많더라.
아, 그런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했다.
나도 그런 것은 어느 정도 갖고 있는 편인데라면서.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단점일지 몰라도 이렇게 생각하면 이것은 내 장점이에요.라고들 말하니까.
게다가 거부감이 아닌 수긍을 할 수 있게 만든다.

잘난 사람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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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꼬 2005-10-03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이번 이벤트에서 저도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겠다는 등의 사실들을요.

물만두 2005-10-03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사실 전 가늘어요 ㅠ.ㅠ;;;

이매지 2005-10-03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팔뚝이 굵어요 -_ ㅜ
(니 똥 칼라똥이다. 니 똥 굵다. 그래 니 팔뚝 굵다. 와 같은 말들을 많이 했었죠 ㅋ)

▶◀소굼 2005-10-03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림님/네^^이런저런 좋은 걸 배웠어요~
물만두님/황금색이기만 하면 됩니다;;;;
이매지님/히히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니 팔뚝 굵다..라고 하면..니가 내 팔뚝 굵은거 보태준거 있냐고 막 그랬던~ [뭐 저야 팔뚝이 굵진 않지만;]

가을산 2005-10-03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전 허리가 굵어요. ^^

비로그인 2005-10-03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자신에 대한 긍정. 전 그게 도통 안돼서, 결국 숙제 안하고 한대 맞았어요^^

▶◀소굼 2005-10-03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오홍;저도 굵어요!;;;
별사탕님/누가 때리셨나요;;저는 바보가 되는 길을 택했는데^^;

책읽는나무 2005-10-04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금 그 페이퍼를 부랴 부랴 급하게 적다보니..
정말 님의 말씀처럼 내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것을 장점이라 믿고 살기로 했다지요?..ㅎㅎㅎ

▶◀소굼 2005-10-04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는나무님/좋은게 좋은거죠~^^;

어룸 2005-10-04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전 두루두루 다 굵어요!! 팔뚝, 목, 발목할것없이 두루두루...^.^

▶◀소굼 2005-10-04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량투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