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 보고 싶은 것들이 나와 있었다.
며칠 전엔 20세기 소년 20권이 나오더니..슬그머니? 요츠바랑4권도 나왔네.
특히 요츠바랑4 는 동굴담요에서 귤까먹으면서 보기 딱 좋은 만화라고 생각; 다만 웃다가 동굴담요가 무너지는 건 각오;;
위대한 캣츠비 3권...2권까지 보면서 느끼는 건데 인터넷에서 결말을 다 봤음에도 불구하고 만화책으로 다시 보니까 느낌이 다르다.
그리고 스크롤 하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장면들의 세세함이 보이기 시작하더라. 그리고 조금은 어려운 내용 전개도 왜 이렇게 됐는지 알 수 있겠더라. 정말 잘 만들어진 만화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