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o Aria는 .....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중세도시 피비짜노(Fivizzano) 태생으로13세기
고성인 Fortezza della
Brunella가 있는 소도시 아룰라(Aulla) 근처에서 성장하였는데현재
그녀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손꼽히는Cinque Terre의 소도시 Monterosso al Mare에 살고
 있지만 2003년부터 공연과 녹음
으로 가끔은 캐나다의 몬트리얼에서 살기도 한다. 그녀는 현재 음악
이외에도 Universita de Parma
법대생으로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방으로 소문난
Monterosso al Mare에 살고 있다.
16살 때 Citta de Aulla Choir에서 전문적으로 노래를 시작한 Gio Aria는
곧 바로 감독의 눈에 띄어
솔로를 맡게 된다. 2년 후 그녀는 이탈리아의 La Spezia에서 고대 및
중세 음악으로 수 차례의 상을
수상한 유명한 합창단인 Il Convitto Armonico에 가입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솔로를 맡으며 보컬 및 음악
레슨을 꾸준히 하였다. 고교 졸업 후 Gio Aria는 이탈리아의 권위있는
Music Conservatory of Parma에서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그녀는 나폴리의
Teatro San Carlo di Napoli Choir의
감독인 마에스트로 Luigi Petrozziello 와 함께 노래하였고,
몬트리얼에서는‘la diva’로 알려진
Natalie Choquette,그리고 캐나다 퀘벡 지방의 유명한 보컬 코치인
Lucette Tremblay와도 함께 하였다
Gio Aria의 데뷔 앨범 “Like A Dream”은 우리시대 최고의 음악가인
Vangelis의 명곡 13곡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다. 영적인 신비로움과 Montserrat Caballe의
노래로 잘 알려진 너무나 아름
다운 타이틀 곡 , 남성 합창단과 조화로움을 이루는 나 등 반젤리스의
명곡만을 엄선했다.
죠아리아의 탁월한 보컬은 청취자들을 평화로움, 아름다움, 조화,
영적인 발견 등 전혀 예상치 못한
다른 세계로 인도한다. 몬트리얼과 런던의 전설적인 Abbey Road Studios
에서 Guy Protheroe (Vangelis,
Jon Anderson, Rick Wakeman, Era 등으로 유명)의지휘 아래
English Chamber Choir 와 “태양의 서커스”
(Le Cirque du Soleil) 의유명 연주인이 참여하였다. 현재 그녀는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한국 등을
돌며 투어를 할 예정이다. 이 재기 발랄한 이탈리아 소프라노는“나는
내 음악이 내 영혼을 표현하고
내 목소리가 인종과 국가, 종교를 뛰어 넘어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통하게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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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 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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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전용철, 경찰이 구타봉으로 또 때렸다”
고 전용철씨 범대위 자체 현장검증, 쓰러진 이후 경찰 폭력 재연
 
김한솔
 
고 전용철씨 진상규명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7일 오후 5시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고 전용철씨의 자체 현장검증을 했다.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범대위 자체 현장검증이어서 법적 효력은 없지만, 실질 증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당시 현장에서 이루어진 경찰의 과잉진압과 고 전용철 씨의 마지막 행동을 볼 수 있었다.

▲ 범대위는 현장 검증에 들어가기에 앞서 상황판을 보이며 현장위치를 설명하고 있다.     © 대자보
 
▲ 화순군 능주면 배검 지회장이 고 전용철씨를 발견할 당시를 설명하고 있다.     © 대자보

 
▲ 배검 지회장이 있던 자리와 고 전용철씨를 발견한 자리와의 정확한 거리를 재고 있다.     © 대자보
▲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고 전용철 씨는 진입해오는 경찰을 맨몸으로 막았던 당시를 설명하며 재연하고 있다.     © 대자보

▲ 고 전용철 씨가 쓰러진 뒤에도 경찰은 방패와 진압봉으로 구타한 사실을 현장에 있던 증인들이 설명하고 있다.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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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8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황우석 서울대 교수를 병문안하고 나오면서 "황교수 논문에 대한 검증 얘기는 더 이상 거론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장관은 "이 문제는 사이언스를 중심으로 이 분야 전문가들이 해결할 일이지 국내에서 검증할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줄기세포 진위논란과 관련해서도 한 단계 앞선 연구논문을 발표함으로써 검증자체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SBS & SBSi All right reserved.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종훈 whybe0419@sbs.co.kr

 

 

 

저런 몰상식한 ... 황당 황당 황당

'사이언스를 중심으로 이 분야 전문가들이 해야지 국내에서 검증할 문제가 아니' 
황 교수와 사이언스만 전문가!!!!!!!!!!!!!!!!!!!!!!!!!!!!!!!!!!  국내 학자들 비전문가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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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12-0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제 마음은 굳어졌어요.
 

논리비약이 좀 심한 글이지만, 그냥 흐름 파악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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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실 과학에 그다지 연관 없는 이 사이트에서 왜 할일 없이 열 내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진짜 엉터리 언론의 말만 믿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글을 씁니다.

황교수의 논문은 뭐 최첨단 기술이라 같은 생물 하는 사람도 검증하기 어렵다는 정근모의 말, 그야 말로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사태를 덮고 싶은 맘은 이해 가지만, 진짜 해도 해도...

제가 황교수 논문에 대해서 자세하게!!!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황교수의 사이언스 논문은 2004년 논문과 2005년 논문이 있습니다.
2004년 논문내용을 아주 전문적이고 고차원적으로 요약하면

"나 줄기세포 만들었다"

이거 한 문장입니다. 아인시타인 논문이나 페르마의 정리처럼 두껍지도 않고 읽는데 어려운 논문 결코 아닙니다. 줄기세포 만들어서 확인했다, 그 외에는 아무런 내용도 없는 논문입니다. 하지만 대단한 성과이지요. 왜냐면 그동안 줄기세포 만든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이게 왜 힘드냐 하면, 난자 핵 치환 과정(황교수 팀은 젓가랏질의 기운을 받아 극복하였다는)이 어렵고, 줄기세포의 배양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노하우가 필요하고, 결정적으로... 이게 성공률 자체가 워낙 낮기 때문에 수많은 난자가 필요한데 이렇게 난자 대량으로 구할 연구팀이 황교수 밖에 없었습니다.  2004년 논문에서 황교수는 242개의 난자로 한 개의 줄기세포를 만듭니다.

그러고 나니까 외국 연구팀이 비웃습니다. 나도 난자 200개 주면 하나 정도는 만든다. 없어서 못 만들지 그게 뭐 대수냐??? 라고 하니까 2005년에 다시 획기적인 논문을 발표합니다.

"나 줄기세포 11개 만들었다. 이번엔 환자 자체의 세포를 이용하였고, 난자도 180개 밖에 안 썼다.  진짜 대단하지 않냐? 이제 진정한 줄기세포 시대의 개막을 선포한다"

2005년 논문은 양이 좀 많아서 두 줄입니다.

자, 그럼 이것을 어떻게 검증하느냐? 보통 다른 실험 같으면 딴 쪽에서 재현테스트를 하는데, 이건 난자가 없어서 못합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황교수가 만든 줄기세포를 확인하면 됩니다.  줄기세포 확인은 이미 수없이 거론된 DNA fingerprint로 하는데 이건 일반인도 1주일 배우면 하는 방식입니다.

2005년 논문은 2004년 논문에서 이어지는 것이므로 특별히 논리적으로 모순될게 없다고 판단이 되어 사이언스에서 검증기간도 극도로 짧게 가지고 특종 보도를 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PD수첩의 조사 같은게 흘려지고 난 후에 황교수가 논문 정정을 요청합니다.

"나 줄기 세포 만들었다는거 중에 4개가 아직 정확하게 확인 안 된다. 7개 만든거로 정정해다오"

사실 줄기세포 확인절차인 DNA감식을 국과수에 야매로(!) 한번 한 거 밖에 없다는게 의아스럽지만, 뭐 이 정도의 수정은 그렇다 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줄기세포 사진 자체가 중복된 것이 5쌍이나 등장합니다. 아울러 DNA noise pattern이 같은 것도 있고요... 단지 사진의 실수라고 하는데, 만약 이게 실수가 아니라면 황교수의 2005년 논문은
"나 줄기세포 2~3개 만들었다. 환자거에서 나온 세포인지는 확실치 않다" 로 바뀌어 버립니다.  이러면 이 논문 당연히 퇴짜맞아야 하는 수준입니다.

PD수첩이 내보자 제보로 뭐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으나 황교수의 줄기세포가 3개 이하라는 의심... 혹은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면 어떻게 할까요?   간단한 것은 '거 줄기세포 좀 구경합시다' 입니다.

이거 연구 방해하는거 별로 아니고요, 줄기세포 자체는 분양이 가능하므로 조금 띠어져도 상관없는 겁니다. 그래서 PD수첩이 구경하려고 줄기세포 가져갔는데, 그게 줄기세포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모든 결과가 학계에 퍼졌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줄기세포 좀 봅시다!!! 실험해서 만들었다는데 그거 좀 구경시켜 주면 안 될까요?"

그 어렵게 만들었다는 줄기세포, 한 번 분양 받아서 DNA돌려서 줄기세포의 아름다운 패턴을 보고 싶은 소박한 요구사항일 뿐인데... 처음에는 사이언스가 싫어할 거라는 핑계, 그 다음에는 과학자의 자존심,... 그 다음에는 그 소중한 줄기세포가 아예 11개 모두 손상되었다!!!! 라는 답변...

결국 줄기세포를 다시 만들어서 보여주겠다고 하는군요. 2004년 논문이 잘못 되지 않았다면 분명히 황교수 팀은 줄기세포 만들 능력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미 2005년 논문 자체가 바보 논문이 되어버리는 거죠.

황교수의 모든 업적을 부정하겠다는게 아니라 2005년 논문에서 나왔던 11개, 아니 수정해서 7개의 줄기세포를 한번 눈앞에서 세어보고 싶다는건데... 학자적 자존심이 용납안되어서 그 중요한 샘플을 한꺼번에 소각장에 넣었다는 얘기인가 봅니다.

뭐, 의혹은 의혹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간단한 요구 사항을 갖은 핑계를 대면서 거부하는 것은 의혹을 증폭 시킬 뿐 아니라, 과학자의 기본 자세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벌써 여러번 거짓말 한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신뢰가 가지 않는 것이고요.  (대표적 거짓말 : 난자 매매는 결코 없었다. 연구원 기증 없다. 줄기세포는 DNA검증이 어렵다. 가끔은 DNA가 변한다. 포름알데히드 쓰면 DNA검증 안 된다. 사진 수정은 이미 사이언스도 아는 사항이다. MBC덕에 일본 애들이 논문 더 먼저 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저 진짜 줄기세포 구경하고 싶습니다. 제가 줄기세포 만들 능력은 당연히 없어서 논문은 못 쓰지만, 줄기세포 주면 그게 줄기세포인지 '검증'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PD수첩도 PCR 분석 전문가도 아니지만......

줄기세포를 안 보여주기 때문에 줄기세포가 과연 있었을까? 하는 근본적 물음이 남는 것인데 지금 우리나라 상태를 보니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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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up 2005-12-0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름 파악용으로는 그만이군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