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글샘 > 우리 반, 오늘의 명언...

 

오늘의 명언

2금속2

3월

21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어제와 내일을 이어주는 가장 소중한 시간

22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하지 않지만, 도전하지 않는 삶은 실패한 인생!

23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ME

                    그 그림자는 WE

24 스스로 싸구려 취급하는 사람은 남도 나를 싸구려 취급한다.


27 물위를 걷는 게 기적이 아니라, 지금 여기 내가 살고 있음이 기적이다.

28 행복은 억지로 따라가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29 넘어져라! 넘어지지 않으면 자전거는 탈 수 없다.

30 재능이란? 자기 자신의 힘을 믿는 것.

31 꿈은,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에게 선물로 주어지는 것.


4월

3 꿈은 이루어진다. 잠만 자면 이루어질까?

4 꿈이 있다면, 인생은 도전할 만하다.

5 스스로 사랑하지 않으면, 누구도 사랑해주지 않는다.

6 성내지 말자. 빈 배와 부딪치면 빈 배한테 화낼거니?

7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 다른 모든 것은 그 준비 작업일 뿐.


10 실패는 부끄럽지 않다. 실패 역시 꿈이기 때문이다.

11 내 태도가 바뀐다면, 내 앞의 인생은 바뀌게 마련이다.

12 당신만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 당신은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13 인생의 중요한 두 가지 선택. 직업과 아내는 둘 다 거저 오지 않는다.

14 인생엔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 다이아몬드도 많다. 반대로 가짜처럼 보이는 진짜도 많다.


5월

1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2 ‘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on'이 된다.

3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푸는 열쇠가 있다. 찾아라.


8 사랑은 인간을 야수로 만들기도 하고, 야수를 인간으로 만들기도 한다.

9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만 돕는다.

10 세상의 가장 훌륭한 선생님은? 자기 자신이다.

11 가난을 부끄러워한다면 참된 우정은 없다.

12 인생이란 통 안에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의 비스켓이 같은 수만큼 들어있다.

     하나를 먼저 다 먹으면 다른 것만 남는다.


16 개구리 법칙! 나쁜 습관은 팔딱 버려라. 안 그럼... 죽는다.

17 잘못은 누구나 저지르지만, 누구나 고칠 수 있는 건 아니다.

18 어떤 일을 만 번 이상 되풀이하면, 그 일은 미래에 꼭 이루어진다.

19 행복의 문은 두 개. 하나가 닫히면 하나가 열린다. 다만 우리는 보지 못할 뿐.


29 적게 먹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고, 짜게 먹으면 아프다 빨리 간다.

30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자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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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여자 기성복의 사이즈는 44,55,66,77,88,99 등이다. 보통 나 같은 경우는 55 사이즈를 입는데 옷에 따라 사이즈가 좀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기에 옷은 꼭 입어보고 사는 편이다. 이에 반해 남자 옷 사이즈에 대해서는 언제나 무지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친절한 ㄷ 씨의 옷을 사러 다니면서 남자 옷 사이즈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95,100, 105로 보통 나뉘는데 내 동생의 경우에는 100 사이즈를, 친절한 ㄷ 씨는 셔츠는 100을 사고 점퍼는 105를 잘 입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을 수 없는 두통이었다. 타이레놀이 없고 그 대신 약사가 처방해준 두통약이 서랍에 있길래 새우죽을 먹은 다음 약을 한 알, 먹었다. 신기하게도 나는 밥보다는 커피와 약을 먹으면 더 힘을 낸다. 물론 이 말을 하자 친절한 ㄷ 씨는 이맛살을 찌푸리며 커피와 약을 먹기 전에 그걸 먹으려고 밥을 먹기 때문에 기운이 솟는 거란다. 그래도 나는 카페인과 약물이 마음에 든다. 내친김에 친절한 ㄷ 씨는 자신의 점퍼를 사러 가잖다. 두통이 말끔이 사라지고 스위스 밀크 초콜렛 하나를 먹어치운 다음이었다.

 

 

친절한 ㄷ 씨와 쇼핑을 할 때 좋은 점은 그가 늘상 내 의견을 수렴해준다는 데에 있다. 어떤 옷을 만지작거리다가도 ‘안돼요’라고 말하면 씨익 웃으며 딱 내려놓는다. 그는 언제나, 마음에 드는 옷이 있으면 내 앞에서 한 번씩 만지작거리다가 내 얼굴을 바라본다. 마치, 아이가 마음에 드는 장난감을 발견했을 때 엄마 얼굴을 바라보는 것과도 같다.

신기한 것은 아이템과 사이즈에의 차이이다. 나 같은 경우는 내가 원하는 품목은 언제나 딱 한가지이다. 원피스. 하나만 입어도 신경쓴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아래 위 코디를 신경쓸 필요가 없으며 상체가 마른 나를 위해 태어나준듯 한 옷. 원피스, 라고 불리는 드레스들을 보면 나는 정신을 못차리고 입어보거나, 사들이곤 했다. 지금에는 그닥 마음에 드는 것이 없이 잠시 쉬고 있지만 대개 55 사이즈를 입으면 망설일 필요도 없이 옷들이 내게 딱 맞았고, 어떤 옷은 나 아니면 못입을 것 같기도 했다.

 

 

 

반면 친절한 ㄷ 씨가 골몰하는 아이템은 점퍼였다. 내가 보기엔 자켓이나 가디건이 훨씬 더 예쁜데, 왜 그러는지 그는 작년에 나와 함께 쇼핑했을 때도 점퍼류를 골몰했고, 어제도 점퍼를 사겠다고 나섰다. 하긴, 생각해보면 작년에 그는 점퍼류를 찾아나섰으나 나의 권유로 점퍼와 가디건 그 중간쯤 되는 아이템을 구입했었다.

 

 

 

함께 옷을 사면, 어느 정도는 그 사람을 알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이것저것 고르고, 만져보고, 입어보면서 온 매장을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는 돌고도 마음에 드는 게 없어, 라고 말하며 돌아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좋아하는 매장 딱 두세군데를 돌고는 그 중 한군데서 옷을 사는 사람, 혹은 내 의견에 전적으로 취향도 맡기는 사람이 있는데 친절한 ㄷ 씨의 경우 내가 고른 옷들이 줄곧 상한가를 기록하자 이제는 은근히 내 안목을 믿는 눈치였다. 옷 쇼핑에 대해서는, 나는 브랜드를 믿지 않는다. 내가 쾌감을 느끼는 경우는 아래의 복합적인 케이스이다.

1.가격대가 저렴할 것(그래야 진흙속에서 진주를 찾은 듯한 보람이 있다)

2.내 체형의 결점은 가려주고, 장점은 부각시킬 것(그래야 옷입는 보람이 있다)

3.흔하지 않으면서도 요란치 않은 디자인일 것

4.어디 가서 맞춘 듯이 나에게 딱 어울릴 것.

 

 

 

비싸고 예쁜 옷을 입어서 어울리기란 참 쉬운 일이다. 그러나 내가 위에 나열한 저 조건들을 충족하면서도, 소재가 싸구려같지 않은 옷을 찾기란 은근히 어렵곤 했다. 어제도 그는 점퍼를 찾아 여기저기 들어가 보았으나 어디에도 그가 원하는 스타일은 없었다. 동시에 내가 원하는 것도 없었다. 딱 한 군데에서 그나마 괜찮다 싶은 베이지색 점퍼를 발견하긴 했으나 라인이 영 살지가 않았고 어깨 부분도 좀 지나치게 끼이는 듯 싶어 나는 비장의 카드로 내가 아는 매장을 말했다.

 

 

 

쇼윈도에서 보기에는 아주 어중간해보이는, 예쁘지도 밉지도 않은 딱 그저 그런 디자인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가격대도 그저 그런 가게였는데 친절한 ㄷ 씨는 반신반의하며 내 손을 잡고 들어갔다가 월척을 낚은 표정으로 매장을 나서게 되었다. 봄에 입기에 딱 적당한 탈부착가능한 안감까지 따로 있는 점퍼의 어깨는 적당히 낙낙했고 허리 부분은 적당히 피트되어 딱 보기에 좋았다. 내친김에 진회색의 면바지까지, 그는 두고두고 아주 뿌듯해 했다. 나는 내도록 그에게 연한 분홍색 니트를 입히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더랬다. 옷은 사람의 얼굴 피부톤에 따라 어울리는 색상이 천차만별인데, 얼굴이 하얗다면 웬만해서는 거의 모든 색상의 옷이 다 어울리는 편이다. 그러나 어두운 톤의 피부에는 탁한 색상이 웬만해서는 다 어울린다는 것을 알아냈다. 탁한 분홍색, 탁한 보라색, 단 하나, 블루톤은 밝은 계열도 모두 어울렸고 그에 반해 흰색과 회색, 원색은 어울리지 않았다. 지금 그는 작년 늦가을 내가 골라준 보라색 목 폴라 니트를 아주 잘 입고 다니고 있지만, 어제 내가 기를 쓰고 권하려 했던 살구색에 가까운 핑크 니트는 끝끝내 거부했다. 참 어울리는데, 왜 남자들은 분홍색과 보라색에 거부감을 가지는 것일까? 봄이 되면, 칙칙한 나무색, 검은색, 짙은 회색은 제발 좀 놔두고 밝고 화사한 살구색, 분홍색, 하늘색을 좀 입고 다녀주었으면 좋겠다. 그 편이 그에게는 훨씬 잘 어울린다. 그러니, 입지 않으면 언젠가는 내가 입혀버릴 작정이다.

 

 

 

 

 

 

모두가 아는 팁-남색, 파란색 계열은 회색이나 은색, 금색과 잘 어울려요. 은색과 금색은 또 웬만한 모든 색상에 어울리지만, 은색과 금색이 함께 있으면 색이 확 죽어버린답니다. 흰색은 두루두루 어울리는 것 같지만 피부가 검은 사람은 얼굴톤에 따라 흰색도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남색은 또 검은색과는 어울리지 않아요. 반면, 피부가 희고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다면 되도록이면 비비드톤이 어울릴 수도 있어요. 얼굴이 더 화사하고 조금이라도 희미한 선이 또렷해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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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특파원 = 미 해병대가 지난해 이라크에서 어린이와 여자 등이 포함된 무고한 이라크 주민 15명을 보복사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시사주간지인 타임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임은 이날 내놓은 최신호에서 미 해병대가 지난해 11월 19일 이라크 서부 하디타에서 저항세력이 설치한 폭탄이 폭발하면서 해병대원 1명과 민간인 15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 주민들은 해병대가 민간인들을 보복살해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임은 동료를 잃은 해병대원들이 인근 마을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7명의 여성과 3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무고한 민간인 15명을 무참히 보복 사살했다는 것이 현지 주민들의 주장이라면서 이같은 정황은 사건 다음달 현지 주민이 촬영한 비디오 테이프에서도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인권단체인 함무라비 인권그룹이 입수해 공개한 이 비디오 테이프에는 잠옷을 입은 채 집앞 가까운 거리에서 사살된 것으로 보이는 여성과 어린이 희생자들의 모습, 희생자들이 사살된 주택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타임은 비디오 테이프엔 주택 내부에 남아 있는 탄흔만 보일 뿐 주택 외부에서는 어떤 교전의 흔적도 보이질 않았다면서 당시 교전이 있었다는 해병대의 주장에 대해서도 의혹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임은 또한 현지 주민들이 사건 직후 해병대 부대를 찾아 항의한 데 대해 현지 해병대 지휘관이 실수를 인정했음에도 이에 대한 공식조사가 지난달에야 시작됐다는 점을 들어 해병대측의 은폐시도 가능성도 지적했다.

타임은 자체 취재내용과 비디오 테이프를 미군당국에 전달, 조사를 요청하기 전까지 해병대측은 저항세력이 설치한 폭탄에 의해 민간인들이 희생됐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미군 당국은 자체조사를 통해 민간인들이 폭탄이 아닌 미군에 의해 사살됐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고의적인 보복살인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이 사건을 해군형사조사국(NCIS)에 넘긴 상태라고 타임은 덧붙였다.

당시 폭탄폭발과 이어진 교전으로 해병대원 1명과 민간인 15명 외에 저항세력 8명도 함께 희생됐으며 미국은 민간인 희생자들에게 1인당 2천500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k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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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오는데
툭... 걸리는 거시기함...
내 걸음은 쩔뚝쩔뚝...

 

아... 신발의 밑창이 갔습니다.
뒤따라오던 이들의 눈빛은 허걱, 헤헷, 앗.
나의 표정은 윽, 켁, 악...

 

가던길 계속 가야하나, 고쳐야 하나, 집에서 갈아신어야 하나...
순간의 고민은 귀차니즘과 짜증으로 승화되고
나는 택시를 타야했습니다.

 

반가운 나의 집
전혀 반갑지 않고
갈아신은 신발에 다시 내 몸을 맡깁니다.

 

가자...
회사로
돈은 벌어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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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3-20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왓, 밑창이 갈때까지 신는 저 알뜰함이여!^^

라주미힌 2006-03-20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단 턱에 걸렸어요...
2년 밖에(?) 안신었는데.. ㅎㅎ ㅡ..ㅡ;
휙 버려야지요.

stella.K 2006-03-20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수선점에 가져 가 보지 그랬어요.

라주미힌 2006-03-20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딨는지 모르겠더라구욤.. 하루종일 쩔뚝거리기도 그렇고...

아영엄마 2006-03-20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밑창 떨어진 신발때문에 절뚝거리면서 걸을 때 시선집중.. 정말 민망하죠..겪어봐서 압니다. ㅜㅜ;
 

"행복은 순결한 여신만의 것일까?
잊혀진 세상에 의해 세상은 잊혀진다.
티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살.
여기엔 성취된 기도와 체념된 소망 모두 존재한다
(How happy is the blameless vestal's lot?
The world forgetting, by the world forgot.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Each prayer accepted and each wish resigned.)"

설마, 잊을 수가 있을까..
부를 때마다 좋았던 그 느낌과 기억의 흔적은 있는데,
그랬던 이름이 어느덧 낯선 언어로 다가온다.
더 좋았을 수도 있었는데, 왜 그것을 참을 수가 없었는지.
그 때도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






"망각한 자는 복이 있나니, 자신의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라
(Blessed are the forgetful, for they get the better even of their blunders)"

담아두는 것조차 싫은 기억이라면 지워지는 것이 낫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지워지면 행복할까...
기억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머리 속은 지워져도 몸은 신가하게도 반응한다.
그 장소, 그 느낌..
N극과 S극처럼 그것은 당연하다는 듯이 서로를 끌어당긴다.




남들이 부러워 했을만한 순간순간은 아직 죽지 않았다.
아니 자신들이 원하는 진정한 마음을 막을 수가 없었다.
그토록 지겹고, 저주하던 그 사람이 오히려 지워지고,
아름다운 시작을 함께 했던 그 사람으로 돌아온다.




간절함... 
꿈처럼 허무하지 않기를, 바람처럼 부질없지 않기를
짐 캐리의 진지한 하룻밤의 여행은 너무나 길고도 고독했다.

낙하하는 물처럼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려는
단 한가지 이유는
우리는 아름다웠던 처음을 영원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터널 선샤인은 사랑의 기억을 포맷한 남녀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독특한 소재의 영화다.
특히 초반과 후반, 그리고 꿈 속에서의 혼돈스런 기억 등의 효과가 좋다.
플롯도 좋고, 연기도 좋고, 내용도 좋고, 소재도 좋고...

 

별 반개를 깍은 이유는...
사랑을 많이(거의) 못해 봐서 100% 흡수 할 수 영화이기 때문.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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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0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6-03-20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케이블에서 하더라구요. 잘됐다 하고 보다가, 야구 땜시 먹은 술이 덜깬 관계로 중간에 자버렸습니다. 짐 캐리가 이런 연기도 했던가 싶었구, 무척이나 흥미로웠는데.. 아쉽더이다.

라주미힌 2006-03-20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답니다.. 꼭 보세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