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 C. Sunshine Suit 앨범 중
- Toshishitano Otokonoko

Pat.c - Pisca Punga(사랑스러운 윙크)
Pat C. - Pisca Punga
pat.c
Pat C.-piccapunga<피스카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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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 사랑아 가지마 

헤어지잔 몹쓸 말 죽어도 듣기 싫은 말
끝내 삼켜주길 바랬어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 입술만 자꾸 깨물어
꿈이라면 좋겠어

사랑아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널 부르다 또 가슴이 목메여도
사랑아 울지마 이별을 알았어도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 나였으니까

눈시울이 뜨겁게 눈물을 참아냈던 거
자존심때문이 아닌 걸
조금만 덜 행복해 할 걸 조금만 덜 사랑할 걸
후회가 난 더 미워

사랑아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널 부르다 또 가슴이 목메여도
사랑아 울지마 이별을 알았어도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 나였으니까

다시 돌아올거야 떠난 그 길 아니까
니가 오긴 쉽잖아
언제라도 그리우면 참지마
바로 내게 달려오면 돼

추억아 잊지마 이대로 헤어져도
추억은 헤어질 수 없다는 걸
그리울 때마다 너무 아플 때마다
나 웃음으로 눈물 흘리며 널 기다릴게

사랑아 잊지마 세상은 잊더라도
니가 사랑했던 날

 

 서영은 - 휘휘
 
    

사랑 갖고 싶어서 겁도 없이 난 한 곳만 바라 봤죠
숨이 끊어져 가고 죽어도 잊지 못한 그대여서
그때 약속 했었죠 다음 생에서 꼭 다시 만나자고
정말 알아 볼 까요 서로 다른 모습이라도
휘휘 저으며 오르는 애달픈 사랑이
위태로운 내 가슴에 슬픔을 고여도
그대를 향해 소용돌이치는 운명에
단 한번이면 우리 알 것만 같은데
그때 약속 했잖아 뒤엉켜버려 그댄 모르나 봐요
언제 알게 될까요 다음 생이 지금 이란 걸
멈출 수 없는 사랑에 욕심을 탓하고
감추지 못한 시선에 애만 태워가요
그대를 향해 소용돌이치는 운명에
단 한번이면 우리 알 것 같아
휘휘 저으며 오르는 애달픈 사랑이
위태로운 내 가슴에 슬픔을 고여도
그대를 향해 소용돌이치는 운명에
단 한번이면 우리 알 것 만 같은데
사랑이 떨어져요 차가운 바닥으로
다시 날아오르려 몸부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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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451>을 썼던 SF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의 단편 스토리를 영화화한 SF 액션물. <엔드 오브 데이즈>, <타임캅>, <서든 데스> 등을 연출했던 베테랑 감독

시간 여행을 하다가 '나비' 한 마리 죽였는데,
엄청난 재앙이 되어 지구가 혼돈에 빠진다는 내용.. (ㅎㅎ 카오스 이론?)

허술, 허술..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100% 혹평으로 일관되었다.
CNN의 폴 클린턴은 "이 영화의 감상은 당신의 아이큐를 한자리 숫자로 떨어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빈정거렸고,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전혀 지적이지 않은 디자인."을 꼬집었으며,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는 "2005년 최악의 영화 후보작."이라고 일축했다.
또,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이 영화는 졸작의 최고 경지를 이룩한다."고 공격했고, 버라이어티의 조 레이든은 "영화내내 출연진들 조차도 이 영화는 자신들이 열심히 연기할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것처럼 보인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토론토 스타의 죠프 피비어는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이 적어도 이 영화보다는 더 진짜처럼 보일 것."이라고 냉소를 보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멋진 평들을 할 수 있지..

나도..

"믿을 수 없는 '재난'같은 영화"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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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콜세지 "스크린쿼터 지지한다"
"FTA로 한국영화 위축 우려"…문화다양성 국제연대 확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스크린쿼터 축소에 반대한다는 편지를 한국의 동료감독들에게 보내왔다.

   
▲ 27일 스크린쿼터 축소에 반대하고 한국 영화계를 지지한다는 서한을 보내 온 마틴 스콜세지 감독
한국영화감독조합은 27일 한미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한국영화 산업이 위축될까 우려된다는 내용을 담은 스콜세지 감독의 서한을 공개했다.

스콜세지 감독은 편지에서 “문화 교류가 한쪽으로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양방향으로 이루어질 때 모두에게 좋다”며 “교류를 통한 이익은 모두가 거둬들일 수 있어야한다”고 미국 주도의 FTA를 간접 비판했다.

이어 “최근 나를 흥분시킨 영화는 박찬욱, 홍상수, 김기덕, 박찬옥, 박광수와 같은 한국 감독들의 작품이었다”며 한국 영화계를 추켜세운 뒤 “이 감독들이 만든 영화를 보고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고 밝혔다. 다양성의 공존을 위해 스크린쿼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택시 드라이버>, <성난 황소>, <갱스 오브 뉴욕>같은 사회성이 농후한 작품을 주로 만들었다.

한편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원회’도 34개국 저명인사 90여명의 서명으로 한미FTA 협상에서 스크린쿼터 문제를 조건으로 내걸지 말라는 의견서를 미국하원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명에서는 영화평론가 존 파워스, 프랑스 칸 영화제 자문위원 피에르 리시엥, 파울루 보카토 브라질영화인협회 대표 등이 참여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립대의 게리 딤스키와 스티븐 쿨렌버그 교수, 매스대의 로버트 폴링과 짐 크로티 교수 등 미국의 경제학자들도 스크린쿼터 축소가 부당하다는 의견서를 영화인대책위에 전달했다.

게리 딤스키 교수는 진보적 금융학자로 지난 2004년 한국을 방문해 금융공공성과 세계화에 대한 강연을 한 바 있다.

2006년 03월 27일 (월) 19: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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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 8일 오전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봄의 불청객'인 황사가 나타나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황사는 크게 예보와 특보로 나눠지며 황사 발생을 전후한 행동요령도 환경부와 기상청 지침으로 마련돼있다.

황사 예보는 약한 황사와 보통 황사, 강한 황사로 분류되며 이 중 약한 황사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200∼300㎍/㎥(이하 단위 생략) 정도로 예상될 때, 보통 황사는 300∼500, 강한 황사는 500 이상 예상될 때 각각 발령된다.

특보 중 황사주의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 500 이상이고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데 이 단계 지침은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의 실외활동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운동ㆍ실외학습 등)이 금지되고, 일반인(중ㆍ고생 포함)의 과격한 실외운동 금지 및 실외활동 자제가 권고된다.

황사경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천 이상이고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며, 경보 상태의 지침은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의 외출을 일절 금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운동ㆍ실외학습 등)이 금지되고 수업 단축, 휴교 등의 학생 보호조치가 강구돼야 하며, 일반인의 실외활동 금지 및 외출 자제, 실외운동 경기 중지 및 연기가 권고된다.

jo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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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4-08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존 경보, 황사 경보, 자외선 경보
위함한 세상을 만드는 위험한 인간들...

실비 2006-04-08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심하더라구여.. 쿨럭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