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말아요

당신 없음 안 돼요.

절대 못가요.

 

 



삶은 도르레

감았다가 풀렸다

나를 이끄는,

 



 혼자라는걸

알았을 때는 이미

익숙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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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4-19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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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19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나 조선인님 감사해요

물만두 2006-04-19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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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19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감사합니다. 으쌰 으샤 접시를 향하여

로드무비 2006-04-19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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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04-19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하늘바람님 감사해요 추천.

하늘바람 2006-04-19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왜 마태님이 감사하시죠? 장미는 안 주시고^^

마태우스 2006-04-19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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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장미 드리는 걸 지금사 알았어요. 추천만 했다는...

비로그인 2006-04-19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추천~

날개 2006-04-19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군요.. 특히 두번째 거...^^
@-&-- @-&--

하늘바람 2006-04-19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장미를 그렇게나 많이 감사합니다. 나를찾아서님 감사해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날개님 심오하신 걸 좋아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로드무비 2006-04-19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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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님 하이쿠가 참 좋아서 장미 마저 드리러 왔습니다.
아까는 다 쓰면 안되는 줄 알고.^^

하루(春) 2006-04-19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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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해적오리 2006-04-19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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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쓰시네요. 읽으면서 계속 감탄만...
마지막 싯구 참 애절합니다.


하늘바람 2006-04-20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로드무비님 감사합니다. 하루님도요. 날나리난쟁이해적님 싯구라고까지 봐주시니 넘 감사해요
 

쓸쓸하고도

외로운 인생, 내 너를

꼭 끌어안다!

삶의 무게가

너만큼 가볍다면

좋으련만은...



그래도 다시

피투성인 나의 삶

이끌고 가리...

 

******************************************************************************************

넘 어려운 것 같아요.

글자수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좀 더 쉬웠을텐데 말이죠...

이 글자수 맞추는게 여간일이 아니네요 ^^;;;

딴 분들거에 비해 허접하지만

이벤트 참가하는데 의의를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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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19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게 장미 맞죠?

라주미힌 2006-04-19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골랐지만 어려운 것 같아요 ^^;
그래도 다들 잘하시던데요..

물만두 2006-04-19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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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4-19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려운 거 맞아요. 책 선물이 없어서 참가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참가해도 될거란 보장도 없지만...ㅜ.ㅜ

마태우스 2006-04-1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하이쿠가 압권입니다

비로그인 2006-04-19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물만두님 이 허접한 걸 추천을 ^^;;;
스텔라님 걍 참가해보세요
마태님 압권일 것 까지야...

날개 2006-04-19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마지막게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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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4-19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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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4-19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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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망설이고만 있는데, 잘 쓰셨네요.

 

잠을 자려고 했는데, 갑자기 번개 치고, 천둥 치고 비가 마구 내리네요.

무서워서 잠 자기는 그른 것 같아요. 진작에 잠이 들었으면 세상 모르고 잤을 텐데... ^^;

5/7/5의 시를 써라.. 비도 오는데 한 번 해보죠.

너의 이름은
대체 무엇이길래
참 귀엽구나

생명체라면
이런 사진을 보고
가만 있으랴

인생 뭐 있어
하고 싶은 일일랑
실컷 하자구

 

저도 메종 드 히미코 봤는데요. 참으로 좋더군요. 아무런 정보 없이 보는 이런 영화들이 정말 제 자신의 영혼을 제대로 살찌우는 것 같아서 매우 뿌듯했어요. 앞으로 가끔 들를게요. 그럼, 수고 아니, 으음... 아무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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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19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장미드려요

라주미힌 2006-04-19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자주 오세요~!

물만두 2006-04-19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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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6-04-19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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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04-19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하이쿠에 강추입니다

날개 2006-04-19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은 일어로 뭐라고 써놓은 거예요? 궁금~
하고 싶은 일 실컷 하며 산다면 정말 좋겠죠? ^^
@-&-- @-&-- @-&--

하루(春) 2006-04-19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송이 장미 고맙게 받겠습니다. 이런 글에도 장미를 주시는 군요. 그저 새벽에 안 자고 머리 쥐어짠 후의 보람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마태님은 장미는 없고, 강추만 하시는 군요. 아무튼 땡스.
날개님, 저 일어는 "사오리를 만나고 싶다. 삐끼삐끼삐끼"라고 써있는 겁니다.
이렇게 일어를 우리나라말로 달고 나니, 제 5/7/5 시와 별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나름 영화 전체의 내용과 연관지어 지은 거니 감안해 주시길... ^^

해적오리 2006-04-19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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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간 장미 가져왔어요. ^^


하루(春) 2006-04-20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고맙습니다. 돋보입니다. ^^
 

이벤트가 열리면 참가에 의의를 두는 이 몸이 라주미힌님의 이벤트에 빠지면
얼매나 서운해 할랑가 싶어 이리 참가에 의의를 두고 페이퍼를 올리오~
근데 장미를 누가 주는거래요? ^^;;
(리뷰 하나 쓰느라 텅비어 버린 머리 속을 헤집어 겨우 지었습니다..@@)



너를 좋아해!
바다보다 더 넓게~
진짜 좋아해!!


2)




저울 바늘이
가리키는 내 남은
삶의 무게여!


3)

 

족두리 쓰고
백년가약 맺었네.
내 사랑,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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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4-19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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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19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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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04-19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멋져요

날개 2006-04-19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글귀는 낭군님을 생각하며 지으신? ^^
@-&-- @-&--

해적오리 2006-04-19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
세번째 사진...짐까지 본 사진 중에 가장 의외의 사진이에요. ㅋㅋㅋ
 

첫사랑은 말이야...
첫번째 하는 사랑이 아니라
순서엔 상관없이 지나도 아름답게만 떠오르고
후회않는 그런 사랑이 바로 첫사랑이 될자격이 있대
그래서 말이야...
난 아무래도 네가 내 첫사랑인가봐...
너의 대한 기억들이 몰려올때마다 난 그제서야
행복해지거든...
너두 나랑 만약 그렇다면....
너랑 나랑 같이 첫사랑하자 ~ 응?
 

.
<편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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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4-19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센티하네.. ㅡ.ㅡ;

하늘바람 2006-04-19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전 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