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ladin.co.kr/blog/mylibrary/wmypaper.aspx?CNO=789266103&PCID=1698352&CType=1&PaperId=873018



내가 정말 못 먹는 것...

 

생간, 천엽 이런 날 것.. ㅡ..ㅡ; 
(보기에는 맛있게 생겼는데..)

오물오물 오물오물 씹는데, 즙(?)이 목구멍을 타고 슬슬 넘어갈 때마다...
헛구역질이 막 나온다...

세상에..
그렇게 비위가 상할수가 없더라...

옆에 사람 오물오물거리며
'이 맛있는걸 왜 못 먹어'
꿀떡꿀떡 잘 넘기는데,
사람으로 안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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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02: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6-05-08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곱창, 토끼고기, 내장탕, 선지국 ...
기타등등..다 못먹어요;;

비로그인 2006-05-08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저도 그건 못먹겠네요 ^^;;

라주미힌 2006-05-08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험 삼아 드셔보세요...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겁니다. ㅋㅋㅋㅋ
 

나비와 전사
고미숙 지음
 
 자본주의의 매혹
제리 멀러 지음, 서찬주.김청환 옮김

1968
수잔 앨리스 왓킨스 외 지음, 안찬수 외 옮김

감염된 언어
고종석 지음
 
대중의 미망과 광기
찰스 맥케이 지음, 이윤섭 옮김
 

문장강화
이태준 지음, 임형택 해제
 
전쟁과 학교
이치석 지음

 

읽지도 않으면서 욕심만 부리기...

정신적 위안을 얻으려다가
탐욕은 무거워지고, 지갑은 가벼워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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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5-0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다 조금씩 읽고 계신거에요?

라주미힌 2006-05-0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말고도 너무 많아서용... 병인거 같아요.

비로그인 2006-05-08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병이에요.
정신병. 저도 그래요.
지적욕구인지 뭔지 아무튼 이것도 돈 욕심만큼, 아니 오히려 더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 같아용.

비로그인 2006-05-08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진정 정신적인 성숙을 위한건지
그냥 허영인지 뭐 그런 생각 많이 들어요.

라주미힌 2006-05-08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 나를 찾아서님 ㅠㅠ;
우리 같이 병원가요.

마노아 2006-05-08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증세가 저랑 비슷해요. 책장을 보면 한숨이....... 오늘도 주문했는데...T^T

마태우스 2006-05-08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은 소유 그 자체만으로도 기쁨을 주는 재화가 아니겠습니까.

stella.K 2006-05-08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마태님 말씀을 위로 삼습니다.^^

마늘빵 2006-05-08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태님과 동감입니다. 뿌듯해요.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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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태우스님 서재보다 높아요... ㅡ..ㅡ;

 

마태우스 : 281134289

 

라주미힌: 37226860

 

즐찾은 122분인데... 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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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5-07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어제도 300이었는데 오늘도 300이에요. 라주미힌님은 즐찾에 비해 투데이가 엄청 많은데요??

라주미힌 2006-05-07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며칠 내내 그래요.. 이상함.. ㅡ..ㅡ;
혹시 제 서재에 금광이 발견 됐나..

마태우스 2006-05-07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을 활발히 쓰셔서 그런 건 아닐런지요. 전 오늘까지 놀았거든요^^

라주미힌 2006-05-07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셔도 290? ㅎㅎㅎ..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더니... 마태우스님은 노셔도 300이네요. ㅎㅎㅎㅎㅎ

마늘빵 2006-05-07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발악한 저는 그럼 뭐가 됩니까. ㅠ-ㅠ

마태우스 2006-05-08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제가 본의 아니게 잘난체를...^^ 앞으론 안그럴께요 꾸벅.
 

SISAY
- Gate To The Sun -


Las Palabras




Cancion Para Un Amada




Porque Lloras Tanto




Dime Porque




Rebeca




Cachimba




Puerta Del Sol




Amazonas




Moliendo Cafe




Ayah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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